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록을 불러오는 중입니다.

과천시의회 회의록

GWACHEON-CITY COUNCIL
  • 프린터하기

제274회 과천시의회(임시회)

예산및업무보고특별위원회회의록

제1호

과천시의회사무과


2022년 10월 17일(월) 10시 34분


  1. 의사일정
  2. 1. 예산 및 업무보고특별위원회 위원장 선임의 건
  3. 2. 예산 및 업무보고특별위원회 간사 선임의 건
  4. 3. 예산 및 업무보고특별위원회 운영계획서 작성의 건
  5. 4. 2022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6. 5. 2023년도 주요 업무보고
  7. 6. 과천시 시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8. 7. 과천시 공공갈등 예방과 해결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9. 8. 과천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10. 9. 과천시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1. 부의된 안건
  2. 1. 예산 및 업무보고특별위원회 위원장 선임의 건
  3. 2. 예산 및 업무보고특별위원회 간사 선임의 건
  4. 3. 예산 및 업무보고특별위원회 운영계획서 작성의 건
  5. 4. 2022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6. 5. 2023년도 주요 업무보고
  7. 6. 과천시 시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8. 7. 과천시 공공갈등 예방과 해결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9. 8. 과천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10. 9. 과천시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10시 34분 개회)

○전문위원 이창림      전문위원 이창림입니다. 
  지방자치법 제64조 및 과천시의회 위원회 조례 제2조의 규정에 따라 예산 및 업무보고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2022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조례안에 대한 심사와 2023년도 시정에 관한 업무보고 등을 청취하기 위하여 여섯 분의 의원님들께서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되셨습니다. 
  제1차 예산 및 업무보고특별위원회 집회에 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금일 개최되는 제1차 예산 및 업무보고특별위원회는 위원장 및 간사 선임의 건, 특별위원회 운영계획서 작성의 건, 2022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조례안 심사, 2023년도 주요 업무보고 청취 등을 위하여 회의를 소집하게 되었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위원회 회의를 주관하실 위원장 선출이 있겠습니다. 과천시의회 위원회 조례 제3조 제2항의 규정에 따라 윤미현 위원님께서는 위원장석으로 나오셔서 진행을 맡아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직무대행 윤미현      윤미현 위원입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1차 예산 및 업무보고특별위원회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과천시의회 위원회 조례 제3조 제2항의 규정에 따라 본 위원이 위원장이 선임될 때까지 위원장의 직무를 대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의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1. 예산 및 업무보고특별위원회 위원장 선임의 건 
  
○위원장직무대행 윤미현      의사일정 제1항, 예산 및 업무보고특별위원회 위원장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선임방법은 과천시의회 위원회 조례 제3조 제1항의 규정에 따라 선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구두 추천방식으로 위원장을 선임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위원장으로 선임하실 위원을 추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윤화 위원      박주리 위원을 추천합니다. 
○위원장직무대행 윤미현      박주리 위원님을 위원장으로 추천하자는 제안이 있었습니다. 또 다른 분을 추천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추천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박주리 위원님을 예산 및 업무보고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박주리 위원님이 예산 및 업무보고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장으로 선출된 박주리 위원님께서는 위원장석으로 나오셔서 회의를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직무대행, 위원장과 임무교대)
○위원장 박주리      윤미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으로 선임된 박주리 위원입니다. 회의 진행에 앞서 우선 인사말씀을 올리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 여러분! 
  본인을 위원장으로 선임하여 주신 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임시회 기간 중에 예산 및 업무보고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본 위원회에서 추가경정예산안 및 조례안 등을 심사함에 있어서 진지한 토론과 의사교환으로 충분한 안건심사를 진행하고 2023년도 업무보고 청취를 통해, 시 주요사업 및 현안사항을 파악하고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께서도 시민을 대표하여 시정에 관한 주요업무를 보고받는 것이니만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 예산 및 업무보고특별위원회 간사 선임의 건 
  
○위원장 박주리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예산 및 업무보고특별위원회 간사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간사 선임방법도 위원장 선임방법과 같이 구두 추천으로 하겠습니다. 
  간사로 선임하실 위원을 추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미현 위원님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미현 위원      황선희 위원님을 간사로 추천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주리      황선희 위원님을 간사로 추천하자는 제안이 있었습니다. 
  또 다른 분을 추천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추천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황선희 위원님을 간사로 선임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황선희 위원님이 예산 및 업무보고특별위원회 간사로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간사로 선임되신 황선희 위원님께서는 앉아계신 자리에서 간단히 인사말씀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황선희 위원      간사로 선임된 황선희 위원입니다. 
  이번 예산 및 업무보고특별위원회에서 위원장님을 보좌하여 내실 있는 특위가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주리      수고하셨습니다. 

3. 예산 및 업무보고특별위원회 운영계획서 작성의 건 
  
○위원장 박주리      이어서 의사일정 제3항, 예산 및 업무보고특별위원회 운영계획서 작성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 계획서 안에 대해서는 여러 위원님들과 사전에 의견조율을 거친 사항이므로 미리 배부하여 드린 계획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에 대한 다른 의견이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예산 및 업무보고특별위원회 운영계획서 작성의 건에 대하여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예산 및 업무보고특별위원회 운영계획서 작성의 건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어서 본 위원회 일정에 따라 오늘은 세무과, 기획감사담당관, 자치행정과, 회계과, 열린민원과, 정보통신과 소관 조례안 및 2022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고 2023년도 주요 업무보고 청취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의 진행순서는 의사일정에 따라 조례안, 추경 예산안 및 업무보고에 대한 제안설명 후 검토보고 및 질의답변을 모두 받고 의결은 모든 안건심사가 끝난 후에 안건별로 처리하겠습니다. 

4. 2022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5. 2023년도 주요 업무보고 
6. 과천시 시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위원장 박주리      그러면 의사일정 제4항, 2022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의사일정 제5항, 2023년도 주요 업무보고, 의사일정 제6항, 과천시 시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세무과장께서는 나오셔서 세무과 소관 안건에 대하여 제안설명 및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세무과장 권기철      세무과장 권기철입니다. 
  의안번호 2022-84호, 과천시 시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개정이유는 2022년 한시적으로 주택공시가격 9억 원 이하 1세대 1주택 소유자의 재산세를 50% 감면하기 위하여 재산세 세율에 대한 조항을 신설하는 사항입니다.
  다음은 세무과 소관 2022년도 일반회계 제4회 추가경정 세입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세입예산(안) 사업명세서 125쪽입니다. 일반회계 제4회 추가경정 세입예산(안)은 4,687억 7,900만 원으로 기정 예산액 4,240억 8,700만 원 대비 446억 9,1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지방세는 1,409억 5,000만 원으로 기정액 1,284억 5,000만 원 대비 125억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세외수입은 293억 7,700만 원으로 기정액 222억 3,200만 원 대비 71억 4,500만 원 증액하였습니다. 지방교부세는 312억 1,300만 원으로 기정액 263억 4,000만 원 대비 48억 7,300만 원 증액하였습니다. 조정교부금은 579억 원으로 기정액 565억 8,600만 원 대비 13억 1,400만 원 증액하였습니다. 보조금수입은 742억 7,600만 원으로 기정액 656억 1,500만 원 대비 86억 6,000만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보전수입등 및 내부거래 수입은 1,350억 6,200만 원으로 기정액 1,248억 6,300만 원 대비 101억 9,900만 원 증액하였습니다.
  다음은 세무과 소관 2022년도 제4회 추가경정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사업명세서 169쪽입니다.
  제4회 추가경정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은 10억 2,330만 원으로 기정 예산액 9억 9,150만 원보다 3,18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내용을 설명드리면 지방세정 종합평가 운영 7,000만 원, 도세 체납액 징수활동비 952만 원 증액 편성하였으며, 지방세 부과 및 관리 60만 원, 지방세 납부편의제도 운영 2,870만 원, 지방세 사후관리 조사원 운영 1,952만 원, 체납자 납부독려 400만 원, 행정운영경비 700만 원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제4회 추가경정 일반회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2023년도 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내용은「2023년 세입전망」등 6개 사업입니다.
  먼저「2023년 세입전망」입니다. 2023년 일반회계 세입예산은 3,473억 원이 징수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방세 및 세외수입은 지식정보타운 입주 및 대형건축물 신축 등을 감안하여 각각 1,353억 원과 342억 원을 반영하였습니다. 지방교부세와 조정교부금은 각각 260억 원과 560억 원을 반영하였습니다. 보전수입 중 순세계잉여금은 세입초과액 및 지출잔액 예상액을 반영하였습니다. 
  이어서「취득세 세원 관리를 통한 공평과세 실현」입니다.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유형별 세무조사로 탈루세원을 발굴하여 공평과세 실현 및 건전한 납세 풍토를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현장조사를 통한 주민세 누락세원 발굴」입니다. 주민세 과세체계 변경에 따른 현장 조사로 정확한 과세자료 정비를 통해 신뢰받는 세정 운영을 하겠습니다.
  다음은「재산세 감면 및 사후관리 추진」입니다. 9억 원 이하 1세대 1주택 재산세 감면을 위한 조례 개정 후 감액 및 환급결정 등 사후관리를 철저하게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효율적인 지방세 체납액 정리」입니다. 고액체납자에 대한 적극적인 체납처분을 강화하고 체납원인 분석과 재산 추적관리로 채권 조기 확보 및 체납 사유별 맞춤형 체납처분 조치로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다하겠습니다. 2022년 8월 말 체납액은 이월 체납액 67억 4,300만 원 대비 26.1% 정리한 49억 8,000만 원입니다.
  다음은「지방세‧세외수입 체납자 실태조사반 운영」입니다.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자 실태조사를 위한 기간제근로자를 채용하여 체납자 실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전수조사를 통한 체납자별 맞춤형 체납징수대책을 세워 징수율을 제고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세무과 소관 과천시 시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2년도 제4회 추가경정 세입예산(안) 및 2023년도 주요업무에 대한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주리      수고하셨습니다. 
  세무과장께서는 자리에 앉으셔서 답변을 준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문에 앞서 수석전문위원으로부터 조례안에 대한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수석전문위원 김지현      수석전문위원 김지현입니다. 
  과천시 시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검토보고드리겠습니다. 

<참  조>

(과천시 시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위원장 박주리      수석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다음으로 질의응답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응답은 조례안, 추경 일반회계 세입예산안, 세출예산안, 업무보고 순서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과천시 시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거수로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다음은 2022년도 제4회 추가경정 일반회계 세입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거수로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하영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영주 위원      하영주입니다. 
125쪽을 보시면 지방소비세 추정예산액이 43억이고 지방소득세가 추경예산에 보면 455억입니다. 그중에 지방소비세 15억과 지방소득세 110억 원이 증가했습니다, 특별징수로. 뚜렷한 증가 사유가 무엇입니까? 
○세무과장 권기철      증가 사유는 지방소비세 같은 경우는 100% 과천시의 세입으로 다 잡힙니다. 그래서 지방소비세는 국세인 부과가치세 총액의 23.7%를 시·도 및 시·군·구를 안배해서 배분을 받는 거고요. 그래서 이와 관련해서 부가가치 총액이 지금 증가했습니다. 그다음에 비율에 따른 소비세 교부 비율도 인상이 됐고 그래서 포함해서 그렇게 증가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하영주 위원      자료를 보니까 2021년도에는 21%이고 2022년도는 23.7%이고 또 2023년에는 25.3%가 증가했거든요. 그중에 보면 자료에 의하면 지방소비세 세율이 21%나 됩니다. 그런데 그 사유가, 자료에 의한 것입니다, 인구증가이고 종합소득세가 증가해서 그렇다고 하는데 과장님 답변에는 그렇지 않은 것 같아서...
○세무과장 권기철      인구증가 그게 다 포함이 된 상태입니다. 
하영주 위원      인구증가는 어디로 주로 해서 그런 겁니까?
○세무과장 권기철      지식정보타운 관련해서 입주를 많이 했지 않습니까?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하영주 위원      인구증가에 대한 세액입니까? 
○세무과장 권기철      네, 인구증가에 따른 세입이 증가가 됐고...
하영주 위원      양도소득세가 증가된 거죠?  
○세무과장 권기철      네, 그렇죠.
하영주 위원      그에 따른 거죠. 
  제가 아까 뚜렷한 사유가 뭐냐고, 3기신도시에 의해서 인구증가로 인해서 양도소득세가 증가된 게, 이것으로 인해 다 증가되었다는 것 아닙니까, 그렇죠? 
○세무과장 권기철      네, 그렇죠. 다 포함된 사항이 되겠습니다.  
하영주 위원      네, 그렇게 좀 정확하게, 명확하게 말씀해 주셨으면 재차 질문이 없었을 텐데,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주리      하영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다음은 세무과 소관 2022년도 제4회 추가경정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거수로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다음은 세무과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거수로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주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주연 위원      이주연입니다. 
  세무과 5쪽에 재산세 감면 세부추진계획을 보면 1, 2, 3차에 걸쳐서 환급을 안내하고 지급하게 되어 있는데 환급은 일단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궁금하고 신청을 하면 등록된 은행계좌로 입금되는 그런 것인지 궁금하고요. 3차 통보 이후에도 안내연락이 닿지 않는 경우는 처리를 어떻게 하는지 궁금합니다. 왜냐하면 문제점에 해외출국이나 주민등록상 미거주 등으로 우편물이 환급대상자에게 도달하지 않는 경우는 주소지 현장방문도 한다고 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락이 닿지 않는 경우 처리는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궁금합니다. 
○세무과장 권기철      의회에서 의결되면 저희가 감면 관련되어서 명부를 작성을 할 거고요. 지금 절차가 만약에 3차까지 안 됐을 때는 최후에는 직접 저희가, 일단 문자도 발송을 하고 마지막으로 안 됐을 때는 주소지까지 방문하고 그래도 안 됐을 때는 주소지를 최대한 알아서 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이주연 위원      3차까지, 주소지 방문까지 했는데도 처리가 안 되는 경우는 그냥 환급이 안 이루어지는 것으로 끝나는 것인가요? 
○세무과장 권기철      안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고요. 환급은 저희가 관리를 할 것입니다. 환급을 안 해줄 수는 없는 사항이고요. 그런 예는 거의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연락이 안 되거나 이럴 때는 현장방문을 하고 방문을 해서도 안 됐을 때는 환급을 불용처리하는 것은 아니고요. 환급에 대해서 관리를 저희가 해야죠. 
이주연 위원      3차도 안 됐을 경우는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서 여쭤봤는데, 답변이 일단 미비한 것 같기는 하지만 그 이후에 대한 대책은 뚜렷이 없고 “3차 내에 다 되지 않을까” 이렇게...
○세무과장 권기철      3차까지 안 됐을 때는 저희가, 거기까지 생각한 바는 없는데요. 일단은 3차까지 그게 연락이 안 된다고 저희가 이것을 불용처리하는 사항은 아니고요. 소멸시효라는 게 있지 않습니까. 5년간 저희가 관리를 하고요. 그 이후에 안 됐을 때는 시효 완성이 되어서 소멸시효 처리가 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주연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궁금한 게 환급은 지정 등록한 은행계좌로 입금 그런 방법입니까?
○세무과장 권기철      네. 은행계좌로 입금이 되겠습니다. 
이주연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주리      이주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하영주 위원님, 보충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영주 위원      하영주입니다. 
  같은 페이지 5쪽에 보면 재산세 감면 및 사후관리라고 했는데 내용에 보면 감면규모가 주택가격이 9억 원 이하 1세대 1주택이라고 얘기했습니다. 보통 9억 이하 주택이라도 평균 자산이 100억 이상인 경우도 납부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여기에서 50%를 감면을 하면, 환급액이 5억 원이면 1세대 평균 환급액이 제가 계산해 본 바에 의하면 한 200만 원 정도밖에 되지 않는 것 같아요. 이게 도저히 이해가 안 가거든요.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세무과장 권기철      50% 감면을 일반 표준세율로 저희가 하는 사항이 되겠고요. 그게 감면 표준 그 기준이 있어요. 
하영주 위원      2,556세대가...
○세무과장 권기철      2,556호에 감면 계획은 5억 700만 원인데요. 감면액은 한 14만 원 안팎이 되겠습니다. 평균치로요. 그래서 감면을 받는 금액별로 저희가 지금 자체적으로 조사를 한 게 있는데 50만 원을 초과하는 가구는 한 3가구로 지금 나오고 있고요. 
하영주 위원      몇 가구요? 
○세무과장 권기철      3가구요. 40∼50만 원은 4가구, 5만 원에서 30만 원 받는 가구수가 많이 나오는 것으로 되어 있고요. 그다음에 5만 원 이하도 397가구 정도 예정을 하고 있습니다. 감면대상을 2,556호로, 공정시장가액비율이 6월 말에 60∼45% 인하가 됐어요. 그래서 거기에 해당이 되어서 감면을 받으신 분들은 저희가 감면 혜택은 없는 것으로, 그렇게 없어지는 부분도 있거든요. 공정가액비율 인하로 인해서 혜택을 보신 분들은 여기서 제외되시는 그런 가구도 많이 포함되기 때문에 저희가 당초 계획보다는 조금 줄어들지 않겠는가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하영주 위원      최저 5만 원 이상과 이하가 있다고 그러는데 대개 보면 과천의 가구가 과장님 생각하시는 가격보다 다 높이 상향되어 있잖아요. 그런데 지금 그렇게 1세대 1가구 주택자가 제가 생각하기에는 더 많을 것 같은데, 그 구역 안에 포함되는 세대가 많을 것 같은데 제가 이해가 안 가네요. 
○세무과장 권기철      시뮬레이션을 정확히 돌려야지 되는 거고요. 이보다는 많이 줄어들 것 같습니다. 예정을 하고 있고요. 자체적으로 저희가 구간별로 감액 범위를 한번 산정해봤거든요. 좀 전에 얘기했듯이 그렇게 나왔습니다. 
하영주 위원      조금 약간 제가 이해가 덜 됐는데 과장님께서 한번 다시 차후에라도 설명을 더 해 주세요. 그 구간 내 좀 더 늘어날 것 같다고 그러는데,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주리      하영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주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주연 위원      2쪽에 보면 보전수입등 내부거래가 많이 줄었고 조정교부금도 6억 원 줄은 것으로 나오는데 이 부분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세무과장 권기철      2쪽이요? 이게 보전수입금은 금년 대비해서 71.3%가 줄어든 상황이 되겠는데요. 이거는 지금 지식정보타운 조성사업 지방직영기업 특별회계 이익금으로써 2021년도에는 1,200억 원, 2022년도에는 725억 원이 일반회계에서 전입돼서 보전수입금으로 내부 거래의 전입금으로 편성, 사용해 왔습니다. 이거를 일시적인 수입이라 하는데요. 이 금액이 내년부터는 편성할 금액이 없기 때문에 줄어들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주연 위원      조정교부금 6억은 어떻게 줄어들었는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세무과장 권기철      조정교부금 관련돼서는 이게 약간씩 변동사항은 매년마다 있거든요. 조정금 6억은 크게 전체적인 비율로 봐서는 큰 금액이 아닌데요. 조정교부금을 저희가 교부를 받는 건 도에서 산출방식이 있습니다. 조정교부금은 도세 금액의 27%를 시·군 격차별로 일정 배분하는 사항이거든요. 여기서 일반 조정교부금이 있고 특별 조정교부금이 있습니다. 이 산출에 의해서 저희가 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주연 위원      산출 근거에 의해서 6억 원 정도 줄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주리      이주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하영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영주 위원      하영주입니다. 
  이 자료에 의하면 지금 2022년도 당초 세입예산이 3,945억 원이고 또 2023년 일반회계 세입예산은 3,473억 원입니다. 그래서 본예산에 대비해서 12%가 감소했거든요. 감소했는데 지금 지식정보타운이나 공동주택 S1, S5, S7까지 들어온 걸 보면 과세 건물도 늘어난 것 같고 그다음에 인구도 증가했고 금년 대비 재산세 등 5.3%가 상승한다고 전망을 했습니다. 그 전망에 대한 대책은 뭡니까? 
○세무과장 권기철      지금 12%가 줄어든 건 조금 전에 설명했듯이 특별회계 이익금이 71%가 감소가 되는 사항 때문에 줄어든 거고요. 재산세 이런 세수입이나 지방세 같은 경우는 늘어난 거는 조금 전에 설명했듯이 그다음에 3기신도시 관련돼서 그다음에 토지보상이나 인구 유입으로 인해서 증가가 되지만 거기에 따른 보전수입 등 내부거래가 대폭적으로 줄기 때문에 그렇게 줄어든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하영주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주리      하영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황선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선희 위원      보충질의입니다. -12%가 전년 대비 증감율이 나와 있는데 이런 수치로 보면 향후에 재정건전성이 흔들려 보이는데 우리 과천시에서는 그런 대응 방안, 안정적인 세입 기반 확보 방안이 마련돼 있는지, 예를 들어서 지출구조를 조정하는 방안이 있는 건지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세무과장 권기철      설명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지금 불교부단체에서 교부단체로 전환이 된 게 2017년도부터 전환이 됐습니다. 됐고 저희가 최근에 한 번 이거를 그전하고 후하고 비교, 검토 분석을 한 사례가 있거든요. 했는데 그게 약간 조정교부금이나 행안부에서 주는 교부세 같은 경우는 약간약간 코로나, 빼거나 계속 증액 편성이 돼 왔거든요. 그러기 때문에 저희가 크게 수입에 대해서 지장이 있을 정도로 그런 세입이 없기 때문에 만약에 지금 현실적으로 저희가 세수 대책이라고 하면 예를 들어서 지식정보타운 관련돼서 우수한 기업을 유치를 한다든가 그런 사항이 되겠고 저희는 체납자가 발생되지 않도록 그런 관리를 해야 될 것 같고요. 그다음에 재산세의 징수율이 작년보다는 1% 이상 상향된 걸로 나오고 있습니다. 직원들이 많이 노력을 또 해줬기 때문에. 그리고 또 세입 대책이라면 국·도비 보조금도 지금 비율을 한 20% 정도 차지를 하고 있거든요, 전체 세입에 대해서. 그래서 각 부서별로 국·도비 보조를 받는 거를 적극적으로 신청해서 그렇게 받아서 저희가 그런 걸 적극 사업에 참여해서 국·도비를 보조를 받는 방안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다음에 저희가 체납이 압류가 되면 관리가 세무과에서 하는데요. 그 위법으로 인한 과징금이나 과태료가 부과됐을 때 담당부서에서 되도록 체납이 되지 않도록 그렇게 관리를 해서 징수가 잘되도록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황선희 위원      국·도비 보조금 신청 등을 통해서 과천시의 재정건전성을 확보하시겠다는는 말씀이신 거죠? 
○세무과장 권기철      네, 그렇죠. 
황선희 위원      여러모로 지금 코로나19가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과천시의 재정이 약간 흔들려 보이는 게 수치상으로 보이니까 그거에 대한 중장기계획도 세워줄 거라 믿습니다. 2024년도까지 중장기계획이 나와 있는 게 맞아요? 
○세무과장 권기철      네. 
황선희 위원      그 이후에는 아직 계획이 잡혀 있지는 않고요? 
○세무과장 권기철      계획을 저희가 수립할 겁니다. 
황선희 위원      그래서 우리 과천시 재정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주리      황선희 위원님의 당부가 있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세무과 소관 안건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세무과 소관 안건심사 및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10분간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12분 회의중지)

(11시 20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주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기획감사담당관 소관 예산안 심사 및 2023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기획감사담당관께서는 나오셔서 기획감사담당관 소관 안건에 대하여 제안설명 및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감사담당관 양은선      기획감사담당관 양은선입니다.
  기획감사담당관 소관, 2022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은 2022년도 기정예산 1,000억 2,444만 3,000원에서 5억 6,773만 2,000원을 증액한 1,005억 9,217만 5,000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기획조정 및 평가에서 2,893만 2,000원 증액, 의회법무 행정운영에서 9,000만 원 증액, 시책홍보에서 2,006만 원 증액, 예비비에서 4억 2,874만 원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023년도 주요업무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설명드릴 내용은「주요 시정계획의 체계적 관리 및 구축」등 8개 사업입니다.
  먼저「주요 시정계획의 체계적 관리 및 구축」입니다. 민선8기 시장 공약사업 및 주요업무 등 시정계획에 대한 체계적 관리로 정책 실천력을 강화하고, 정부 합동평가 등 각종 상급기관 평가에 적극 대응하여 시의 위상을 제고하겠습니다.
  다음은「지속가능발전협의회 행정 지원」입니다. 과천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의 역량 강화 및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민·관 협력체제의 원활한 운영방안을 마련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과천미래비전자문위원회 활성화」입니다. 과천미래비전자문위원회 운영을 활성화하여, 분야별 전문가의 정책제안 및 자문을 구해 시의 정책 개발에 내실을 기하겠습니다. 
  이어서「현장중심·시민중심 시정 홍보 추진」입니다. 시에서 추진하는 정책과 성과를 시민들이 생생히 체감할 수 있도록 언론사와의 협력을 통해 효과적인 홍보를 해나가겠습니다.
  다음은「미래도시 과천의 도약을 위한 계획적 예산 편성」입니다. 계획적 예산 편성과 주민참여예산제도의 활성화를 통해 미래도시 과천으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과천도시공사 등 공공기관의 실적 평가관리로 책임경영을 도모하겠습니다.
  다음은「효율적인 예방감사 및 청렴조직 구현」입니다. 예방감사의 적기 운영으로 정확한 행정체계를 구축하고, 청렴한 공직사회 분위기를 조성하여 부정부패와 부조리를 근절하겠습니다.
  다음은「체계적인 법무행정 추진」입니다. 시민의 입장에서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철폐하여 시민 편의를 증진하고, 신속하고 면밀한 법무행정 지원을 통해 신뢰받는 행정을 추진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SNS 채널을 이용한 생생한 소식 홍보로 시민 소통 강화」입니다. SNS 매체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콘텐츠를 제작하여, 정책이슈 및 다양한 시정 소식을 시민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기획감사담당관 소관 2022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3년도 주요업무보고에 대한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주리      수고하셨습니다. 
  기획감사담당관께서는 자리에 앉으셔서 답변을 준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응답은 추경 예산안, 업무보고 순서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기획감사담당관 소관 2022년도 제4회 추가경정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거수로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하영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영주 위원      하영주입니다. 세출예산에 보니까 페이지 145쪽이고 세입세출예산 주요사업에는 21쪽입니다. 고향사랑 기부제 종합정보시스템 구축분담금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이게 내용을 보니까 2023년도 1월 1일부터 시행 예정이고 행안부에서 주관하나 봐요? 
○기획감사담당관 양은선      네. 
하영주 위원      주관하고 이 예산이 70억이 드는데 전체 우리 전국 243개 지자체에서 분할해서 과천이 2,800만 원 정도 분담을 해서 구축을 해야 되는 사업인가 봐요? 
○기획감사담당관 양은선      네. 
하영주 위원      그러면 이 사업이 고향사랑 기부제라고 했는데 고향사랑이면 제가 생각할 때는 과천에서 기부를 한다는 내용이 이게 합당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 내용에 대해서 정확히 좀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기획감사담당관 양은선      이 고향사랑 기부제는 2021년 10월에 고향사랑 기부금에 관한 법률이 제정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제정의 절차가 2016년도에 전국시도의장협의회에 고향 기부제 도입 촉구 건의안을 채택하셔서 계속 논의가 되다가 2021년도에 이 법률이 제정이 되었고 전국시도의장협의회에서 자꾸 도입해달라는 촉구를 한 이유가 이게 지방 간 재정이 열악한 것 보완을 서로 하자. 왜냐하면 지방에서는 특산품도 많이 나는데 소비 판로도 필요하고 이러다 보니 기부금법을 제정해서 그런 해소 차원으로 지금 시행을 하게 되는 것 같고요. 저희가 이번에 내년에 법 시행을 앞두고 우선 시스템 구성을 해서 전국적으로 이 시스템을 통해서 기부를 할 수 있는 절차도 이행할 수 있는 그런 제도를, 시스템을 갖추는 사항에서 행자부에서 종합적으로 시스템을 만들다 보니까 시도 분담금을 주게 된 겁니다. 그래서 시에서 분담금을 이 정도로 해달라 이렇게 얘기가 된 사항이고요. 이 제도가 그래도 저희 시에는 사실 크게 유리하진 않다고 판단은 돼요. 지방의 특산품도 있고 이래서 그분들은 기부금 얼마를 하면 답례품으로 특산품을 보내주기도 하고 이런 제도를 여기서 다 만들어야 하거든요. 그래서 저희는 크게 좀 지내보고 한번 효과를 보긴 해야겠지만 그래도 과천에서 졸업을 했다든지 과천에 애정이 있는 분들이 다른 시도에 거주하면서 과천시에 기부를 할 수 있는 사항이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도 저희도 활용을 잘하고 홍보를 잘하면 어쨌건 안 하는 것보다는 그래도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하영주 위원      그러면 관내에서 기부를 받을 수 있나요? 
○기획감사담당관 양은선      관내에서는 기부가 안 되게 돼 있고요. 
하영주 위원      외부에서만? 
○기획감사담당관 양은선      네. 외부에서만 과천에 거주 안 하는 분들은 다 기부를 할 수 있게 돼 있어요. 그런데 관내 기부는 사실 복지관이나 이쪽을 통해서 기부를 할 수 있는 제도는 다 마련돼 있고요. 경기도공동모금회도 있고 이래서 다 마련돼 있고 이건 관외 기부이기 때문에 이걸 갖고 기금화해서 어떤 저소득층이나 어려운 사람들이 쓸 수 있게 사회적 공동체의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지금 제도를 마련하는 사항인 것 같습니다. 
하영주 위원      그러니까 전국적으로 윈윈해서 서로 상호보완적으로 다 같이 잘 살자 이런 의미로 생각하면 되겠습니까? 
○기획감사담당관 양은선      네. 
하영주 위원      이상입니다. 설명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주리      하영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사실 이게 처음 시행되는 제도다 보니까 아직 지자체마다 조금 준비하는 상황에서 혼선이 있기도 하고 사실 이거는 수도권보다는 비수도권 지역들의 애로사항이라든지 그다음에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그래서 고향에 대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기부를 독려하기 위한 제도여서 하영주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것처럼 과천의 상황과는 다소 맞지 않는 부분도 있지만 양은선 기획감사담당관님께서 말씀해 주신 것처럼 과천을 떠나서도 그리워하는 그런 시민분들에게도 충분히 이 정서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좋은 제도가 되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황선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선희 위원      145페이지 보시면 배상금, 소송 패소 시 배상금이 비교증감에 증감이 되어 있습니다. 이 내용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기획감사담당관 양은선      저희가 이 소송 착수금이나 기타 소송 비용이나 소송 패소 시 배상금은 통상적으로 이 정도 부분이면 가능해서 예산을 다 세운 부분인데 저희가 계속 집행을 하다 보니까 사실 배상금 같은 경우에는 환매권 발생에 대해서 요새 많이 소송이 들어오고 있는 상황이에요. 그러다 보니까 현재 한 2,000만 원 정도의 배상금이 나가야 되는 부분이 있어서 그 정도의 비용이 계속 부족하고 있어서 이걸 지급해야 되는 상황입니다, 연내에. 그래서 저희가 추가로 예산을 더 세웠습니다. 
황선희 위원      환매권에 대한 소송이 증가함에 따라서 소송 패소 시 배상금. 이걸 지급 예정인 건 아니고...
○기획감사담당관 양은선      지급 예정입니다. 추경 반영을 해 주시면...
황선희 위원      지급 예정. 패소할 거에 대비해서 예정액으로 잡히는 금액인 거죠? 이게 보면 패소를 예정하고 있다는 것 자체를... 
○기획감사담당관 양은선      결정은 됐는데 아직 집행을 못 한 거죠. 
황선희 위원      패소를 한 결정에 대해서, 증감이 된 거에 대해서 추경이 올라온 사항인 거죠?
○기획감사담당관 양은선      네.
황선희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주리      황선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하영주 위원      하영주입니다. 과장님 그러면 지금 패소 건이 얼마나 됩니까? 
○기획감사담당관 양은선      패소 지금 저희가 한 게 4건 정도가 발생했고요. 그중에서 이 건이 제일 금액이 사실 커서 그렇습니다. 
하영주 위원      그러니까 향후 이 4건이 모두 집행될 예정이다, 이 말씀이죠? 
○기획감사담당관 양은선      3건은 이미 예산으로 집행이 됐고 남은 것이 되겠습니다.
하영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주리      하영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다음은 기획감사담당관 소관 2023년도 주요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거수로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이주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주연 위원      3쪽에 보면 “지속가능발전협의회 행정 지원” 해서 사업비가 2억 2,000만 원 정도 예정돼 있는데요. 이게 궁금한 게 순수사업비인지, 인건비 포함인지, 인건비 및 회의참석수당 다 포함인지 그런 게 궁금합니다. 그러니까 이 사업비 내역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감사담당관 양은선      인건비가 1억 2,000 정도 되고요. 그리고 나머지 9,000 정도는 사업비입니다. 인건비, 일반 운영비 하면 두 분의 인건비와 운영하면서 사무실 비용으로 들어가는 것들 이런 게 포함돼서 1억 2,000 정도가 반영된 겁니다. 
이주연 위원      저희 과천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 관한 조례가 있는데요. 이 조례는 2016년에 개정되고 그 후에는 개정되지 않은 걸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 조례에 의하면 1992년 6월에 UN환경개발회의에서 의제21 채택해서 거기에 따라서 이러이러한 것을 사업을 한다, 이런 내용인데요. 그런데 그 이후에 2015년에 한 번 더 크게 이 내용이 바뀌는 부분이 있고 그래서 다른 지자체는 이제 의제21보다는 2030년에 이런 것들을 해결하려는 목적으로 2030의제에 맞춰서 조례 개정한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저희는 이 부분이 반영이 안 되고 굉장히 오래된 옛날 걸로 돼 있으면서 사업 자체가 현재 바뀐 거랑 맞지 않는다는 그런 느낌이 들고 조례도 그에 따라서 좀 미비하다는 생각인데요. 행정 지원을 하기에 앞서서 조례 부분과 또 새로 바뀐 부분에 대해서 좀 내용을 집어넣고 점검하셔서 사업을 진행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기획감사담당관 양은선      제가 처음 와서 지난 업무보고 때도 지속가능발전협의회 때문에 좀 의견이 많이 있으셔서 검토를 저도 해봤습니다. 그런데 제가 생각하기로는 지속가능발전기본법이 옛날에 과천 의제 관련해서 지속가능발전기본법으로 바뀌면서 사실 환경에 국한되지 않고 전체적으로 과천시가 어떤 방향으로 지속가능을 할 것이냐, 이런 부분에 있어서 굉장히 총괄적인 부분이 들어가 있는데 사실 이 조례들이 다 환경위생과에 있었어요. 그러다가 이게 지속가능발전법으로 바뀌면서 저희 과로 넘어왔는데 저의 개인적인 의견은 그 과천시 지속가능발전기본조례가 저희가 또 있어요. 이 법에서 위임한 사항을 제정하기 위해서 지속가능발전기본조례가 있고 여기에 지속가능발전위원회를 저희가 설치하고 그 위원회에서 어떤 우리의 목표라든가 이런 것을 신년 계획을 설정한 거에 대해서 심의를 한다든지 타당성 같은 걸 같이 논의하면 될 수 있는 조직인 것 같고 지금 얘기하시는 과천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설치·운영 및 지원 조례는 사실은 과천 의제의 실천협의회로 환경위생과에 놔두고 이 부분에 대해서 환경 문제에 대한 모든 걸 담아서 운영하면 되는 부분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저희가 사실 운영해야 되는 건 과천시지속가능발전기본조례에 담아서 운영을 해야 되는 게 맞는 것 같고요. 이건 좀 협의를 해서 과천의제실천협의회로 거기 환경 쪽에 활동을 담는 게 맞지 않을까 그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주연 위원      의제21이라는 말은 이제 거의 모든 지자체에서 쓰지 않고요. 말씀하신 기본조례는 다른 지자체는 운영조례라고 따로 운영에 관한 조례인데 전체적으로 굉장히 옛날 거예요, 우리 과천시가. 지금 제가 갖고 있는 게 2020년에 COVID-19, 저희가 말하는 코로나19 이후에 지속가능발전목표를 UN에서 2020년 보고서를 써서 할 만큼 굉장히 말씀하신 대로 목표를 환경뿐만 아니라 굉장히 세분화해서 정했는데 우리 과천시는 그걸 전혀 담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거든요. 지금 계속 이렇게 분과별 추진사업 지원 내용을 봐도 국기게양캠페인이나 과천의 랜드마크 찾기, 시민걷기 대행진 이런 것들이 과연 UN에서 말하는 지속가능발전과 도대체 어떤 관계가 있는지 저는 좀 의문이 들고. 그래서 이게 어차피 UN에서 지정한 그런 문제들로 인해서 생긴 건데 지금 그게 전혀 맞지 않아요. 과천시가 너무 뒤처져 있거든요. 그 부분 반드시 살펴서 추진사업이나 세부 추진계획이 바뀌어서 올라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기획감사담당관 양은선      저희 입장도 과천시지속가능발전기본조례에 모든 것을 다 담고 예전의 과천시의제실천협의회라는 명칭에서 과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설치·운영 및 기본조례로 제목만 바꿨어요. 제가 보니까 내용은 그대로 놔두고. 사실 이건 좀 정리를 해야 되지 않을까 제가 그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한 조례로 다 몰아서 저희가 운영을 하면 될 것 같고 이건 저희가 전체의 목표를 담으면 환경에서 해야 될 일은 환경에서 해야 될 일, 사회복지 쪽에서 해야 될 일은 사회복지에서 해야 될 일, 일자리경제과에서 해야 될 일은 일자리경제과에서 해야 될 일을 저희가 얘기를 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건 저희가 좀 정리를 하겠습니다. 
이주연 위원      경기도 전체의 시군 조례 다 살펴보시고, 전국적으로도 살펴보시고, 세계적인 트렌드도 살펴보시고. 이 부분이 굉장히 사실 낙후라는 표현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과천시지속발전협의회가 다른 시도랑 비교해 보면 많이 뒤처져 있는 것 같습니다. 그 부분 꼭 시정 바라겠습니다. 
○기획감사담당관 양은선      네, 기본 베이스부터 조정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주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주리      이주연 위원님의 당부 말씀이 있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황선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황선희 위원      7페이지 살펴보겠습니다. 효율적 예방감사 및 청렴조직 구현 내용인데 여기 세부추진계획을 보시면 종합감사 위주의 감사에서 특정감사, 예방감사 중심으로 전환이 됐다고 그래서 개발사업과 관련돼서 특별감사로 전환한다고 내용이 나와 있는데 이거와 관련돼서 구체적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앞으로 과천이 신도시개발사업 등 많은 것들이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계획이 잡혀서 행여 시민들이 오해의 소지가 없도록 해야 될 부분이기 때문에 이거에 대한 구체적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기획감사담당관 양은선      감사가 대부분 사후에 감사가 이루어지기도 하지만 개발사업에 대해서는 저희가 사전 심의를 의뢰하기도 해요, 부서에서. 그래서 그런 개발사업의 적정성 그리고 금액이라든가 예산의 조정이라든가 이런 것이 적정한지도 저희가 심의를 다 하고 있어서 그런 부분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사후에 감사를 하는 것도 있지만 계약하기 전에 사전 의뢰해서 이 부분이 적정한지 판단해 달라고 해서 저희가 적정 부분을 다 판단해서 통보를 하고 있거든요. 그런 부분입니다. 
황선희 위원      사전 특정감사를 시행할 예정이라는 거죠? 
○기획감사담당관 양은선      네.
황선희 위원      과천시 공공부문 개발지구에 대한 시민들의 의혹과 오해가 없도록, 발생하지 않도록 제도 개선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그 아래에 고충민원 처리에 옴부즈만 제도 도입이라고 하는데 과천시에는 없었다는 말씀이신 거죠? 새로 옴부즈만 제도를 도입을 하시겠다는데 계획은 어떻게 잡혀있는지? 
○기획감사담당관 양은선      이번에 조직개편안이 올라와 있는데 거기에 감사와 법무가 별도로 구성하게 되어 있거든요. 그렇게 되면 감사 기능도 강화를 할 필요가 있어서 옴부즈만 제도도 거기서 인력을 주는 것으로 해서 인사팀에서 인력을 좀 조정해 주시면 옴부즈만 제도도 시행해 보자 이런 의지입니다. 
황선희 위원      국가적 트렌드가 일반 옴부즈만이 아니라 전문 옴부즈만으로 바뀌는 추세인데 그렇다면 특정감사, 예방감사이기 때문에 개발사업과 채용실태 이런 것에 대한 전문 옴부즈만으로 가실 계획인가요? 
○기획감사담당관 양은선      옴부즈만 같은 경우는 보통 시민들의 불만사항이 많이 들어오는 것에 대해서 공무원들이 아닌 전문위원회에서 어떤 판단을 하고 이런 제도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을 좀 시행, 고충민원이 워낙 많이 들어오고 소극민원이라고 계속 들어오고 하니까 이런 부분을 다른 시에서도 시행하는 것처럼 위원회를 구성해서 그쪽에서 사례를 감사하고 그런 방향으로 가려고 합니다. 
황선희 위원      일종의 사법관 제도로 해서 시민감시단, 전문위원회를 구성하신다는 말씀이신 거죠? 
○기획감사담당관 양은선      네.
황선희 위원      이런 제도를 새로 도입하는 것에 대해서 굉장히 긍정적으로 저는 보고 있고요. 이런 것들이 잘 시행이 되어서 과천시가 투명하게 불필요한 오해와 의혹을 받지 않도록 했으면 합니다. 이상입니다. 
○기획감사담당관 양은선      우선은 조직 개편되면서 여기에 인력 보충이 그래서 필요한 사항입니다. 
황선희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주리      황선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하영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영주 위원      하영주입니다. 
  같은 페이지에 진정민원 및 소극행정 신고조사 같은 것을 하신다고 시스템을 마련하신다고 되어 있는데, 저희도 사실 많은 민원을 받고 있습니다, 문자뿐만 아니라 전화 해서. 주로 지정타라든지 3기신도시 아니면 하수종말처리장, 이슈화 되고 있는 것 중점적으로 그렇지만 새로 유입되는 인구에 대해서 민원이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왜 소극적 행정에 대해 근절하겠다고 말씀을 하신 것인지 거기에 대해서 설명을 자세히 해 주십시오. 
○기획감사담당관 양은선      사실 저도 전화를 좀 받는데요. 공무원이 사실은 들어오는 문서는 처리기한이 있고 이러다보니까 처리를 해요. 그런데 전화를 받고 이런 민원에 대해서는 자기 일을 막 하다보니까 뒤로 밀리는 경향이 있는 거죠. 그래서 어쨌거나 지방공무원은 시민들의 민원도 우선시 해야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우선은 이것을 감사 쪽에서 소득행정 근절에 대한 대책을 세부계획을 세워서 이런 이런 사항은 소극행정으로 인정을 해서 어떤 조사를 한다든지 조치를 하겠다 이런 적극적인 방향으로 가야겠다 이런 의지입니다. 
하영주 위원      4대 유형이 있잖아요, 소극행정의 4대 유형. 적당히 편의적으로 한다든지, 복지부동, 탁상행정, 기타 이런 행정 중심에 대해서 사실 민원과도 마찬가지지만 민원이 예전에 비하면 상당한 숫자가 들어오고 있어요. 저희들도 마찬가지, 업무를 못할 정도로 많이 들어오고 있거든요. 4대 유형에 대해서 어떻게 적극적으로 취하실 것인지 조금만 말씀해 주십시오. 
○기획감사담당관 양은선      저희가 사실 그런 지침이 있어요. 소득행정을 판단하는 지침, 아까 말씀하신 그런 것들을 다 적용해서 지침을 하다보면 사실상 따져보면 소극행정이 아닌 경우도 사실 많거든요. 그래도 최대한 적극적으로 민원을 대할 수 있게 저희가 방침을 만들자는 거죠. 그 지침 외에도 방침을 만들어서 이런 것은 우리가 소극행정으로 간주를 하겠다라는 약간의 예고를 좀 해서 근절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는, 그래도 사실 만족도는 없을 것이라고 생각은 합니다. 그런데 최소한의 노력은 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하영주 위원      어떻게 보면 전의 과도 마찬가지고 과천시청 모든 부서도 그렇고 특히 민원봉사과 같은 경우라든지 이런 데는 진짜 감정노동자 이상으로 제가 알기로는 그렇게 심하게 받고 있거든요. 왜냐하면 저희들도 했던 사람이 아주 집요하게 계속 문자를 보낸다든지, 밤에도 보내고 새벽에도 보내거든요. 그런데다가 다수는 아니지만 일부 민원 같은 경우는 진짜 집요하게 말씀하시고, 어떤 분들은 상황설명을 과천시의 환경이라든지 배경이라든지 그렇게 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해서 설명을 드리면 이해를 하시는 분들도 있어요. 그런데 이해를 하시는 분들은 그다음에 민원이 덜 오고, 그 외의 분들이 아마 제 생각에도 그렇고 기감실이나 모든 부서가 많이 나쁜 말로 얘기한다면 시달린다고 생각을 해야 되나, 저희도 그렇거든요. 일일이 각 시민에 대해서 답변하시고 응답하시는 것에 대해서는 우리 부서들 힘들겠지만 조금 더 힘내서 열심히 해주시고 그 노고는 저희들도 잘 알고 있습니다. 
○기획감사담당관 양은선      고맙습니다. 
하영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주리      하영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주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주연 위원      6쪽에 보면 세부추진계획 보면 새로 중기지방재정 계획을 수립해야 되는데요. 이것은 용역을 주는 것인지 궁금하고요. 또 하나는 주민참여위원회를 구성하는데 시와 동 참여위원회 해서 100명이 넘게 이렇게 주민참여예산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제가 받은 민원인데 시 참여위원회 할 때와 동 참여위원회 할 때 회의를 할 때, 하는 일은 사실 비슷하고 어떻게 보면 동에서 더 하는 일이 많을 수 있는데 시 참여할 때는 참여수당이 더 많고 회의수당이, 동은 회의수당이 시 회의에 비해서는 3분의 1 수준으로 적은데 이 부분을 격차를 해소하거나 동일하게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거든요. 저는 시에 맞게 다 높이라는 게 아니라 그냥 시와 동 합쳐서 평균적으로 차별이 없게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기획감사담당관 양은선      그것은 저희가 검토해 보고 할 수 있는 사항이면 조정을 하겠습니다. 
이주연 위원      그리고 중기지방재정계획은 용역을 주는 사항인가요? 
○기획감사담당관 양은선      저희 자체 예산팀에서 하는 거고요. 세입세출구조가 저희가 단일회계 기준이잖아요. 그러다보니까 올해 들어 온 돈을 다 쓰는 게 위험성이 있다는 거죠. 그래서 장기적으로 우리가 사업을 계획하는 입장에서 5년에 한 번씩 중기지방재정계획을 세워서 행안부에 보고하게 되어 있어요. 장기적으로 대규모 사업이 계속 발생될 것을 예상을 해서 철저하게 반영을 하겠다는 그런 생각입니다. 
이주연 위원      이상입니다.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주리      이주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윤미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라빈다. 
윤미현 위원      현장에서 수고가 많으십니다. 본 위원이 질의드릴 내용은 지난번에 도시정책과에서 의회에 보고를 해준 게 있어요.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현황에 관련해서 보고를 해 주셨는데 조금 전에 동료 위원이신 이주연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바와 같이 장기계획 가운데에 어떤 사업을 투자하기 위한 투자계획도 중요하기는 하지만 우리 도시가 직면한 게 2025년도까지 집행해야 할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에 관련해서 약 2,400억 정도 보고가 됐거든요. 이 내용에 대해서는 도로 관련되어 있는 건설과에도 있고 공원농림과에도 있고 예산들이 다 흩어져 있는데 남아있는 시간이 2023년, 2024년, 2025년까지 집행이 되어야 되는데 이게 작은 문제가 아니거든요. 이 부분 예산에 관련해서 어떻게 집행하실 계획을 가지고 계신지 보고를 해 주시고 이와 관련해서 내년도에는 어떤 예산들이 어떻게 올라올 계획인지, 본예산 심의 때도 보고는 받아야 되겠지만 어떤 문제보다도 지금 심각한 문제이고 이러한 용역보고를 통해서 행안부에 보고도 드린다고 하는데 이 문제에 관련해서 정부에서는 어떤 방향을 갖고 계시는지에 대한 동향 파악도 예산팀에서는 가지고 계셔야 될 것 같은데요. 이와 관련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감사담당관 양은선      장기미집행 관련해서 사실 문제가 되는 게 환매권이나 이런 것들도 다 문제가 되기는 하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도 지금 예산팀에서 자료 파악을 해서 검토를 하고 있고 그때그때 필요한 사업에 대해서는 예산 반영이 우선되어야 될 것 같고요. 그래서 지금 환매권도 이것과 관련해서 적기에 일이 시행이 안 되어서 발생하는 소송이기도 하거든요. 그래서 이것은 특별히 신경을 써서 집행을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윤미현 위원      특별한 신경을 쓴다고 해도 없던 예산들이 갑자기 만들어지지는 않죠. 이 문제가 하루아침에 도래된 문제는 아니고 정확한 금액을 말씀드리지는 않겠지만 약 2,400억 원에 해당하는 예산인데요. 2025년도까지 집행이 되지 않을 경우에는 기획담당관님 때 이루어지지 않을지 몰라도 2024년도에는 대란이 일어날 것 같아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떤 계획과 어떤 대안을 가지고 계시는지 이것은 도시정책과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체 예산의 흐름을, 단순히 소송을 피해가기 위한 것이 아니라 도시 전체 계획에 관련해서 가장 중요한 예산이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 계획이 어떠신지를 여쭌 것이고 이와 관련해서 올해는 총 얼마 정도의 예산이 들었었고 내년에는 얼마 정도의 예산을 저희가 심의를 하게 될 것인지 구체적으로 여쭌 것인데요.
○기획감사담당관 양은선      내년 예산은 저희가 사실 정확히 보고를 안 받았고 지금 진행 중에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그 예산안이 확정이 되면 설명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것도 어쨌건 예산팀에서 신경을 쓰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본예산 심의 때 정확하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윤미현 위원      그래서 말씀드린 겁니다. 지금 한 사업에 200억 가까이 예산이 소요될 지금 소요될 사업들이 몇 가지가 있는 것으로 본 위원이 알고 있는데 순세계잉여금도 450여억 원밖에 없었어요. 그런데 이게 지금 땅을 매입을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주차장이나 공원까지는 어떻게 저희들이 버텨보겠지만 미래도시계획에 있어서 도로용지는 매입하지 않으면 나중에 이게 개인소유가 되어 있을 경우 어떻게 협의를 이루어가겠습니까? 그것은 저희가 강제적인 수용조차도 할 수 없는 입장이 되어 버리는 시대가 도래가 되기 때문에, 어떤 사업을 새로 신설하는 부분보다 지금 이 땅을 매입을 해야 되는 이 예산이 가장 시급하고 가장 중요한 문제라는 생각이 들어서 본 위원이 지금 업무보고 때 질의를 드린 사항이니 그것에 대한 경중을 집행부에서는 좀 더 구체적인 계획이 있어야 될 것 같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지금 국가에서 아무런 대답을 해주고 있지 않아요. 그래서 이 부분은 지금부터 강력하게 항의를 하고 이런 용역 속에 내용이 담아져야, 국가에서 지금 매번 바뀌고 있잖아요, 담당자가. 그런데 2025년은 정말 대란이 일어날 때이거든요. 그 전에 꼭 계획과 이런 사항들에 대해서 국가에 보고를 절실하게 해 주셔야 되지 않겠는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것은 저희 지자체에서만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고 판단이 됐기 때문이고요. 업무보고 때 보고를 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기획감사담당관 양은선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주리      윤미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주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주연 위원      5쪽에 보면 시정홍보를 강화하면서 사업비 9억 5,000 예상한다고 하셨는데 제가 궁금한 것은 여기에 IPTV 방송광고도 추진한다 이러면 제 생각에는 광고비 항목도 있을 것 같고. 빨리 빨리 업데이트하고 업로드하고 하려면 인력도 필요할 것 같은데 이 사업비 9억 5,000 안에 인력보강 부분도 있는지 궁금하고, 대강의 계획이 있으니까 이렇게 비용이 산출된 것 같은데요. 대강의 계획을 설명 듣고 싶습니다. 
○기획감사담당관 양은선      IPTV 같은 경우도 홍보 쪽은 거의 다 하고 있는 사항들이에요. IPTV가 입구 현관 들어오면서 방송 나가고 있는 그런 거거든요. 그래서 이것은 거의 홍보팀에 들어가 있는 모든 비용이 예산이 책정된 거고요. 현재 있는 인력들이 다 운영을 하고 있어서 특별한 인력비용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이주연 위원      제가 왜 말씀드렸냐면 지난번에 홈페이지에 코로나가 약간 해제된 이후로 행사를 많이 하는데, 행사 사진들이 빨리 안 올라오고 한 달 더 전 것이 나와 있거든요. 
○기획감사담당관 양은선      홈페이지에요?
이주연 위원      네. 그래서 그런 사진자료가 빨리 안 올라오면 한두 분이 업무를 맡아서 그러신 것 같은데 그런 것에 대한 보강이 있는지 여쭤보려고 했습니다. 
○기획감사담당관 양은선      그 부분은 사실 담당하고 있는 직원이 있어서 저희가 좀 신경 써서 올리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이주연 위원      이런 사업비에 인력보강이나 그런 것은 없다는 거죠? 
○기획감사담당관 양은선      네. 
이주연 위원      그리고 TV광고 추진이라고 되어 있는데 이것도 늘 하던 것이고 새로 들어가는 부분은 아니라는 거죠? 
○기획감사담당관 양은선      그렇죠. 홍보를 위해서 그런 방향으로 홍보를 하겠다, 이런 말씀입니다. 
이주연 위원      시정홍보 강화라고 해서 뭔가 좀 추가되는 부분이 있는지 궁금했습니다. 그러니까 늘 하던 것 외에 추가되는 어떤 부분이 있는지 궁금했습니다. 
○위원장 박주리      이주연 위원님, 질의 끝나셨습니까? 
이주연 위원      이상입니다. 그런데 어쨌든 강화라고 했는데 지금 설명으로는 늘 하던 것을 한다는 의미로 들리는데 강화라고 하면 좀 보충적인, 안 했던 것을 하는 게 있나 그게 궁금했습니다. 
○기획감사담당관 양은선      조금 더 신경을 써서 하겠다는 의미로 넣기는 한 것인데, 그동안 사실은 정체되어 있는 홍보를 하기도 했거든요. SNS팀이 사실 만들어지면서 그쪽에서 홍보를 많이 강화를 시키기는 한 부분이 있어요. 그래서 사업을 하면서 시민들한테 호도되는 것들에 대해서는 체계적으로 사업진행 처음부터 한번 기획단계에서 어떤 홍보를 나갈 것인지 그런 절차를 이행해서 홍보를 만들어보자 이런 생각은 하고 있는 부분이 있거든요. 현장 및 시민 중심형 홍보를 제도화하겠다, 이런 부분도 사실 강화하는 부분이기는 하고요, 그렇습니다. 
이주연 위원      그리고 추경에 야외생중계 카메라도 새로 구입하는 것으로 되어 있어서 이것은 따로 다른 인력이 이 카메라를 쓰는 것인가 그런 생각도 했기 때문에 여쭤봤는데 야외생중계 카메라는 카메라 기사분이 이것을 추가로 사용하신다는 거예요?
○기획감사담당관 양은선      그 부분도 저희가 그동안은 사실은 녹화 중심의 자료작성, 자료 남기는 것 위주의 영상을 담아놨었어요. 지금은 SNS팀에서 기념식, 경축식 할 때, 그리고 요새 코로나가 지나면서 사회 분위기가 현장에서의 중심도 있지만 병행하기를 원하시더라고요. 현장에서 하는 것을 좀 생중계로 봤으면 좋겠다 이런 의견들도 있어서 생중계 장비는 사실 거의 많이 마련을 못해봤거든요. 그래서 지금 그것을 보완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약간 시대의 흐름에 맞는 사항이라서 그 부분을 보완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이주연 위원      저는 그래서 이 생중계 카메라를 사용하는 인력이 또 따로 보강이 되나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그렇지는 않고?
○기획감사담당관 양은선      직원들이 다 합니다. 
이주연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주리      이주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기획감사담당관 소관 안건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기획감사담당관 소관 안건심사 및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안건토의와 중식을 위하여 14시까지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14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지금 특별위원회를 시청 중인 과천시민 여러분, 점심 맛있게 드시고 14시에 다시 뵙겠습니다. 

(12시 04분 회의중지)

(14시 00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주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7. 과천시 공공갈등 예방과 해결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8. 과천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9. 과천시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위원장 박주리      다음은 의사일정 제7항, 과천시 공공갈등 예방과 해결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의사일정 제8항, 과천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사일정 제9항, 과천시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자치행정과장께서는 나오셔서 자치행정과 소관 안건에 대하여 제안설명 및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과장 김진년      자치행정과장 김진년입니다.
  먼저, 자치행정과 소관, 의안번호 2022-83호 “과천시 공공갈등 예방과 해결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조례 개정 이유로는 증가하는 공공갈등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발생한 갈등을 원만하게 해결하고 공공갈등을 전체적으로 관리할 갈등관리 시민행복단 구성·운영 관련 조항을 신설하고자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를 통해 공공갈등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시에서 발생하는 주요 갈등사례 분석 및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논의를 통한 갈등예방과 해결에 기여하고자 조례를 전면 개정하고자 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의안번호 2022-88호 “과천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제안 이유로는 민선 8기 조직개편에 따라 부서와 팀 명칭 변경, 부서 신설, 국별 소관부서의 직무 범위 등을 규정하기 위함입니다.
  주요내용으로는 기존 기구에서 1개 담당관, 2개 과, 1개 동에 대한 신설과 부서 명칭을 변경하고 이에 따른 소관 업무를 규정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의안번호 제2022-89호 “과천시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제안 이유로는 민선 8기 공약 이행과 국가정책 및 현안 사항에 따른 행정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민선8기 조직개편 계획”에 따라 공무원 총정원 및 직급별 정원을 조정하여 효율적으로 조직을 운영하기 위함입니다. 주요내용으로는 민선 8기 조직개편 계획에 따라 총정원 594명에서 619명으로 25명을 증원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2022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사업명세서 151쪽이 되겠습니다. 
  일반회계 세출예산은 기정예산 654억 2,636만 7,000원에서 7억 9,100만 5,000원을 증액한 662억 1,737만 2,000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증액 내용을 설명드리면 국가 및 기관행사 지원에서 1,000만 원, 행정정보관리에서 528만 원, 구내식당 및 헬스장 운영에서 310만 원, 자원봉사센터 운영에서 1,654만 원, 민주화운동 관련자 지원에서 270만 원, 인력운영에서 6억 5,820만 원, 기본경비에서 3,830만 원, 국도비보조금 반환금에서 5,687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자치행정과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설명드릴 내용은 “일 할 맛나는 근무환경 조성” 등 12개 사업이 되겠습니다. 먼저 “일 할 맛나는 근무환경 조성”이 되겠습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는 유연한 근무방식을 도입하고 가족친화적인 복무제도를 운영하여 밀레니얼세대에 맞춘 조직문화를 만들고 상호 소통하는 양방향적 조직환경을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으로 “전자기록관리 기반 확대”입니다. 
  중요기록물을 선별하여 정리하고 전산화를 진행하여 기록물 검색 및 조회 시간 단축 등을 통한 행정업무 및 민원서비스 향상을 도모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성과 중심의 공정하고 합리적인 인사운영”입니다.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운영으로 일과 성과 중심의 공직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며 안정적이고 활력이 넘치는 경쟁력 있는 조직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으로 “과천 시민대상 확대를 통한 모범시민 발굴”이 되겠습니다. 
  과천시 발전에 헌신적으로 공헌한 시민을 지역사회에서 적극 발굴하고 시상하여 애향심을 고취시키고 더 나아가 시의 정체성 확립과 시민 화합을 도모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개인과 조직의 가치 실현을 위한 창의적 인재 양성”이 되겠습니다. 
  공직자 직무 전문 역량을 강화하여 업무능력을 높이고 수요자 중심의 맞춤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조직의 활력과 역량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일과 삶의 조화를 이루는 직원 복지사업 추진”입니다. 
  워라벨 제고를 위한 다양한 복지제도를 운영하여 직원들의 근무능률을 향상시키고 개인의 삶의 질에 대한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시민이 공감사는 인권도시 구현”입니다. 
  과천시민의 인권 증진 및 보호를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고 인권행정 실행 체계를 구축하여 시민이 공감하는 인권도시를 구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갈현동 분동 추진”이 되겠습니다. 
  갈현동 분동을 추진하여 과천지식정보타운 공공주택지구 개발 및 입주에 따른 행정수요 증가에 대비하고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으로는 “주민과 함께하는 안전한 마을 만들기” 사업이 되겠습니다.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자율방범대가 지역 순찰, 청소년 계도 등 치안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시민이 만드는 범죄 없는 안전한 마을을 구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으로 “사회단체 지원을 통한 지역 협력체계 구축”입니다.
  시민과 지방자치단체 간 중간 매개자인 사회단체를 지원하여 시민과의 협력 및 유대를 강화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을 운영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공공갈등 해결을 위한 ‘갈등관리 시민행복단’ 운영”입니다. 
  갈등조정 전문가와 시민으로 구성된 갈등관리 전담조직을 구성·운영하여 시에서 일어나는 공공갈등을 시민과 함께 해결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주민소통 강화를 위한 만남의 날 정례화”가 되겠습니다. 
  누구나 시장과 편안하게 대화할 수 있는 열린 소통공간을 마련하여 코로나로 위축됐던 직접적인 대면 소통을 활성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자치행정과 소관 과천시 공공갈등 예방과 해결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과천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및 일부개정조례안, 과천시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및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3년도 주요업무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주리      수고하셨습니다. 
  자치행정과장께서는 자리에 앉으셔서 답변을 준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문에 앞서 수석전문위원으로부터 조례안에 대한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위원장 박주리      수석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다음으로 질의응답을 진행하겠습니다. 
  질의응답은 조례안, 추경 예산안 및 업무보고 순서로 진행하겠습니다. 
  먼저 과천시 공공갈등 예방과 해결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거수로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황선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선희 위원      공공갈등 조례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지난번 의원간담회에서 나온 내용인데 10페이지 제8조 위원 구성원에 대해서 지난 조례에서 가장 특이하게 바뀐 사항입니다. 과천시의회에서 추천하는 시의원 1명으로 바뀐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원래 기존에는 시의원 2명으로 되어 있는 건데 1명으로 바뀌었습니다. 
○자치행정과장 김진년      행복단 정원이 13명으로 시장님 이하 당 연직인 시의원님, 해당 공무원이 들어가기 때문에 1명씩 대표성으로 집어넣은 부분이고요. 여러 가지 위원회 부분에서 의원님들이 거의 대표적으로 1명씩 들어갔기 때문에 이번에도 전부개정 조례를 하면서 조례안에도 1명을 담은 사항이 되겠습니다. 
황선희 위원      이걸 기존 조례에 따라서 2명으로 할 수는 없는 건가요? 
○자치행정과장 김진년      일단 저희가 입법 예고까지는 마친 상황이고요. 위원님들께서 혹시 더 의견을 주시면 수정발의 형태로 현행 시스템상으로는 추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황선희 위원      아무래도 공공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추세고 그 갈등이 심화되는 데 정치가 제 역할을 못하는 거에 대한 정치인으로서, 선출직 공무원으로서 책임감도 있고요. 또 시민들의 공공갈등의 접점에서 같이 해결하고자 하는 의원들의 요구가 있습니다. 그래서 기존 간담회에서도 나왔지만 여야 1명씩은 최소한 들어가서 접점을 해결하고 정치인으로서 책임감을 하겠다는 시의회의 요구가 있습니다. 그 요구를 받아들여서 수정안 발의를 하든지 해서 바뀌었으면 합니다. 어떠세요?
○자치행정과장 김진년      시민의 대표기관, 의결기관인 의회에서 2명 정도 추가하신다고 그러시면 저희도 충분히 긍정적으로 반영할 의지가 있습니다. 별도로 의견 주시면 저희가 긍정적으로 검토해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황선희 위원      긍정적으로 검토 부탁드리고요. 시의회도 수정 발의하는 데 역할을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주리      황선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하영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하영주 위원      다른 조례로 넘어가나요? 
○위원장 박주리      네. 지금 공공갈등 예방과 해결에 관한 조례 관련해서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다면 다음 과천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거수로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다음은 과천시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거수로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하영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하영주 위원      하영주입니다. 
  과장님, 직제개편에 인해서 정원 조례가 약간의 변동이 있고 또 부서별로 증감이 있는데 지금 21개 과에서 23개 과로 늘어났고 총 123팀에서 131팀으로 증가됐었네요. 직제에 의해서 그렇게 늘어난 건 사실인데 지금 보면 감소된 과가 11개 과 정도 되는데 그 과에서 담당 과장님이라든지 아니면 실무진들하고 충분한 소통이 있었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김진년      저희가 조직 개편은 사전에 기본안을 가지고 부서의 의견을 들은 바고요. 다만 분과라든가 또 팀 신설 또 팀 합병하는 과정에 있어서 부서장님 또 국장님들 의견을 듣고 최종적으로 방침에 따라서 진행한 사항이고요. 그런 부분들을 또 입법예고 과정을 거쳐서 저희가 최종적으로 확정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충분하다는 논의에 있어서는 좀 어폐가 있을 수 있는데 어차피 조직개편이라는 게 일회적으로 끝나는 게 아니고 계속적으로 움직이는 행정 변화에 따라서 조직개편도 거기에 능동적으로 맞춰야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좀 아쉬운 부분들, 약간 부족했던 부분들은 계속적으로 의견 수렴을 해서 보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하영주 위원      과장님 말씀 잘 들었는데 아직까지... 
  물론 모든 게 그렇잖아요. 100%라는 게 없고 100%라는 게 나오면 사실 공산당이라고 말씀들 하지만 공산당이라도 100%대가 요새는 다 안 나온다고 얘기합디다. 그런데 지금 아직까지도 어느 부서들은 약간의 충분한 의견이 취합되지 않아서 조금 갈등이 있는 모양입니다. 그러니까 과장님께서 조금 더, 한 번 더 살펴보시고 최종적으로 저희가 축조심의나 계수조정, 조례안 심의할 때 저희가 거기 전까지도 한번 충분히 다른 부서에도 의견 수렴을 잘하셔서 원만하게 할 수 있게끔 과장님께서 좀 살펴봐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과장 김진년      잘 알겠습니다. 
하영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주리      하영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윤미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미현 위원      과장님, 이 질의는 시민들의 이해 차원에서 왜냐하면 공무원 정원이 변동이 있다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시민들께서 많이 또 이해를 해 주셔야 되거든요. 그래서 저희 최근에 과천시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달에 의회에서 심의를 받으신 적이 있잖아요. 
○자치행정과장 김진년      네, 그렇습니다.
윤미현 위원      그때 변동사항과 이번 변동사항의 차이점을 좀 시민들 이해 차원에서 설명을 해 주시고 이번에 이렇게 공무원 정원조례가 앞으로도 또 언제 있을 예정이죠? 이게 왜냐하면 의회에 저희 인원 변동분에 대해서는 여기 추가가 안 된 것 같아서요. 
○자치행정과장 김진년      지난 김종천 전 시장님 때 2018년부터 올 상반기까지 조직개편은 한 번 정도 있었습니다. 물론 정원들이 조금 가감되는 부분은 있었지만요. 지난 임시회 때 5명 추가된 부분들은 기존에 저희가 코로나로 인해서 전염병 대응 인력 부분들에 대한 기 TO가 나갔던 부분들을 저희가 정원에 반영시킨 부분인 거고요. 지금 같은 조직개편은 정원이 25명 늘어나지만 단순히 인력이 늘어나는 것뿐만 아니라 거의 과천이 도시개발로 인해서 도시가 바뀌고 또 인구가 늘어나고 또 그에 따른 새로운 도시가 앞으로 나아가야 될 어떤 지향점이라든가 비전을 찾아서 조직이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직개편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그런 측면에서 아까 하영주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실제 25명 중에 갈현동이 분동이 되면서 11명을 제외한 나머지 14명 정도는 신도시, 도시개발에 따른 능동적으로 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직개편이라고 보시면 되고요. 저희가 실제적으로 정부 자체도 현 정부뿐만 아니라 계속적으로 중앙 차원에서는 작은 정부를 지향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정원을 무한정 늘릴 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 어차피 총액 인건비 내에서 움직여야 되지만 그 부분 안에서 일정 정도 사업에 대해서 일몰하는 사업과 또 필요한 사업 부분들을 최대한 인력을 가지고 운영하는 이런 계획으로 돼 있는 걸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윤미현 위원      의회에서도 공감을 했고 또 의회에서 도시 확장 부분에 대해서 전문성이라든가 아니면 국토부나 LH와 대항해서 저희들이 사업적인 부분에 대해서 끌려가는 행정이 아니라 저희가 먼저 진취적인 그런 행정을 해달라는 차원에서 여러 가지 변동사항이 있었던 부분 그리고 코로나 질병으로 인해서 또 갑작스럽게 인원이 증가돼야 되는 부분에 대해서도 의회에서 요구된 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내용들이 적극적으로 검토가 되신 부분에 대해서는 공감하는 부분들이 있고요. 본 위원이 한 가지 궁금한 것은 인원이, 지난번에도 저희 별관 하나 늘렸는데요. 
○자치행정과장 김진년      별정직 말씀하시는 건가요? 
윤미현 위원      아니요, 시설을. 사무실이 굉장히 협소해서 지금 있는 상황에서도 예를 들어 직원이 늘게 되면 여러 가지 의회에서 구조조정을 해야 되는데 실은 이 인원수가 지금 근무할 수 있는 환경 여건이 사무소나 이런 것들이 굉장히 부족할 것 같거든요. 그런데 지금 그런 여건들은, 이 인건비는 금전적인 거지만 물리적인 사무소에 관련해서는 지금 갑자기 준비한다고 될 수 있는 사항이 아닌 것 같은데 근무 여건은 어떻게 되나요? 
○자치행정과장 김진년      실제 저희가 조직개편이라든가 정원 조정하는 부분들은 총무과라든가 자치행정과에서 하던 업무고 실제적으로 사무실 정비는 회계과에서 통상 했었는데 사실 예전에는 정원이라든가 직제 개편이 된 이후에 회계과로 통보하다 보니까 조직은 만들어지고 공간 확보가 후속으로 대응해야 되는 약간 불합리한 점이 있었었는데 이번에 조직 개편하면서는 회계과하고 충분히 기존 신설되는 별관 부분과 그다음에 또 공실 되는 부분들에 대한 부서 신설에 따른 배치계획을 충분히 논의하면서 갔기 때문에 지금 만들어지는 3개 과 정도, 분과라든가 신설되는 과 정도, 이번 추경에도 올라와 있지만 기존에 있는 사무실로 정비하게 되면 그런 공간에 대한 문제점은 없으리라고 저희가 판단하고 진행 중에 있습니다. 
윤미현 위원      왜냐하면 이 문제는 회계과에다가도 얘기를 했어야 되는 부분이긴 한데 저희가 별관을 신설하고 난 이후의 문제들을 생각을 해봤는데 신청사를 새로 논의하거나 계획하기 이전까지는 어쨌든 있는 시설에서 버텨나가야 되는 거잖아요. 그래서 향후에 계획이 세워지게 된다면 저는 보건소가 외부로 나가고 관내에 있는 청사 내에 신축 부분은 없이 차라리 보건소가 외부로 나가서 시민들과 좀 접근성이 가까운 곳으로 옮겨지고 내부 청사에 있는 보건소를 저희 직원들이 활용하는 방안으로 그렇게 계획을 세워보면 어떨까 싶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이 조직 내용에 대해서는 저희 의회에서 수정할 수 있는 사항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래서 지금 올라오기 전에 충분히 논의가 됐어야 되는데 아직 그럴 사항 없이 급하게 진행된 것 같아서 일단 이대로는 심사를 하겠지만 동료 위원이신 하영주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좀 부서에 관련해서는 더 면밀히 들여다봐야 될 것들이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발언드렸습니다. 
○자치행정과장 김진년      알겠습니다.
윤미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주리      윤미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주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주연 위원      이주연입니다. 
  조례 42쪽 보면 비용추계서 해서 25명분에 대한 인건비 발생이 나와 있는데요. 제가 궁금한 건 이 25명을 새로 모집·충원하게 되는 건가 하는 점이랑 지금 시의회에서도 정책지원관, 정책보좌관 이렇게 올해 1명, 내년에 2명 이렇게 채용을 할 계획인데 그 부분은 반영이 안 된 건지 그것도 궁금합니다. 왜냐하면 현행 18명, 조정 18명 해서 이 부분은 반영이 안 된 것인지 궁금합니다. 
○자치행정과장 김진년      말씀하셨던 첫 번째, 25명에 대한 비용추계 부분들은 관련 규정에 의거해서 증원되는 정원 숫자에 대해서 중장기 계획인 5년 단위 계획을 수립을 해야 되는 개념이고요. 그래서 늘어나는 직렬에 따른 예산편성을 하는 상황이고요. 
  의회의 인원 증원 부분들은 아시다시피 의회 자체도 인사라든가 전체적으로 운영하는 부분들이 독립적으로 운영이 되어야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지난 상반기에 사실 총괄적인 조례안을 만들었고 세부적인 인사라든가 예산 부분들은 세부 규칙안이 안 만들어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이 의회에서 독립적으로 만들어지다보면 수석전문위원님을 제외한 나머지 의사과 직원들은 의회사무과 소속으로 지금 되어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지난 7월 인사 이후 진행되는 의회의 부분들은 자체적으로 관련 규정을 제정을 하고 운영을 하면 될 것으로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이주연 위원      저도 지방자치법이 바뀌어서 독립적으로 운영한다고 알고 있는데, 조직 개편도에는 시의회 직원분들이 전체 과천시 조직 개편도에 또 들어가 있어서 이게 독립이 됐다는 것인지 안 됐다는 것인지 그게 좀 의문이었고, 25명을 당장 내년도에 다 충원한다는 것은 아니다 그런 뜻으로? 
○자치행정과장 김진년      지난해에 뽑아서 아직 수배가 안 된 8명 정도의 인원이 있고요. 올 중에 뽑은 한 20여명 정도 직원이 있습니다. 갈현동사무소 같은 경우도 분동이 되면서 11명이 정원이신데 임시 개청 사안은 내년 상반기에 진행이 될 거고요. 그러다 보면 일부 직원들만 임용이 되어야 되겠지만 인력은 충분히 있고 업무량, 부서 여건에 따라서 1월 1일자로 직제 개편이 되기 때문에 기타 부서들은 대기하고 있는 직원들로 임용을 통해서 해소가 될 것으로 보고있고요.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조직에 대해서는 지금 임용대기 상태로 직원들이 있는 것으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주연 위원      새로 모집공고를 내는 게 아니라 임용대기 상태로?
○자치행정과장 김진년      그렇습니다. 다만, 매년 인력을 선발하기 때문에 내년에 필요한 인력은 인력대로, 휴직이라든가 의원면직은 계속 있기 때문에 계획에 맞춰서 진행되고 있고 플러스 증가가 되는 25명에 대한 부분들은 기 선발되는 인원으로 충분히 가능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주연 위원      이해했습니다. 
  그런데 의회 부분은 정확하게 따로 정원에 들어가는지 안 들어가는지는 다시 한번 좀...
○자치행정과장 김진년      직제개편이라든가 조직개편이 의회가 아직 안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약간 중간 과도기라서 양쪽에 다 정원이 나와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렇게 이해하시면 될 거 같고요. 의회 관련 조례라든가 규칙이 제정이 되면 집행부 조례에서 그 부분은 독립해서 표기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주연 위원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주리      이주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다음은 자치행정과 소관 2022년도 제4회 추가경정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거수로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하영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영주 위원      하영주입니다.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 부분에 있어서 152쪽, 공무직 무기계약직 근로자 보수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1,900만 원 예산 편성이 되어 있는데 재난재해 초과근무라고 했는데 재난재해는 지금 다가올 산불입니까, 아니면 코로나입니까, 뭐에 대해서 예산편성을 해주신 것입니까? 
○자치행정과장 김진년      공무직분들이 한 170여명 정도 계신데 산불도 포함이 되겠지만 산불보다는 지난 여름에 수해라든가 코로나 이런 상황들이 발생하고 또 주말이라든가 기존 근무시간 외에 여러 가지 필요에 의해서 비상응수를 하고 초과근무가 발생했을 때 저희가 임금 보전해 주는 것으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하영주 위원      그러니까 휴일이나 공휴일에 혹시 재난발생이 되면 근무초과 수당에 대한 예산 책정이군요? 
○자치행정과장 김진년      그렇습니다. 특히 코로나로 인해서 주중 야간, 토요일, 일요일 근무하시는 공무직들이 좀 많았기 때문에 그런 증액분을 반영한 부분입니다. 
하영주 위원      잘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주리      하영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주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주연 위원      151쪽에 보면 자원봉사센터 운영에서 항목이 “영조물 배상금 등” 이렇게 나와 있어서 금액은 400만 원이지만 배상금이라는 게 어떤 의미인지도 궁금하고 본예산이 아니라 추경에 올라온 이유 설명 부탁드립니다. 
○자치행정과장 김진년      영조물이라는 개념은 위탁기관 재산 자체를 영조물이라고 하는데 그게 지난 여름 수해 때 천장에 누수가 생겨서 아래층에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그래서 노후배수관 부분들에 대한 유지보수비를 불가피하게 추경에 반영해서 수리를 했던 사항입니다. 
이주연 위원      네, 이해했습니다. 그러니까 배상금이 맞네요. 갑자기...
○자치행정과장 김진년      그러니까 부동산에 대한 수리비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표현만 영조물 배상금으로 되어 있는 것이고요.
이주연 위원      이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주리      이주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다음은 자치행정과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거수로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의 질의가 준비가 되는 동안 본 위원장이 질의 하나 드리겠습니다. 
  12페이지에 사회단체 지원을 통한 지역 협력체계 구축 관련해서 연관된 다른 질문인데요. 지금 민주평통 같은 경우는 임시사무실을 쓰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게 청사증축과 관련해서 잠시 이전을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 증축이 완료되었고 그러면 평통 사무실 이전과 관련해서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 김진년      평통 사무실은 아주 예전에는 시청에 있다가 맑은물사업소로 갔다가 다시 시청 대강당 앞으로 왔다가 현재는 시민회관의 체육관 앞에 2년 정도 거기에서 사무실을 임대해서 쓰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부 회원님들은 다시 시청 입주를 희망하시지만 회장님도 그러시고 어차피 지금 환경 자체가 청 내의 공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계속 왔다갔다 하는 부분들에 부정적인 의견을 좀 피력하시고, 장기적으로 거주할 장소를 계속 요구를 하고 계신 상황입니다. 그래서 현재 저희 같은 경우는 종합사회복지관이 지식정보타운 쪽으로 이주할 계획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그 공간을 2년 후 정도에 평통 사무실을 현재 시민공사에서 이전을 해서 그쪽 거취를 마련할 계획이고요. 그 부분은 지금 평통 회장님, 간사님과는 좀 조율을 했습니다. 그래서 시청으로 다시 들어오지는 않고 2년 정도 현재 더 임대를 하고 계시다가 종복 이전 후에 그 공간으로 가시는 것으로 이해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위원장 박주리      그러면 해당 자리로 이전을 하게 되면 그 이후에 또다시 거처를 옮겨야 된다든지 이런 요소는 없을까요?
○자치행정과장 김진년      현재 종복 공간은 시 소유이기 때문에 더 좋은 공간이 혹시 확보가 되어서 이전할 상황이 생긴다면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는 어차피 임대하는 형태가 아니라 직접 쓰시는 것이기 때문에 거기는 준영구적으로 쓰시는 것으로 이해해도 될 거 같습니다. 
○위원장 박주리      민주평통 같은 경우는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이기도 하고 지역사회에서 영향을 행사하고 있는 바 있기 때문에 잘 신경써서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주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주연 위원      6쪽에 시민대상 확대, 현행은 3개 분야 3명인데 미래인재와 지역산업 분야를 추가해서 아마 5명 정도가 될 것 같은데요. 이 부분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 김진년      현행 지역사회 부분, 문화교육, 효행·선행 부분 지금 3개 분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해 왔는데. 향후에는 인구가 기업체들도 들어오고 젊은 청년들에 대한 여러 가지 기여라든가 발전 부분들을 도모하기 위해서 미래인재 분야는 청년 분야로, 지역산업 부분들은 기업체 중에서 지역사회에 기여하신 그런 기업대표 부분들을 저희가 기존 3개 분야에서 2개 분야 추가해서 운영하고자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주연 위원      거기에 따른 조례도 정비하겠다고 하셨는데 현재 그 조례 부분을 만들고 계신 건가요? 
○자치행정과장 김진년      실제 시민대상은 아시다시피 10월 7일이 시민의 날이고 그 전에 시상이 되기 때문에 조례는 이번 정례회보다 내년 상반기 정도 개정을 검토하고 있고요. 그렇기 때문에 내년도 업무보고상에 넣은 부분이고 일단 조례는 내년 상반기 정도 개정할 계획입니다. 
이주연 위원      이번 말씀하신 대로 10월 7일에 모범시민을 할 때 의회에서도 같이 공적조서 같은 거 써서 올리다보니까 제가 좀 불편해서 개선했으면 하는 점이 뭐냐면 그 공적조서란에 연락처란이 없어서 연락처를 따로 물어보고 알려줘야 되는 그 점이 있었고 사진도 필요한데 그것을 따로 추가로 받아서 이번에는 공적조서에 이렇게 개편할 때 연락처란과 사진파일 집어넣는 것을 같이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 김진년      알겠습니다. 
  그런 부분들은 차기에 진행을 할 때 잘 보완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주연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주리      이주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하영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하영주 위원      하영주입니다. 
  과장님, 혹시 추천대상자는 어떤 형태대로 추천대상자를 받습니까? 사회단체별로 받습니까, 아니면 각 동에서 취합해서 받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김진년      추천은 사회단체, 개인이 하게 되는 경우에는 10명 이상 연서를 통해서 추천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꼭 사회단체, 개인 구분하지 않고 어느 누구든지 간에 지역사회에서 각 분야별로 모범이 되신다 그러면 추천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하영주 위원      과장님 말씀 들으니까 그렇게 개인셀프 추천은 저는 아니라고 생각이 되고, 예전처럼 모든 상은 단체든 어디든 간에 각 동으로 취합해서 동에서 한번 거르고 시에 올라오는 게 효율적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바로 자치과로 올라오면 업무량도 많겠지만 일일이 공적사항을 다 세밀하게 조사를 해야 되잖아요. 그러니까 예전처럼 어떤 단체가 됐든 간에 각 동으로 취합해서 동에서 상신하는 게 어떨까요? 
○자치행정과장 김진년      호불호는 있을 거 같은데 어차피 후보자에 대한 찬반 의견도 많으시고 검증 자체가 투명하고 객관성이 있어야 되기 때문에 물론, 동에서도 열심히 하고 계시지만 동에서 추천받은 분을 동에서 검증해서 올리시는 부분들이 적합할지 부분이 있고요. 사실 시민대상 부분들을 해당 동에서 하시는 부분들은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시에서 책임성 있게 여러 가지 직간접적인 검증을 통해서 나중에 선정심의위원들이 선정하시는 게 맞을 것 같고요. 다만, 위원님이 말씀하신 부분들도 한번 저희가 검토를 해서 어느 부분이 더 모범적인 시민을 추천하는 데에, 선발하는 데에 도움이 될지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하영주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주리      하영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황선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황선희 위원      과장님, 관련된 사항인지 아닌지는 저도 확실하지는 않지만 11페이지 주민과 함께 하는 안전한 마을만들기에 연관이 되어 있을 것 같습니다. 
  지난주 기사를 보면 별양지구대가 과천지정타로 이전한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별양지구대가 내년 10월쯤 이전을 하다보면 치안 공백을 우려하는 과천주민들이 당연한 거죠. 그 부분은 물론 경찰서가 관할을 하지만 자치행정과가 과천시에서 그것에 대한 대응책이 있는지 여기 “주민과 함께하는 안전한 마을만들기”에서 자율방범대도 운영하는데 내년 10월이면 얼마 남지 않았거든요. 그것에 대한 대응책을 갖고 계신지 여쭙고 싶습니다. 
○자치행정과장 김진년      지구대 이전과 자율방범대 운영하는 것은 어떻게 보면 연관성도 일부 있고, 일부는 없다고 볼 수도 있는데요. 중앙지역 안에 경찰서가 있기 때문에, 또 요즘에는 지구대뿐만 아니라 112순찰대가 지구대 이상 정도로, 가시적인 것은 물론 지구대가 가장 좋겠죠. 그렇지만 역할을 하기 때문에 이전에 대한 여러 가지 의견들이 분분히 있으신데 경찰서에서 판단해서 진행할 부분인 거고요. 다만 지구대가 됐든 자율방범대가 됐든, 사실 자율방범대를 주민이 자율적으로 결성을 해서 운영을 하시게 되면, 물론 저희가 결성해서 운영하도록 많이 계도하고 안내도 해 드리고 있지만, 여러 가지 필요한 경비라든가 운영에 필요한 제반을 지원해 드리고 있는데 하여튼 많은 분들이 여러 SNS를 통해서 별양지구대 이전하는 것에 대해서 불안해 하시고 우려를 하고 계신데 이것은 별양동사무소와 그쪽에 단독주택이라든가 인근에 계신 분들 주민자치위원님, 통장님들 논의를 통해서 자율방범대가 할 수 있는 역할이 있다고 그러면 신설을 통해서 지구대가 할 수 있는 역할을 보완할 수 있도록 저희가 좀 협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황선희 위원      과천시민들의 절반 이상을 관할하고 있던 별양지구대가 옮기는 것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은 당연한 거고요. 그 당연한 것은 과천시 행정에서도 반드시 책임을 같이 해서 공조해야 할 사안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적극적으로 시민들의 불안감을 제거할 수 있도록 만전을 다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 김진년      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황선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주리      황선희 위원님의 당부말씀 있으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주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주연 위원      10개의 자율방범대가 있는데요. 갈현동이 빠져있는 점이 자율적으로 아직 결성이 안 된 것인지 제가 이거 지난번에도 한번 여쭤봤었는데...
○자치행정과장 김진년      갈현2통에 자율방범대가 있었고요. 현재 찬우물, 가마솥회관 넘어가는 쪽에 있었는데 그때 운영을 약간 좀 방만하게 한 부분이 일부 있어서 운영이 일부 중단이 됐었고요. 또 주변 지역이 개발을 하다보니까 인력이 안 되셔서 내부적으로 운영 구성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시 구성이 되면 어차피 그 지역은 지금 시유지로 공간 확보가 되어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쪽은 지식정보타운 단독지구가 봄카페 인근으로 들어오는 지역이기 때문에 아마 일정 정도 가구가 구성이 되면 방범대가 분명히 자연부락이 되어서 구성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것은 계속 관련 통장님과 주민들과 논의를 하면서 그쪽 인근에 자율방범대가 구성되도록 협의 운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주연 위원      자율방범대를 모집하기도 하는 건가요, 홍보를 해서? 
○자치행정과장 김진년      저희가 홍보를 해 드리면 타 동에서 하고 있기 때문에 몇몇 분들이 자율적으로 하겠다고 의견을 피력해 오십니다. 그러면 저희가 보완할 부분들을 말씀을 드려서 운영하는 여러 가지 내규가 있는데 그런 부분들 전달해 드리고 자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안내해 드리고 있습니다. 
이주연 위원      갈현동 분동도 추진되고 있는 마당이기도 해서 새로 입주되시는 지정타 아파트 주민들한테도 홍보가 가능하다면 홍보해서 혹시 모집할 수 있으면 참여 유도를 하면 어떨까 생각하는데.
○자치행정과장 김진년      그런 부분은 지금 계속 입주자대표분들한테 전달은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는 초기이기 때문에 활성화가 덜 된 것 같고 조금 더 적극적으로 안내를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주연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주리      이주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윤미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미현 위원      보충해서 질의드릴 것인데 사업비로 나와 있는 것 가운데 활동비와 초소유지관리비더라고요. 이게 인건비처럼 활동할 수 있게끔 매월 30만 원∼55만 원을 지급해 드렸던 건가요? 
○자치행정과장 김진년      거의 야간에 간식비 정도로 이해하시면 될 거 같고요. 초소유지 경우는 방범차량이 있는 데는 차량 운영비, 공공요금 부분들이 일부 되어 있고...
윤미현 위원      차량이 여기 몇 대가 있죠? 
○자치행정과장 김진년      현재 2대 정도 운영되고 있습니다. 
윤미현 위원      그러면 동네가 10개이고 권역별로 과천동 끝에서 저쪽 동네 끝이면 굉장히 넓은데 차량을 어디다 두고 해당하실 때마다 이동을 돌아가면서 동별로 하시는 건가요? 
○자치행정과장 김진년      실제 도보로 하시는 경우가 많고요. 차량을 가지고 계신 데는 해병대, 문원동 정도가 가지고 계시기 때문에 자연부락, 넓은 지역만 차량을 가지고 있거나, 전체적으로 운영하시는 분이 가지고 계시고요. 거의 도보로 이동하시면서 방범활동을 할 수 있는 그런 구역 정도가 되기 때문에 차량보다는 도보로 운영하신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자전거나 도보로.
윤미현 위원      자전거는 개인자전거를 쓰시는 건가요? 
○자치행정과장 김진년      네, 그렇습니다. 
윤미현 위원      제가 안양에 한번 지나가다가 경찰차인줄 알고 봤는데 자율방범대 차량을 너무나 멋있게 지원을 해 주셨더라고요. 조금 전 동료 위원이신 이주연 위원님도 말씀을 하셨지만 향후에 갈현동이라든가 이런 데는 지역이 굉장히 넓거든요. 그리고 해병전우회에 차가 있다고 하셨는데 그게 자율방범대 차량을 전우회 앞에다 주차를 해 놓는다는 뜻이에요? 아까 해병전우회에서 차량이 있다고 하셨잖아요. 자율방범대 도는 역할이 제가 봤을 때는 거의 봉사이기 때문에 이분들이 갈현동에서 자발적으로 생긴다고 하더라도 이거 자전거 타고 도보로 순찰하라고 하면 누가 이것을 자원봉사할까 싶거든요. 
  혹시 차량 요구 있었는가 한번 검토해 주시고 본 위원이 생각할 때에는 각종 단체에서 차량 지원해달라고 하는 요구들 의회에 많이들 하시기는 하는데 자율방범대에서는 오히려 차량 요구나 이런 것들이 없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도시가 확대되는데 갈현동 같은 경우는 새로 자율방범대를 만들어야 될 것 같고 그렇게 활동할 수 있으려면 차량 1대 정도는 지원이 있어야 되지 않을까 싶은데 한번 검토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단. 
○자치행정과장 김진년      알겠습니다. 사실 차량이 비용이라든가 운영하는 데는 약간 애로사항이 많이 있는 것은 사실이기 때문에 환경위생과 같은 경우는 가로 미화 하시는 분들이 전기오토바이를 이용하시는 경우도 있고 그런데 환경문제도 있고 또 운영하는데 편리성 이런 것도 고려해서 자동차가 좋을지, 아니면 오토바이가 좋을지 하여튼 검토를 해서 또 지역마다 어떤 게 좋을지 한번 검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윤미현 위원      왜냐하면 환경미화원분들도 제가 알기로는 오토바이 잘 안 타시고 자전거 타세요. 왜냐하면 유류비 지원이나 이런 게 안 되기 때문에 본인들이 그냥 자비량으로 나오는 유류비를 아끼기 위해서 자전거 타고 다니시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이게 현실적으로 넓은 지역을 커버해야 되는 거니까 한번 현실적인 부분을 고려하셔서 자비로 기름을 태우면서 가라고 하면 누가 봉사를 하겠어요? 그래서 그런 것은 좀 현실적인 부분들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 김진년      알겠습니다. 다른 얘기지만 가로미화원들은 오토바이 유류대가 별도로 지원되고 있고요. 사실 미화원분들 오토바이를 사 드린다고 하더라도 휘발유로 가는 오토바이보다 전기오토바이가 일반화되어 있기 때문에 안전하고 환경문제도 고려하는 측면에서 일단 전기오토바이나 필요한 지역, 거리와 동선이 긴 데는 자동차 부분도 검토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윤미현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주리      윤미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우윤화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우윤화 위원      우윤화입니다. 
  세부추진계획에 보시면 교육일정들이 주로 하반기에 계획이 되어 있는데요. 이 계획이 올해는 어떻게 운영이 되었는지 궁금하고요. 하반기에 세부추진계획으로 교육이라든지 간담회라든지 이런 것들이 계획되어진 사유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자치행정과장 김진년      자율방범대 관련해서 말씀하시는 거죠? 
우윤화 위원      네.
○자치행정과장 김진년      간담회라는 부분들이 연초에 해서 좋은 취지로 어떻게 활동하자는 의견을 나눌 수도 있겠지만, 예산이라든가 지난 한해 정산 내지는 전체적인 평가하는 개념이 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방범대뿐만 아니라 일반 단체분들은 간담회 이런 부분들을 연말에 많이 일반적으로 하는 경향이 있고요. 여기도 현재 그렇게 진행이 되고 있는데 저희가 정산을 분기라든가 반기 때 하기 때문에 간담회는 수시로 진행하는 것으로 이해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우윤화 위원      역량강화 교육도 하반기에 잡혀있는데 이것도 올해는 그러면 진행이 되었던 상황인가요?
○자치행정과장 김진년      올해는 안 됐고요. 내년에 방범대원들의 사기진작, 공감대를 형성하는 측면에서 새롭게 계획을 잡은 사항이 되겠습니다. 
우윤화 위원      그러면 역량강화 교육이 올해는 안 되어 있었고 1년 동안 공백이 있었는데 내년도 사업인데 하반기에 계획이 되어 있어서 혹시 특별한 사유가 있는 것인지 질의드렸습니다. 
○자치행정과장 김진년      코로나는 있었지만 아주 연초, 몇 달 빼놓고는 활동을 정상적으로 진행을 했었기 때문에 계속 저희가 모니터링을 했던 부분인 거고요. 일부 중복되거나 특이성, 또 잘하시는 분들에 대한 상호 공감대라든가 의견을 조율하고 사기를 진작하는 측면에서 간담회를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내년에 새로운 사업 개념으로 이해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우윤화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주리      우윤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주연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주연 위원      우윤화 위원님이 질의하신 이유는 역량강화 교육을 초반으로 옮겨서 할 수는 없나 그런 말씀이신 것 같은데 그럴 생각은 없으신지? 
○자치행정과장 김진년      한번 의견 조율해 보고 시간대라든가 여러 가지 맞으면, 어차피 정산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측면에서 후반기를 할 것인지 의기를 다지는 측면에서 전반기를 할 것인지 큰 의미는 없는 것 같습니다. 일단 그 부분들은 사업 효과성, 또 시간대가 맞는 부분들을 잘 선택해서 전반기이든 후반기이든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주연 위원      말씀하신 대로 간담회는 정산, 평가의 의미로 그렇게 후반에 진행하는 게 맞는데 이분들이 역량강화에 대한 교육을 받고 방범순찰 활동을 추진하는 게 좋겠다라고 생각하셔서 질문하신 것 같은데 이게 10월에 잡혀있으니까 3월이든 4월이든 전반기에 교육을 추진하는 게 맞지 않나라는 의견인 거 같고 그에 대해서 답변을 듣고 싶은 거 같습니다. 
○자치행정과장 김진년      그 부분도 적극적으로 한번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주연 위원      네.
○위원장 박주리      이주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주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주연 위원      13쪽에 “공공갈등 해결을 위한 갈등관리 시민행복단 운영” 저희가 조례 개정까지 거쳐서 이것을 활성화할 계획으로 알고 있는데요. 2,248만 원 시비에 예상 사업 내역이 궁금합니다.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 김진년      2,200만 원 정도는 당연직을 뺀 13명으로 구성되는 시민행복단 위원님들에 대한 위원회 수당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주연 위원      그리고 조직도를 보면 조례 설명 때도 간단히 말씀하셨지만 갈등관리 시민행복단은 상설로 있고 그 아래 비상설로 갈등조정협의회가 있는데 일단 이것을 3개로 만들어오셨는데 갈등사항에 따라서 세 파트로 진행될 수도 있다고 생각을 하셔서 이렇게 조직도를 그려주신 건가요? 
○자치행정과장 김진년      그 밑에 있는 비상설은 여러 가지 협의회가 만들어진 하나의 모형도로 보시면 될 것 같고요. 비상설이 3개로 되어 있다는 개념은 아닌 것이고 건마다 만들어진다는, 시민행복단 하위개념으로만 이해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이주연 위원      사안에 따라서 1개가 있을 수 있고 2개가 동시에 될 수도 있고 3개가 될 수도 있고 그런 개념으로 하셨다는 거죠? 
○자치행정과장 김진년      그렇습니다. 
이주연 위원      그리고 시비 2,248만 원은 회의수당?
○자치행정과장 김진년      그렇습니다. 
  지금 회의가 2시간 개념으로 13만 원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13명 정도 해서 횟수로 해서 산출한 사업비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주연 위원      13만 원, 13명, 몇 회로 산정하신 걸까요? 몇 회 정도 이런 회의를 할 거다? 
○자치행정과장 김진년      한 4회 정도 저희가 계획하고 있는 부분인 거고요. 혹시나 설명회 정도 아니면 공청회 정도 예산으로 약 한 250만 원 정도 이렇게 편성해놓은 사항입니다. 
이주연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주리      이주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하영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영주 위원      보충질의하겠습니다. 하영주입니다. 과장님, 일반적으로 우리가 전체적으로 자치행정과에서 보면 각 위원회 수당이 약간의 편차가 있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김진년      위원회는 통상 예산 편성지침에 의거해서 시간당 10만 원을 주게 돼 있고요. 시간이 초과하면 2시간 범위 안에 3만 원을 더 추가로 주기 때문에 통상 1시간 이상 된다라고 보면 13만 원 정도를 회당, 또 명당 이렇게 잡아놓는 걸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하영주 위원      예전에 비하면 회의 수당이 조금 오르긴 했어요. 물가 상승...
○자치행정과장 김진년      예전에는 한 7만 원 정도 이렇게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영주 위원      그래서 지금 말씀드리는 건 뭐냐 하면 보통 보면 아주 심도 있게 회의를 하다 보면 1시간이 넘을 때도 있고 아무리 심도 있게 한다 하더라도 심도 있는 질적 양에 따라서 1시간이 안 될 수도 있고 초과할 수도 있잖아요. 그래서 보통 보면 이렇게 예산은 충분하게 잡아놓고 이행하는 것도 그거하지 않다 생각이 들어서 그렇게 했고 저는 약간의 무슨 부서마다 편차가 있는 줄 알았습니다. 약간의 오해가 있어서 질의를 드렸던 건데 기준점으로 10만 원으로 다 일정하게 잡아놓고 시간이...
○자치행정과장 김진년      초과되면 3만 원. 
하영주 위원      초과하냐, 안 하냐에 따라서 편차가 있다 이 말씀이죠? 
○자치행정과장 김진년      네. 다만 횟수에 따라서, 위원회별로 성격에 따라서 횟수가 많아지게 되면 전체 예산이 커지기 때문에 아마 조금 편차가 있어 보일 것 같은데 그건 예산 편성지침에 의거해서 전 부서가 똑같이 동일하게 적용되기 때문에 차이는 없는 걸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하영주 위원      설명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주리      하영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주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주연 위원      지금 저희가 2023 주요업무보고를 하는 게 12월에 있을 예산에 대비한 것도 있어서 여쭤보는 건데요. 14쪽에 주민소통 강화를 위한 만남의 날 정례화에서 과천 이야기마당 개최 사업비로 3,700만 원을 예상하셨는데 그것도 예산 내역 잠시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 김진년      주민소통 강화를 위한 만남의 날 정례화는 크게 두 가지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최근에 마쳤던 과천 이야기마당이 있고요. 찾아가는 시장실 2개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분기별로 이야기마당이 진행이 될 거고요. 진행되지 않는 나머지 두 달은 민원이라든가 아니면 또 현안 사업이 있는 데 아니면 또 여러 가지 공사라든가 수해 여러 가지 재난, 재해의 피해를 받았던 지역을 간부들하고 시장님이 현장 로드 체킹을 통해서 현장을 보는 개념인 거고요. 거기에는 주민 간담들이 일부 있을 수 있어요, 참여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거기 간담회가 3,700만 원이 들어가 있고요. 
  나머지는 이야기마당을 하면서, 사실 이번 이야기마당을 하면서 사전 문화공연에 대해서 예산 낭비성 또 호불호가 있기는 있었는데 저희 입장에서는 주민분들이 사실은 예산에 대한 쓰는 정도보다 대화하러 나오셔서 문화적인 것도 향유하시고 또 현안에 대한 여러 가지 다른 의견들도 같이 교감을 나누는 게 좋다고 하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계속해서 이어서 나갔으면 하는 바람에서 예산을 일부 반영해서 운영하고자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주연 위원      그러면 3,700만 원은 이야기마당이나 소통할 때 그 앞에 문화공연에 대한 예산으로 생각하면 될까요? 
○자치행정과장 김진년      공연이 일부 있고요. 이번 같은 경우 사실은 의자라든지 여러 가지 장비 부분들에 대해서 일부 시가 보유하고 있는 걸로 운영하는 경우도 있지만 장비 부분은 임차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이 임차비 부분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주연 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주리      이주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하영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영주 위원      하영주입니다. 갈현동 분동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10쪽에 갈현동 분동입니다. 현재 어디까지 추진되고 있으며 지금 보니까 6블록에다가 아마 하실 것 같아요. 전용면적은 한 76평 정도, 250㎡로. 그전에 보면 주민 의견 수렴도 하고 사전준비계획도 했는데 사실상 이거는 우리가 이야기마당이라든지 다 들어보면 입주민들이 입주하기 전에 저희가 들어갔으면 제일 좋은 방법이었지만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 분동을 위해서 열심히 자치행정과에서 준비하고 계시잖아요. 지금 어디까지 준비하고 있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김진년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셨고 또 이야기마당에서 나왔던 여러 가지 의견 부분들을 토털 해서 말씀드리면 현재는 갈현동사무소는 자원정화센터가 있는 소각장, 안양으로 가다 보면 좌측 편에 고가 밑에 근생지역에 만들어지는 걸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고요. 거기도 지금 관련 행정 절차를 거치고 공사 착공을 하고 준공까지가 2026년도 상반기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손 놓고 있는 개념이 아니라 행정 절차를 계속 밟고 있는 상황이고요. 그게 지하 1층, 지상 4층으로 만들어질 계획입니다. 그래서 2026년도 상반기에 준공이 되는 부분인 거고 다만 그전까지 기 입주하신 분들에 대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해야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군부대에 있는. 즉, 안양으로 나가는 우측편 쪽에 LH사업본부 뒤쪽에 보면 6블록이 있습니다, 지산 용지 6블록. 그 1층에 공공편익시설로 기 업체에서 제공한 해당 한 70평 정도 되는 부지에 내년 5월 정도 임시청사를 저희가 개청을 해서 신청사인 2026년도 상반기 전까지 약 한 2년 반 정도, 길면 3년 정도 되는 기간 동안 임시청사를 운영하는 계획으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하영주 위원      현재 준비는 잘하고 계시겠지만 그래도 저희들한테 민원들이 많이 오는 게 사실 여기 본도심 또는 시청까지 오기에는 상당히 거리가 있잖아요? 
○자치행정과장 김진년      네, 그렇습니다.
하영주 위원      교통도 불편하고 그러다 보니까 저희한테 민원이 많이 오는데 지금도 늦지 않고 개청되기 이전에 소위 말해서 임대를 해서 편리할 수 있게끔 최대한도로 과에서 노력을 하고 계신 것 같아요. 그러니까 그분들이 조금이나마 불편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하루라도 조금 더 서둘러주셨으면 해서. 
○자치행정과장 김진년      실제 임시청사 우선해서 여러 가지 불편사항이 있기 때문에 열린민원과에서 직원 3명 전후 정도로 해서 현장 민원 불편창구를 운영할 계획으로... 
  입주한 4블록이나 6블록, 9블록 대상으로 하는데 공간이 없다 보니까 해당 아파트에서 저희 시설을 운영할 만한 공간 대여를 저희가 계속 협의를 하고 있는 것 같은데 공간 협의가 안 되고 대여해줄 수 있는 여건이 안 되다 보니까 지금 부서에서 컨테이너를 준비해서 사무실을 만들어야 되는 여건이 있고 또 컨테이너를 놓게 되다 보면 주변이 정지가 돼 있어야 되는데 아시다시피 아파트 주변 지역들만 다 정지가 돼 있고 기타 부지들은 다 개발을 들어가야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 부분이 전산이라든가 여러 가지 장비를 깔고 집기를 갖다 놔야 되는데 그게 좀 여의치 않아서 약간 딜레이되는 것 같습니다. 하여튼 불편사항은 저희가 현장을 방문하거나 아니면 SNS를 통해서 계속 접수할 계획이고요. 하여튼 임시청사를 빠른 시일 내에 개청을 해서 조금 이동 거리는 있지만 그쪽에서 불편한 사항 부분들을 충분히 저희가 접수하고 행정서비스를 지원해드릴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영주 위원      그러면 거기에 우리 기기를 임시로 컨테이너박스든 어쨌든 간에 기반시설이 돼야 되잖아요, 기반시설이...
○자치행정과장 김진년      지금 임시불편센터 같은 경우는 열린민원과에서 무인민원발급기 정도 그다음에 현장 민원 접수라든가 전출입 정도로 생각하고 있는 거고요. 저희가 임시청사가 지식6에 개청이 되면 거기는 똑같이 일반 동사무소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쭉 진행을 하고 있다가 나중에 청사가 개청이 되면 그 시설들이 그대로 현재 예전에 갈현 2동에서 1동으로 옮겨오시는 걸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하영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주리      하영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윤미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윤미현 위원      마지막 질의인데요. 5페이지에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제도 운영에 대해서 계획서를 올려주신 것에 대해서 제가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에 보면 세부계획 추진 가운데 인사상담실 운영을 통한 인사고충 상담 및 애로사항 청취하시겠다고 하셨어요. 이거는 지금까지 한 번도 이루어진 적이 없었던 건가요? 
○자치행정과장 김진년      사실 인사상담을 하기는 했는데 그게 오픈된 공간에서 하다 보니까 인사를 요청하신 분이나 아니면 인사 담당하시는 분들은 상당히 얘기하기를 꺼려하는 부분도 있었고 정확한 부분들이 비밀 보호가 안 됐던 부분이 있는데 아까도 초반에 말씀드린 것처럼 조직개편이 내년 1월 1일 되고 지금 계속 사무실 조정작업을 하고 있는데 자치행정과 한편에 별도의 부스를 마련해서 신분도 비공개하면서 애로사항 부분들을 충분한 시간과 내용을 가지고 논의를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서 직원들 눈높이에 맞추려고 하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윤미현 위원      인사상담은 누가 해 주시는 거예요? 
○자치행정과장 김진년      인사상담은 인사담당자가 될 수도 있고요. 인사팀장이 될 수도 있고 또 제가 될 수도 있습니다. 어차피 인사를 원하는 직원분들이 대상자를 선정해서 그에 상응하는 인사 내용을 가지고 상담을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윤미현 위원      본 위원도 이렇게 세부적인 계획을 세워주신 것에 대해서 너무 감사를 드리고 실은 세상에서도 줄 잘 서야 된다고 하잖아요. 과거의 인사를 보면 특정 초등학교 출신자, 과천에서요. 그리고 특정 라인이라고 하면 이미 인사가 있기 이전에 바깥에서 시민들이 더 먼저 알아서 실은 인사 발표되기 전에 과천사랑 카페에 보면 미리 공개가 다 돼요. 이렇게 정해져 있고 빤한 인사를 그걸 믿고서 이 500여 명이 아니라 앞으로 600여 명의 공무원들이 있고 또 외부에서 젊은 청년들은, 젊은 공무원들은 예전의 국장님이나 과장님 같은 그런 생각을 가지고 계신 분들도 아니어서 여기에 합격해놓고 휴가 내놓고 또 더 좋은 데 쓰면 홀랑 날아가고 이러잖아요. 제가 이런 표현을 쓰는 건 정말 홀랑 날아가기 때문이거든요. 그런데 이걸 조금 전에 제가 여쭤봤는데 빤하게 보이고 좁은 조직사회에서 토로한다고 이야기했는데 그게 다시 뒤돌아와서 이랬대, 저랬대, 연좌제 이렇게 되는데 이게 무슨 어떤 영향을 미칠지. 저는 이 이야기대로 됐으면 좋겠는데 다시 한번 저희가 인사에 관련해서 외부에서 과천사랑 카페라든가 그런 데서 먼저 안 올라왔으면 좋겠다는 바람이고요. 
  정말 공정하고 일하는 분위기가 돼서, 지금 뒤에 긍정적으로 고개 끄덕이는 공무원들 보이세요? 과장님은 정면 보고 계시지만 뒤에는 많이 계시거든요. (웃음) 이렇게 줄 서는 문화가 아니라 진짜 일 잘해서 승진되는 그런 사례가 이번 승진에서는 있어서 과천의 모범 사례가 됐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하나 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여기 밑에 보면 인력 부족에 대해서 시설직이나 특수 직렬이 지금 불합리한 인사제도에서 많이 개선돼야 될 부분으로 4가지 중의 하나가 올라왔어요. 국장님들 가운데 시설직으로 가야 되는 자리인데 행정직이 가신 경우들도 있었죠? 
○자치행정과장 김진년      부서장이 됐든 또 국장님이 됐든 그게 복수직렬로 돼 있기 때문에 기술직이라고 그래서 꼭 기술직이 가야 된다라는 그런 원칙이 있는 건 아닌 거고요. 일부 조금 더 직렬에 맞는 분들이 갔으면 일이 더 잘될 수도 좋겠다라고 이렇게 희망이라든가 기대를 하시는 분들은 일부 계신 것 같습니다. 
윤미현 위원      그 희망을 저버리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행정직에 대해서는 갈 수 있는 길이 많은데 그나마 국장님 자리는 1석이잖아요. 그래서 그게 연수가 안 돼서 그 배수에 들지 못해서 진행이 안 된다면 모르지만 본 위원이 알기로는, 여기 우리 이상기 국장님은 자리에 계시지만 이런 자리에 대해서도 승진 때 많이 밀려서 시설직에 계셨던 분들이 많이 토로를 하신 것도 과거의 경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복수항렬이기는 하지만 시설직에 계신 분들께 공정한 기회가 굉장히 어려우시더라고요. 그걸 좀 지켜 주시는 인사가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하는 게 두 번째 바람이고요. 또 국장님이라든가 아니면 과장 승진이 있을 때 여성에 대한 비율이나 이런 건 있나요, 지침이? 
○자치행정과장 김진년      지침은 별도 있지 않고요. 중앙에서는 가급적 차별을 없애는 쪽으로 얘기를 하고 계시고요. 
윤미현 위원      현장에서는 그런가요? 
○자치행정과장 김진년      현장에서도 아시다시피 저희 과천 같은 경우에는 초반부터 말씀을 드리면 사실 간부님들 여성에 대한 고려라든가 아니면 우선 채용하는 걸 떠나서 과천이 좀 좁고 하다 보니까 웬만하면 지역사회 단체장님만 되셔도 공무원을 다 아십니다. 그러다 보니까 사실 저희가 인사에 대해서 오픈하기 때문에 이런저런 데서 다 아는 개념보다도 어느 정도 근무연수라든가 또 성과를 알기 때문에 그런 부분도 약간 맞아가는 개념인 거라고 보고 있고요. 저도 지난 7월에 자치행정과 와서 보다 보면 인사를 담당하는 직원들은 충분히 보안을 지킵니다. 그런데 거의 저희가 이렇게 보다 보면 직원들이 사실 눈에 다 보이기 때문에 그게 다 대략 50% 이상 맞다 보니까 그런 불합리한 점들을 말씀하고 있으신 것 같고요. 하여튼 그런 부분들을 저희가 더 보안을 유지하고 차별도 없애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지금 말씀하셨던 여성 간부들에 대해서는 지금 거의 한 25%∼30% 정도에 육박하고 있고요. 부서장님들. 현재 추세를 보면 한 3∼4년이 더 지나면 거의 제가 보면 50% 이상도 초과할 것 같은 예측이 되고 있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6급 팀장님들이 여성분들이 거의 3분의 2 정도가 되시기 때문에 그건 시대 상황에 따라서 또 들어오시는 공무원 수요에 따라서 어차피 지금 성차별을 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많이 들어오는 시기, 또 예전 시기하고 현재와 미래 시기에는 그런 비율들이 자연적으로 조정이 될 거라고 보고 있고요. 하여튼 저희는 타 시 같지 않게 차별하고 있지 않다라는 걸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윤미현 위원      과천에도 저희 시의회에도 성비율이 7명 가운데 한 분이 남성이고 여섯 분이 여성 시의원이신데요. 제가 능력별로 인정받고 능력별로 성과 받는 것에 대해서 기준이 그래도 과천시는 다른 타 시에 비해서 염려할 만한 상황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승진에 대해서 밑에 있는 6급, 7급 직원들이 여성 직원들 수가 많은 데 비해서 과장님이나 국장님으로 승진할 때는 그때는 남성 비율이 훨씬 더 높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뒤에 계시는 우리 여성 팀장님들, 과장님들께서도 그런 승진이라든가 이런 데서 여성들이 차별받지 않도록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정말 공정한 인사 있기를 이번에도 기대해 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자치행정과장 김진년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주리      윤미현 위원님의 당부말씀 있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이 더 안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자치행정과 소관 안건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자치행정과 안건심사 및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10분간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12분 회의중지)

(15시 25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주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회계과 소관 예산안 심사 및 2023년도 주요업무를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회계과장께서는 나오셔서 회계과 소관 안건에 대하여 제안설명 및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계과장 지재현      회계과장 지재현입니다.
  먼저, 회계과 소관 2022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일반회계 세출예산(안) 45억 6,764만 7,000원에서 2억 9,379만 6,000원을 증액한 48억 6,144만 3,000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시 청사 별관 2동 증축 공사 5,100만 원, 공무원 공용주택 보증금 반환 6억 1,895만 원, 갈현동 임시주민센터 청사 내부 공사 2,200만 원 등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으로 2023년도 주요업무에 대하여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는 신뢰와 책임 있는 결산업무 추진 등 11건으로 상세한 내용은 기 제출한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의문이 있으신 사항에 대하여 질문해 주시면 성실히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회계과 소관 안건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주리      수고하셨습니다. 
  회계과장께서는 자리에 앉으셔서 답변을 준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응답은 추경 예산안, 업무보고 순서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회계과 소관 2022년도 제4회 추가경정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거수로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하영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영주 위원      하영주입니다. 
  과장님, 여기 165쪽에 세출 예산에 갈현동 임시주민센터 청사 내부 공사라고 했는데 내부 공사는 임대할 것 아닌가요? 
○회계과장 지재현      좀 전에 자치행정과장님께서 지식6블록에 임시청사, 그 사무공간 사무를 할 수 있도록 저희가 설계를 하는 부분입니다. 
하영주 위원      제가 잠시 착오가 있었는데 임시 분동을 하게 되면 저쪽 주민이 불편하니까 거기에 대한 내부 뭘 설치를 하는 것인지 알고 말씀을 드렸는데 분동 청사에 대해서?
○회계과장 지재현      네, 임시청사에 대해서.
하영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주리      하영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윤미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미현 위원      거기 보면 같은 165페이지에 공무원 공용주택 보증금 반환이 있잖아요. 이게 앞으로도 기간이 도래하게 되면 남아있는 공용주택에 관련해서도 보증금 반환이 계속 될 것 같은데요. 이거 계획이 어떻게 되시는 거예요? 
○회계과장 지재현      올해 나가시는 분들까지는 반영이 되어서 이번에 추경 세워주시면 반환이 되는 거고요. 그 이후에 내년부터 나가시는 분들에 대해서는 자치행정과에서 최종 공용주택에 관한 운영계획을 의회의 승인을 거쳐서 하반기에 확정을 하게 되면 그것에 따라서 조례를 일부 개정할 수도 있고요. 필요한 예산을 내년에 편성할 수도 있고요. 하반기 운영계획 확정되는 안에 따라서 저희도 향후 계획을 추진을 해야 되는 사안입니다. 
윤미현 위원      하반기라고 하면 지금이 벌써 10월 중순인데요. 말씀하시는 하반기는 11월이나 12월 본예산 때 그 조례 준비하고 계시다는 건가요? 
○회계과장 지재현      일단 자치행정과 운영계획이 확정이 되어야 되어서 확정된 이후에 조례 개정이 들어가야 되는 게 맞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같이 협의해 가면서 그 부분을 좀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확정 안 된 상태에서 개정 추진하기에는 어려움이 있고요. 
윤미현 위원      일단은 관리는 회계과에서 하지만 정책적인 방향에 대해서는 자치행정과에서 해야 되는 것이니 긴밀한 업무협조를 하시고 예산 추계나 이런 것들이 계속 올라올 것도 있고 결정해야 될 것들이 있기 때문에 정책 방향에 대해서는 빨리 결정이 되어야 될 것 같다는 생각 때문에 질의를 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주리      윤미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다음은 회계과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거수로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께서 질의를 준비하시는 동안, 청사 증축이나 보강공사 관련해서 업무보고가 올라와 있는데요. 저희 의회 건물도 지어진 지 굉장히 오래 됐기 때문에 비가 오면 비가 많이 새고 날이 추우면 굉장히 춥고 그렇습니다. 특별한 대책이 없을 것은 알고 있지만 혹시 여력이 되신다면 의회 건물에도 신경을 써주십사 요청을 드립니다. 
○회계과장 지재현      신경 많이 쓰도록 하겠습니다. 한 2년 전에 방수공사 이런 것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일부 비가 새고 그래서 하자보수 하고 있는데요. 면밀히 살펴서 잘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주리      감사드립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하영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영주 위원      위원장님 말씀에 이어서 보충으로 좀 요구하겠습니다. 
  과장님, 의회 바닥 몇 년 됐는지 혹시 아십니까? 
○회계과장 지재현      초창기에...
하영주 위원      엎어지게 생겼어요. 걸어다니다가 바닥 타일이 떠서 잘못하면 걸려서 엎어질 것 같아요. 그러니까 바닥공사 좀 부탁드리고, 예전에 비하면 방음공사가 조금 나아졌는데 아직까지도 다 들립니다. 전화소리, 말소리, 음악소리 다 들립니다. 그것도 좀 신경 써 주시고. 
  여기 특위실도 좀만 하면 덥고 춥고 여름에는 덥고 겨울에는 춥고 저희도 좀 생각해 주세요. 의회도 많이 생각해 주십시오. 
○회계과장 지재현      의사과와 협의해서 보완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영주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주리      고생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주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주연 위원      6쪽에 갈현동 분동 대비해서 주민센터 건립하는데 지하 1층은 주차장 용도로 쓰는 것인지 궁금하고, 왜 물어보냐면 항상 주차장이 나중에는 꼭 모자라게 되더라고요. 물론 지하를 하나 더 파는 게 공사비가 굉장히 많이 든다고는 하는데 이왕이면 공사할 때 주차장을 넉넉하게 하면 어떨까 해서, 이게 주차장 용도이면 지하 2층까지 가능한지 여쭤보고 싶었고. 
  지금 대부분이 갈현동주민센터도 시비이고 그 뒤에 나오는 별양동주민센터 증축 이전도 시비이고 시 청사 같은 것도 별관 3동 지하주차장 건립 같은 경우도 시비인데 이게 다 100% 시비로만 이루어지는 사업인지 궁금합니다.  
○회계과장 지재현      처음 질문 주신 것부터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주차장 부분은 처음 계획단계에 있고요. 지하 1층으로 계획을 한 것은 주민센터 바로 앞에 주차빌딩이 또 세워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계획이 있기 때문에 굳이 지하 2층까지는 안 파도 되어서 최초에 계획을 이렇게 잡으셨던 것 같고요. 최초 계획이기 때문에 저희가 용역 진행하면서 주차 수요를 정확하게 파악을 해서 필요하면 반영하는 방향으로 추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청사 짓는 것의 대부분 시비로 들어가 있는데요. 청사 짓는 것은 대부분 보조금 지원을 잘 안 해 줍니다. 시비로 활용을 하고 있고요. 그래서 갈현동이나 주민센터는 시비로 100% 해야 될 것 같고요. 저희가 계획하고 있는 별관 세 번째...
이주연 위원      11쪽, 시 청사 별관 3동 및 지하주차장 건립?
○회계과장 지재현      별관 3동 지하주차장 건립을 저희가 계획하게 된 것은 지금 계속 의원님들께서 의견 주시는 게 보건소도 좀 나가는 방향, 시 청사를 새로 짓는 방향, 여러 가지 다각적으로 검토를 해 보고 있는데 일반 건물 나오는 것도 살펴보고 있는데 과천시 건물값이 올라가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건물이 잘 나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보건소 정도 규모의 시설이 나가기에는 건물을 새로 3기신도시나 이런 데에 부지를 마련해서 나가지 않으면 원도심 내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사항이고요. 
  저희가 별관 3동을 계획을 한 게 관악산 관광 수요도 있고 중앙동에 주차 민원도 또 상당히 있습니다. 봄, 가을로 행락철에 그런 등산객들이 단독주택에 차를 대 놓고 올라가는 경우도 상당히 있어서 민원도 많이 들어오고 있고요. 시 청사 내 민원인들이 쓰고 있는 주차장이 부족하고 있어서 그 세 가지를 한꺼번에 해결을 하려면 일부 주차장이 확보가 되어야 되고 그래서 별관 3동 지하주차장은 자연녹지 지역으로 되어 있어서 지하는 이 면적에 포함이 안 됩니다. 그래서 지하 2층 정도 규모로 생각을 해서 지금 한 300면 정도 확보하는 것으로 계획을 잡았고요. 그리고 거기가 자연녹지 지역이라 한 20% 정도 건물 증축이 가능합니다, 신축이. 그래서 그렇게 되면 한 3층으로 짓게 되면 한 층당 한 3개 정도 사무실이 들어갈 수 있는 규모의 건물을 지을 수 있어서 일단 저희가 계획을 그렇게 잡았습니다. 다각적으로 여러 방면의 민원을 해소를 하려고 잡았는데 이 사업만 추진을 하게 되면 그 이후로 다시 건물을 짓거나 시 청사를 짓기 전까지는 사무공간이 부족하다 이런 말은 안 나올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고민하고 있는 것은 별관 3동에 대한 명칭도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관악산 주차장이나 포괄적으로 명칭을 마련을 해서 보조금을 받아올 수 있는 것을 지금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이주연 위원      가능하면 시비 100%보다는 조금이라도 국도비 보조금을 받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회계과장 지재현      네, 최선을 다해서 확보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주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주리      이주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윤미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미현 위원      이 부분에 관련해서 조금 전에 제가 자치행정과에도 질의를 했던 사항인데요. 실은 지금 있는 부지 내에서 활용을 하겠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최선의 방안을 찾아내시려고 노력을 하셨던 것 같아요. 그런데 본 위원이 생각할 때에는, 지금 예산이 적지 않거든요, 그런데 이 예산으로 차라리 거의 영구적으로, 저희가 청사를 새로 짓게 되더라도 보건소를 만약에 외부로 내보낸다고 하면 그 보건소는 계속 쓸 수 있잖아요, 청사 새로 건립하는 것과 상관없이. 주차 문제는 이렇게 300여 대를 댈 수 있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맞지만, 이것을 9개소로 사무실을 늘리기 위한 부분이라면 본 위원은 차라리 이 390억에 해당하는 예산으로 외부에 보건소를 멋지게 지어서 내보내고 보건소에 있는 그 사무실들을 집행부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활용하시면 어떨까 싶은데요. 
  지금 회계과장님께서 결정하실 수 있는 일은 아닌 것으로 알지만 그렇게 저는 제안을 드리고 싶어요. 왜냐하면 과천에 계속 누덕누덕 이런 형태로 건물을 짓는다는 것 자체가 예산이 낭비라는 생각이 들고 실질적으로 사용하시는 분들도 그다지 어떤 환경이 개선됐다는 느낌을 받지 못하는 것 같아서 저는 그렇게 제안을 하고 싶습니다, 이 정도 예산이라면. 
○회계과장 지재현      저희가 보건소 정도 부지를 확보를 하려면 3기신도시 정도 지금 생각이 되는데요. 그쪽에 저희가 사업을 할 수 있는 자족용지를 확보를 하게 되면 거기에 여러 가지 사업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한 마이너스가 또 예측이 되고요. 그런 것을 종합적으로 검토를 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말씀하신 부분 가능한 지 추후에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윤미현 위원      이게 결정된 사항 아니고 의회에서도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예산이 아직 올라오지는 않았지만 향후 계획이라는 방향성을 잡는 거라서 의견을 제안을 드린 거고요. 지금 상황에서 계속 관내에서 신축, 증축 이런 것들에 대한 피로감이 많이 있는 것 같아서 버티는 데에도 어느 정도 한계라고 하는 부분을 뛰어넘어서 제대로 된 시설을 했으면 좋겠다는 게 의견이어서 발언한 바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주리      윤미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우윤화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우윤화 위원      우윤화입니다. 
  8쪽에 별양동주민센터 증축 또는 이전 추진이라고 되어 있는데요. 증축 또는 이전 추진이라고 두 가지 안을 가지고 사업계획을 세우셨는데 증축은 지금 있는 별양동주민센터만 가지고 증축을 하시겠다는 것인지 아니면 그 주변과 같이 연계해서 하시겠다는 것인지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회계과장 지재현      별양동주민센터는 신축을 새로 하기가 부지가 워낙 작고요. 그래서 전부터 나왔던 얘기는 파출소 부지를 매입을 해서 같이 신축하는 것으로 계획을 잡은 것입니다. 그래서 증축 또는 이전이라고 표현을 했고요. 지금 파출소 부지가 지식정보타운 내의 부지가 확정이 되어서 다 매입이 되어 있는 상태이고 이전이 예측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나가시면 저희가 매입을 해서 파출소 부지와 같이 증축하는 것으로 계획을 잡은 사항입니다. 
우윤화 위원      세부추진계획에 토지매수라고 되어 있는 부분이 파출소 말씀하시는 겁니까?
○회계과장 지재현      네, 맞습니다. 
  그게 제일 먼저 이루어져야 계획을 잡을 수 있기 때문에 그 부분부터 추진을 하는 겁니다. 
우윤화 위원      그러면 여기에 이전이라고 말씀을 하신 것은 파출소 부지를 포함해서 말씀하시는 건가요?
○회계과장 지재현      네.
우윤화 위원      규모에서 연면적이 1,200으로 나와있는데 부림동에 있는 여성플라자 같은 경우 바닥면적이 어느 정도 되는지 알 수 있을까요? 
○회계과장 지재현      그것은 추후에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의 별양동 주민센터보다는 2배 정도 커지는 것으로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우윤화 위원      왜냐하면 계속 증축할 때 나오는 문제들은 주차난이 나오는데요. 별양동주민센터와 옆에 있는 별양동 지구대를 다 해서 증축하시거나 이전하셔서 주민센터를 신축을 한다고 하더라도 주차난이 거기서 다 해소가 될지 이 부분에 대해서는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을 하시는지 지하 1층, 지상 5층으로 계약을 하셨는데 주차난은 해결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계획을 하신 것인지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회계과장 지재현      별양동 파출소 부지 매입을 하게 되면 지금 면적보다 2배 정도, 그리고 현재의 주차장으로 쓰고 있는 뒤쪽 부분도 다 시유지거든요. 그래서 그쪽까지 포함해서 용적률도 일부 상향이 된다라는 의견이 있어서 지하주차장 좀 파면 주차장은 충분히 확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우윤화 위원      여러 동료 위원들이 계속 말씀하시는 것은 시 청사도 마찬가지지만 필요할 때마다 누덕누덕 부분 부분으로 공사를 하니까 이렇게 예산이 소요되고 이런 시공을 할 바에야 크게 계획을 좀 더 세워서 하는 게 낫지 않냐라는 말씀으로 여러 가지 제안을 하고 있는 거거든요. 그래서 별양동주민센터도 마찬가지지만, 물론 토지 매입을 하셔서 별양동 지구대랑 같이 증축하시는 것은 굉장히 바람직하지만 그 주변에 노후된 상가들이 많이 있는데 이 부분과 연계해서 혹시 하실 계획이라든지 향후 더 큰 계획은 안 갖고 계시는지 질의를 드립니다. 
○회계과장 지재현      민간에서 그쪽을 전체적으로 그 상가 부분을 개발하자는 의견이 일부 있었고요. 그래서 동의도 받으러 다니시고 협의도 하시는 것 같은데 거기가 다 상가들이 개별 소유입니다. 그래서 협의하시기가 쉽지 않으실 것 같고 저희도 만약에 그게 같이 개발하는 것으로 추진이 된다고 하면 파출소 부지 매입해서, 저희 지분이 있기 때문에 그 지분만큼 같이 사업에 참여하는 거는 별문제 없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도 민간에서 추진하는 부분도 저희가 살펴가면서 같이 추진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우윤화 위원      별양동 주민센터는 매우 노후돼서 증축이 반드시 필요하고 또 별양동의 지구대가 이전을 함으로써 굉장히 넓게 신축할 수 있는데 그 주변 상가들도 고려를 해서 세밀한 검토와 또 더 적극적인 세부 계획이 필요할 걸로 사료가 됩니다. 그래서 과장님께서 조금 더 신경 써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회계과장 지재현      알겠습니다. 
우윤화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주리      우윤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하영주 위원님, 질의 부탁드립니다.
하영주 위원      하영주입니다. 
  우리 동료 위원이신 우윤화 위원님이 말씀하신 말씀 중에 또 우리 과장님께서 별양파출소를 매입할 거라고 예상을 하고 계신 거잖아요. 매입한 건 아니지 않습니까? 
○회계과장 지재현      네. 
하영주 위원      그런데 그걸 매입하게 되면 만약에 어디에다가 먼저 의뢰, 과천경찰서에 의뢰해야 합니까? 아니면 경찰청에 얘기해서 해야 합니까? 어디에다 얘기해서 그 과정이 어떤 겁니까? 
○회계과장 지재현      경찰서 부지 그런 예산 이런 게 기획재정부에서 세워주는 거고요. 그런 부지도 역시 기획재정부에서 관리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가 협의는 기획재정부랑 하는 겁니다. 
하영주 위원      그럼 혹시 그렇게 향후 계획이 있다면 재정부에다가 공문이라도 띄우거나 이렇게 말씀 오고 가고 있습니까? 
○회계과장 지재현      사전에 구두상으로는 일부 의견이 왔다갔다 했었고요. 그래서 가능하다라고 판단이 돼서 지금 추진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하영주 위원      왜냐하면 거기 별양파출소가 지식정보산업타운으로 갈 계획이 있기 때문에 아마 그 과정이 조금 더 원활하지 않을까 생각이 되는데 지속적으로 과장님께서 관심을 갖고 해 주시면 우리 별양주민센터가 조금 더 나은 환경으로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회계과장 지재현      신경 써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영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주리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회계과 소관 안건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회계과 소관 안건심사 및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20분간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2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48분 회의중지)

(16시 12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주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열린민원과 소관 예산안 심사 및 2023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열린민원과장께서는 나오셔서 열린민원과 소관 안건에 대하여 제안설명 및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열린민원과장 김영숙      열린민원과장 김영숙입니다.
  먼저 열린민원과 소관 2022년도 제4회 추가경정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세출예산(안) 사업명세서 175쪽입니다.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은 2022년도 당초예산 5억 2,116만 1,000원에서 8,092만 7,000원 증액한 6억 208만 8,000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내용을 세부사업별로 설명드리면, 민원실관리에서 민원인용 프린터 구입비로 50만 원 증액, 민원담당공무원 역량강화에서 전화만족도 조사평가 우수부서 및 우수공무원 인센티브로 150만 원 증액, 갈현동 민원접수처 운영을 위해 임차보증금, 임차료, 공공요금 등으로 5,380만 원을 증액하였으며, 주민등록 및 인감업무 지원에서 무인민원발급기 구입을 위하여 2,300만 원 증액, 국도비보조금 반환금에서 국도비 사업집행잔액 및 이자 등으로 212만 7,000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으로 열린민원과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설명드릴 내용은「갈현동 민원접수처 개설」등 15개 사업이며 변동사항은 없습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질문하시면 성심껏 답변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열린민원과 소관 제4회 추가경정 세출예산(안) 및 2023년도 주요업무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주리      수고하셨습니다. 
  열린민원과장께서는 자리에 앉으셔서 답변을 준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응답은 추경 예산안, 업무보고 순서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열린민원과 소관 2022년도 제4회 추가경정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거수로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다음은 열린민원과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거수로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신가요? 
  위원님들께서 질의를 준비하시는 동안 본 위원장이 질의 하나 드리겠습니다. 2페이지 갈현동 민원접수처 개설 관련해서 다음 달에 개설이 목표로 되어 있는데 현재 차질없이 진행되고 계신가요? 
○열린민원과장 김영숙      네. 현재 보증금 계약은 했고요. 예산이 통과되면 나머지 집기라든가 운영비라든가 해서 예산이 편성이 되면 6단지가 10월 28일부터 입주가 시작이거든요. 그러면 저희가 11월 1일일부터 계약을 했기 때문에 11월 1일에 상가 열쇠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때부터 준비를 해서 여기에다 또 무인민원발급기 설치가 들어가 있습니다. 이거는 예산이 되면 저희가 조달청에 요청을 해서 구입해야 되고요. 다 준비해놨다가 11월 1일에 열쇠 받으면 그때부터 바로 차질없이 해서 사무실이라든가 배치 그다음에 저희가 인력이 또 필요한데요. 인력은 현재 2명 정도 해서 자치행정과에 지금 요청을 해놓은 상태고요. 인력이 배치되면 차질 없이 해서 저희 현재 계획은 11월 7일 11시에 개소하는 게 예정입니다. 그래서 지금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있고요. 세부 추진계획이 확정되면 의원님들께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박주리      과장님께서 신경을 열심히 써주고 계셔서 굉장히 든든한 마음입니다. 또한 개소식 관련해서 주민분들께 많이 홍보가 되어서 주민분들의 행정상에 어려움이 없도록 적극적인 행정 부탁드리겠습니다. 
○열린민원과장 김영숙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주리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하영주 위원님, 질의 부탁드립니다. 
하영주 위원      하영주입니다. 
  그러면 11월에 민원접수처가 개설할 예정인데 지금 무인발급기가 1대는 설치될 거고 그다음에 법인 등기부등본 혹시 그것도 잘 상호보완적으로 되고 있습니까?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열린민원과장 김영숙      저번에 안 그래도 하영주 위원님께서 좋은 건의해 주셔서 저희가 알아봤는데요. 행정업무에서 하는 무인민원발급기는 저희가 같은 행정 공무원이기 때문에 통신이라든가 서비스만 받으면 권한은 부여되는데 기업체 하시는 등기부등본은 법원 거기 때문에 저희가 함부로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1차 하영주 위원님 질의하셔서 알아봤더니 법원에 행정처에 가서 저희가 상의를 해야 되고요. 전화 통화로는 일단 가능한지 타당성 여부를 검토해야 되니까 저희가 한 번 찾아가서 상의드려보려고 다음 달쯤 한 번 찾아가기로 했고요. 단, 행안부에서 하는 거보다 여기는 좀 여러 가지 경로가 많아서 좀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저희가 기업체 들어오는데 조금이라도 빨리 될 수 있게 저희가 다음 달에 법원 가서 협조 요청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영주 위원      왜냐하면 기업체 지식산업단지가 들어오는 것도 충분하지만, 들어와서 산업단지가 많이 수요가 있을 수도 있고 또한 뭐냐 하면 이게 우리가 민원접수처 개설을 했다가 갈현동에 행정센터가 개청이 되면 이걸 그대로 이용을 할 수 있는 겁니다. 그래서 충분한 협의를 해서 법인도 설치할 수 있으면 설치해서 충분한 기업체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해 주셨으면 하는 바입니다. 
○열린민원과장 김영숙      현재 저희가 민원접수처는 열린민원과에서 우선 급한 민원 위주로 해서 이렇게 하고요. 자치행정과에서 분동 준비하는 TF팀이 있는데 그 팀하고 저희가 연계해서 중간에 끊임이 없이 민원서비스 연결되도록 두 과가 협조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영주 위원      염려스러운 게 2명이 배치된다고 했잖아요. 배치되고 나면 설치하시겠지만 무인경비시스템을 또한 설치해야 하는데 그거까지 다 포함해서 하고 있죠? 
○열린민원과장 김영숙      네. 지금 제일 중요한 게 보안하고 무인민원발급기도 여기에 개인정보가 들어가 있거든요. 그건 필수조건입니다. 예산 통과되면 바로 법적 검토에 들어가고 저희가 관계부서에 협조해서 준비는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하영주 위원      설명 잘 들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주리      하영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주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주연 위원      4쪽에 민원전화 응대 친절도 평가를 보면 위탁 용역비가 600만 원이 잡혀 있는데 이게 이런 평가 대상에 대해서 평가 방법도 도출하고 이 평가 방법에 의해서 뒤에 보면 우수 부서 3개 또 우수 공무원 5명에 대한 시상이 있는데 이것까지 선정을 하는 위탁 용역인지 궁금하고요. 여기 보면 아까 세출 추경에도 보면 우수 부서 포상으로 1,500만 원인 걸로 봐서... 
○열린민원과장 김영숙      아니요, 150만 원. 
이주연 위원      150만 원인 걸로 봐서 3개 부서에 50만 원씩 주는 걸로 추측이 되고 우수 공무원 50만 원을 포상한 걸로 봐서 5명 10만 원씩 이렇게인가라고 지금 추측되는데 이 부분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열린민원과장 김영숙      그런 건 아니고요. 저희가 작년에 처음 했는데 처음 하다 보니까 나름대로 전화 친절도를 평가도 하고 시민들한테 친절 서비스를 하려고 했는데 처음 했을 때는 그렇게 잘 적응이 안 됐습니다. 그래서 마지막에 끝나고 나서 이걸 사업을 독려하는 차원에서 우수 부서라든가 개인한테 포상을 주면 좋겠다 생각을 했는데요. 그래서 올해 사업 다시 하면서 그냥 우수 부서 한 부서만 해서 50만 원 정도 책정을 해서 그다음에 여기 우수 공무원은 저희가 친절 공무원 해외 연수 갈 때 가는 걸로 끝났는데 조금 과천이 요새 인구도 많이 늘어나고 다양한 민원이 들어오다 보니까 직원들이 전화 받는 게 굉장히 많이 힘들고 그래서 이 사업을 내실 있게 하자 싶어서 올해 4월부터 6월이 끝났습니다. 그래서 지금 추경에 들어간 거는 4월부터 6월 평가 이미 결과가 나왔고요. 그중에서 우수 부서 3개를 1, 2, 3등을 해서 70만 원, 50만 원, 30만 원 해서 추가로 하다 보니까 기존에 본예산 있는 50만 원보다 추가해서 지금 150만 원 한 거고요. 개인은 친절 공무원 연수 갈 때 같이 하기로 했는데 그분은 그대로 친절 공무원 할 때 가고 나머지 개인한테 4명 선발해서 추가로 포상금을 주려고 그래서 4차 추경이 됐고 이 사업을 똑같이 내년에도 같이 할 계획으로 편성한 겁니다. 그러니까 제 생각에 물론 직원들이 다 힘들고 하지만 나름대로 열심히 하는 공무원들한테는 인센티브 들어가는 게 맞다고 생각해서 이렇게 편성했습니다. 
이주연 위원      위탁 용역 부분은 어떤 걸? 
○열린민원과장 김영숙      600만 원은 저희가 전화 친절도를 우리가 하기에는 조금 그래서 전문용역업체가 있습니다. 거기에다가 계약을 해서 4월부터 6월 하는데 무작위로 각 부서마다 한 70% 정도 전화를 해서 거기에 있는 직원들이 돌아가면서 전화를 하거든요. 했을 때 전화를 몇 번 울리고 받았는지, 예를 들어서 민원 응대하는 태도라든가 그다음에 질문을 했는데 내 부서 아니라고 이걸 “우리 부서 아닙니다.” 끊지 말고 다른 부서 연결할 때까지 서비스하는 방법을 전문기관에 위탁을 해서 무작위로 평가를 하거든요. 그 용역이 600만 원이 되겠습니다. 
이주연 위원      그러면 어쨌든 평가에 의해 점수가 나오니까 사실 선정까지 해 준다는 의미로 볼 수 있는 건가요? 
○열린민원과장 김영숙      네. 여기 보시면 저희가 그냥 평가해서 나가는 게 아니고요. 신속성에 몇 점, 전화태도 몇 점, 그다음에 민원이 황당한 민원 했을 때 대처방안 이래서 나름대로 평가 점수표를 만들어놔서 이걸 가지고 거기 직원들이 순차적으로 돌아가면서 몇 번씩 해서 평균 나오는 점수를 가지고 평가하는 방법이 되겠습니다. 
이주연 위원      말씀을 듣다 보니까 이게 평가실시가 4월부터 6월로 돼 있는데 그냥 드는 생각이 4월부터 6월까지는 친절하다가... 
○열린민원과장 김영숙      그건 아니겠죠. 
이주연 위원      그렇게 아니겠지만 이것도 1년 내내 용역을 줄 수도 없는 부분이겠지만 대부분 어쨌든 4월부터 6월은 이게 평가 기간이다, 이렇게 알고들 받으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열린민원과장 김영숙      아니요. 그건 아니고 왜 4월에서 6월이냐 하면 항상 사업이 1월 1일부터 개시가 되잖아요. 그러면 1월 1일 되면 또 인사이동이 많이 있습니다. 또 신규사업도 있고 하면 인사이동에 신규사업 하고 이렇게 하려고 보면 솔직히 전화 받기가 조금 힘든 상황도 있고 하다 보니까 어느 정도 민원인한테 응대를 하려면 직원들도 안정적이 돼야 전화도 받고 하는 거지, 당장 민원이 들어와서 옆에서 막 싸우는데 전화 받을 수가 없거든요. 여러 가지 상황을 봐서 그래도 좀 안정적으로 할 수 있는 기간이 한 4월 정도 되면 좀 있으니까 그래서 그렇게 잡은 겁니다. 
이주연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주리      이주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윤미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윤미현 위원      이거는 업무에 관련돼 있는 내용은 아닌데 저희가 자치행정과로부터 올라온 조례에 의하면 이번에, 이건 페이지 없습니다. 과장님, 현재 열린민원과에 직원이 몇 명이죠? 
○열린민원과장 김영숙      20명입니다. 
윤미현 위원      그렇죠. 그런데 저희한테 이번에 이 조례에 심사할 내용들 보면 열린민원과에 1명이 감원이 되거든요.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인구가 늘어난 것도 있고 또 많은 민원 가운데 하나가 신속 집행이 안 된다는 부분에 대해서 시민들이 느끼는 그런 민원사항이 있는데 지금 20명이었다가 19명으로 이게 업무 조정을 통한 감원이라고 해서 올라오게 됐는데 저희가 지금 이걸 심사를 해야 되는데 열린민원과에 이렇게 감원이 돼도 업무에는 별 영향은 없으시겠습니까? 
○열린민원과장 김영숙      영향이 있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아시겠지만 인구도 지금 저희가 7만에서 5만 몇천 내려갔다가 지금 거의 8만이 됐는데요. 인구가 늘어나면 제일 바쁜 게 민원 부서입니다. 일단 하다못해 민원 창구도 1명이라도 더 하고 지금 코로나 끝나면서 여권들이 막 늘어나고요. 그다음에 정원 뺀 게 아마 지적 같은데요. 아시겠지만 지금 과천에 여러 가지 개발 사업이 많이 있고 수용이 있는데 그거 다 지적이 측량, 분할, 경계선 해줘야 개인재산권에 관련된 굉장히 중요한 업무입니다. 그 민원 더 들어오고요. 지금 3기신도시 보상받는 분들도 그렇고 여러 가지 사업체에서 분할, 측량, 합병, 지적공사에 우리가 의뢰하지만 직원이 가서 확인도장 찍고 해야 토지대장이니 뭐니 지적도가 확정이 되고요. 그 지적도가 있어야 도시 개발도 하고 LH도 공사를 할 수 있는 아주 중요한 업무입니다. 거기에 정원이 빠진다는 건 저는 들은 바도 없고요. 차질 있습니다, 위원님. 
윤미현 위원      왜냐하면 각 부서에서는 본인의 부서에서 업무가 원활하게 돌아가도록 항변을 해서라도 싸워서라도 이겨내야 되는 역할이 과장님한테는 있을 것 같고 그런 내용들을 충분히 집행부에 전달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들어지지 않았다고 하는 거에 대해서는 한번 발언하실 수도 있고 저희 의회에서도 그 부분에 대해서 한번 내용을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돼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열린민원과장 김영숙      위원님들께 부탁드리는 건 저도 과천에 살지만 물론 기획부서, 인사부서, 축제 저도 다 해봤습니다. 그렇지만 가장 중요한 건 민원실입니다. 암만 행사 잘하시고 뭐 해도 민원실에서 하루에 한 번만 싸우면 과천시 전체가 욕 얻어먹는 겁니다. 민원실 창구 직원 화장실도 못 가고 하다못해 저희 과 직원 점심 한 번 같이 못 먹는 그런 상황에 있는데 민원실을, 가뜩이나 개발하면서 정원이 늘어났는데 민원실을 뺀다는 건 솔직히 저는 과천시민으로서 이해가 안 됩니다. 
윤미현 위원      주신 내용 참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주리      윤미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의 말씀에 본 위원장도 동의하는 바이고 의회에서도 혹시 의견을 전달할 수 있는 자리가 있다면 전달을 같이 드려서 힘을 보태도록 하겠습니다. 
  하영주 위원님, 질의 부탁드리겠습니다.  
하영주 위원      보충질의하겠습니다. 하영주입니다. 과장님 말씀을 들어보니까 민원실이 얼마나 중요하다는 걸 제가 또 한 번 새삼 느낍니다. 어제인가 그제인가 토요일에 시민의날 했다고 해서 그 민원 잔뜩 저도 받았습니다, 저도. 
○열린민원과장 김영숙      토요일부터 어제까지 제 핸드폰은 과천시 민원전화입니다. 
하영주 위원      그런데 아까 말씀 들은 바에 의하면 제가 이해하기로는 그야말로 발로 뛰어서 업무를 하는 부서가 지적과인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실제로 측량하고 나가보고 실측을 하고 이렇지 않으면 그게 눈으로 보고 서류로 봐서는 행정할 수 있는 업무가 아닌 것 같습니다. 맞습니까? 
○열린민원과장 김영숙      네, 맞습니다. 
하영주 위원      그러니 그 중요한 인원이 한 명이 빠졌다니까 또 그 업무가 또 자동화 시스템으로 된다고 하지만 그게 자동화가 다 완벽했을 때는 자동화가 됩니다. 
○열린민원과장 김영숙      자동화 안 됐습니다. 
하영주 위원      안 됐습니까? 
○열린민원과장 김영숙      된 적이 없습니다. 
하영주 위원      예를 들어서 자동화라는 것은 물론 시스템 자체도 도와줘야 되지만 요새 같은 경우에는 드론도 하나 찍어야지 실측을 해야 되는 거잖아요. 그럼 드론은 그냥 자기 혼자 나가서 찍습니까? 아니지 않습니까? 사람이 나가서 반경 몇 미터, 좌우 상하 다 이게 측정값을 넣어야지만 그게 값이 나오는 게 토지거든요. 그래서 분할을 나누고 필지를 정하고 얼마큼 정해져 있는 걸 알 수 있기 때문에 그 중요한 업무에 1명이 결원되면 그 일을 누군가가 또 떠맡아서 해야 되지 않습니까? 
○열린민원과장 김영숙      지금 과천에 아까 말씀드렸지만 토지 이동, 분할, 합병 굉장히 지금 변동이 많습니다. 하다못해 작은 10cm 하나가지고 전부 다 양쪽에서 싸움을 하는 그런 상황에 옛날 오래된 도면까지 가져와서 저희 지적팀에 와서 다시 해달라는 그런 민원도 있고요. 그런 거 해결하려면 현장에 나가서 다 봐야 되고 몇십 년 된 저희 지적서고에 있는 서류를 찾아서 해야 되는데 그런 걸 좀 업그레이드하기 위해서 내년에 신규사업을 하려고 지적팀을 분할해 달라고, 분팀을 해달라고 요청을 했는데 분팀을 신청을 했지만 솔직히 조직이 마음대로 안 되잖아요. 그런데 신규사업을 하려고 했는데 정원까지 조정이 되니까 솔직히 그 사업에 대해서는 불투명합니다. 
하영주 위원      여러 가지 고충을 잘 듣고 인원은 필요한 곳에 적절한 곳에 사람이 있어야 업무가 원활하고 또한 그 영향이 시민들한테 갑니다. 과장님 설명 잘 들었고 한번 다시 저희들도 고려해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주리      하영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윤미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윤미현 위원      이거는 조금 전의 내용하고는 별개로 답변하시는 가운데 발생한 질의여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1페이지에 영구지적보존문서 시스템고도화 및 구축사업, 조금 전에 분할 팀을 요청하셨고 하시려고 했던 사업이 지금 지적문서 통합관리시스템 운영 이 사업입니까? 
○열린민원과장 김영숙      네. 
윤미현 위원      이 사업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필요성과 향후 계획과 그다음에 인력이 왜 필요한지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열린민원과장 김영숙      저희 민원실에 지적서고가 있는데요. 아시겠지만 우리가 사람 같으면 호적은 한 번 만들어놓으면 평생 가듯이 이 지적도 원본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래서 원본이 몇십 년 된 것도 있고 하도 노후화되면 혹시나 싶어서 이걸 전산화해서 업그레이드해서 보관을 하고자 하는 그런 사업이고요. 이게 또 굉장히 중요한 게 도시가 많이 변화가 되고 또 저희가 측정하는 세계측지계라든지 그것도 변동이 됐고요. 지적 쪽에 많은 변화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지적조 공무원들이 좀 앞서가서 미리 자료도 전산하고 나중에 혹시나 개인 간에 재산 분쟁도 있을 수 있고 하니까 나중에, 3기신도시 아직까지 개발은 안됐지만 지식정보타운 하면서도 많이 들어왔어요. 지적공사라든가 LH에서 다 저희한테 공문 옵니다. 그거 서포트 해 주는 게 다 지적팀이고요. 그 사업 가지고 도시 전체가 일하는 건데 보이지 않는 밑바닥에서 일하는 기초를 할 수 있는 공무원들이 할 수 있는 여건은 아주 중요합니다. 그래서 그런 사업을 하려고 준비를 했던 겁니다. 
윤미현 위원      이 사안에 대해서는 지금 예산 수반이라는 부분은 인건적인 부분이 아니라... 
○열린민원과장 김영숙      프로그램하고요. 
윤미현 위원      시스템 고도화를 위한 컴퓨터 작업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열린민원과장 김영숙      이것도 전문 프로그램을 하는 업체도 있고요. 전문 프로그램 업체하고 저희 지적팀 직원들하고 같이해서 시스템화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윤미현 위원      과거 역대에 본 위원이 알기로도 2단지 같은 경우 전 편의상 옛날의 2단지, 1단지 이렇게 표현을 하는데 그런 터널이라든가 지하의 매설물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도 굉장히 잘못 측정이 돼 있어서 여러 가지 소송들이나 이런 것들이 현재에도 일어나고 있는 걸로 알고 있고 지정타에도 지금 광역수도망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매설돼 있는 위치라든가 이런 것들이 사업을 하면서 발견하게 되는 부분들이 과거 행정 속의 역사에서 너무 잘못돼 있는 것들이 많다. 이걸 다시 업그레이드해야 된다라고 하는 거에 대해서는 수년 동안 들어서 인식이 돼 있습니다. 이 가운데 인력이 필요하다고 말씀하시는 건가요? 
○열린민원과장 김영숙      네. 
윤미현 위원      민원사항 가운데요? 
○열린민원과장 김영숙      네. 이거는 별도 사업이기 때문에 매달려야 됩니다. 
윤미현 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과거의 역사성이라든가 전체에 대한 이해도도 있어야 되겠고 업무를 빠르게 재정착화를 하기 위해서는 업무에 대해서 능수능란한 분이 여기에 매달려야 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열린민원과장 김영숙      그리고 저는 솔직히... 
윤미현 위원      용역에만 맡길 수 없다. 
○열린민원과장 김영숙      네, 용역을 하면서 저희 지적조 공무원들이 현장에 가서 같이 작업을 해야 되는 거고 솔직히 저희 입장에서는 우리 지적조 공무원들이 몇 명 안 되지만 이렇게 앞서나가서 하려고 해서... 
윤미현 위원      지금 몇 명이 있죠, 지적팀은? 
○열린민원과장 김영숙      6명인데 직원들이 이렇게 솔선수범해서 먼저 신규사업을 개발해서 하겠다고 해서 저는 참 고맙게 생각합니다, 직원들한테. 이게 서비스 아닌가요? 
윤미현 위원      그 6명 가운데 지금 1명 감원이 된다는 말씀이신 거죠? 
○열린민원과장 김영숙      네. 
윤미현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주리      윤미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주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주연 위원      12쪽에 경계점좌표등록부 시행지역 세계측지계 변환사업 이게 말로 얼른 들었을 때는 어떤 사업인지 잘 이해가 안 돼서 설명 부탁드리고 거기에 사업비를 시비로 해서 6,600만 원인데 장비 구입도 있고 관측이 두 부분이 있는데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열린민원과장 김영숙      세계측지계라는 건 우리가 한국 같은 경우면 동경 몇 도, 북위 몇 위 하는 그게 있었는데요. 이게 쉽게 말하면 일본 쪽 기준으로 했었는데 세계측지계라고 해서 변환점이 조금 바뀌었습니다. 쉽게 말하면 꼭짓점이 북위 36도라 그러면 세계측지계는 세계에서 통일이 돼야 되니까 약간 변동이 됐습니다, 기준이. 그게 세계측지계거든요. 그렇게 하다 보니까 현재 일본식으로 했던 꼭짓점 위치하고 세계측지계로 가면 약간 변형될 수가 있습니다. 안 맞죠. 우리가 토지 하나하나 도면도 접촉을 하면 약간 안 맞는 경우가 있거든요. 그래서 그걸 세계측지계로 했을 때 맞는지 안 맞는지 실측을 해서 체계화하고자 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이주연 위원      그러면 이 사업 전체를 다른 위탁 용역 이런 걸 주는 건가요? 
○열린민원과장 김영숙      네. 여기도 마찬가지로 모든 사업은 우리 지적조 공무원들이 있지만, 입회를 하지만 장비나 뭐나 이런 게 공통적으로 굉장히 객관성이 있어야 되고요. 철저하게 전문가의 기술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 전문가 용역업체와 우리 지적조 공무원들이 현장 가서 하나하나 다 확인한 다음에 측량을 가져오면 프로그램에 입력하고요. 그다음에 수기로 들어오는 건 제가 또 확인하고 마지막으로 도장을 찍으면 프로그램이 완료가 되는 겁니다. 
이주연 위원      보통 위탁이나 용역을 주면 그곳에서 장비를 갖고 온다고 생각하는데 일단 장비는 구입해서 시에서 주고 관측을 맡기는 건가요? 
○열린민원과장 김영숙      네, 맡기고 같이 현장을 다니는 거죠. 
이주연 위원      그러면 장비는 당연히 시 소유 재산인 거고요? 
○열린민원과장 김영숙      네. 
이주연 위원      이걸 또 쓸 일이 있나요, 이 장비를? 
○열린민원과장 김영숙      그러니까 이게 연도별로 해놨는데요. 이거를 한꺼번에 다 할 수가 없습니다, 과천시 전체를. 왜 그러냐 하면 한 필지, 한 필지가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이건 빨리할 수 있는 사업이 아니고요. 늦더라도 정확해야 되거든요, 시민 재산이기 때문에. 그래서 연도별로 차근차근하는 걸 연도별 계획으로 해놓는 겁니다, 지금. 
이주연 위원      그러면 2023년도에는 장비 구입비가 있지만 2024, 2025에는 장비가 고장나지 않는 한 이 장비구입비는 2024, 2025년에는 올라오지 않을 예산인 건가요? 
○열린민원과장 김영숙      네. 
이주연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주리      이주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주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주연 위원      그 옆쪽에도 사업비가 5,400만 원짜리 사업인데요. 13쪽 “주소정보시설 관리를 통한 시민생활 편익증진” 보니까 도로명 명패, 기초번호판 이런 것들을 새로 한다든지 파손된 것은 다시 교체하는 사업 같은데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열린민원과장 김영숙      쉽게 말하면 과천시를 생각하면 관문로69 해서 시청 정문에 붙어있잖아요. 그것도 있고. 큰 도로 가게 되면 도로명판이 있고요. 골목길 가면 전봇대 보면 향교길1길 이렇게 화살표가 있어요. 다양하게 도로명 주소에 대한 안내판, 도로명시설물 이것을 매년 저희가 관리를 하고 업그레이드 시키고 신축건물이 들어서면 그 신축건물에 도로명 주소판도 신청하면 해 주어야 하고 분동이 된다든가 이렇게 했을 때 주소를 다시 분류하거든요. 이것은 지속성으로 매년 계속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이주연 위원      그런데 5,400만 원이라는 사업비는 어떤 근거로 나오게 된 금액인지 궁금합니다. 
○열린민원과장 김영숙      과천시 전체 각 가정에 있는 도로명주소판 고장이 났는지 훼손이 됐는지 일제 점검을 하거든요. 전문업체가 데이터를 가지고 다니면서 딱 갖다 대면 규정에 맞는지 안 맞는지 그게 나오거든요. 만약에 그 사람이 잘못해서 훼손이 됐으면 자부담을 내고요. 시 시설물이라든가 자연적으로 어떤 것에 의해서 훼손이 됐을 때 안 보이면 주민한테 불편을 초래하니까 그런 것은 시에서 보완해 주는 그런 사업비가 되겠습니다. 
이주연 위원      시에서 훼손된 것을 고쳐줘야 하는 개수가 정확하게 파악이 되어 있다는 말씀이신 거죠?  
○열린민원과장 김영숙      네, 그래서 매년 연초에 용역업체와 같이 조사를 하거든요. 그래서 조사하는 비용과 보수하는 비용, 이게 다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주연 위원      이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주리      이주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우윤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윤화 위원      16페이지 토지거래허가제 운영 사업 설명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열린민원과장 김영숙      수도권에 토지 불법거래 억제하기 위해서 일부 지역을 토지거래허가제가 운영이 되는데요. 과천도 투기과열지구니까 토지거래허가제가 있고요. 지목 몇 번지도 있고 자료에 있지만 과천·주암·막계동 이렇게 해서 몇 번지가 있습니다. 여기 토지거래를 할 때는 투기라든가 토지변형이라든가, 그런 사항이 있을 때 일반적으로 허가구역이 아닐 때는 그냥 사고팔고 매매가 되는데 이런 특정 지역은 그런 것을 막기 위해서 사전에 계약하기 전에 저희한테 토지거래허가가 들어오거든요. 그러면 저희가 현장 나가보고 위법사항이 없는지 알아보고 토지를 거래해도 된다는 허가를 해 줘야 매매가 되는 그런 사항입니다. 그래서 수도권에 많이 있고요. 과천의 현황이 이 정도입니다. 
우윤화 위원      기존에 운영이 되었던 건가요? 
○열린민원과장 김영숙      계속되고 있습니다. 
  몇 년 전부터 토지불법거래 방지하기 위해서 생긴 사업인데 몇 년째 하고 있습니다. 
우윤화 위원      2023년도에도 같이 운영하시겠다고 해서 사업을 올리신 건가요? 
○열린민원과장 김영숙      네.
우윤화 위원      알겠습니다. 별도의 사업비는 없고 그냥 운영만 하시는 건가요? 예산 책정은 안 되어 있고? 
○열린민원과장 김영숙      토지거래 할 때 적법한지 위법한 게 없는지 판단해서 허가를 해 주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우윤화 위원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주리      우윤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열린민원과 소관 안건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열린민원과 소관 안건심사 및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10분간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 43분 회의중지)

(16시 53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주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정보통신과 소관 예산안 심사 및 2023년도 주요업무를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정보통신과장께서는 나오셔서 정보통신과 소관 안건에 대하여 제안설명 및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보통신과장 유병민      정보통신과장 유병민입니다.
  정보통신과 소관, 2022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은 36억 4,688만 1,000원에서 1억 180만 원을 증액한 37억 4,868만 1,000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내용을 설명드리면 전산장비 관리 600만 원, 방범용CCTV 설치 및 운영 9,400만 원, 국도비보조금 반환금 180만 원으로 총 1억 18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으로 정보통신과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설명드릴 내용은「메타버스와 함께 하는 디지털 문화공간 조성」등 9개 사업이며 제출한 내용에 변동사항은 없습니다. 이상으로 정보통신과 소관 2022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3년도 주요업무 보고에 대한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주리      수고하셨습니다. 
  정보통신과장께서는 자리에 앉으셔서 답변을 준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응답은 추경예산안, 업무보고 순서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정보통신과 소관 2022년도 제4회 추가경정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거수로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다음은 정보통신과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거수로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께서 질의를 준비하시는 동안 본 위원장이 질의 하나 드리겠습니다. 
  이번 업무보고에는 포함이 되어 있지는 않지만 지난 금요일에 과천시 지역정보화 기본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회가 있었습니다. 그 보고서는 올해 12월에 최종 보고서가 나올 예정인데요. 2023년부터 2027년까지 5개년의 과천시 계획이 담길 예정입니다. 그래서 해당 중간보고회에서도 본 위원이 말씀을 드린 바가 있는데 그 용역이 약 7,000여만 원이 소요가 됐었지요. 큰 비용이 투입되어서 진행된 용역인 만큼 보고서로 끝나지 않고 향후 5년 동안 우리 과천시 시정에 알뜰하게 반영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고요. 그 과정에서 정보통신과의 역할이 중요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과장님의 답변 부탁드립니다. 
○정보통신과장 유병민      정보 주관 부서로서 지역정보화에 대해서 내부행정업무 및 시민을 위한 서비스를 위한 5년간의 사업계획 수립인데요. 저희가 그 사업을 하면서 대시민생활 맞춤행정서비스 인프라 구축에 대한 목적을 마련하는 것이고, 신기술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시민 내지는 행정정보화 사업을 추진하는 게 주요사업으로서 해당 부서에서 행정업무 등 시민을 위한 정보화사업이든 이런 것을 실효성 있는 사업이 되도록, 계획만으로 되는 계획이 아닌 실효성 있는 사업이 되도록 저희는 부서에 요구를 할 것이고 또한 그 사업이 잘되도록 추진할 예정입니다. 
○위원장 박주리      또한 지난 주말에 카카오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해서 전국적으로 데이터와 관련해서 여러 가지 애로사항이 있었습니다. 간혹 연계된 공공기관의 데이터도 문제가 되기도 했었고요. 이런 디지털정보 관리의 중요성이 굉장히 대두되고 있는데 과천시 정보통신과에서도 이 점 잘 유념하셔서 사업 진행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황선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선희 위원      47페이지 주요사업설명서에 보시면 집중호우로 CCTV 피해상황이 발생한 것 같은데 그 피해발생 상황과 지금 어느 정도까지 복구가 됐는지 얘기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위원장 박주리      잠시 의사진행 발언을 하면 지금 주요업무 질의이기는 하지만... 
이주연 위원      주요사업설명서. 
○위원장 박주리      추경 관련해서 질의하신 거죠? 
황선희 위원      추경과 관련해서 업무...
○정보통신과장 유병민      장비유지비 관련해서?
황선희 위원      네.
○정보통신과장 유병민      현재 남태령 지하차도는 지금 예산이 없어서 중단된 상태이고요. 그래서 추경에 올린 사항입니다. 
황선희 위원      그러면 지금 남태령 지하차도는 CCTV가 작동되지 않고 추경예산에서 통과가 되어야지만 정비 사업이 되는 건가요? 
○정보통신과장 유병민      장비를 사고, 네. 
황선희 위원      수해로 인해서 피해 본 상황이 남태령 지하보도 외에는 없어요? 
○정보통신과장 유병민      현재는 그렇습니다, 수해 관련해서는. 
황선희 위원      지금 지하보도에 있는 CCTV가 작동이 되지 않는다면 일체 사고에 대한 대안책이 없는 거네요? 
○정보통신과장 유병민      네. 사실입니다. 
황선희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주리      황선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경정 일반회계 세출예산안과 관련하여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우윤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윤화 위원      우윤화입니다. 
  황선희 위원님 질의에 이어서 그러면 혹시 수해 관련해서 양재천에는 지금 CCTV가 설치가 되어 있는가요? 
○정보통신과장 유병민      양재천은 수위가 얼마 정도 올라오는지 재난관리 CCTV가 있습니다. 
우윤화 위원      이 사업에서는 양재천에 대해서는 안 올라와 있어서 혹시 양재천에 방범용, 재난용 이런 CCTV에 대해서 추가로 설치할 계획은 2023년도 사업계획에는 없는지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보통신과장 유병민      내년도에 양재천에 3곳이 경찰서 요청으로 인해서 방범용CCTV를 설치할 예정입니다. 예산을 올렸습니다. 
우윤화 위원      양재천에 CCTV가 없어서 많은 시민들이 민원을 제기하셨거든요. 혹시 그런 부분이 침수된 방범용CCTV처럼 남태령에도 세우고 문원동, 청계초 케이블 정비 이렇게 사업이 올라와 있는데 양재천CCTV에 대해서...
○정보통신과장 유병민      내년도 사업입니다. 
우윤화 위원      내년 사업으로 계획이 되어 있고 예산도 올리신 상황이라는 말씀이시죠? 
○정보통신과장 유병민      네.
우윤화 위원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주리      우윤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주연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주연 위원      이왕에 지금 추가경정 주요사업 설명서 본 김에 그 뒤쪽 페이지 보시면 “과천지식정보타운 CCTV 운영서버 및 스토리지 증설” 해서 추경에 올라와 있는데요. 여기 사업내용을 보면 “과천지식정보타운 내 CCTV 설치에 따른”이니까 이미 설치가 되어 있고 거기에 따른 운영서버와 스토리지 증설이 필요해서 추경을 하신 것으로 보이는데 맞나요?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정보통신과장 유병민      이것은 “CCTV 설치 완료에 따른”이 아니라 그 CCTV는 LH에서 하는 거고요. 할 예정이고 일단 12월 안에 설치할 예정입니다. 그런데 그 CCTV만 있지, 서버나 저장 스토리지 이런 게 없습니다. 그것은 저희가 임시적으로 그 예산을 세워서 설치할 것이고요. 그에 따라서 LH에서 CCTV를 설치하면 연결을 해서 범죄예방이나 아니면 시민의 안전을 도모토록 하겠습니다. 
이주연 위원      저도 지정타 내의 CCTV는 LH에서 해 주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거기에 따른 운영서버랑 스토리지 증설은 과천시 돈으로 해야 되는 건가요? 
○정보통신과장 유병민      그것은 아니고요. 
  LH는 CCTV에 관련된, 지정타 거기에서 CCTV 관련된 것은 거기서 다 하게 되어 있고요. 현재 서버를 구축을 해야 되는데 LH에는, 그 서버가 그냥 일반 건물에 구축을 할 수는 없는 것이고 해서 우리가 임시적으로 예산을 세우고 나중에는 이 예산 세운 장비는 우리 소유로 가고 별도로 LH는 그에 따른 서버를 나중에 구축해서 저희한테 줄 예정입니다. 이것은 그러니까 서버가 없기 때문에 전산시스템이 없기 때문에 우리가 임시적으로 하고 그것은 나중에 사용할 것입니다, 우리 자체적으로. 
이주연 위원      저도 위원회에 들어가 보니까 지정타 스마트 관련한 그런 협의회가 있어서 나중에는 전체 통합관제센터를 지정타 안에 설립해서 과천시에 기부채납 그렇게 알고 있는데요. 
○정보통신과장 유병민      맞습니다. 
이주연 위원      그러면 지금 저희 추경 세운 거 운영서버나 스토리지 증설 이런 게 나중에는 지정타 통합관제센터 안으로 들어갈? 
○정보통신과장 유병민      아니고 그것은 저희가 사용합니다. 
이주연 위원      들어가는 게 아니고 그냥 여기서...
○정보통신과장 유병민      지금은 임시적으로 만들어놓고, CCTV 저장을 해야 되니까요. 그렇게 해 놓고 그것은 나중에 저쪽에서 CCTV나 이런 서버나 구축되면 그것은 우리한테 나중에 기부채납 할 것이고요. 지금은 그럴 상황이 안 되니까 서버나 이런 것을 구축하고, 그것도 항온항습기부터 전산실처럼 구축을 해야 되거든요, 그런 상황이 안 되니까 관제센터에서 일단 이것은 나중에 또 사용할 수 있는 거거든요. 그래서 임시적으로 해 놓고 CCTV 연결해서, 일단은 안전이 더 중요한 거니까 임시적으로 지금 하는 겁니다. 
이주연 위원      그러니까 나중에는 다 되면, 현재 의회 안에 그 센터가 있잖아요. 그것까지 다 이전해서 그쪽으로 간다고 이해했는데 그것은 아닌가요? 통합 한 가지로 이전해서...
○정보통신과장 유병민      네, 최종적으로는, 센터가 건립되면 저기 있는 게 그쪽으로 가는.
이주연 위원      그런데 이게 혹시 지정타가 계속적으로 입주가 됨에 따라서 CCTV를 또 추가설치하고, 그러면 그 추가설치는 LH에서 했지만 전체적으로 다 센터가 지어지기 전까지는 운영서버 및 스토리지 증설 이게 또 과천시 시비로 만들어야 되는 상황인가요? 
○정보통신과장 유병민      꼭 그렇게만은 아니고요. 입주에 따라서 그것은 또 다음 연도에 한번 생각하고, 그렇게 무조건 우리가 계속 해야 되는 것 아니냐라고 현 시점에서는 말씀을 하시는데 꼭 그것만은 아니고 그쪽에서도 어떤 센터 내지는 뭔가 있으면 거기에 따라가는 것이고 현재 상황은 하여튼간 임시적으로 저희가 구축하는 사항입니다. 
이주연 위원      저는 왜 자꾸 질문을 드리냐면 CCTV를 설치했으면 거기에 따른 운영서버랑 스토리지 증량까지 LH에서 깔아와야 하는 돈이 아닌가 생각해서 자꾸 질문드리는 건데요. 그것은 아닌가요? 
○정보통신과장 유병민      그것은 맞습니다. 
이주연 위원      일단 우리 돈으로 추경을 세웠지만 이 돈은 나중에 LH에서 받을 거예요. 이렇게 대답하실 것인가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고...
○정보통신과장 유병민      그게 맞습니다. 
  그게 맞고, 지정타에서 모든 CCTV나 CCTV 저장소나 정보시스템이나 이것은 다 할 겁니다. 나중에 그것을 우리는 통째로 받는 것인데 지금은 거기에 전산시스템이 없으니까 그것을 우리가 임시적으로 우리가 구축해서 사용하고 나중에 다 되면 우리가 이 돈으로 예산 넣은 것은 우리가 사용하면 되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임시적으로 저희가 사용...
이주연 위원      그러니까 LH에서 CCTV를 설치해 주면 거기에 따른 것도 같이 설치해 주어야 하는 게 아닌가라는 게 제 질문인데 일단 얘네는 CCTV만 쫙 설치해 주고 지정타에, 거기 운영에 따른 것은 우리 시비로 일단 추경을 세웠다.
○정보통신과장 유병민      네, 임시적으로 하는 겁니다. 
이주연 위원      하여튼 거기까지 이해했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CCTV가 또 추가설치가 되어야 될 텐데...
○정보통신과장 유병민      그것은 LH와 한번,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돈을 들여서 우리한테 하고서 나중에 그거 가지고 쓰든지 그런 방법으로 한번...
이주연 위원      알겠습니다. 뭔가 협의가 필요하지 않나 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주리      이주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경과 관련하여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그러면 2023년도 주요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하영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하영주 위원      하영주입니다. 
  3쪽에 “사이버 보안을 위한 정보보안시스템 교체”라는 항목에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저희는 이쪽 분야가 전문분야가 아니기 때문에 용어부터 한번 잘 이해가 안 되어서 부탁드립니다. “서버보안취약점 진단도구의 노후화 및 웹방화벽의 CC인증 만료”라고 했는데 “CC인증 만료”가 뭡니까? 
○정보통신과장 유병민      이것은 정보보안 장비 시스템, 그것에 대해서는 인증을 받게 되어 있거든요. 
하영주 위원      국가에서 의무사항이에요? 
○정보통신과장 유병민      국가에서 정책기관은 과기정통부에서 하고요. 그리고 인증하는 기관이 따로 있어요. IT보안인증사무국이라고 별도로 있어요. 그래서 거기서는 정보보안제품에 대한 인증을 해 주고 그 인증이라는 것은 국제표준규격이 CC입니다. 국제보안장비에 대해서 이 정도의 기준을 잡고 “이 정도는 해야지 그게 보안장비다.”라는 것을 인증해 주는 것인데 그게 우리나라에서는 IT보안인증사무국이 관장해서 인증해 주고, 그 인증도 무한대로 인증해 주는 것이 아니라 5년 기간이 있거든요. 그 기간만 인증해 주고 또 연장할 수 있고 하여튼 관리를 IT보안인증사무국에서 하는 겁니다. 
하영주 위원      그러면 정보보안시스템에 있어서 정기적으로 예를 들어서 5년 주기로 검사를 맡아야 되는데 일종의 보안시스템이다 이 말인 거예요? 
○정보통신과장 유병민      CC라는 게 보안장비에 대한, 이게 보안이 제대로 되어 있다는 기술적인 뭐는 어떻게 되고 뭐는 어떻게 되고 이러한 표준...
하영주 위원      IT 보안에 있어서 표준이 여러 가지 있는데 합당하게 맞게끔...
○정보통신과장 유병민      CC라는 게 국제표준기준인데 그것을 가지고 보안장비를 업체가 만들 것 아니에요. 그러면 이 장비가 이상 없다, 보안에. 그 CC인증을 해 주는 데가 IT보안인증사무국이 인증을 해 주는 거죠. 그러면 인증받은 보안제품만 관공서나 이런 데서 살 수 있는 거거든요. 인증받지 않는 것은 사지 못해요. 그래서 국가에서 하는 그 인증을 해 주어야만 그 시스템을 구매할 수 있는 겁니다, 관공서에서는. 
하영주 위원      그 옆에 있는 웹방어벽은 뭐예요? 
○정보통신과장 유병민      홈페이지 같은 경우는 무조건 다 들어오잖아요. 인터넷 연결됐다면 다 들어오는데 거기에서 방화벽이라고, 화재 나면 방화벽 있잖아요. 똑같은 개념입니다. 영어도 파이어월(firewall)이라고 쓰는 거거든요. 그래서 해킹이나 이런 것을 막아주는 그런 보안장비입니다. 그것을 살 때는 CC인증을 받은 장비만이 우리...
하영주 위원      소위 정품이라는 그 말이군요? 
○정보통신과장 유병민      네, 쉽게 얘기하면 그런 거죠. 
하영주 위원      서버보안취약점 진단도구 2식, 웹방화벽 1식하고 이것을 시스템 교환한다는 말씀이죠? 
○정보통신과장 유병민      네, 교체 내지는.
하영주 위원      이것을 추경에 올리면...
○정보통신과장 유병민      아니, 이것은 본예산.
하영주 위원      그러면 내년도에 이것을 다 실시한다는 이 말씀이죠? 
○정보통신과장 유병민      네, 그렇습니다. 
하영주 위원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주리      하영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주연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주연 위원      업무보고 10페이지에 CCTV 통합관제센터 운영이 있는데 사업비는 운영인력과 설치현황을 말씀해 주신 것으로 봐서 인건비 포함 뭔가 운영비인가 생각했는데, 밑에 세부추진계획을 보면 유지보수 설계 및 발주라고 되어 있고 그 후에 유지보수 수행이라고 되어 있어서 유지보수를 하는 데에 대해서 어떤 계획용역 이런 것이 되어 있나요?
○정보통신과장 유병민      맞습니다. 유지보수용역입니다. 
이주연 위원      이 4억 5,000이 용역비라는 거예요? 
○정보통신과장 유병민      네.
  관제시스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그런 거 포함하고 부재장비, 항온항습기부터 우리가 많이 알고 있는 밖에 있는 CCTV, 그리고 비상벨 하여튼 이런 거 관련해서 전부 다 유지관리하는 용역비입니다. 
이주연 위원      이런 용역을 하는 이유는? 
○정보통신과장 유병민      어떤 시스템을 관리를 하려면 계속 유지관리를 해야 되잖아요. 내버려둘 수는 없고 하니까 그것에 대한 장비별로 전문가에서 유지관리를 해 주어야 되거든요. CCTV면 어떤 한 사람이 CCTV도 하고 정보시스템을 관리하고 이럴 수는 없는 거거든요. 다 특성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을 다 아울러서 유지보수를 하는 거죠. 그것에 따라서 용역 입찰을 하는 거죠.
이주연 위원      이게 몇 년에 한 번씩 해야 된다든가 아니면 과천시가 이 부분이 노후화되어서 한다든다, 어떤 경우인지 궁금합니다. 
○정보통신과장 유병민      노후화는 아니고 교체나 신규 구입이나 이런 개념이고요.
이주연 위원      이번에 처음 하는 것인지 아니면 예전에도 했었는지?
○정보통신과장 유병민      계속 쭉 해오던 겁니다. 
이주연 위원      이 CCTV 통합관제센터 운영에서 유지보수 설계를 용역을 줘서 늘 그렇게 해 왔다는 말씀이시죠?  
○정보통신과장 유병민      네, 매년 하는 사업입니다. 
이주연 위원      이게 매년 하는 사업이에요? 
○정보통신과장 유병민      네.
이주연 위원      매년 용역을 주어서 매년 거기에 따라서 유지관리를 한다는? 
○정보통신과장 유병민      네, 유지관리를 하는 거죠. 
이주연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주리      이주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우윤화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우윤화 위원      주요 업무보고에서 2페이지에 사업 중에 메타버스와 함께 하는 디지털 문화공간 조성이라는 사업이 올라왔는데요. 설명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보통신과장 유병민      메타버스는 시청 본관 로비에 실감형 영상을 전시를 해서 시민들의 자연친화적이고 첨단기술을 접목한 디지털힐링공간을 조성하고자 하는 게 목적이고요. 내용적으로는 과천시 과거, 미래, 문화, 관광 이런 것을 아우르는 3차원의 메타버스형 영상을 제작하고 또 실감형 3차원 영상을 대여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우윤화 위원      메타버스 기술을 이용해서 최신 VR체험존 조성, 미디어아트 월 설치 등 해서 굉장히 뭔가 혁신적으로 변화할 것 같은 예감이 드는데요. 잘 준비가 되실 것인지? 사업계획에 대해서, 또 과장님의 자신감에 대해서도 한번 어필해 주십시오. 
○정보통신과장 유병민      이것은 관공서에서 많이 해보지 않고 그런데 실제로 요전에 축제할 때 체육관에서 메타버스 시연을 했잖아요. 거기에서도 보면 3차원으로 보이고 하는 것, 그게 꼭 3차원으로 보이는 것에 국한하는 게 아니고 거기에 홍보자료도 올릴 수도 있고 여러 가지 다방면으로 활용할 수 있는 그런 공간으로 만드려고 하는 겁니다. 아마도 과천시에 들어오면 시민들이 새로운 면을 보게 되는 걸로 판단이 됩니다. 
우윤화 위원      저희 시청에 들어오다 보면 입구가 살짝 아쉬운 점이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메타버스를 활용해서 다양한 또는 새로운 신사업을 추진한다고 하니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기대가 되고요. 사업을 추진하고 또 예산도 세우신 만큼 잘해서 메타버스를 이용해서 과천을 잘 홍보할 수 있는 그런 장을 열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보통신과장 유병민      잘 알겠습니다. 
우윤화 위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주리      우윤화 위원님의 당부말씀 있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정보통신과 소관 안건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정보통신과 소관 안건심사 및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74회 과천시의회 임시회 예산 및 업무보고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제2차 예산 및 업무보고특별위원회는 10월 18일 오전 10시에 일자리경제과, 복지정책과, 사회복지과, 교육청소년과, 환경위생과, 공원농림과 소관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및 업무보고에 대한 청취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관심을 가지고 시청해 주신 과천시민 여러분께도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 23분 산회)


과천시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