의원활동
| [보도자료] 과천시의회, 과천 예술가 모임·경비노동자 시민들과 의견나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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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과천시의회 | 작성일 | 2020-11-02 | 조회수 | 2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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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의회, 과천 예술가 모임·경비노동자 시민들과 의견나눠 과천시의회(의장 제갈임주)는 10월 28일 의회 회의실에서 시민소통·현장의견 수렴을위한 간담회를 열어 과천 예술가 모임 및 경비노동자와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예술가 모임 간담회에서는 지역 예술가와 시의원이 참석하여 과천문화재단 출범을 비롯한 지역문화예술의 현안 및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었다. 간담회 진행을 맡은 김현석 의원은 “의회에서도 지역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과천전통문화 클러스터 조성을 제안하고 추사관련 콘텐츠의 보강을 주문하는 등 노력을 기울이고 있고, 문화재단 출범에 관해 의원들 간 많은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며 “여기 계신 예술인분들을 포함한 관내 예술계 전반의 의견을 수렴하여 지역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이 날 오후에는 ‘과천시 아파트 경비노동자 간담회’를 개최하여 윤미현 의원이 진행을 맡았으며, 시의원, 아파트 경비노동자 대표, 안양군포의왕과천 비정규직센터 대표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과천시 공동주택 노동자의 처우개선 방안 논의와 윤미현이 의원이 대표발의한 ‘과천시 공동주택 노동자 인권 증진에 관한 조례안’의 설명 및 보완·의견수렴 등이 진행되었다. 참석한 경비노동자와 전문가들은 “조례안의 적용대상을 공공주택의 경비를 포함한 관리, 미화 등으로 확대하고, 용역회사의 하도급 등 간접고용형태로 인한 고용불안 문제의 해결과 정년 연장이나 제한이 없도록 법적인 장치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윤미현 의원은 “오늘 주신 현장의 의견들을 수렴하여 공동주택 노동자분들의 처우개선과 함께 지속적인 후속관리와 모니터링 등이 이뤄지고 제도적으로 보호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하며 간담회를 마무리했다. 한편 과천시의회는 열린의회,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희망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의원과의 간담회를 신청받고 있으며, 지난 7월부터 관내 학부모, 기업, 입주자 대표, 각종 사회단체 등 시민들과 12건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였다. 간담회 신청 및 문의는 과천시의회 의회사무과(02-3677-2521)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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