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보도자료]과천시의회 제287회 제2차 정례회 개회 2025년 본예산안 등 심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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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과천시의회 | 작성일 | 2024-12-02 | 조회수 | 54 |
과천시의회(의장 하영주)는 12월 2일, 본회의장에서 제287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12월 19일까지 18일간 의사일정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올해 마지막 회기인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4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등 과천시의 중요한 안건들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제3차까지 예정되어 있는 이번 본회의의 주요 일정을 살펴보면 회기 첫날인 2일에는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여 2024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
‘과천시 통・반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포함한 17건의 조례안 및 기타 안건 등을 예산 및 조례심사특별위원회에 회부한다.
한편, 이날 과천시의회는 과천의 고등학교 교육환경 정상화를 위한 교육부와 경기도교육청의 적극적인 노력을 촉구하는 건의안(박주리 의원 대표 발의)을 채택하고, 교육부 및 관련기관에 송부할 예정이다.
이어 12월 6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과천시장의 시정연설 청취를 시작으로 집행부의 2025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듣고, 예산심사 특별위원회에 회부한다.
과천시가 제출한 2025년 본예산안의 규모는 5434억원으로, 이는 2024년 예산 대비 9.5% 증가한 규모이다.
마지막으로, 12월 19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예산심사 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2025년도 예산안, 기금운용계획안 및 기타 안건 등을 최종 의결하며, 제287회 제2차 정례회의 모든 의사일정을 마무리한다.
이에 하영주 과천시의회 의장은 “이번 정례회는 내년도 과천시 시정운영의 기초가 될 예산안을 확정하는 중요한 회기”라고 강조하며
“대내외 경제여건이 악화된 상황속에 민생안정을 위해 예산이 필요한 곳에 적절하게 편성되었는지 면밀히 살피겠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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