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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의회 회의록

GWACHEON-CITY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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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5회 과천시의회(제2차 정례회)

예산심사특별위원회회의록

제6호

과천시의회사무과


2022년 12월 19일(월) 10시 00분


  1. 의사일정
  2. 1. 2023년도 본예산 세입·세출 예산안(계속)

  1. 부의된 안건
  2. 1. 2023년도 본예산 세입·세출 예산안(계속)

(10시 00분 개회)

○위원장 하영주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산심사특별위원회 제6차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본 위원회의 일정에 따라 정보과학도서관, 맑은물사업소, 환경사업소, 6개 동, 과천도시공사에 대해 예산안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23년도 본예산 세입·세출 예산안(계속) 
  
○위원장 하영주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23년도 본예산 세입·세출 예산안을 계속 상정합니다. 
  먼저 정보과학도서관 소관 2023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보과학도서관장께서는 나오셔서 정보과학도서관 소관 안건에 대하여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보과학도서관장 이정호      정보과학도서관장 이정호입니다. 
  2023년도 정보과학도서관 소관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세입‧세출예산(안) 사업명세서 473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3년도 정보과학도서관 소관 세출예산 총액은 68억 3,204만 2,000원으로 2022년도 당초예산 37억 9,753만 7,000원보다 30억 3,450만 5,000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주요 내용을 단위사업별로 설명을 드리면 도서관 운영 14억 4,159만 2,000원, 공공도서관 조성 19억 6,600만 원, 자료실 운영 4억 7,148만 원, 공공도서관 야간개관 연장운영 1억 9,089만 6,000원, 작은도서관 운영 3,715만 7,000원, 도서관 자료 구축 5억 2,428만 원, 전자도서관 구축 및 운영 3억 7,999만 6,000원, 과학·교육문화운영 10억 2,408만 7,000원, 문원도서관 운영 6억 9,251만 4,000원, 행정운영경비에 1억 404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명시이월사업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예산서(안) 책자 163쪽입니다. 
  공공도서관 조성에서 8,000만 원을 명시이월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23년도 정보과학도서관 소관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하영주      정보과학도서관장께서는 자리에 앉으셔서 답변을 준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응답은 예산안, 명시이월사업 순서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정보과학도서관 소관 2023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거수로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장님, 위원님들이 준비하기 전에 간단히 질의 하나 드리겠습니다. 전체적으로 이번 예산을 쭉 살펴본 결과 환경개선사업도 많고 또 책도 많이 들어오고 그런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중에 도서관 및 분관 서지DB 구축 작업을 한다고 했는데 거기에 대해서 조금 사전에 말씀 좀 주시기 바랍니다. 
○정보과학도서관장 이정호      현재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이 개관했을 때 초창기 때 프로그램이다 보니까 이용자들이 자료 정보 같은 것 검색을 하려면 매우 복잡하고 힘들거든요. 그래서 시간이 지났고 또 모든 공공도서관들이 공통적으로 이용하는 프로그램 웹이 개발돼서 그것을 구매해서 교체하려고 하는 작업입니다. 
○위원장 하영주      그러니까 이용자들이 조금 더 효율적으로 접근하고 이용할 수 있게끔 하는 데이터베이스 작업인가 보죠? 
○정보과학도서관장 이정호      네. 
○위원장 하영주      이상입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주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주연 위원      저는 주요사업설명서로는 457쪽이고 세출예산 사업명세서에는 483쪽이라고 나오는데요. 천문대 환경개선 공사에서 이게 천문대 시설이 노후화돼서 편의성을 위한 환경개선 공사가 필요한데, 그런데 이게 보니까 내용은 천문대 진입 공간에 사인물 신규 설치하고 조명 및 전기공사, 천체 사진 및 사인물 설치는 이해가 가는데 이 천문대 시설이 노후화됐다고 했는데 거의 설치하는 건 그 앞쪽에 그 사인물이랑 천문대 홍보 효과 제고 이런 쪽으로 내용이 돼 있어서 정확하게 어떻게 공사를 하신다는 건지 설명 듣고 싶습니다. 
○정보과학도서관장 이정호      사인물은 공사비에 범위는 별로 안 들어가는데 알기 쉽게 하려고 그냥 사인물 대표적으로 하나를 넣었는데. 지금 5층 옥상에 간이시설물은 컨테이너로 해서 돼 있는데 비가 오고 그러면 조금 새고 조금 바닥이 좀 고르지 않고, 낡아서 오래됐어요. 또 천문대다 보니까 밤에 관측하는 그런 게 있다 보니까 입구가 조금 사인물이 안 돼 있어요, 사실은. 그래서 중·고등학생들이 대부분 저녁 때 와서 천체를 관측하고 그러다 보니까 입구부터 시작해서 들어가는 복도라든지 천장이 좀 내려앉은 곳도 있고 그래서 전기시설이라든지 이런 걸 전체적으로 일부 손을 대야 할 형편이기 때문에 이번에 큰마음먹고 예산을 좀 올렸습니다. 
이주연 위원      거기가 어둡다거나 아니면 바닥이 고르지 못하다거나 그런... 
○정보과학도서관장 이정호      네, 지금 여기 전등 보면 LED등 같은 게 지금 거기에는 그게 조금 낡아있어서요. 처음에는 어떻게 됐냐면 천체 관측이고 그러다 보니까 관측하는 데에는 그렇게 밝은 불빛은 아니어야 하는데 천체 관측하기 전에 교육대상자를 놓고 이론 교육이라든지 할 때는 밝은 모습이어야 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전기시설도 좀 많이 교체를 해야 할 형편입니다. 
이주연 위원      이게 민원이 많았다거나 혹시 이 부분 담당하시는 분이 이런 개선 공사를 요청한 사항인가요? 
○정보과학도서관장 이정호      이게 민원도 민원이지만 교육생들이 일단은 불편해하고. 또 교육이 좀 특이하다 보니까 외부에서 강사분들이 오는데, 조금 이름 있다고 그러는데 재정자립도도 좀 소문이 나 있는데 어떻게 이렇게 투자를 안 했냐라는 외부 강사들도, 왜 그러냐면 강사님들도 여러 곳 돌아다니다 보니까 좀 우리 도서관이 좀 낡고 또 컨테이너 형식으로 돼 있고 그러니까 좀 의외라는 그런 얘기도 좀 하는 것 같습니다. 
이주연 위원      그러면 이 천문대 부분에서는 지금까지 환경개선 공사를 한 적이 별로 없나요? 
○정보과학도서관장 이정호      2, 3년 전에 조금씩, 조금씩 했지. 그렇게 많이 하지는 않고 고장 난 그 부분만 부분, 부분적으로만 조금씩, 조금씩 수리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본격적으로 예산을 세워서는 안 하고 청사 유지관리비에서 거기에서 조금씩 가지고 예산을 사용했던 것 같습니다. 
이주연 위원      어쨌든 환경개선 공사로 5,000만 원이 올라와서 정확하게 어떤 부분인지 궁금해서 여쭤봤고 한번 눈으로 확인을 해봐야겠다라는 생각이 들긴 하는데. 이상입니다. 
○위원장 하영주      이주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사실 천문대는 2004년에 개관해서 방학 동안에는 우리 청소년들 활용을 참 잘하는 것 같아요. 프로그램도 좋고. 모집하는 경우에는 인원이 넘친다는 얘기까지 제가 들은 바가 있거든요. 사실 우리 천문대도 컨테이너 박스가 아니라 조금 더 좋은 환경에 할 수 있었으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상입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우윤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윤화 위원      우윤화입니다. 
  도서관운영위원회 참석수당에 대해서 여쭤보겠습니다. 작년 예산에는 회의를 1회만 하신 걸로 되어있거든요. 그런데 올해 2023년도에는 4회로 계획을 세우셨는데 운영위원회가 1회에서 4회로 늘어난 사유가 무엇일까요? 
○정보과학도서관장 이정호      운영위원회는 예전에 제가 10년 전에 있을 때는 운영위원들을 많이 활용을 하고 그랬는데 어느 순간부터 많이 안 했는데 이번에 제가 와서 보니까 운영위원님들이 대부분이 전문가이신 분들로 다 구성이 돼 있고. 또 지식정보타운에 도서관을 짓는데 거기에 대한 조언도 참 많이 해주셨는데 사실 올해 제가 7월에 들어와서 2번, 3번을 위원님들을 일부분들을 만나서 의견 조회도 많이 듣고 그랬는데 자문도 받고 그랬는데 위원회가 1번밖에 없어서 사실은 아껴, 아껴 써서 딱 1번을 했습니다. 그런데 위원님들도 그 도서관에 대해서, 새로 신규 짓는 거에 대해서 자문을 계속 해주시고 싶고 또 위원님들이 이번 신규 도서관 짓는 것에 대해서 자기들이 건의하고 한 거에 대해서 건의한 걸로 끝나는 게 아니고 계속 도서관 설계에 반영될 때까지 계속 가셨으면 이렇게 그걸 연결을 계속 원하시고 그래서, 그러면 지금 건축계획이 용역이 들어갔지만 내년에는 그 건축계획부터 시작해서 설계 들어가는데 분기에 1번씩 위원님들을 모셔서, 우리가 도서관 건립에 대한 자문이 없거든요. 오직 있는 게 도서관 운영위원밖에 없는데 거기에는 다 도서관과 관련된 분들이라 많이 좀 의견을 듣고 싶어서 1회에서 4회로 증액을 시켰습니다. 
우윤화 위원      도서관 운영위원회가 작년에는 1회밖에 없어서 아쉬운 면이 없지 않아 있었는데 이번에 4회로 늘어났고 13명의 위원님들을 모시고 진행하는 것으로 예산이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정보과학도서관에 이제 새로 도서관도 설립하시고 하시므로 또 이렇게 필요성을 느끼셔서 예산을 세웠는지가 궁금했는데 마침 그런 사유에 의해서 횟수도 늘리고 하셨다는 걸로 이해하면 될까요? 
○정보과학도서관장 이정호      네. 
우윤화 위원      그리고 도서관에 대해서 이렇게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신 또 행정이 아닌 밖에서 보는 시각도 매우 중요할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많은 아이디어들이 공유됐으면 좋겠는데 이왕 이렇게 횟수도 늘리시고 하셨으니 조금 더 좋은 아이디어와 운영위원회를 한껏 활용하셔서 좋은 발전을 좀 가져오셨으면 좋겠는데 과장님의 의견도 그러하신 것 같아서 굉장히 반갑습니다. 
○정보과학도서관장 이정호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우윤화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하영주      우윤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주연 위원님, 질의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주연 위원      보충인데요. 사실 4회보다 더 많이 할 수도 있을 거 같아요. 조금, 조금, 전체가 아니라도 3, 4명 그렇게라도. 그런데 제가 10년 전쯤에 운영위원 했을 때도 마침 문원도서관이 생기기 전이어서 그때도 용역 하면서 운영위원들이 자주 모였던 기억이 나는데요. 혹시라도 조금씩이라도 모이게 되면 운영경비에서 운영위원님들 식사라도 좀 대접해주셨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면서 저희가 지금 지식정보타운에 도서관 건립하면서 용역이 설계공모 및 설계용역으로 19억 2,000만 원 정도가 올라왔는데요. 설계공모는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궁금하고 저희가 지난번에 타당성용역을 그때 20억 원인가요, 주고 한 거 같은데 거기에서 그 용역 하시는 분이 굉장히 또 열정이 있고 여기 새로운 도서관 건립하는 것에 애정이 많으셔서 본인이 이건 안 해도 되지만 설계 부분까지 좀 많이 해오신 부분이 있잖아요. 
  그래서 실제로 이 용역 할 때는 미리 타당성조사에서 용역된 내용이 많이 좀 들어가서 실제 계약할 때는 용역비를 좀 줄인다거나 아니면 타당성용역에 그 결과가 반영돼서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는 게 아니라 이 내용의 연속성이 있게 좀 용역이 진행됐으면 하는 바람에서 보충 질문 드렸는데 설계공모는 어떤 식으로 이루어지는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정보과학도서관장 이정호      그러면 제가 설명을 드리기 전에 먼저 명시이월 된 그 예산부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하영주      그러면 잠시 예산안은 조금 이따 다시 하기로 하고 보충설명 하기 위해서 명시이월사업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보과학도서관장 이정호      타당성용역은 사실 타당성용역으로서 끝나야 하는데 금액이 적은데 저희들이 좀 떼를 써서 일부 건축계획까지도 잘 와서 이번에 4회 추경 때 3,000만 원에서 8,000만 원으로 올려서 지금 입찰 중에 있습니다. 이게 한 4, 5개월 걸리면 내년 4, 5월 끝나는데, 명시이월 올린 게. 그런데 거기에는 보면 그 과업이 8,000만 원 건축계획이 타당성 한 걸 기본으로 해서 건축계획에 보면 우리가 심의도 받아야 하거든요, 관련 법규에 따라서. 그다음에 심의받게까지 해주고 그다음에 기본타당성에서 그걸 근거로 해서 건축계획을 만들어준 다음에 거기에 과업지시서라든지 설계지침서라든지 그다음에 아까 얘기한 타당성에서 그 기본인 통합공간디자인이라든지 개념이라든지 방향성, 이런 걸 잡아주면 그걸 근거로 해서 용역이 나오면 그걸 근거로 해서 공모를 합니다. 이게 지금 설계비가 18억 원 정도 되죠. 그리고 일반적으로 공모를 하면 창고 같은 건물을 짓는데 현상설계 공모를 하면 우리가 거기서 작품을 좀 고를 수가 있거든요. 그리고 설계비가 18억 원 정도 되면 저희들 욕심은 지금 상금을 공모비 1억 원 정도 세웠는데, 그것은 법에 의해서 세운 건데 설계비가 그 정도 되면 전국에서 네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건축설계회사가 참여해서 1위 되는 업체는 설계만 가져가고 그다음에 2, 3등 떨어진 업체들은 공모비에서 인건비도 안 되지만 종이값 정도 해서 상금으로 해서 1, 2, 3등 주듯이 그거로 주려고 합니다. 그래서 그 1등 된 사람들은 설계권을 가지고 설계를 하는데 그 설계를 할 때 아까도 운영위원님들이 계속 처음부터 관여를 해주고 타당성, 건축계획 들어가고 그래서 그 사람들이 설계를 할 때 그분들이 계속해서 관여를 좀 위원님들이 관여도 해주시고 해서 그 설계에 최대한 반영을 해서 최고의 아름다운 건물을 지으려고 지금 그런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이주연 위원      네, 설명 이해가 됐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하영주      이주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우윤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윤화 위원      우윤화입니다. 
  정보과학도서관 안내홍보물 제작이 2022년 예산에 비해서 굉장히 많이 증액돼서 올라왔는데요. 이거는 홍보에 대한 필요성 때문에 예산이 이렇게 증액된 건지 아니면 어떤 사유에서 증액을 하신 건지 설명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보과학도서관장 이정호      사실 프로그램 같은 경우 안내문을 지금 페이지카페 거기에다 지금 좀 디자인, 디자인비가 좀 들어갔는데 그거 좀 바꾸고. 또 저희들이 예전에는 선진도서관이었는데 이미 20년 된, 도서관 같은 것은 5년, 10년만 돼도 뒤처지거든요. 그래서 금요일이면 우리 휴관을 이용해서 우리 직원들이 전국의 선진도서관 많이 배우러 다니고 있거든요. 계속 가고 그러는데 사실 그냥 가는 게 조금 그래서 과천시를 좀 홍보할 수 있는 홍보물하고 좀 기념품을 들고 가서 인사를 하고 많은 정보를 좀 얻어오려고 조금 올렸습니다. 이해해주십시오. 
우윤화 위원      그래서 예년에는 150만 원 1회로 홍보물 제작을 하셨는데 이번에는 250만 원 2회로 증액을 하셨거든요. 이것이 그런 필요성에 의해서 증액이 불가피했다라고 이해하면 될까요? 
○정보과학도서관장 이정호      네, 횟수는 그렇게 중요한 건 아닌데 홍보를 좀 많이 하려고 합니다. 그러면서 시민들한테도 또 정보과학도서관 말고 지금 새로 신규로는 지식정보타운에 있는 도서관도 이렇게 지금 짓고 있다는 그런 것도 홍보 좀 별도로 하고 싶어서 조금 올렸습니다. 
우윤화 위원      네, 알겠습니다. 설명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하영주      우윤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주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주연 위원      사업명세서 474쪽에 보면 아래에서 네다섯 번째 줄에 도서관 노후 출입문 개선 정비가 있는데요. 이게 작년에도 이 사업을 했더라고요. 그런데 이게 매년 생기는 정비사업인지. 그리고 지금 두 대를 한다고 했는데 이게 어디, 어디를 개선하시는 건지 궁금합니다. 
○정보과학도서관장 이정호      외부 창문인데요. 도서관을 이용하는 분들한테 피해가 안 가게 하려고 휴관일인 금요일마다 지금 하는데 하루에 하나, 둘 하는데 예산상 그 하나씩, 하나씩, 그 문 같은 거 열 때 문이 크다 보니까 잘 안 열리거든요. 그래서 나눠서 3분의 1로 나눠서 조그마한 창을 내서 그 창으로 열려고 지금 현재 4개 정도 설치를 했는데 가면서 도서관의 외관에서 봤을 때 보기 싫지 않게 디자인을 봐가면서 하나씩, 하나씩 연차적으로 필요에 의해서 창문을 개선공사를 하려고 하는 사항입니다. 
이주연 위원      지금 출입문으로 돼 있어서 저는... 
○정보과학도서관장 이정호      그 출입문은 1층에 있는 건데요, 너무 낡아서 이게 또 지저분하거든요. 이용객들 저기를 활용을 하고 그래서, 이게 또 거기에는 도난 방지 시스템 같은 거 넣다 보니까 사실 어떻게 속된 말도 시장 바닥 같고, 문이 또 오래돼서 고장이 많이 돼서 노후화돼서 교체하려고 하는 사항입니다. 
이주연 위원      제가 작년에 걸 찾아보면 작년에는 200만 원 해서 3개소로 올라와 있고 이번에는 같은 이름으로 400만 원 해서 2대 이렇게 돼 있어서. 출입문이 그렇게 많나? 계속해야 하나 싶어서 여쭤보는 거거든요. 
○정보과학도서관장 이정호      도서관에는 출입문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일반 이용객들이 출입하는 도서관 출입문이 있고 또 직원들만 전용으로 출입하는 출입구가 있는데 이번에 하는 곳은 1층하고 2층, 1층에서는 외곽, 직원들이 출입하는 곳이고 2층은 공부방, 외부에서. 2층은 지금 공부방이 있거든요, 낮에는 동아리실로. 거기 출입문이 좀 낡아서 거기를 좀 보수하려는 사항입니다. 
이주연 위원      작년에는 3개소를 했는데 그때는 출입문 정비에 따라서 200만 원이 들었다고 쓰여 있는데 지금은 또 400만 원으로 올라와서 2개를 한다고 해서 이게 저는 출입문이 그렇게 많은가, 매년 해야 하나 그런 생각이 들어서 한번 여쭤본 거거든요. 
○정보과학도서관장 이정호      많습니다, 출입문이 많아서. 사실은 경비용역이 있으면서 왜 세콤까지 하나라고 하는데 경비용역이 한 분이 계신데, 밤에 하는데도. 세콤 해놓고도 경비용역이 들어가 있거든요. 왜 그러냐면 출입문이 지하에서부터 각 층 지하, 페이지카페, 여기저기 직원들도 사실은 감당하기 어렵거든요. 그래서 세콤도 해놓고 또 가끔 가다 보면 노숙자들이 화장실이나 어디, 겨울, 지금처럼 추우면 숨어있다가 직원들 다 퇴근하면 그때 또 활동하기 때문에 경비용역을 갖다가 사람이, 거기에 또 한 사람이 또 있거든요. 그런 형식으로 출입구가 참 많이 있습니다. 
이주연 위원      네,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하영주      이주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우윤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윤화 위원      우윤화입니다. 
  저도 이게 궁금했었는데요. 바로 아래 부분에 블라인드 교체도 작년에도 똑같이 설치를 하셨는데 1년 사이에 교체를 하시는 걸로 예산이 올라왔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1년마다 이렇게 블라인드를 교체를 해야 하는 건지 아니면 지금 말씀하셨던 대로 출입구가 많은 관계로 또는 창이 많은 관계로 또 이런 설치들이 필요하셔서 이렇게 예산이 올라왔는지 궁금했습니다.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보과학도서관장 이정호      블라인드 같은 경우도 단계별로, 한 번에 예산을 세울 수가 없어서 부분적으로 올해 1층을 했다 하면 내년에는 2층, 이런 식으로 단계적으로 하다 보니까 매번 이렇게 공사하는 걸로 느낄 수가 있습니다. 
우윤화 위원      네, 그런데 여기 목에는 교체로 돼 있어서 그럼 기존 설치했던 게 바뀌는 건지 아니면 새로 공사를 하는 건지가... 
○정보과학도서관장 이정호      교체하는 것입니다. 기존에 블라인드가 있는데 이게 나무로 돼 있고 그래서... 
우윤화 위원      1년 사이에 많이 고장이 나거나 수리가 필요한 것인가요? 
○정보과학도서관장 이정호      예전에는 수동으로 해서 사람들이 했는데 지금은 다 대부분 교체를 할 때 전동으로 다 그냥 바꾸거든요. 그래서 지금 그런 사항입니다. 
우윤화 위원      네, 알겠습니다. 
○정보과학도서관장 이정호      지금 블라인드 보면 그 나무로 돼서 이렇게, 이런 식으로 했죠. 사람이 일일이 해야 하는데 그걸 교체 일부 순차적으로. 한 번에 하면 돈이 좀 많이 드니까 순차적으로 조금씩 조금씩 바꿔나가는 사항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우윤화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해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하영주      우윤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보과학도서관이 워낙 또 오래되다 보니까, 우리 단독주택도 오래되면 이곳저곳 수리할 데가 많다 보니까 아마 그래서 이제 이곳저곳 지금 개선공사를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순차적으로.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황선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선희 위원      관장님, 작은 차이를 하나 여쭤보겠습니다. 이제 공공도서관 운영에 보면 477페이지 사업명세서에 무인도서대출반납기가 2대 설치 계획인 것 같습니다, 1,500만 원씩. 그런데 486페이지에 문원도서관에 무인도서대출반납기는 예산이 1,450만 원으로 잡혀있는데 기기가 다른 건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정보과학도서관장 이정호      부피도 다르지만 그 양이 좀 다릅니다. 
황선희 위원      같은 기계인데 반납하는 기계의 그 수용하는 양이 달라서 같은 무인도서대출반납기임에도 불구하고 예산 편성이 다르게 좀... 
○정보과학도서관장 이정호      네, 크기가 좀 크고 작은, 그렇게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황선희 위원      공공도서관 지식정보타운에 있는 것은 크기가 더 크다고 보면 됩니까?
○정보과학도서관장 이정호      네. 문원도서관이 사실 이용량이 좀 적거든요. 문원도서관 같은 경우 이용객이 하루에 한 500명, 많을 때는 600명 정도 오는데 정보과학도서관은 2,000명, 2,500명 이 정도 오시기 때문에 아무래도 반납하는 양이 좀 다릅니다. 
황선희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하영주      황선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주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주연 위원      사업명세서 475쪽인데요. 시설비 및 부대비 안에 도서관 이용자 계단바닥 정비공사도 작년에 했고 작년 대비 약 800만 원 증액된 금액으로 나오거든요. 맨 끝에 도서관 외벽 및 계단 백화제거 작업도 작년에 했는데 이게 계속적으로 해야 되는 사업인지 궁금합니다. 
○정보과학도서관장 이정호      도서관이 20년이 넘다보니까 여기 저기가 아픕니다. 외벽 같은 경우도 자꾸 이끼가 끼고 그래서 밖에서 봤을 때 폐허 같은 느낌이 들기 때문에 계속해서 외벽 청소를 하면서 이끼 제거도 1년에 한두 번씩 계속 하는 거고요. 바닥 교체공사는 사실은 예전에는 그래도 그나마 괜찮았는데 무거운 책장을 받치고 있고 그러다 보니까, 밑에 보면 공간이 있거든요. 그 바닥을 지탱해 주는 게 20년이 넘어서 지금 제품이 단절이 되어서 구할 수가 없어요. 그래서 지금 비슷한 것을 구해서 사람이 지나가다보면 소리가 나거나 푹 가라앉은 것, 그런 것만 일부만 걷어내고 계속 교체를 하기 때문에 매년 공사비가 사실은 일부씩 계속 들어갑니다. 
이주연 위원      도서관 이용자 계단바닥 정비공사, 이렇게 똑같은 이유로...
○정보과학도서관장 이정호      계단바닥은 어디냐 하면 야간에 외곽으로 올라가는, 비와 햇볕에 다 노출되어 있는 곳인데 거기가 지금 백화현상이 일어나고 그래서. 4층까지 비상구로 되어 있는데 거기를 갖다가 미끄럼 방지 같은 것을, 공사를 준공한 뒤로 한 번도 안 해서 위험하고 또 거기에 코로나도 거치고 이용객들이 점점 많이 오시기 때문에, 계단을 밤에 많이 이용을 하거든요, 그래서 계단을 많이 보수를 하려고 합니다. 
이주연 위원      작년에 800만 원 들여서 했는데 이번에 또 1,500만 원이 올라와서...
○정보과학도서관장 이정호      그것은 지하에서 2층까지 누수가 있어서 응급복구를 했던 사항입니다. 
이주연 위원      작년? 
○정보과학도서관장 이정호      작년에 했던 것은 일부만 한 것이고요. 나머지 또 올해 예산을 세워서 하려고 하는 사항입니다. 
이주연 위원      말씀하신 대로 오래되어서 그런지 이런 정비공사가 같은 이름으로 계속 올라와서 저는 보면서 ‘작년에 했는데 왜 올해 또 같은 이름으로 올라왔지?’라고 싶은 게 여러 개 있었거든요.  
○정보과학도서관장 이정호      지하1층부터 5층까지 한 번에 다하면 좋은데 이게 예산이 많이 소요되고 한 번에 다 하면 공사기간이 오래되거든요. 그렇게 되면 이용객들한테 많은 불편을 주기 때문에 부분적으로 할 수밖에 없는 사항입니다. 
이주연 위원      알겠습니다. 이해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하영주      이주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우윤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윤화 위원      475페이지에 자산취득비에 보면 여러 가지 헬스용품들을 구입한 것으로 되어 계신데요. 이게 공간에 변화가 생겨서 이 예산이 책정된 것인지 아니면 어떤 복지를 위해서?
○정보과학도서관장 이정호      복지 차원이라고 보면 되는데요. 도서관 식구들이 정규직이 30명이고 공무직이 한 30여 명 되고 청소원이라든지 공익까지 합치면 한 23명 되어서 전체 근무하는 인원이 83명입니다. 마땅히 쉴만한 공간도, 지금 우리 공무직 분들이라든지 쉬는 분들이 창문 하나 없는 완전 사각이 밀폐되어 있는 그런 데에서 쉬고 있고 마땅한 쉴 공간도 없고. 물론 옆에는 에어드리 공원이라는 좋은 공원이 있어서 점심시간에 산책도 할 수 있는데, 제가 10여년 전에 있을 때 갈현동에서 헬스 기구를 몇 개 얻어다 지하에 놨는데 지금까지 그대로 있더라고요, 10년이 넘었는데. 그러다보니까 주변에 빗물이라든지 해서 너무 낡고 그래서 이번에 직원들이 점심시간이라든지 출퇴근 후에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내부 시설을 깨끗하게 페인트라도 칠해서 운동기구를 교체해서 갔다 놓고 체력단련을 하고 그렇게 하려고 예산에 반영을 했습니다. 
우윤화 위원      그러면 도서관 건립 이래 처음으로, 다른 동에서 얻어다 쓴 것 말고 새로 구입하는 것은 처음이라는 말씀이신가요?
○정보과학도서관장 이정호      네, 이게 처음입니다. 
우윤화 위원      알겠습니다. 열악한 상황에서 굉장히 열심히 일하신 것으로 이해하고 내년에는 새로운 복지 속에서 더 건강하게 근무하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하영주      우윤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적극 공감합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주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주연 위원      저도 이거 보면서 제 책에 “직원용?” 하고 물음표를 써놨는데, 그렇게 이해했는데 이것을 잘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은 어디가 될까요? 
○정보과학도서관장 이정호      지하 2층인데 다행히 GI라고 해서 환기구가 바로 문이 있습니다, 지하 출입구에다가는. 그래서 거기까지도 정비를 해서, 환기를 시키면 지하라는 개념을 못 느끼게 하려고 밖에 있는 환기구까지도 정비를 하려고 합니다. 
이주연 위원      그러면 의자도 직원용 휴게실에 비치될 의자인가요? 
○정보과학도서관장 이정호      의자는 내구연한이 지나서 고장이 나서 교체해 주려는 사항입니다, 사무실에서. 
이주연 위원      사무실 의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하영주      이주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주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주연 위원      479쪽 보면 이번에 없던 것들이 생긴 게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 구독비가 작년에 없던 게 생겼고 신문(국내·외) 구독비도,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가 새로 생겼는데 이 부분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정보과학도서관장 이정호      신문 같은 경우는 구독료가 좀 올랐습니다. 
이주연 위원      신문은 그렇게 많이 안 오른 것으로...
○정보과학도서관장 이정호      신문 같은 거 많이 오르고, 나머지 전자책 이런 것은 신규가 아니고 지금까지 계속 이용객들을 위해서 해오는 것인데 오래된 사항입니다. 구독을 하면서 조금씩 조금씩 비용이 증가하기 때문에 그 비용에 맞춰서 일부 증액을 한 사항이지 처음 신규로 나온 사항은 아니라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주연 위원      작년 명세서에서 못 찾아서요. 그리고 같은 칸인데 그 밑에 바로 여쭤보자면...
○위원장 하영주      이어서 하십시오. 
이주연 위원      자료정리실 및 전산소모품 구입인데 3만 권이라고 되어 있거든요. 작년에 비해서 2배 이상 늘었는데 3만 권은 어떤 권수를 얘기하는지 궁금합니다. 
○정보과학도서관장 이정호      도서구입비라고 하는데요. 내년에는 조금 많이 올렸습니다. 성인용으로 올린 것은 아니고. 코로나로 인해서 어린이실 아동 도서를 5권에서 15권으로 증액을 시키다보니까 아동 도서를 아이들이 굴리다보니까 굉장히 많이 훼손되어서 신규로 도서를 구입하는 게 아니고 훼손된 아동 도서를 갖다가 교체하려고 1억 5,000 정도 추가로 올린 사항입니다. 그러다보니까 여기에 따른 비용 증가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주연 위원      제가 질문드린 건 거기가 아니고 479쪽에 자료정리실 및 전산소모품 구입에 1,000원 곱하기 3만 권이라고 되어 있는 부분이 있는데요. 479쪽 맨 아래, 일반 운영비에서. 사업명세서. 
○위원장 하영주      479쪽이고. 제명은 자료정리실 및 전산소모품 구입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주연 위원      자료정리실 및 전산소모품 구입인데 작년에는 1만 4,000권이라고 되어 있는데 3만 권으로 2배 이상 늘어서 이게 어떤 부분인지 궁금해서 여쭤보겠습니다. 
○정보과학도서관장 이정호      그게 어린이실 도서입니다. 도서 교체비용. 
이주연 위원      그것을 하면서 뭔가 바코드 그런 비용인가요? 
○정보과학도서관장 이정호      그렇죠. 
  기본은 우리도 희망도서라든지 일반도서 구하는데 이번에 1억 5,000을 세웠던 것은 제가 말씀드린 대로...
이주연 위원      교체를 하면서 그렇게 늘어났다? 
○정보과학도서관장 이정호      교체를 하면서 기존에 있는 도서를 빨리 좀 해서 그 도서는 책의 날이라든지 날씨 좋을 때 깨끗이 소독을 해서 낡은 책은 어린이들이 소장을 할 수 있도록 무료로 배부를 하려고 그럽니다. 그러면서 새로운 책과 교체된 책은 깨끗하게 다시 비치를 해서 어린이들 이용을 위해서 대부를 해 주고요. 
이주연 위원      이해했습니다. 그러면 책이 새로 늘어나면서 거기에 따른 정리, 바코드 비용이나 그런 거라고...
○정보과학도서관장 이정호      전반적으로 다 오르게 되어 있습니다. 
이주연 위원      이해했습니다. 장서가 갑자기 왜 그렇게 늘었나 싶어서, 이해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하영주      이주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말씀을 들어보니까 기존에 있는 책은 한번 검품을 해서 쓸 것은 쓰고, 만일에 못 쓰는 책은 어떻게 폐간을 합니까?
○정보과학도서관장 이정호      완전히 낡은 책은, 도저히 볼 수 없는 훼손도가 70∼80% 이상 되는 경우는 폐기 처분하고 그다음에 아주 깨끗한 것은 계속 놔두겠지만 애매한 부분은 교체를 하면서 소독을 해서 예쁘게 포장을 해서 관내 필요한 어린이들한테 자유스럽게 가져갈 수 있도록 에어드리공원이라든지 이런 데에다가 비치를 해서 산책도 하면서 거기서 책을 읽을 수도 있고 가져갈 수도 있게끔 하려고 지금 구상 중에 있습니다. 
○위원장 하영주      좋은 안건입니다. 
  사실 책 병원을 통해서, 사실 좋은 책은 저도 그렇지만 읽고 또 읽고 소장하고 싶잖아요. 그러니까 아이들도 자기가 보는 책들이 따로 있을 거란 말이에요. 그리고 보는 책들은 빨리 낡죠. 책 병원에 갔다 온다 하더라도 빨리 낡기 때문에 그 책을 어떻게 폐기를 시키나 궁금했는데 그렇게 해서 아이들한테 나눠주고 완전히 진짜 못 쓸 것은 폐간을 하는 것 같아요. 관리를 잘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윤미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미현 위원      같은 페이지에 있는 거라서 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또 과천시에 있는 시민들 진짜 지적인 수준이라든지 학력, 의식 수준, 아이들에 대한 학구열도 굉장히 높아서 아마 저희 직원분들께서 그 욕구에 충족해서 열심히 일해 주셨기 때문에 시민들께서 만족하기도 하고 사랑하는 도서관으로 자리매김이 되신 것 같아서 일단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드리고 질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본 위원은 도서구입비 가운데 도비 지원인데 지역서점 활성화 도서 구입이 예산이 반 정도 감액이 됐거든요. 이 사업설명서에 보니까 도에서 다문화사업 일몰로 해서 아예 감액이 되어서 내려와서 매칭 부분이 되다보니 예산이 이렇게 많이 줄게 된 건가요? 본 위원이 해석한 게 맞나요? 
○정보과학도서관장 이정호      네, 그렇게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다문화사업 도비가 내려왔는데 그게 일몰 사업으로 해서 도비가 완전히 줄어 들은 사항입니다. 그렇게 보시면 됩니다. 
윤미현 위원      과천 내에 지역서점이 몇 개소 정도 있나요? 
○정보과학도서관장 이정호      6개가 있는데 하나는 폐관하고 하나는 자격이 안 되어서 현재 4개소를 운영 중에 있는데, 저희들이 모든 도서를 구입을 할 때 지역서점을 이용을 하는데 4개의 서점을 로테이션으로 구입을 하고 있습니다. 
윤미현 위원      그렇다면 이게 도와 매칭 사업이라서 예산은 줄었지만 현실적으로 그분들을 통해서, 그분들은 시에 의지하는 부분들도 굉장히 환경이 열악하기 때문에 많이 있으셨을 것 같은데 이것은 기계적인 예산이고 현실적으로 그분들한테 3,300만 원 가까운 예산이 감액이 됐다고 한다면 그 정도의 배분이 주는 거잖아요, 그렇죠? 그분들 타격 없을까요? 
○정보과학도서관장 이정호      타격이 없다고 보면 됩니다. 예전에는 일반도서라든지 이런 것을 보면 2,000만 원, 5,000만 원, 7,000만 원 이렇게 되면, 금액에 따라서 관내라든지 경기도 전국으로 그냥 풀었는데 지금은 지역서점으로 해서 일부 100%, 예를 들어서 저희들이 희망도서, 일반도서, 다문화도서라든지 해서 1억이 세워졌다 하면 전국으로든 아니면 경기도로 뿌려야 되는데 그렇지 않고 그때그때 맞춰서 지역서점을 다 이용을 하기 때문에 우리뿐만 아니고 경기도 전국이 다 자기 지역에 있는 서점을, 그러니까 분할구입을 한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지역서점을 100% 이용하고 있다라고 보시면 됩니다.  
윤미현 위원      그렇기 때문에 100% 저희 지역서점을 이용해서 필요한 도서들을 매입을 하시는데 지금 예산이 절반으로 줄었다면 말씀하신 그 개소 수대로 라면 1개소당 800∼700만 원 정도 지금 혜택을 못볼 수도 있는 거거든요. 1개소는 자격이 안 되고 1개소는 폐점을 하셨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그만큼 열악하기 때문에 과천 내에서 그나마 지적인 수준, 그리고 관에서 해결하고자 하는 도서관을 통해서 많은 분들이 혜택도 받고 있지만, 그나마 과천에는 지식수준이 있기 때문에 그 서점들이 유지가 되고 있는 것 같은데 이런 경우는 너무 물리적으로 그냥 매칭으로 받아보니 올해에는 그분들이 많이 피해를 입게 될 것 같은데 별도의 예산을 편성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건가요? 
○정보과학도서관장 이정호      사실 그런 것도 있지만 아까 얘기한 대로 어린이도서 1억 5,000이 있죠. 그런 경우도 추가로 했기 때문에, 그리고 작년보다 전반적으로 금액이 더 늘어났기 때문에...
윤미현 위원      그러면 이 예산에 대해서는 지역서점에서 어린이도서도 구입할 계획이 있으신 건가요? 
○정보과학도서관장 이정호      네, 구입해야죠. 지역에 있는 서점을 이용을 할 겁니다. 
윤미현 위원      그렇다면 다행이고요. 
  왜 그러냐면 본 위원이 지난번에 샵인샵 개념으로 지금 자격조건이 안 되는 서점이 있는데 거기는 아쉬움이 좀 많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굉장히 지역에서 인문학 강의에 관련해서도 타 지역에서도 오셔서 함께 하기도 하는 좀 수준 높은 서점이었거든요. 그래서 그 자격요건에 대해서는 그 전 의회에서 여러 가지로 구제하고 싶었지만 여러 가지 어려움 때문에 의회의 구조상 만들어가지 못한 사항이 있었습니다. 
  아마 저희 동료 의원들 가운데에서도 그 도서관에 대한 구조, 관련 조례에 관련되어서 검토하시는 분들이 계시는 것 같아요. 좀 더 적극적으로 지역에서의 그런 서점이라든가 자발적인 그런 서점 그리고 특화되어 있는 서점에 대해서는 저희 지역 같은 특성상 활성화를 해야 되는 것 아닌가라는 생각 때문에, 관장님이 계실 때 하셨던 것은 아니신데 우리 팀장님은 알고 계시거든요. 그래서 한번 의회와 함께 고민해 봤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본 위원이 말씀드린 것처럼 어린이 훼손도서 관련해서 지역서점 많이 활용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보과학도서관장 이정호      네, 걱정 안 하셔도 될 거 같습니다. 
윤미현 위원      그리고 또 한 가지 질문이 있는데요, 관장님. 중앙공원에 있는 것은 도립도서관이잖아요. 저희가 신도시 만들면서 경기도에서 지어준 것인데요. 그때 예산 관계가 도에서 다 지어줬던 건가요, 저희는 부지만 제공하고? 
○정보과학도서관장 이정호      네.
윤미현 위원      그렇다면 저기도 신도시를 개발하면서 경기도에서 지어준 것인데 지식정보타운에도 신도시 개념으로 들어온 것이고 나중에 추후에 이렇게 경기도립으로 가게 된다면 저희가 건립이라든가 여러 가지 면에서 지원이 많이 있을 것 같은데 그것은 먼저 저희가 요청할 사항인가요, 아니면 경기도에서 내려올 사항인가요? 공모를 통해서 들어오나요?
○정보과학도서관장 이정호      처음 계획을 세울 때 들어갔어야 되는데 아마 지식정보타운 같은 경우는 전국에서 특이한 사항으로 산업용지를 조성원가에 시에 팔고 나가기 때문에, 우리는 지식정보타운에 사업권이 사실 없었거든요. 3기신도시 같은 경우는 같이 참여를 하고 그러기 때문에 도시계획을 세울 때 저희들이 요구하는 것, 지금처럼 투자 대비 소득이 나온 것에 대해서 다시 재투자할 수 있는 그런 것을 강력하게 요구를 할 수가 있죠. 
윤미현 위원      그렇죠. 관장님께서는 동장님으로도 근무를 하셨었고 그 전에 도시개발과에서도 근무를 하셨기 때문에 제가 이 질의를 드리는 겁니다. 
  지금 지식정보단지 내에서는 전액 시비로 가는 거죠, 국·도비 있나요? 
○정보과학도서관장 이정호      어떤? 
윤미현 위원      지식정보타운 내에 도서관 건립에 대해서는?
○정보과학도서관장 이정호      도비가 의무적으로 거기에 안 짓고 다른 데 짓는다 하더라도 비율이 있어서 저희들이 도비로 40억 정도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윤미현 위원      그렇다면 조금 전에 말씀하신 것처럼 3기신도시에 그런 국가의 발전이라든가 3기신도시 개발이라고 한다면 거기는 도립도서관이나 국립도서관이 됐든 전액 도비를 받아서 들어올 수 있는 사업들을 당겨올 수 있나요? 
○정보과학도서관장 이정호      열심히 노력을 해야 되는데요. 우리 사서직 직원들과도 얘기를 좀 했습니다. 
윤미현 위원      제가 궁금한 게 그 노력은 정보과학도서관 관계자들이 그 노력을 해야 되나요? 아니면 도시개발과에서 해야 되나요? 
○정보과학도서관장 이정호      다 같이 해야죠. 저희들이 얘기도 했습니다. 문원도서관이 작고 정보과학도서관이 대표도서관으로서 큰데, 옛날 20년 전이기 때문에 1만㎡이고 지식정보타운에 짓는 도서관은 그거보다 작은 8,000㎡ 도서관인데 정보과학도서관이나 문원도서관이나 지식정보타운에 있는 도서관 같은 경우는 이용객을 보면 문원동, 갈현동, 중앙동, 별양동까지는 좀 이용을 하는데 부림동, 과천동은 거의 이용을 안 하는 형편이거든요. 
  그래서 3기신도시 지을 때 환경처리장 그런 게 있으면 그 옆에라도 아니면 그 위에라도 대표도서관을 한번 지어보자. 정보과학도서관보다도 큰 1억 5,000짜리 공공도서관을 한번 지어서 모두 와서 이용하고 진짜 호주의 오페라하우스처럼 멋있는 도서관을 한번 지어서 예전처럼 전국에서 전부 견학을 올 수 있는 멋있는 도서관을 지어보자고 계속 요구를 하고 그렇게 한번 해보자고 저희들이 지금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도시개발과라든지 거기에도 계속 필요하면 자료도 주고 그러면서 같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윤미현 위원      제가 제안 하나만 드려도 될까요? 
○정보과학도서관장 이정호      네.
윤미현 위원      과천에 지금 화훼복합유통단지가 들어올 것인데 전국에 보면 화훼에 관련되어 있는 전문도서관은 없거든요. 본 위원이 생각할 때에는 공공이라고 하는 그 목적이 달성이 된다면 그것은 국·도비 확보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지금 저희가 하수종말처리장 외에는 다른 데에 도서관 부지로 들어올 만한 땅이 3기신도시에는 거의 없어요. 
  그래서 본 위원이 어린이도서관도 있고 미술특화, 음악특화, 전국에 여러 가지 많은 도서관들이 있는데 저희 유일한 산업이라고도 할 수 있고 화훼에 관련해서도 굉장히 많은 산업들이 가능한데 그런 경우 화훼복합유통단지에 화훼전문도서관이 들어온다면 국·도비나 공공성 확보에 도움이 될 것 같아서 한번 고려해 보시도록, 전국에 없거든요. 이것은 제안을 드리고 아이디어를 한번 드리는 사항입니다. 
○정보과학도서관장 이정호      연구 한번 해보겠습니다. 
윤미현 위원      꼭 연구 한번 해 봐주시고요. 저희가 굉장히 사각지대가 많은데, 부지는 없는데, 그래서 제가 도시개발과에 관장님께서 계셨기 때문에 그런 마인드가 있으셔서 이 일을 얻어내실 수 있을 것 같아서 부탁드리는 마음으로 발언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추가로 연결되어서 질문드리겠는데요. 지식정보타운에 들어오는 도서관이 지하 1층이고 지상 3층으로 되어 있는데 지하 1층이 주차장인가요? 
○정보과학도서관장 이정호      주차장과 서고를 좀 확보하려고 합니다. 
윤미현 위원      서고, 그거 굉장히 중요한 부분인 것 같고요. 
  제가 이렇게 관공서 관련해서 공공건물로 들어갈 때 주차장 확보를 넉넉하게 해달라고 늘 부탁을 드리거든요. 
○정보과학도서관장 이정호      거기 위치가 단독주택 들어가는 끄트머리이다보니까 주차공간이 부족하면 차를 끌고 오신 분들이 다 단독주택에다 대면 중앙동 주차난이 나기 때문에 많이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주차란을 많이 확보하려고 하는데 주차장이라는 게 100대를 넣으면 100대가 부족하고 200대를 넣으면 좀 여유가 있어야 하는데 또 부족한데, 아무튼 주차장은 최대한 많이, 법정인 주차장 외에 추가로 좀 많이 확보를 해서 도서관 이용으로 인한, 옆에 단독주택이 들어서는데 그 주민들에게 피해가 안 갈 수 있도록 노력을 해야 되겠죠. 
윤미현 위원      왜냐하면 경기도립도서관이 지금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전혀 없거든요. 중앙공원과 같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주차할 공간이 나오지를 않아서 거기는 매번 주차를 할 때마다 견인되는 지역 중의 하나였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지어질 때가 문제가 아니라 그 이후 사용할 때 발생하게 될 민원 부분들을 고려해 본다면 비용이 들더라도 주차장 확보를 넉넉히 해 주십사 하는 부탁을, 제가 심의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꼭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정보과학도서관장 이정호      네, 알겠습니다. 
윤미현 위원      성실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위원장 하영주      윤미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항상 지구단위계획이라든지 새로 조성할 때 3기신도시라든지 그 외에 우리 기부채납 받잖아요. 기부채납 받을 때 예전에는 공원으로 주로 많이 받았는데 공원보다는 건물이라든지 체육시설이라든지 이렇게 받는 형태로 취해주신다고 하시니 더없이 좋은 일이고. 또한 우리 과장님께서 항상 그렇게 생각하고 염두에 두고 계신다고 하니까 좋습니다. 꾸준히 그 생각을 이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황선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선희 위원      관장님, 메타버스체험관에 대해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산안 올라온 거 보니까 4억 9,500만 원 정도가 올라왔는데 여기에 보면 실시설계, 시설공사, 콘텐츠, 그런 부분에 들어와 있는데 인건비가 올라와 있지 않습니다. 아마 메타버스 교육 강좌 프로그램 운영을 하거나 했거나 이게 이제 시설을 관리하는 데 인건비가 들 거로 예상이 되는데 현재 본예산에서는 제가 찾지를 못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정보과학도서관장 이정호      인건비는 자치행정과에 주말에 두 분, 토, 일 근무하는 분, 하루에 8시간. 그리고 주중에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근무하는 사람 해서 1명을 뽑을 건데요. 우리 계획은 지금 많은 공사를 하면서 공사를 하는 과정에 메타버스 관련해서 과천시민 중에서 관심, 경력단절자라든지 뭐 이런 분들 과천시 관심 있는 분들, 전문가라든지 교육 희망자를 뽑아서 80시간 이수를 하면 거기에서 선발을 해서 채용을 할 계획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황선희 위원      그러면 2023년 본예산에 자치행정과의 예산에 올라와 있다는 말씀이신 거고. 
○정보과학도서관장 이정호      네, 예산이 그쪽으로. 
황선희 위원      정보과학도서관, 이 본예산에서는 인건비가 지금 올라와 있지 않다는 걸로... 
○정보과학도서관장 이정호      네, 공사비만 들어가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황선희 위원      공사비만 올라와 있고요. 이게 지금 가상현실관 및 아트홀에 추가로 설치하는 체험관인데 그러면 기존에 가상현실관에서는 그 운영 인력이 없는 겁니까? 
○정보과학도서관장 이정호      가상현실관에는 저희 직원이 직접 담당하고 있는데. 그 가상현실관 공사한 게 2, 3년도 안 됐기 때문에 너무 장비가 깨끗하고 그래서 그거를 활용을 하면서 거기에다가 옆에서 메타버스 체험관을 같이 연계해서 구성을 하고 있습니다. 
황선희 위원      그러면 가상현실관에 지금 운영 인력은 없어요, 따로? 
○정보과학도서관장 이정호      우리 직원이 직접. 
황선희 위원      직원이 직접 하고. 지금 메타버스 체험관에 평일에 1명, 주말 2명을 6월 이후에 추가 채용을 할... 
○정보과학도서관장 이정호      네, 추가로. 왜 그러냐면 체험관이 설치가 된다면 모든 게 컴퓨터로 되고 그다음에 체험할 수 있는 게 움직이는 동적인 것이 있고 정적으로 앉아서 하는 경우도 있고 그러기 때문에 저희 직원들도 하지만 보조 인력이 와서 하나하나 작동 같은 거, 다치지 않게. 이게 또 옆에서 보조를 해야 하거든요. 그래서 그게 꼭 필요합니다. 
황선희 위원      그리고 메타버스 활용 지도자 양성 강사수당으로 이제 5만 원 곱하기 80시간이 올라와 있죠? 그러면 이거를 강사한테 지급하는 수당인 거죠? 
○정보과학도서관장 이정호      네. 
황선희 위원      그러면 시간당 5만 원 이렇게 책정이 되어있는 건가요? 481페이지 사업명세서에 나와 있습니다. 
○정보과학도서관장 이정호      네, 그렇습니다. 이게 아까 얘기했던 대로 과천시민들을 공모해서 관심이 있는 분이나 전문가, 경력단절 분들 모아서 메타버스에 대한 강의를 하는데. 직원들이 전문가가 아니다 보니까 전문강사를 불러서 교육을 시키려고... 
황선희 위원      저도 여기서 보면 강사수당에 시간당 5만 원인데 메타버스 전문가가 이 강사로 제대로 된 전문 인력을 채용할 수 있는지 좀 의문이 되거든요. 
○정보과학도서관장 이정호      이게 지금 5만 원 거의 80으로 되는데. 그 강사를 가급, 나급, 다급, 종류가 있거든요. 그래서... 
황선희 위원      급이 있다는 말씀이신 거죠? 
○정보과학도서관장 이정호      네. 거기에서 강사를 초빙해서 하려고 합니다. 
황선희 위원      지금 메타버스 체험관이, 그러니까 과학도서관이라고 생각하면 우리가 흔히 영유아부터 그다음에 청소년까지 이렇게 젊은층을 생각을 해서 교육 운영 프로그램이 운영이 될 것 같은데. 사실은 저희가 볼 때는 과천 관내 어르신들이 체험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도 계획이 되어있는지. 가장 지금 절실하게 이런 욕구가 있는 분들이 사실은 어르신들이라고 하거든요. 타 지자체도 보면 아예 그냥 어르신들이 체험할 수 있는 메타버스 체험관을 따로 운영하는 곳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정보과학도서관에서 이 메타버스 체험관을 과천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계획인 건지, 아니면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도서관 주 이용 고객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건지 그거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고 싶습니다. 
○정보과학도서관장 이정호      모두 다 열어놓고 할 계획입니다, 교육. 
황선희 위원      과천시민 누구나 해서. 
○정보과학도서관장 이정호      네. 
황선희 위원      이 체험 프로그램 자체가 시설이 들어오면 청소년 위주의 프로그램이 아니라, 시설이 아니라 이제 남녀노소 연령층의 구분 없이 그런 체험 기계가 들어오는 건지. 
○정보과학도서관장 이정호      네, 남녀노소 누구든지 다 체험하고 받을 수 있는 교육인데. 아까 얘기한 대로 가상현실관을 같이 쓰다 보니까 단체 교육도 초·중·고, 어린이, 유치원부터 시작해서 어린이집부터 시작해서 단체 교육 20명 정도씩 하고. 또 사전 예약으로 해서 단체 교육뿐만 아니고 그 단체 교육 외에는 개별적으로 누구든지 와서, 시간 내서 와서 체험을 할 수 있게끔 그렇게 운영을 하려고 그럽니다. 그래서 그냥 아무나 와서 이용도 가능한데 단체 수업도 최대 20에서 25명 정도 학생들 위주로 되겠죠, 대부분 보면. 단체 수업도 같이 병행해서 하려고 합니다. 
황선희 위원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지금 관내에 있는 노인복지관, 또 장애인복지관 그런 분들을 단체 수업으로 해서 운영을 해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고 싶어서요. 
○정보과학도서관장 이정호      네, 필요하다고 하면 저희들이 찾아가서 이런 시설이 있는데 한번 견학도 하고 체험해보실 의향 있냐고 적극적으로 한번 추진해보겠습니다. 
황선희 위원      네, 과천시민 누구나 첨단기술문화를 체험하고 또 청소년들이 창의융합형 미래인재로 키워질 수 있도록 이 메타버스 체험관에 대한 기대가 굉장히 큽니다. 그래서 내년에 관장님의 활약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정보과학도서관장 이정호      멋있게 만들어보겠습니다. 
황선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하영주      황선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주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주연 위원      사업명세서 478쪽에 작은도서관 운영 부분 여쭤보겠습니다. 이게 작은도서관이 장군마을에 있는 그 주암도서관 얘기하는 거죠? 
○정보과학도서관장 이정호      네. 
이주연 위원      그런데 제가 듣기로 내년 4월부터 장군마을이 재개발에 의해 이주할 계획이 있더라고요. 
○정보과학도서관장 이정호      네. 
이주연 위원      네, 그래서 그 479쪽에 보면 작은도서관 폐관작업 용역 이 예산도 세워놓으셨는데. 제가 궁금한 거는 그래도 공공운영비는 12달 다 예산을 잡으셨고. 또 작은도서관의 도서구입 지원도 똑같이 돈이 올라와서. 그리고 여기 작은도서관에 한한 신문 구독, 잡지 구독 이런 비용도 똑같이 왔는데. 사실 이제 폐관 절차를 밟고 그리고 그 주민들이 빠져나가는 입장에서는 이게 12달을 이렇게 다 세워야 하나, 이걸 좀 줄여나가야 하지 않나 싶어서 여쭤보겠습니다. 
○정보과학도서관장 이정호      주암동 작은도서관 언제 폐관을 할지 사실 고민 많이 했습니다. 주중에는 이용객이 어린이 1명, 성인 2명. 1명, 2명, 많을 때는 3명 정도 이용을 하는데 아까 얘기한 대로 이주가 4월이었기 때문에 사실은 올 12월 말로 끝내려고 했었는데 이용객이 1명, 그 어린이가 꼭 와서 책을 보고 갑니다. 그래서 그런 이주 대책이 있는 데서는 관공서가 제일 먼저 빠져나가면 좀 안 되지 않습니까? 1명이 오든 0명이 오든 한 사람을 위해서라도 끝까지 맨 마지막에 나가야 하지 않지 않느냐 해서. 나갈 때까지 그래서 6월까지 할까 하다가 마지막까지 운영을 하고 거기에 있는 책 같은 거 이사를 하려고. 그래서 12개월로 해놓고 계약을 할 때는 폐관 그 종점할 때 계약 해지하는 쪽으로 계약서도 그렇게 다 작성을 해서 내년 1월 1일부터 12월까지 이주용역이라든지 그런 모든 계약은 해놓고 폐관이 결정될 때, 그러니까 그 장군마을에 있는 주민들이 다 이주했을 때 마지막으로 폐관하려고 그런 계획을 가지고, 언제일지 몰라서, 시점을 몰라서 12개월로 잡았던 거고 도서 구입 같은 경우는 우리 3단지 레미안슈르 그 도서관 거기에다가 지원하는 책 구입비입니다. 
이주연 위원      그래서 이런 책이나 물품 같은 거는 처리를 어떻게 하실 계획이 잡혀있는지도 궁금한데 지금 1명, 2명씩 이렇게 이용한다고 했는데 그 온다는 1명은 바뀌어서 오는 게 아니라 아마 오는 사람이 계속 올 것 같은데 차라리 그럴 바에는 이 돈을 근처 뭐 어린이집이라든가 아니면 그 학생이 다니는 방과후 같은 데에 차라리 책을 지원해주고 아니면 관내에 돌봄서비스가 있는 데 연결해서 그 아이를 지원해주는 게 훨씬 그 아이에게 질 좋게 하지 않을까. 지금 12달을 일단 세워놓으셨다고 하는데 이게 좀 이렇게 예산을 세워놓을 문제인가 싶어서요. 
○정보과학도서관장 이정호      한 명을 위해서 개별적으로 지원해줄 수는 없는 거고. 저희들 입장은 1명이 이용하든 2명이 이용하든 이용자에 대한 그 도서 환경, 그 환경이 제일 중요하기 때문에 그 환경이라든지 습관이라든지 그런 거 때문에 사실 저희들도 이거 낭비 아니냐라고 했는데 낭비는 아니라고 판단이 되기 때문에 개별적으로 지원이 가능하다고 하면 지원이 가능한데 그런 쪽으로는 저희 도서관에서 지원할 수가 없기 때문에 최대한 운영을 늦출까 합니다, 끝까지. 
이주연 위원      개별 지원이라 함은 그 장군마을 안에 돌봄을 하는 장소가 있긴 있거든요, 교회에서 운영을 하든. 그런 데가 있는데 차라리 그쪽으로 연계해주는 게 어떤가 생각되고. 저 또 하나 궁금한 거는 이 작은도서관을 운영하기 위해서 인력이 얼마나 될까요? 
○정보과학도서관장 이정호      공무직 1명이 있습니다. 
이주연 위원      딱 1명이... 
○정보과학도서관장 이정호      네, 딱 1명이에요. 
  지하에 코로나 전까지만 해도 문화 프로그램 같은 걸 많이 했는데 코로나도 생기고 또 거기에서 이용률이 너무 떨어져서 문화 프로그램은 전혀 안 하고 접은 상태이고, 오직 3층에 있는 작은도서관만 운영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경비는 최대한으로 줄이고 있는 사항입니다. 
이주연 위원      그래서 지금은 12개월 다 했지만 이게 폐관 작업이 더 일찍 될 수도 있다라고 생각하면 될까요? 
○정보과학도서관장 이정호      네, 그래서 폐관되면, 이주가 빨리 되면 저희들도 12개월까지 안 가고 바로 계약 종료, 해지하고 그럴 계획입니다. 
이주연 위원      거기에 있는 책과 물품들은 어떻게 처리되는지 궁금합니다. 
○정보과학도서관장 이정호      다 저희 저기로 들어와야죠, 정보과학도서관하고 문원도서관으로. 또 배분을 하고, 장비. 오래된 것은 낡은 것은 폐기 처분하고 그렇게 정리를 할 사항입니다. 
이주연 위원      그러면 그에 따른 신문 잡지 뭐 콘텐츠 구독비도, 신문이나 잡지 같은 것도 지금 12개월이 다 잡혀있는데 문원이나 지금 정보과학도서관 본관 역할을 하는 거기에 같은 종류의 신문과 잡지이지 않을까 싶은데 이런 것도... 
○정보과학도서관장 이정호      네, 마찬가지입니다. 
이주연 위원      중복돼서 할 필요는 없고. 지금 신문도 50부 있고 잡지도 100종인데 어차피 중복될 거 같으니까 이거는 폐관 시점에서 사실 없어져야 할 예산인 거죠? 
○정보과학도서관장 이정호      네, 신문이라든지 잡지 이런 경우도 다 연간으로 계약을 또 원하기 때문에 연간으로 계약을 해놨다가 예를 들어서 6월에 폐관을 한다고 하면 6월 말까지만 딱 끝나고 계약이 종료하는 걸로 다 계약을 할 겁니다. 
이주연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하영주      이주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윤미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미현 위원      관장님께 저는 2023년도 성인지예산서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49페이지에 보시면 문원도서관 운영관리에 대해서 지금 성별영향평가사업 그리고 증감율. 뭐 여러 가지 계획 올라와 있으신데 본 위원이 지금 여러 부서들에 대해서 성인지예산서를 쭉 들여다 봤는데 그 가운데 정보과학도서관, 이 부서가 제일 잘하신 거 같아요. 칭찬드리려고. 
○정보과학도서관장 이정호      감사합니다. 
윤미현 위원      그런데 관장님 표정을 보면 왜 칭찬받지라고 하는 표정이 보이시는데요. (웃음) 이거 성인지예산서 따로 안 보셨죠, 관장님, 실은? 
○정보과학도서관장 이정호      봤는데요. 별 의미는 안 뒀습니다. 왜 그러냐면... 
윤미현 위원      제가 혹시 질문할 거라고 예상하지는 않으셨어요? 
○정보과학도서관장 이정호      질문할 거라고는 예상했고 당연히 해야 하는 사항이기 때문에, 그래서 별 의미는 안 뒀습니다. 
윤미현 위원      50페이지에 보니 성별격차 원인 분석에 대해서 도서관 회원 중 여성이 남성에 비해 도서 대출 이용률이 높음, 이렇게 분석을 해주셨고 전문서적이나 자기계발 서적을 대출하는 남성들과 달리 여성들이 자기계발에 할애할 수 있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적음. 그런데 좀 위 내용하고 밑의 내용 잘 안 맞는 것 같은데 어쨌든 경력단절 여성들의 사회 참여를 돕기 위한 도서 자료 확충이 필요함이라고 해서, 저도 경력단절 여성들을 위한 지원 조례도 만들었고, 이 부분에 관련해서 이렇게 또 도서적으로도 준비를 해주신다고 하니 제가 칭찬을 드리고 싶었고. 이번에 어린이 도서 구입하시지 않습니까? 
○정보과학도서관장 이정호      네. 
윤미현 위원      제가 여기에 한 가지를 더 보태드리자면 지금 도서 가운데 아이들 초등학생 5, 6학년 단계, 3, 4학년 단계, 영유아 단계. 이런 동화 자체도 양성평등 차원에서 새롭게 쓴 그런 동화들이 굉장히 많거든요. 그런데 실은 양성평등이라고 하는 것을 저희가 “이게 양성평등이야.”라고 굳이 교육을 하면서 가는 것보다는 이렇게 도서를 통해서 자연스럽게 문화적으로 접하는 것. 그것이 가장 저는 자연스러운 거라고 생각이 들고. 그리고 또 이런 부분에 대해서 영향을 받지 않았던 부모들도 아이들에게 그런 동화책을 같이 읽어주면서 다시 성, 양성이라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되는 계기도 될 것 같고. 
  그래서 인터넷에 찾아보시면 아이들의 단계별로 양성평등, 성인지에 관련돼 있는 도서들이 굉장히 많이 나와 있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책을 구매하실 때 그 부분에 대해서도 비율적으로나 한번 구매를 해보시고 모니터링은 제가 가서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보과학도서관장 이정호      네, 사실은 이거 내년도 성인지예산 세우면서 올해는 정보과학도서관을 하고 내년에는 문원도서관으로 지금 가는 그건데. 그래서 정보과학도서관 성인지 관련해서 책을 얼마나 구입했는지 리스트를 뽑았는데 20권 이상까지 뽑다가 말았어요. 꽤 많고 구체적으로 뽑으려니까 사서 직원들이 또 다른 일을 하는 것 같아서, 하루 동안 뽑았는데 20여 권 이상 뽑다가... 
윤미현 위원      그래도 노력을 해 주신 부서는 이 부서만 있으신 것 같아요. 
○정보과학도서관장 이정호      그만하라고 해서 그만했는데 내년에는 문원도서관 할 때는 처음부터 할 때 성인지 관련해서 신경 써서 좀 추진하겠습니다. 
윤미현 위원      네, 왜냐하면 너무 감사해요. 제가 감사해서 이 부분이 어떻게 보면 다른 타 부서에서는 기계적이기도 하고 이걸 해야 한다니까 하는 느낌을 참 많이 받았는데 지금 이 부서 심사를 하면서 ‘여기는 비전이 있겠다.’, 그리고 한번 제가 모니터링하면서 이런 도서를 이용하고 이런 문화들이 만들어지는 것들을 장기적으로 모니터링 하다 보면 좋은 사례가 되겠다라고 생각이 들어서 협조 차원도 있고요. 아무튼 배려해주시고 또 이쪽 부분으로 함께했으면 좋겠다, 아무튼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하영주      윤미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우윤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윤화 위원      477페이지에 어린이자료실 환경개선 및 책놀이공간 조성. 이게 예전에 업무보고 때도 말씀을 들었고 환경개선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아까 전에 말씀하셨듯이 작은도서관, 한 아이를 위해서 조금이라도 더 연장하시는 부분. 그리고 지금 도서관장님께서도 어린이들을 위해서 굉장히 많이 신경 쓰시고 계신 걸로 알고 있는데요. 이 예산이 책정이 되어서 올라왔고 또 이 사업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하게, 그리고 앞으로 추진 계획이라든지 조금 더 세부적으로 설명을 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정보과학도서관장 이정호      고민입니다. 사실은 위원님들한테 사전 설명드리고 그랬을 때는 지금 어린이실이 지하 1층, 지상 1층으로 돼 있는데 10년 넘어서 굉장히 낡고 바닥이 들뜨고. 그다음에 그때는 다락방이 유행이어서 많은 다락방이라든지 이런 걸 했는데 지금은 통기, 환기 같은 게 굉장히 중요해서 다락방 같은 걸 안 만드는 추세거든요. 그래서 전반적인 리모델링을 해서 어린이도서관으로 별도로 독립시키려고 했는데 시장님께서 공사를 하게 되면 장기적으로 하면 4, 5개월, 길게는 5, 6개월 정도 걸리기 때문에 이용객들 설문조사를 해봐라 해서 설문조사를 했는데 이용하시는 학부모라든가 어린이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더니 거의 50 몇 프로가 반대를 해요, 현재 그냥 쓰겠다고. 자기 저기하니까. 
  그래서 사실은 현재 있는 이용객들이 반대를 하고 또 마침 내년도 도립 도서관이 또 리모델링 공사를 하고 잘못하면 겹치다 보면 관내에 있는 어린이들이 갈 데가 문원도서관 하나밖에 없을 것 같고 그래서 사실은 다음에 하자고 포기를 했는데 주민참여예산으로 해서 이게 두 가지가 올라왔어요, 어린이도서관으로. 그래서 지금 올라와 있는데. 지금 여기서 보면 1억 9,000만 원 정도 시설비가 돼 있는데 이게 환경개선 공사를 하게 되면 아무리 짧아도 한 달 이상은 실내 건축은, 또 어린이다 보니까 휴관을 해야 해요. 지금 이용하시는 분들은 반대를 하는데 그래서 지금 주민참여예산으로 올라오기는 왔는데 휴관을 어떻게 해야 할지 저희 이게 공사를 하게 되면 다치고 그럴까 봐. 지금 있는 다락이라든지 일부를 철거하고 쾌적하게 만들고는 싶은데 공사하게 되면 휴관이 되니까 반대하시는 이용객들을 어떻게 설득을 시켜야 할지 이것도 또 별도의 고민이 많이 있습니다. 
우윤화 위원      그래서 예산은 올라왔는데 공사 기간은 지금 이제 계획에는 나와 있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이 어떤 식으로 진행되는지 굉장히 궁금했는데 지금 아직 고민 중이시라는 걸로 이해를 해야 할까요? 
○정보과학도서관장 이정호      네. 
우윤화 위원      그럼 이 예산은 앞으로 어떻게 쓰여지는지... 
○정보과학도서관장 이정호      위원님께서 승인해주시면 주민참여예산이다 보니까 부분적으로라도 공기를 최대한 단축해서 해야죠, 조금이라도. 사실 하고 싶습니다. 너무 낡았고 이런 곳에서 우리 어린이들이 이용해야 하나 할 정도로 사실 조금 질이 많이 떨어집니다. 저희들이 다른 도서관 다니다 보면 어떻게 명색이 과천시에서 어린이실인데 이런 곳을 이용하게 했나 하는 그런 좀 자괴감도 들고 그렇기 때문에 이용하는 어린이들한테 깨끗한, 쾌적한 환경에서 책을 보고 또 좀 찾아올 수 있는 그런 공간을 좀 많이 만들어주고 싶은데 시설이 낡고 그러면 안 오거든요. 차라리 집에서 하지. 그래서 기회가 된다면 조금, 조금씩이라도 보수를 해서 좋은 환경을 만들고 싶은 욕심은 있습니다. 
우윤화 위원      정보과학도서관의 옛날의 명성이 다시 살아났으면 좋겠는데 이런 부분들이 많이 고민이 되시는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그래서 조금 더 좋은 방법들을 좀 강구하셔서 실행이 됐으면 좋겠는데 여튼 이 예산은 세우셨으나 고민이 된다라는 걸로 이해를 하면 될까요? 
○정보과학도서관장 이정호      네, 위원님들이 승인해주시면 도립 도서관 리모델링과 겹치지 않게 최대한 빨리 설계해서 공사도 야근까지라도 해서라도 밤에라도 해서 최대한 공기를 단축해서 이용하는 어린이들이 피해가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우윤화 위원      과천 어린이들이 도서관을 조금 더 쾌적하게 활용할 수 있는 좋은 방법들이 강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하영주      우윤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주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주연 위원      사업명세서 487쪽에 보면 일반운영비에 일직비 해서 6명이 120일, 이렇게 잡혀있는데요. 저희가 통상 52주, 1년에 52주라고 생각하면 주 2회 이상을 6명이 일직을 한다는 계산이 나오는데 이 부분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정보과학도서관장 이정호      이 예산은 내년에 처음 세우는 일직비 예산입니다. 본청도 마찬가지고 다른 데, 환경사업소라든지 상수도사업소라든지 토요일, 일요일, 주말에 근무하거나 공휴일에 근무하면 다 일직수당을 받는데 저희 도서관 같은 경우는 물론 금요일 휴관을 하지만 토요일, 일요일 일부가 나와서 근무를 하는데 똑같이 아침 9시에 나와서 오후 6시에 퇴근을 하는데 일직수당이 책정이 안 돼 있고 대신 시간외수당 4시간만 책정해서 주다 보니까 직원 복지 차원도 조금 형평성이라든지 좀 많이 불합리한 것 같고 그래서 사실 큰마음 먹고 직원 복지 차원에서 일직비를 세웠습니다. 일직비를 세운 것은 시간외수당 외에 안 타고 일직수당으로 일직비로 본청처럼 그렇게 운영을 좀 해볼까 지금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주연 위원      토요일, 일요일이 원래는 쉬는 날인데 그럼 토요일, 일요일 근무하시는 분들에 대한 건지 궁금한데, 그러면 원래는 시간외수당이 따로 있는데 그거는 안 받으시겠다는 말인지도 궁금하고. 대신 도서관은 금요일에 휴관을 하잖아요. 그래서 사실 금요일 하루 휴관을 한다고 해서 하루치를 또 일당을 빼고 그러지는 않을 텐데요? 
○정보과학도서관장 이정호      정보과학도서관에서는 토요일 근무자가, 정규직만 얘기를 합니다, 청경 플러스 정규직인데. 토요일, 일요일 3명씩 해서 6명이 근무를 하고 문원도서관은 1명만 나오고. 그러면 그때 나오는데 주말에 어떻게 운영을 하냐 하는데 주말 공무직 근무자들이 따로 있고 나머지 공무직들도 있어서 같이 운영을 하는데 공무직들은 아마 주말 근무에 대한 단가도 있고 그런데 직원들은 아침부터 정상적으로 근무해도 시간외수당을 8시간 근무하는데도 4시간밖에 못하고 그러기 때문에 이번에 복지 차원에서 일직 수당을 책정을 한 것인데요. 대신 문원동 같은 경우는 셋째 주, 넷째 주 금요일도 휴관을 합니다. 
  정보과학도서관은 매주 금요일 휴관을 하는데 그 차이점은 정보과학도서관은 건립된 지 20년이 넘다보니까 굉장히 낡아서 계속 시스템부터 시작해서 바닥 모든 게 다 자잘한 공사를 많이 하다보니까 많이 휴관이 꼭 필요해서 금요일 하는데 만약에 위원님들께서 예산을 좀 세워주셔서 직원들 복지 좀 해 주신다고 하면 직원들과 상의를 해서 선진적으로 문원도서관과 겹치지 않는, 문원도서관이 셋째, 넷째 휴관일도 없이 근무하는데 만약에 정비가 잘되고 그런다고 하면 정보과학도서관도 첫째, 둘째 주는 정보과학도서관 휴관일을 없애는 쪽으로 검토는 해보겠습니다. 그런데 건물이 워낙 낡아서 매주 공사를 하다보면 이용객들한테 불편이 갈까봐 한편으로는 그게 걱정이 많이 있습니다. 
이주연 위원      그러면 이 일직은 어쨌든 6명이 주 2회 이상을 꼬박꼬박 나온다는 의미인데 그게 금요일이 될지 토요일이 될지 일요일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책을 빌리거나 보러오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6명까지 다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는 인력인 거죠?
○정보과학도서관장 이정호      6명이라고 하는 것은 정보과학도서관 같은 경우는 1층 본 출입구에 있고 그다음에 2층에 있고 3층에 있고 그래서 총괄로 해서 3명이 근무하고요. 그러다보니까 토요일, 일요일 6명으로 되어 있는데 문원동은 정규 직원 토요일 1명, 일요일 1명씩 나와서 근무하니까 토요일, 일요일 합치면 지금 6명으로 되어 있는데 4명씩 해서 8명이 토요일, 일요일 정규 직원들이 나와서 근무를 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주연 위원      설명을 듣다보면 명수도 운영인력보다 좀 많이 책정되신 것 같은 느낌이어서 이 부분은 다시 한번 상의를 해봐야 될 것 같고 만약에 아까 말씀하신 대로 이렇게 주 2회 이상 꼬박꼬박 6명이 나온다고 했을 때는 관장님 말씀처럼 금요일 문원도서관과 겹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개방을 일부라도 해 주면 주민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보과학도서관장 이정호      네, 노력 한번 해보겠습니다. 
이주연 위원      이어서 간단한 것 하나만 질문해도 될까요? 
○위원장 하영주      네, 해 주십시오.
이주연 위원      477쪽에 자산 및 물품취득비로 북트럭을 4개를 사고 DVD부스 해서 8개, DVD서가 10개 이렇게 있는데 북트럭은 작년에도 5대를 샀거든요. 그런데 이게 또 왜 필요한지 궁금하고요. DVD부스 8개는 무엇을 말하는지, 현재 DVD코너가 있는데 사실 DVD는 이용객이 많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리고 DVD서가 10개는 또 무엇인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정보과학도서관장 이정호      북트럭 같은 경우는 책을 담고 가다보면 바퀴 같은 게 고장이 많이 나고 그래서 추가로 이용을 많이 하고 또 책이 상당히 무겁습니다. 그래서 상호대차라든지 했을 때 북트럭이 밑에서부터 끌고 올라오다보니까 고장이 잦아서 소모성이기 때문에 꾸준히 구입을 해 오는 사항이고. 서가 같은 경우 4층에 놓는데 지금 4층에 보면 DVD부스가 있어서, DVD를 옛날에는 참 많이 봤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DVD영화로 나오려면 1년 이상 걸리거든요. 올해 나온 것이면 DVD로 나와서 우리가 구입하면 이미 1년 지난 것을 받기 때문에 이용률이 점점 떨어져서 요즘에는 이용자들이 5명에서 10명, 20명도 안 되거든요. 또 DVD를 구입하는 비용이 돈 1,000만 원 이상 나와요. 아무 쓸모가 없고 활용도가 떨어지는 것 같아서 요즘은 최신으로, 집에서 보면 넷플릭스 이런 것 있죠? 바로 영화 같은 것도 나오고 드라마도 나오고, 그래서 DVD 구입보다는 그런 도서관에서 넷플릭스 이런 것처럼 연계되는 영화라든지 드라마라든지 만화영화라든지 이런 게 굉장히 싸고 비용을 따졌을 때 훨씬 이윤이 남을 것 같아서, 그리고 이용객들한테 최신 영화를 보여주는 게 더 경제적인 거 같아서 내년부터는 DVD를 구입하지 말자고 그랬어요. 대신 OTT라고 도서관 이용을 하는데, 기존에 있는 DVD부스 이런 게 있는데 딱딱하고 도서열람실에서 보는 그런 딱딱하고 의자도 좀 불편하고 그래서 쾌적하게 편안한 자세로 볼 수 있도록 좀 이용자 위주로 해서 바꾸려고 예산을 세웠습니다. DVD 비용 절감을 해서 몇백만 원 이상 절감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내년부터는 최신 프로그램을 언제든지 와서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DVD부스를 추가로 이쁘게 만들려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물론, 지금 DVD가 몇만 개 있는데 일부 올드하신 분들이 찾는 경우가 있거든요. 그것은 이왕에 자산으로 해서, DVD 구입을 했기 때문에 따로 비치를 해서 필요하신 분들은 스스로 찾아서 볼 수 있게끔 하려고 서가를 구입한다라고 생각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주연 위원      서가라는 게 책장 이렇게 생각이 되는데 책장이 맞나요? 
○정보과학도서관장 이정호      네, 책장.
이주연 위원      현재 있는데 10개를 왜 또 구입하시는지? 
○정보과학도서관장 이정호      DVD용으로 해서, 서가 책장인데 그것을 좀 층수를 낮춰서 벽 쪽으로 좀 하려고 하는데 지금 것은 못쓰거든요, 내구연한도 지났고. 
이주연 위원      지금 것을 없애서 어쨌든 새롭게 거기를 하고, DVD 구입비를 대신해 OTT 서비스로 해서 줄인 돈으로 이렇게 하시겠다고 이해가 됐고요. 그다음에 DVD부스 8개를 추가로 하신다고?
○정보과학도서관장 이정호      지금 있는 것을 그 공간에 새로 꾸미겠다는 뜻입니다. 
이주연 위원      추가 공간은 아니고? 
○정보과학도서관장 이정호      네.
이주연 위원      알겠습니다. 이해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하영주      이주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이 더 안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이 더 안 계시므로 다음은 2023년도 예산서 163쪽 정보과학도서관 소관 명시이월사업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거수로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사전에 우리 과장님께서 건축기획 및 종합운영계획 용역에 대해서 아까 예산안 심의할 때 일부 말씀해 주셨습니다. 예산액은 8,000만 원이고 용역 준공은 2023년도 4월에 준공이 된다고 아까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이에 대해서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정보과학도서관 소관 안건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정보과학도서관 소관 안건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14시까지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4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2분 회의중지)

(14시 04분 계속개의)

○위원장 하영주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맑은물사업소 소관 2023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맑은물사업소장께서는 나오셔서 맑은물사업소 소관 안건에 대하여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맑은물사업소장 오석천      안녕하십니까? 맑은물사업소장 오석천입니다.
  맑은물사업소 소관, 2023년도 일반회계 및 상수도사업특별회계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세출 예산(안) 사업명세서 491쪽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2023년도 맑은물사업소 일반회계 세출예산안 총액은 2022년 당초예산 6,060만 원보다 200만 원이 감액된 5,860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주요내용으로는 지하수 및 약수터시설 유지에서 일반운영비 4,960만 원, 시설비 및 부대비 9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상수도사업 특별회계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2023년도 상수도사업 특별회계예산(안) 총액은 2022년도 당초예산 95억 4,081만 원보다 21억 1,425만 원이 증액된 116억 5,506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주요내용으로 먼저, 사업 예산은 수입 77억 844만 원, 지출 77억 7,451만 원으로 수입 부문의 영업 수익 75억 3,823만 6,000원, 영업외수익 1억 7,020만 4,000원, 지출 부문의 재료비 21억 2,912만 6,000원, 수선유지교체비 14억 4,014만 원, 급배수공사비 4억 6,140만 원, 동력비 1억 8,233만 4,000원, 민간이전 1억 5,208만 7,000원, 연구개발비 11억 6,300만 원, 인건비 14억 9,613만 8,000원, 일반운영비 3억 4,052만 1,000원, 연금부담금 3억 5,976만 4,000원, 예비비 5,000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자본 예산은 수입 39억 4,662만 원, 지출 38억 8,055만 원으로 수입 부문의 자본잉여금수입 3억 5,571만 1,000원, 유보자금 35억 9,090만 9,000원으로 편성하였으며, 지출 부문의 유형자산취득 38억 5,055만 원, 예비비 3,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맑은물사업소 소관, 2023년도 일반회계 세출예산(안) 및 상수도사업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하영주      수고하셨습니다. 
  맑은물사업소장께서는 자리에 앉으셔서 답변을 준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응답은 일반회계 세출예산안, 특별회계 예산안, 계속비 사업 순서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맑은물사업소 소관 2023년도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거수로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 우리 위원님들 준비하기 이전에 제가 상수도사업특별회계 예산서 47페이지 액화염소 압력용기 제작 구입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액화염소 압력용기를 2개 구입하시는 것 같아요. 고압가스 안전관리법 제17조 2항 시행규칙 39조에 따른 법에 의해서 구입하시는 것 같습니다. 제가 고압가스 안전관리법 17조 2항을 찾아보니까 “1항에 따른 검사를 받은 후 용기나 특정설비가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게 되면 용기나 특정설비의 소유자는 그 용기나 특정설비에 대하여 시장·군수 또는 구청장에게 재검사를 받아야 한다.” 했는데, 그리고 제가 별표22를 다시 한번 찾아봤어요. 찾아보니까 용기 기한이 세 종류가 있어요. 15년 미만, 15년 이상, 그다음에 20년 이상 이렇게 세 종류가 있는데 우리는 15년 이상 되어서 용기를 재구입해야 되는 모양이죠? 
○맑은물사업소장 오석천      네.
○위원장 하영주      그 전에는 그 용기에 대해서 특별한 이상이 있거나 아니면 검사를 받았다든지 무슨 특이사항이 있었습니까? 그야말로 내구연한이 다 되어서 구입하는 겁니까? 
○맑은물사업소장 오석천      이게 15년이 되어서 지금 용기 2개가 아주 상태가 불량해요. 그래서 이것을 다시 검사를 해서 사용여부를 판단하는 시기를 보니까 불합격 판정될 우려가 높더라고요, 2개가. 그래서 2개는 그렇게 해서 그때 가서 만드느니 이것을 이때 다시 만들어서 용기를 만들어놔야, 저희가 염소를 구입할 때도 한두 개는 소량이다 보니 안 갖다줘서 5개씩 신청을 하거든요. 그래서 이것을 미리 해놔야 염소를 적기에 구입해서 안정적인 물 생산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하영주      이게 정수장에 소독제로 사용하기 위해서 하는 염소이죠? 
○맑은물사업소장 오석천      네.
○위원장 하영주      물 소독하고 그 외에 따른 물 정화작업이라든지 이런 거 할 때 꼭 필요한 소독제잖아요. 2개를 구입하고 나면 한 15년 가량 더 내구연한으로 인해서 장기적으로 쓸 수 있겠네요? 
○맑은물사업소장 오석천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하영주      이상입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주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주연 위원      예산에 관한 문제일 수도 있고 그냥 궁금한 점일 수도 있는데 예산서 21쪽 수입예산서 보면 일반 상수도료 사용료가 구경별로 금액이 나눠진다고 지난번에 설명을 들었는데요. 이것은 구경별로 정액 요금이 정해져 있는 것이지 구경이 바뀌지 않는 한 이 요금은 바뀌지 않는 건가요? 
○맑은물사업소장 오석천      구경별로의 요금은 조례로 정해져 있습니다. 그래서 그게 양에 따라서 약간 변동이 있지만 구경별 단가가 좀 다르다보니 수입도 구경별로 이 정도는 수입이 들어오겠구나라고 측정해서 수입 예산을 잡은 겁니다. 
이주연 위원      제가 왜 여쭤보냐면 혹시 정보과학도서관 있는 쪽에 구경을 변경하거나 한 일이 있을까요? 
○맑은물사업소장 오석천      아직 신청 들어온 것은 없습니다만 규모가 늘어나면, 시설용량이 늘어나면 신청할 수도 있겠죠
이주연 위원      이것을 제가 정보과학도서관에 여쭤볼까 하다가 혹시 상수도사업 부분에서 변경된 게 있나 싶어서 이쪽에 여쭤봐야겠다 싶었는데, 왜냐하면 정보과학도서관 쪽에서 상수도 요금이 예전에는 1,650원, 1,700 여기에 맞춘 것 같은데 이게 2,170원, 2200원 이쪽으로 바뀌어서 올라왔더라고요, 계산이. 그런데 문원도서관 쪽은 지난해와 동일했고 이 부분이 상수도사업소 쪽에서 뭐가 바뀐 게 있나 싶어서...
○맑은물사업소장 오석천      저희가 바뀐 게 아니고 수용가 쪽에서 규격을 바꾸거나 이때에 그런 상수도 요금이 변동될 여지가 있습니다. 
이주연 위원      구경을 바꾼다는 게 정확하게 어떤 의미인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맑은물사업소장 오석천      정보과학도서관에서 건물을 증축하거나 옆으로 새로 건물을 더 짓거나 그러면 물 양이 더 많아지잖아요. 현재 있는 규격보다 계량이 더 큰 것을 설치할 때 이때 돈이 조금 더 올라가게 되겠습니다. 
이주연 위원      그러면 일단 그런 일이 있는지 확인을 해 봐야겠네요. 
○맑은물사업소장 오석천      그것은 아직 신청한 게 없으니까 저희는 없다고 보는 거죠. 
이주연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하영주      이주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주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주연 위원      증감표 받은 것에 보면 33쪽이고 예산서에는 31쪽으로 노후주택 녹슨 상수도관 개량사업 지원이 재건축 등으로 신청자가 감소해서 감액이 됐는데, 재건축 등으로 이런 신청자 감소가 예상되는 부분이 어느 지역일까요, 혹시? 
○맑은물사업소장 오석천      그것은 어느 지역보다는 지금 주택이 20년 이상 경과된 주택 중에 내부 배관이 녹슬거나 이랬을 때 그분들이 교체하는 거니까, 자꾸 재건축을 건물을 부수고 짓다 보니 그런 수에 따라서 노후관을 교체 신청한 건수가 감소하고 있어요. 그러다보니 금년도 수준에 내년도 예산도 편성하게 된 겁니다. 
이주연 위원      저는 재건축이라고 해서 장군마을 같이 대대적인 재개발 지역 그런 쪽으로 생각했는데 여기서 주택을 헐고 빌라를 짓고 하는 그런 부분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맑은물사업소장 오석천      네, 그렇습니다. 개인주택도.
이주연 위원      그렇기 때문에 상수도관 개량 지원사업은 그런 것으로 인해서 숫자가 줄었다, 이렇게 예상하신다는 거죠? 
○맑은물사업소장 오석천      네.
이주연 위원      많은 부분 빌라로 지금 많이 짓고 있어서?
○맑은물사업소장 오석천      네, 내년도에 예를 들어서 더 신청자가 많으면 저희가 부랴부랴 추경이라도 세워서라도 지원을 해 줄 계획으로 있습니다. 
이주연 위원      알겠습니다. 이해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하영주      이주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우윤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윤화 위원      주요사업설명서 500페이지, 501페이지에 용역 부분이 있는데요. 물 수요관리 시행계획 수립 용역에 2억, 상수도관망시설 유지관리 용역에 6억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 용역이 어떤 용역인지 2가지 용역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맑은물사업소장 오석천      물 수요관리 시행계획 수립용역은 5년마다 수도법에 의해서 하는 사항이고요. 이 사항은 연차별로 누수량도 줄이고 연차별 유수량도 늘리고 또 절수설비 등 절약시설의 연차별 보급 목표 및 추진계획 등을 내용을 담아서 수립해서 시가 그것에 따라서 사업을 진행하는 사항이고요. 
  상수도관망시설 유지관리 용역은 저희가 과천시를 11개 블록으로 나눴습니다. 이것은 법적인 사항은 아니지만 저희가 유수율도 높이고 구역별로 묶어서 누수량 체크도 해보고 수압 문제가 있는지 이런 것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려고 예산을 세운 것이 되겠습니다. 
우윤화 위원      그러면 물 수요관리 시행계획은 법정용역이어서 5년마다 한 번씩 하기 때문에 지금 신규사업으로 올라왔고 상수도관망시설 유지관리 용역은 법정용역은 아니지만 시에서 자체적으로 시행하고자 해서 예산을 세우셨다고 이렇게 이해를 하면 될까요? 
○맑은물사업소장 오석천      네, 그렇습니다. 
우윤화 위원      상수도관망시설 용역에 대한 기대는 어떤 것을 기대할 수 있을까요? 
○맑은물사업소장 오석천      이것은 블록별로...
우윤화 위원      11개 블록은 어디어디로? 
○맑은물사업소장 오석천      과천시를 11개 블록으로 묶으면 물이 한 방향으로 들어가서, 1개 블록마다 물이 소화가 되잖아요. 예를 들어서 물 양 100이 들어갔는데 거기서 소화되는 게 90밖에 안 되고 자꾸 10이 어디 사라지는 누수가 나는 것을 판단해서 찾아서 누수 복구도 해야 되고 용역도 하고 이런 작업을 해서 유수율도 높이고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우윤화 위원      그러면 이것은 2023년 2월부터 2024년 1월까지 용역 기간을 세우신 건가요? 
○맑은물사업소장 오석천      네, 용역이 끝나면 바로 또 유지관리를 별도로 해야 됩니다. 
우윤화 위원      이 용역 외에 다른 용역이 또 추가로? 
○맑은물사업소장 오석천      아닙니다. 용역이 끝난 결과에 의해서 내용에 따라서 그 다음 연도에 공사를 좀 해야 돼요. 
우윤화 위원      공사계획이 또 있다라는 말씀이신 거죠? 
○맑은물사업소장 오석천      네, 이것에 따라서. 
우윤화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하영주      우윤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주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주연 위원      방금 언급된 상수도관망시설 유지관리 용역은 특별히 이번 연도에 이 용역을 해야겠다라고 생각하셔서 세운 이유가 있을까요?
○맑은물사업소장 오석천      이게 2017년도부터 과천시 블록화 사업을 시작했어요. 2017년도에도 했고 2020년도에도 했고 2021년도 했고 이것과 연계해서 용역을 줘서 이게 잘되고 있는 것인지 수압이 괜찮은지 누수가 나는지 안 나는지 여러 가지를 같이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그에 따른 보완시설물도 설치하고 그렇게 해서 주민들이 수돗물을 수압도 안정적으로 받고 그런 사항으로 추진하는 사항입니다. 
이주연 위원      저희가 볼 때는 신규라고 되어 있고 2022년에는 없던 사업이라 특별히 올해 본예산으로 잡으신 이유가 있나 여쭤본 것인데 관련해서는 2017년, 2020년, 2021년에 해오셨다는 거예요?
○맑은물사업소장 오석천      네. 공사를 해서 그것을 안전한 시스템을 운영하기 위해서 더 점검하고 보완시설을 할 수 있는 시설을 또 하고 이렇게 해서 계속적으로 관망 관리를 하는 겁니다. 
이주연 위원      블록별로 조금조금 해오셨는데 전체적으로 한번 점검을 하신다고 이해를 하면 될까요? 
○맑은물사업소장 오석천      네, 블록화가 잘 되고 있는지 누수가 되는 게 또 있는지 수압은 적정한지 그런 것 여러 가지 검토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주연 위원      그러니까 작년에는 없었지만 전체적으로 다 점검을 해봐야겠다라고 생각을 해서 세우신 용역이라는 거죠? 
○맑은물사업소장 오석천      네.
이주연 위원      알겠습니다. 이해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하영주      이주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지금은 자연스럽게 우리가 특별회계로 넘어갔는데 세입·세출예산안 사업설명서 491쪽,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에 대해서는 질의를 종결할까요? 
  지금 다 질의하고 계신 내용이 특별회계 예산안에서 질의하고 계시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지금 일반회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해서는 종결하겠습니다.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해서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므로 다음은 2023년도 상수도사업소 특별회계 예산안에 대해서 계속 질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주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주연 위원      질의를 종결했다고 하시니까 보니까 궁금한 게 생겼는데. 
  그러니까 지금 일반회계 491쪽에 보면 지하수 시설보수도 하고 사후관리 하는 게 세 군데 있다고 쓰여 있는데 어디, 어디 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맑은물사업소장 오석천      지하수 사후관리 3개소 말씀하시는 거죠? 
이주연 위원      네. 
○맑은물사업소장 오석천      이거는 지하수 세 군데가, 과천시가 총 10개소인데 뒷골, 8단지, 부림동 이 세 군데가 아직 지하수 청소를 안 했어요. 지하수 청소하는 거는 관정에 물을 부어서 그 안에 퇴적된 걸 다시 제거하는 작업이거든요. 그래서 금년도에는 7개소 했는데 3개가 남아서 내년도에 마저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주연 위원      그러면 이렇게 관리가 되고 있는 지하수 부분은 마실 수 있는, 음용이 가능한 지하수인가요? 
○맑은물사업소장 오석천      네, 음용이 가능하고요. 이거는 두 달에 한 번씩 지하수 수질 체크를 해서 부적합이 나오면 거기다 써서 드시지 않도록 유도하고요. 일전에 뒷골 같은 데가 불소 때문에 지하수를 못 드셨는데 이번에 공사를 하면서 수질 체크도 했는데 불소는 안 나오는데 다른 내용이 나와서 지금 보완 작업을 또 하고 있습니다. 
이주연 위원      그러면 이렇게 관리를 하는 거에 따라서 음용 불가에서 음용 가로 바뀔 수도 있고 그런 부분이 되는 건가요? 
○맑은물사업소장 오석천      네, 중간에 어떤 시설물을 설치하거나 이렇게 해서 먹을 수 있는 거는 최대한 끌어서 드실 수 있도록 관리를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주연 위원      네, 알겠습니다. 가끔 보면 예전에는 마셨던 것 같은데 불가라고 쓰여 있는 데가 있어서. 
○맑은물사업소장 오석천      네, 그렇습니다. 
이주연 위원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서는 조금 더 관리를 하면 다시 음용 가로 바뀔 수도 있다는 거죠? 
○맑은물사업소장 오석천      네, 그럴 수 있습니다. 
이주연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하영주      이주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혹시 예산안에 대해서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그러면 다시 2023년도 상수도사업소 특별회계 예산안에 대해서 아까 이어서 계속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특별회계는 주요사업설명서에 있습니다. 499쪽부터 있습니다. 
  우윤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윤화 위원      502페이지에 있는 과천시 수도정비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대해서 정확한 사업비 산출내역에 대한 설명을 조금 더 부연설명 요청드려도 될까요? 
○맑은물사업소장 오석천      이게 2020년도부터 이 사업 용역이 시작을 한 건데요. 추진하다가 환경부랑 협의도 하고 이런 행정절차가 필요한 시간이 또 소요가 됐고요. 그래서 저희가 금년도 10월 13일에 이게 용역이 완료가 돼서 환경부에 신청을 했습니다, 승인 좀 해달라고. 그래서 용역 중지가 돼 있는 상황이고요. 그렇다 보니 예산이 2020년도 예산이다 보니 명시이월을 하고 사고이월을 해서 그게 용역은 안 끝났는데 환경부의 승인이 나면 승인의견이 나와요. 그걸 용역회사가 보완을 해서 서류를 완전히 만들어야 하는데 그런 거 때문에 용역 중지를 한 상태였고 그 예산이 불용이 돼요, 일부는. 그러다 보니 불용이 된 금액만큼만 다시 세워서 연장을 해서 이 용역을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우윤화 위원      그럼 불용한 예산이 2억 3,000만 원이었고 지금 다시 용역을 해야 하기 때문에 다시 예산을 편성해서 올렸다고 이해를 하면 될까요? 
○맑은물사업소장 오석천      네, 맞습니다. 
우윤화 위원      그러면 이 용역은 중지되었던 용역인데 다시 시행을 해야 하고 그래서 불용했던 예산 편성을 다시 올렸다. 
○맑은물사업소장 오석천      네, 그렇습니다. 
우윤화 위원      그래서 2억 3,000만 원에 대한 용역비가 예산으로 세워졌다. 
○맑은물사업소장 오석천      네. 
우윤화 위원      이렇게 이해하겠습니다. 
○맑은물사업소장 오석천      알겠습니다. 
우윤화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하영주      우윤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 또 하나 책자가 있거든요. 특별회계 책자가 있습니다. 하늘색으로 된 상수도사업소 특별회계 예산안이 있거든요. 여기도 상세하게 있으니까 아마 어제도 밤을 새시고 잘 살펴보신 것 같은데 거기도 책자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혹시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주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주연 위원      혹시 상수도관이랑 하수관로가 서로 밀접하게 지하에 묻혀있나요? 
○맑은물사업소장 오석천      좀 다르죠. 상수도는 사람이 먹는 물을 이송해주는 배관이고요. 하수도는 우리가 먹고 나오는 처리, 뒤처리 되는 물이다 보니 서로 상황이 다르죠. 
이주연 위원      묻혀있는 장소도... 
○맑은물사업소장 오석천      장소도 약간 좀 떨어져 있고요. 
이주연 위원      전혀 다르게 떨어져... 
○맑은물사업소장 오석천      네. 
이주연 위원      왜 여쭤봤냐면 이제 노후 상수도관 교체공사가 문원청계마을에서 있을 예정인데. 또 노후 하수관로 정비공사도 하수 특별회계에 보면 문원청계마을 일원에서 할 예정으로 되어있거든요. 그런데 사람들이 생각하기에 상수도관 한다고 도로를 한번 뒤집고, 조금 이따가는 뭐 하수도관 한다고 도로를 뒤집고 나중에는 또 무슨 케이블 묻는다고 또 뒤집고. 이런 일이 같은 도로에서 열었다가 닫았다, 열었다 닫았다 하면서 도로 노면도 많이 불량해지고 하는데 시민들이 생각할 때 이런 거는 미리 같이 좀 계획을 세워서 한 번에 이루어질 수 없는가 그런 의견이 있어서요. 이게 비슷하거나 시기라도 맞추든지 해서 금방 도로를 파헤쳤다 묻은 것 같은데 또 조금 있으면 또 파헤쳤다가 묻네, 이런 거를 좀 다른 과랑 협력해서 줄일 수 있을까 해서 여쭤봤어요. 
○맑은물사업소장 오석천      네, 이거는 환경사업소랑 협의를 해서요, 사업 시기를 앞당겨서 할 수 있는지 해봐야겠습니다. 
  여기가 수압이 좀 불량한 지역이다 보니 저희는 하루라도 좀 급해서 협의해서 해보겠습니다. 
이주연 위원      네, 다른 과, 케이블을 묻는 과라든가 해서 좀 이왕이면... 
○맑은물사업소장 오석천      건설과. 
이주연 위원      그런 과랑 협의가 돼서 시민들이 보기에 금방 열었다 닫았다 하는 그런 게 좀 없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맑은물사업소장 오석천      네, 고려해서, 협의해서 하겠습니다. 
이주연 위원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하영주      이주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사실 그런 건 도로에, 소위 말해서 이주연 위원님 말씀처럼 열었다 닫았다 하는 그 내용을 우리 위원님들도 다 갖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거는 부서별로 다 협조해서 건설 같으면 건설, 그다음에 토목, 그다음에 상하수도 이렇게 해서 다 연결해서 계획성 있게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그런 의견이 많이 나왔습니다. 
○맑은물사업소장 오석천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하영주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우윤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윤화 위원      503페이지에 있는 용역 또한 아까 전에 말씀하셨듯이 과천시 수도정비기본계획 수립 용역처럼 사고이월 돼서 또 다시 예산이 편성된 거 같은데요. 이것도 설명 좀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맑은물사업소장 오석천      이것도 마찬가지로요. 2021년도 10월 18일 사업을 시작했는데 업체랑 계약을 했잖아요. 계약했는데 이것도 금년도에 마무리가 돼야 하는데 우리 시에서 각종 인허가를 받아야 하는 행정절차가 너무 길다 보니 이것도 금년도에 불용액이 발생이 되고 그거로 인해서 내년도에 그거 예산만큼만 다시 세우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게 내년도에 완료가 사업이 돼야 그 지정타 쪽에도 예비관로도 묻고. 본래 현재 내려가는 수도관이 너무 그것도 좀 오래돼서 누수되면 과천 전체가 단수될 염려가 있어서 계속 추진해야 할 사항이 되겠습니다. 
우윤화 위원      그러면 이 또한 명시이월 되고 사고이월 되고 해서 이제 다시 2023년도에 용역비를 다시 세우셔서 예산을 다시 잡았다는 건가요? 
○맑은물사업소장 오석천      네. 
우윤화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게 비상예비관로 신설공사 실시계획 용역으로. 
○맑은물사업소장 오석천      네, 맞습니다. 
우윤화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하영주      우윤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더 안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이 더 안 계시므로 다음은 특별회계 예산안 59쪽 맑은물사업소 소관 계속비 사업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거수로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맑은물사업소 소관 안건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맑은물사업소 소관 안건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10분간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34분 회의중지)

(14시 47분 계속개의)

○위원장 하영주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환경사업소 소관 2023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환경사업소장께서는 나오셔서 환경사업소 소관 안건에 대하여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사업소장 김정운      환경사업소장 김정운입니다. 
  환경사업소 소관 2023년도 하수도 특별회계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2023년 본예산은 총 108억 3,012만 1,000원으로 2022년 본예산 대비 19억 7,454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먼저 세입예산 내역입니다. 사업수익은 총 62억 8,512만 1,000원으로 사용료수익 61억 8,255만 원, 이자수익 5,000만 원, 기타영업외수익 5,257만 1,000원을 편성하였으며, 자본적수입은 총 45억 4,500만 원으로 예탁금원금회수 30억 원, 물품매각 500만 원, 국고보조금 4억 원, 하수도원인자부담금 5억 원, 순세계잉여금 6억 원, 수용가미수금 4,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세출예산 내역입니다. 사업비용은 총 89억 6,793만 5,000원으로 관거비 2억 5,610만 원, 펌프장비 6,744만 원, 처리장비 59억 4,148만 원, 일반관리비 26억 1,638만 6,000원, 전기손익수정손실 500만 원, 사업예산예비비 8,152만 9,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자본적지출은 총 18억 6,218만 6,000원으로 건물 8,000만 원, 구축물 7억 8,000만 원, 기계장치 7억 4,500만 원, 차량운반구 4,500만 원, 공기구비품 1억 5,200만 원, 기타유형자산 2,645만 원, 자본예산예비비 3,373만 6,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환경사업소 소관 2023년도 하수도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하영주      수고하셨습니다. 
  환경사업소장께서는 자리에 앉으셔서 답변을 준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2023년도 하수도사업 특별회계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거수로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하수도사업 특별회계 예산안은 별도의 책자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주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주연 위원      특별회계 예산서 26쪽에 보면 저희가 중간쯤에 위에서 두 번째 칸 지급수수료 부분에서 예산액이 굉장히 많이 올랐는데요. 6억 원 정도 올랐는데 이 부분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환경사업소장 김정운      우리가 수질검사라든지 반출되는 케익이라든지 각종 검정 기계 같은 게 있습니다. 그러니까 법적인 기준 내에서 검사를 해야 하는 부분이 있는데요. 거기에 대한 수수료를 세워놓은 겁니다. 그리고 비용이 조금 오른 부분은 실험실 및 공정관리 운영 용역 6억 원. 정도관리를 수립을 해야 하는데 기준이 맞지 않아서 외부 전문기관에 위탁을 하게 되겠습니다. 그래서 비용이 좀 예년도보다 상승이 된 겁니다. 
이주연 위원      제가 수수료만 보다가 용역이 6억 원이 있는 걸 지금 봤는데. 그러니까 수수료는 늘 있는 건데 이 항목에서 왜 이렇게 올랐나 봤더니 용역이 6억 원이 들어가 있네요. 이거는 그러면 언제쯤 완료될 용역인가요? 
○환경사업소장 김정운      이거는 언제 완료가 되는 게 아니고요. 정기적으로 계속 검사를 하는 겁니다. 그런데 법이 바뀌어서 정도관리 자격을 갖추어야 하거든요. 그런데 우리가 순환보직이라든지 직원들이 아직 그 기준에 부합되는 기술력을 갖추지 못해서 이거를 항상 대응하는 업체들이 있습니다. 그런 전문업체에서 수행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주연 위원      사업설명서를 보니까 3년 동안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 동안 이렇게 사업계획이 돼 있고 설명이 나와 있네요. 그런데 이게 신규로 잡혔는데 설명에 의하면 이게 늘 해야 하는 거라고 하셨는데 신규로 잡혀있어서. 
○환경사업소장 김정운      네, 맞습니다. 법이 바뀌어서요. 법이 강화된 거죠. 과거에는 이런 기준을 만족하지 않아도 진행이 될 수 있었는데. 한강유역환경청에서 점검을 나와서 테스트를 해요. 그런데 그게 미달이 될 경우에는 수질검사 한 자료를 공식적으로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이주연 위원      이런 수질 관리는 늘 해왔는데 법이 강화가 되어서 그거를 맞추려고 하다 보니 전문업체에 용역을 맡겨서 실시하는 부분이다. 
○환경사업소장 김정운      네, 그렇습니다. 
이주연 위원      그리고 이거를 3년 동안 할 건데 그럼 올해 예산만 6억 원인가요? 
○환경사업소장 김정운      계획은 3년으로 잡은 거고요. 업체가 정해지면 3년 동안 계속 가는 거고 6억 원은 한 해 동안에 소요되는 비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주연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하영주      이주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위원님 계십니까? 
  우윤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윤화 위원      우윤화입니다. 
  26페이지에 시설장비유지비에 보면 용역이 굉장히 많이 있거든요. 기계시설물 유지관리 용역부터 해서 많은 용역이 있는데 이중에서 신규 사업으로 총인처리시설 청소관리 용역이 들어왔습니다. 이게 신규가 맞는지요? 
○환경사업소장 김정운      신규라고 볼 수 없고요. 총인처리시설이라든지 나머지 위에 있는 것들도 정기적으로 계속 해오던 겁니다. 그런데 이제 근래 들어서 노후화가 가속화되다 보니까 총인 부분에서 문제가 많이 생겨요. 그래서 며칠 전까지도 계속 초과가 돼서 또 과태료 부과를 받았고요. 
우윤화 위원      예산서 주요 사업 내역에 보면 신규로 올라왔는데 신규는 아니지만... 
○환경사업소장 김정운      네. 
우윤화 위원      신규 사업은 아니지만 예산서에는 그냥 신규로 표시가 된 건가요? 
○환경사업소장 김정운      그러니까 부기로 별도로 분리해서 냈는데 과거에도 해왔던 건데 더 정기적으로. 
우윤화 위원      정기적으로. 
○환경사업소장 김정운      더 집중적으로 하겠다 해서 부기를 새로 세운 거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우윤화 위원      그러면 이것도 늘 해오던 거지만 신규 사업은 아니지만 부기 목이 변경이 돼서 신규 사업으로 분류가 됐다라고 이해를 하면 될까요? 
○환경사업소장 김정운      네, 그렇습니다. 
우윤화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하영주      우윤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같은 페이지에 보면 “총인처리 6지 및 경사판 1지” 이거는 뭘 뜻하는 겁니까? 
○환경사업소장 김정운      어디요? 
○위원장 하영주      사업설명서 516쪽에 보면 총인처리시설 청소관리 용역에 대해서 사업량이 “총인처리시설 6지 및 경사판 1지”라고 돼 있거든요. 
○환경사업소장 김정운      총인처리시설이 수계통을 보면 맨 처음에 유입동에서 협착물을 제거하고 그다음에 초침에서 침전물을 가라앉혀서 생반조로 넘어갑니다. 생반조에서 종침으로 넘어가면 종침부에서 총인시설로 넘어가는데요. 거기에서 인을 제거하는 계통으로 넘어갑니다. 인을 처리하는 부분이 모래가 사일로 형태의 6개의 탱크가 있습니다. 거기에 모래가 있어서 그 모래에서 인 성분을 흡착을 시켜요. 그러고 나서 또 그다음 계통으로 넘어가는 게 경사지거든요. 그 경사지에서 나머지 또 처리를 하는 방식입니다. 
○위원장 하영주      예산은 2,200만 원으로 돼 있는데 2,200만 원 가지고 되겠습니까? 더 상향 조정해야 하지 않습니까? 
○환경사업소장 김정운      일단 올해 기준으로 수립을 해봤고요. 부족하면 추경 때 더 확보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하영주      모자라면 추경으로 하겠다? 
○환경사업소장 김정운      네. 
○위원장 하영주      네, 알겠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주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주연 위원      특별회계 예산서 27쪽에 수선유지비 항목서에도 9억 원이 증액이 됐는데 보니까 이 사업설명서에 의하면 새로 된 부분이 용역과 소화조 효율 개선사업 준설 이 부분이 2억 원이고 공공하수처리장 정밀안전점검 용역은 2,000만 원, 이런 식인데 이 9억 원이 어디에서 증감되었는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환경사업소장 김정운      이걸 딱 집어서 구분해드려야 하나요? 
이주연 위원      그러면 이 수선유지비 지금 항목이 굉장히 여러 가지이고 유지관리를 위한 항목이 굉장히 많은데 전반적으로 그럼 조금씩 올랐다는 건가요? 
○환경사업소장 김정운      부기별로 좀 흩어져 있어서요. 크게 집어서 얘기하기는 그렇고요. 예를 들면 공공하수처리장 정밀안전점검 용역, 정기안전점검 용역이 2년에 1번, 4년에 1번 이렇게 돌아오다가 올해 도래를 해서 늘어난 부분이 있을 수 있고요. 그리고 생물반응조 담체 세척 및 정비, 죄송한데 아래에서부터 보겠습니다. 담체 세척 정비 이거는 정기적으로 매해마다 하는 건 아닙니다. 그래서 처리장을 어떻게 하면 조금 더 부하를 줄여볼까 하는 직원들의 노력으로 한번 개선하려고 올린 겁니다. 생물반응조에 담체라는 게 있는데 여기에 이제 부하장이라고 하나요? 미생물들이 여기서 번식을 해서 분해를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여기가 때가 많이 껴서 효율이 떨어지니까 여기는 세척을 해야겠다 하는 거고. 소화조도... 
이주연 위원      네, 그런데 그 부분에서 지금 위원님들이 눈이 동그래진 이유는 이게 추경에 올라와서 저희가 세워준 부분이어서... 
○환경사업소장 김정운      그러니까 과거에는 정기적으로 하지 않았는데 지금부터는 조금 더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 계속 정기적으로 하려고 하는 겁니다. 작년 추경 때 하고 올해, 그러니까 내년에도 또 하는 것이고요. 
이주연 위원      저희가 그때 설명을 듣기로는 그냥 한 번 하면 계속 쓰겠다라고 설명을 들어서, 또 되게 겨울을 나는 데 너무 급하다 하셔서 논의 끝에 추경으로 통과시킨 부분으로 기억하고 있어서 지금 다들 눈이 커졌는데요. 
○환경사업소장 김정운      지금은 그러니까 그 생물반응조 청소하는 부분이 있고 담체 청소하는 부분이 있는데 생물반응조 청소한 거랑 혼동을 하시는 거 아니신지... 
이주연 위원      아니, 담체 세척도 있었던 걸로 저희 다 기억하고 있습니다. 일단 설명 계속 들을게요. 
○환경사업소장 김정운      그리고 소화조 효율 개선사업 여기도 5년에 1번씩은 준설을 해줘야 하는데. 
이주연 위원      이 부분은 새로 들어가고. 알겠습니다. 
○환경사업소장 김정운      그리고 전기실 CT외, 이거는 정기적으로 하는 거고요. 옥상방수도 매해 하는 건 아니지만 정비할 상황이 돼서 정비하는 겁니다. 
이주연 위원      어떤 부분이요? 전기실... 
○환경사업소장 김정운      탈수기동외 1개소 옥상방수. 
이주연 위원      옥상방수요? 이게 또 새로 들어왔다는 말씀이시죠? 
○환경사업소장 김정운      네, 이거는 새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협잡물수거처리 용역은 하는 것이고요. 슬러지 처리도 하는 거고요. 
이주연 위원      그런데 하수슬러지 처리 비용이 매년 이 정도, 10억 원 정도... 
○환경사업소장 김정운      그렇습니다. 
이주연 위원      매년 드는 건가요? 
○환경사업소장 김정운      네. 
이주연 위원      왜 여쭤봤냐면 진짜 수선유지비 때문에, 거의 매년 비슷할 것 같은데 이렇게 특별히 들어가는 준설 사업이나 용역 외에 특별히 뭐가 증액이 됐을까 싶어서 여쭤봤습니다. 
○환경사업소장 김정운      무슨 뜻인지 알겠습니다. 다음 해는 좀, 신규로 새로 생긴 부분에 대해서 정리를 해서 설명을 드리는 방법이 좋겠네요. 다음에는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주연 위원      네, 저희 끝나고 나서라도 좀 자료 정리될 수 있으면 주시면 저희가 참고하겠습니다. 
○환경사업소장 김정운      자료로 드리든지 아니면 간담회를 통해서 구체적으로 설명을 드리든지 그렇게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주연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하영주      이주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우윤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윤화 위원      27페이지에 기타부담금 있는데요. 총량초과 과징금은 전년에도 똑같이 이렇게 나가고 올해도, 그러니까 매년 과징금은 계속 저희가 부담을 해야 하는 건지요? 
○환경사업소장 김정운      안타깝게도 계속 그런 현상이 일어나네요, 최선의 노력을 다했는데. 평균적으로 연 3회에서 5회 정도는 계속 부과를 받는 것 같습니다. 
우윤화 위원      그러면 지금 이렇게 과징금으로 예산이 잡혀 올라온 3,000만 원 정도는 매번 이렇게 나가야 한다라는 말씀이신가요? 
○환경사업소장 김정운      한 번에 400만 원을 부과하거든요. 그래서 5회 정도 하면 2,000만 원 정도인데 초과될 경우를 대비해서 3,000만 원 정도로 매해 이렇게 세워놨습니다. 
우윤화 위원      이게 지금 하수처리장의 시설과 컨디션으로는 계속 이 정도는 예상을 하고 있어야 한다라는 말씀이시죠? 
○환경사업소장 김정운      작년 말, 올 초에 이렇게 집중적으로 초과가 되었고 여지없이 11월부터 12월, 올 1월, 2월도 그렇게 될 것 같습니다. 노력은 많이 하고 지금 수선유지비로 개량도 많이 하고 하는데 그것도 분명히 어느 정도 한계는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우윤화 위원      저희가 지난번에 추경으로도 꽤 많은 액수로 수선유지로 굉장히 많은 예산을 세웠었고 지금 또 올해 지출예산서를 봐도 수선유지비로 굉장히 많은 액수가 들어감에도 불구하고 지금 컨디션으로는 어쩔 수 없이 이 정도는 감수를 해야 한다는 말씀으로 이해를 하면 될까요? 
○환경사업소장 김정운      네, 자동차도 연식이 오래되면 수리비가 많이 들어가는 거랑 똑같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우윤화 위원      네, 알겠습니다. 
  어찌 됐든 빠른, 결국에는 수리를 해서 계속 쓰는 것보다는 새로운 시설이 만들어지는 게 급선무가 될 걸로 이렇게 이해를 하면 될까요? 
○환경사업소장 김정운      네, 맞습니다. 
우윤화 위원      네, 알겠습니다. 말씀드릴 때마다 마음이 안타까워서. 
○환경사업소장 김정운      네, 어떻게 수리할까가 중요한 게 아니라 어떤 차를 빨리 살 건가 그게 더 중요할 것 같습니다. 
우윤화 위원      네, 그게 지혜로운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하영주      우윤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워낙 30년 이상 된 하수처리장이다 보니까 여러 가지로 총량초과 부담금이라든지 그 외 용역이라든지. 용역도 다른 부서에 비하면 많은 거 같아요. 제가 얼른 파악해봐도 10개 이상 정도 되는 것 같은데 노후화에 대비해서 대처하기 위해서 또 용역을 한다고 보겠습니다. 
  이에 대해서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주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주연 위원      보충질의인데 아까 수선유지 관련해서 생물반응조 담체 세척 및 정비는 따로 팀장님께 설명을, 이거 끝나고 좀. 아까 이 부분에 대해서 새로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간담회도 하실 용의가 있다고 하셨으니까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지면 좋겠습니다. 
○환경사업소장 김정운      네, 준비토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하영주      이주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주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주연 위원      그래서 올해 납부한 과징금이 얼마나 될까요? 
○환경사업소장 김정운      2회 했습니다. 그런데 횟수가 중요한 게 아니고요. 1회에 적발이 되어도 그게 개선되는 데에 어떤 것은 빠른 시일 내에 한 달 이내에 개선이 되는 경우가 있고 어떤 경우는 고장이 났는데 수리하는 데에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그게 2개월, 3개월 동안 계속 초과가 된 상태로 방류가 되는 경우가 있어요. 그러니까 어떤 해는 5번, 어떤 해는 2번 했다고 해서 그게 좋아졌다, 나빠졌다 이런 게 아니라 초과 방류된 기간이 작년의 경우는 127일이에요. 127일 동안 계속 오버된 수질로 방류가 됐다는 겁니다. 
이주연 위원      상부기관에서도 과천시 지금 하수처리장의 상태나 이런 현황을 알고 있어서 때에 따라서는 과징금을 유보한다거나 그런 일은 없을까요? 
○환경사업소장 김정운      직원들이 봐달라고 얘기를 하는데 그쪽에서도 공무원들이다 보니까 “어쩔 수가 없어요.” 이렇게 답을 합니다. 
이주연 위원      그런 예도 있다고 들은 것 같아서. 공식적으로는 없는 걸로? 
○환경사업소장 김정운      아까 말씀드린 대로 기계가 고장났을 때 수리하는 기간을 좀 길게 잡았는데 A라는 라인이 고장나서 그게 수리하는데 이미 초과됐습니다. 그런데 인과 관련된 시설 중에 또 하나가 고장이 났어요. 그러면 이렇게 초과된 사이에 얘는 추가로 발생이 안 되겠죠. 그러니까 그렇게 겹치는 것으로 우리도 추가적인 과태료를 부과하지 않은 예는 있는데 그게 큰 해소되는 방안이라고 볼 수는 없고요. 문제는 심각하다고 보는 게 맞을 거 같습니다. 
이주연 위원      그래서 이렇게 저희가 기준을 어길 때마다 과징금이 많은 그런 상황인데, 그 상황이 상황이니만큼 과징금 유보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건의를 해보는 게 어떨까...
○환경사업소장 김정운      누차 우리 팀장님과 직원들이 환경청에 가서 사정 이야기를 합니다. 거기도 우리 처리장 사정을 잘 알고 있고 그것을 무리해서 적발하거나 그런 입장은 아니에요, 그쪽도. 그런데 명백하게 TMS에서 체크가 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할 도리는 없는 것이죠.
이주연 위원      알겠습니다. 
  새로 하수처리장이 운영되기 전까지는 계속 고생해 가면서 운영을 해 나갈 부분인 것 같습니다. 
○환경사업소장 김정운      이게 낡은 시설이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최초에 만들어질 때는 유입수질 265였고 과거에는 법이 강화되지 않아서 겨울 동안은 유예기간을 줬어요, 12월부터 2월까지. 그때는 오버가 되어도 문제가 안 되는 시설이었죠. 그런데 법이 강화됐는데 시설 자체는 겨울에는 처리 못하는 시설로 허가가 되어서 준공이 된 거니까, 법이 강화되면 시설도 개량을 하거나 지하화하거나 이런 식으로 신규 공법으로 적용을 해야 하는데 36년 전에 있던 시설을 현재 빡빡한 기준에 맞춰서 하려다 보니까 한계가 있는 거죠. 그러니까 태생 자체가 80km밖에 못달리는 차를 120km까지 속도를 내야 된다라는기준이 되어 버린 거죠. 그러니까 애로사항이 발생될 수밖에 없는 거죠. 
이주연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하영주      이주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황선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선희 위원      환경사업소 하수종말처리장은 질의를 하고 답을 들을수록 과천시민의 입장에서는 답답함만 쌓이고 있습니다. 아까 말씀하신 대로 용량보다 심각한 문제가 지금 처리수준 때문에 과태료 처분을 받고 있는데, 환경청으로부터. 하수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해서 오염수를 방류하고 있다는 의미잖아요. 오염수를 방류하고 있다는 의미가 저희가 잘 이해가 안 갑니다. 오염수를 방류하고 있다는 것은 한강이나 이쪽 물에 오염수가 흘러감으로써 과천시민뿐만 아니라 서울시나 대한민국 전체 환경에 문제가 되는 것인지 그런 문제까지도 우려가 되는 상황인 것 같은데 그것에 대한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환경사업소장 김정운      방류를 하고 있는 게 아니고요. 방류가 되고 있는 거죠. 
황선희 위원      시설이 하수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해서 오염수가 자동적으로 방류가 되고 있어서 그것을 막을 수 없는 현재 시설인 건가요? 
○환경사업소장 김정운      그렇죠. 아까 말씀드린 대로 기능이 못 따라가는 거죠. 
황선희 위원      자연적으로 오염수가 흘러내리는 것을 지금 시설의 기능 갖고는 감당이 안 되는, 처리가 안 되는? 
○환경사업소장 김정운      그러니까 아까 말씀드린 대로 처리장이 만들어질 때의 환경은 음식물 분쇄기라든지 화장실에서 휴지를 직접 투입한다든지 이런 생활환경이 지금과 달랐습니다. 그래서 유입농도가 265 미만이었던 환경이었고요. 그다음에 겨울에는 오버가 되어도 문제가 되지 않는 그런 환경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법이 강화가 되고 시설은 과거의 시설 그대로이고 아까 말씀드린 대로 낡은 차를 신형 차의 수준으로 도로에서 주행을 해야 된다라고 규정이 되어 있으니까 이런 현상이 생기는 거죠. 몇 차례 개량을 하고 했음에도 근본적인 문제는 역시 이전을 하고 신설을 해서 새로운 공법을 적용할 수밖에 없는 상황인 거죠. 
  그런데도 주어진 여건 내에서 최선을 다하기 위해서 기술진단 용역을 위원님들께서 추경에 세워주셔서 지금 진행을 하고 있고요. 내년 5월에 준공 예정인데 그나마 지금 여건에서 조금이라도 나아질 수 있는 방안을 용역을 통해서 찾고 있습니다. 
황선희 위원      제가 추가질문 한 것 중에 그 오염수가 흘러가면 어디로 가는 거예요? 
○환경사업소장 김정운      양재천으로 가서 탄천으로 가서 한강으로 가서 바다로 갑니다. 
황선희 위원      전체적으로 양재천과 탄천이 오염수가 되는...
○환경사업소장 김정운      그런데 그게 육안으로 식별이 되거나 냄새가 나거나 그런 것은 아니고 인 성분이 주로 초과가 되는데, 아까 말씀드린 대로 과거에는 수질기준이 얕았어요. 그것도 생활환경에 문제가 없다라고 그때는 기준을 그렇게 둔 거죠. 지금은 조금만큼의 오염원이 공공지역으로 나가는 것을 아주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강화된 규정이기 때문에 지금 문제가 되는 것이고 그나마 겨울에 잠깐 나타나는 현상인데 그것도 기준에 초과되지 않기 위해서 백방으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황선희 위원      오염수가 방류가 되어서 환경청으로부터 과징금을 물고 있는 것은 과천시의 문제가 아니라 인근지역까지 문제가 될 것 같아 보이는데, 탄천까지 흐르다보면. 그렇다면 환경청에서 이것을 막기 위해서 탄천이나 안양하수처리장에 위탁하는 것에 대해서 좀 더 적극적으로 국가가 개입을 할 것 같은데 그런 상황은 기대하면 안 되나요? 
○환경사업소장 김정운      위탁을 하려면 여러 가지 여건이 맞아야겠죠. 일단 탄천에서 여유용량이 있어서 과천 것을 받을 수 있는 여건이 되느냐. 그렇지 않습니다. 거기가 합류식입니다. 과천은 오수와 우수가 가정에서 배출할 때부터 분리가 되어서 나가는데 서울은 그렇지 않습니다. 거기는 비가 올 때 우수랑 섞여서 한꺼번에 처리하는 그런 여건이고요. 여유용량도 90만 톤인데 과천 것을 받을 수 있는 여유가 없고요. 그리고 지금 처리장에서부터 장군마을까지는 관거가 없어요. 탄천으로 만약에 위탁을 한다 그러면 일단은 협의가 되어야 되고. 첫 번째는 탄천에서 그 받을 용량의 여건이 되어야 되고. 그리고 서울시민들이 과천에서 타 시에서 방류되는 분뇨를 받아야 된다는 정서적인 이해가 있어야 되어서 협의가 되어야 되고. 세 번째는 제방에 관로를 매설을 해야 됩니다. 여기 시내에서 장군마을까지 한 6km 정도 됩니다. 그러면 우리 지금 처리장에서부터는 한 3∼4km 정도 되겠죠. 별도의 오수관을 매설을 해야 되고요. 서울에 있는 관을 또 우리가 사용을 해야 되면 관거가 적을 거예요. 그러면 장군마을에서부터 탄천까지 관로를 또 새로 매설을 해야 합니다. 거의 그 사업비가 처리장 하나 만드는 비용에 육박하겠죠. 
황선희 위원      현실적으로는 힘든 상황이고.   
  안양하수처리장에 위탁을 추가적으로 하는 방법도 현실적으로는 힘든 상황인가요?
○환경사업소장 김정운      거기도 지금 설명드린 것과 동일한 여건입니다. 
황선희 위원      지금 안양하수처리장에 저희가 위탁을 하고 있잖아요, 지식정보타운. 그게 계약기간이라는 것을 따로 두고 있는 건가요?
○환경사업소장 김정운      계약기간은 없고요. 여건이 바뀌면 협약을 달리하지만 영구적으로 그 분량만큼은 흘러간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황선희 위원      지식정보타운이 내년이면 입주민이 늘어나고 그럼으로써 위탁처리비도 추가로 증액이 해마다 늘어날 거고 그것은 해마다 협약을 해야 되는 건가요? 
○환경사업소장 김정운      네, 계약갱신을 합니다. 
황선희 위원      1년에 한 번씩 계약갱신을 하고 향후에 과천에 환경사업소가 설립이 되면 그 지식정보타운의 위탁 처리는 이쪽으로...
○환경사업소장 김정운      다 오는 것은 아니고요. 일부 1, 2, 3블록 이쪽 것만 받는 것으로 지금 계약이 되어 있고요. 협약은 기본적으로 9,700톤을 안양에 위탁해서 처리하는 거까지 되어 있습니다. 그것을 초과하면 별도의 시설을 하거나 이쪽으로 넘겨야 되는 그런 여건으로 협약이 되어 있고요. 
황선희 위원      지금 그러면 자치단체 간 부담금에 안양하수처리장 위탁처리비가 작년에 비해서 6억 원 이상이 증액이 된 것은 인구증가에 따라서 위탁처리비가 증가가 되고...
○환경사업소장 김정운      네, 예비입주량을 파악을 해서 그렇게 잡은 것으로. 
황선희 위원      그러면 그 상황상황에 해마다 협약을 해야 되는 상황이고 계속 해마다 이게 증액이 될 거라 예상을 하고? 
○환경사업소장 김정운      네.
황선희 위원      우리 환경사업소 소장님의 목소리가 날이면 날마다 줄어드는 것에 대해서 참 안타깝습니다, 과천시민으로서. 
  이거 이어서 질문을 해도 될까요? 
○위원장 하영주      그 사이에 제가 잠깐 과장님께 하나 여쭤보겠습니다. 
  과장님, 그러면 장군마을에 지금 재건축·재개발 하잖아요. 본도심은 사실 오수관과 생활하수관이 2개로 되어 있어서 처리장까지 가지 않습니까? 그런데 거기는 만일에 재개발·재건축을 한다고 하면 거기는 시설을 어떻게 할 것입니까? 
○환경사업소장 김정운      기존 재개발 전 1,300세대 가량 됐을 겁니다, 장군마을이. 그런데 재개발되면서 880 세대로 사업시행인가가 났어요. 그러니까 오히려 줄었죠. 서울시는 부하가 감소되는데도 불구하고 정화조 협의를 할 때 정화조를 요구를 했어요. 그래서 장군마을 지하주차장에 정화조 설치를 하는 것으로 인가가 났습니다. 그래서 우리 처리장 시기랑 안 맞기 때문에 아마 정화조는 만들어서 서울시로 보내야 될 거 같습니다. 
○위원장 하영주      왜냐하면 그 시설을 재개발·재건축 할 때 기부채납 받잖아요. 기부채납 받을 때 그쪽 기업체에다가 아예 하수종말처리장을, 다른 거 기부채납 하지 말고 그런 것을 제대로 하고, 공원녹지 중요하죠. 사람이 사는 데에 중요한데 그거보다도 그런 기부채납으로, 다른 용도로. 예를 들어서 체육공원이 아니라 건물이라든지 이런 것을 받았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 거기도 또한 조성할 때 그런 하수종말처리장을 다 해서 위탁을 다 시켰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환경사업소장 김정운      그런 의견 민원인 중에서도 제안한 분이 계셨고요. 그런데 기부채납을 할 때 시설물만 하는 게 아니라 토지까지. 그러는데 주민들은 기부채납을 하더라도 부지가 아파트에 붙어있잖아요. 인접해 있기 때문에 거기에 하수처리장이 놓여지는 것에 대해서는 기본적으로 거부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앞으로 검토를 해야 될 부분이니까 면밀하게 파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하영주      사실 6km라고 그러면 작은 거리가 아니거든요. 거기에 대해서도 상당히 걱정이 됩니다. 관로가 있어야 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규정사실이고 꼭 해야 되는 시설이지만 어떻게 할 것인지 사실 걱정이 많이 됩니다. 
○환경사업소장 김정운      머리를 짜 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하영주      이상입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황선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선희 위원      보충질의도 될 것 같습니다.  
  아까 말씀하신 대로 기술진단 용역이 내년 상반기 5월 정도에 결과가 나올 것이라 예상을 하고 있잖아요. 그 전에 우리 환경사업소가 3기재건축이 지연되고 있고 발등에 불이 떨어진 상황에서 할 수 있는 계획이나 추진 잡혀있는 게 있습니까? 
○환경사업소장 김정운      좋은 아이디어가 나오면 좋겠는데 지금 처리장 내에 빈 공간이라든지 이런 게 협소하고요. 한계가 분명히 어느 정도는 있습니다. 재건축을 소화할 정도의 여건이 되느냐 그것은 좀 회의적으로 느껴지거든요. 하여튼 여건 내에서는 조금이라도 좀 부하를 줄이려고 고민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황선희 위원      그것에 대한 구체적인 대안은 아직 전혀 그려지지가 않는 것이고, 지금 도시정비과에서도 환경사업소만 바라보고 있는 상황인 것 같더라고요. 당장 5단지의 건축심의와 관련해서 환경사업소에 보완서류를 제출한 상태인 것 같고 환경사업소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인 것으로 파악이 되는데 현재 상황은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는 거예요? 
○환경사업소장 김정운      용역은 진행 중에 있고요. 아까 설명드린 바와 같이 공법을 바꾸거나 처리장을 새로 개량을 하거나 이 정도 수준으로 하려면 처리장 새로 이전 증설하는 것과 거의 같은 수준이거든요. 그러려면 비용과 시간을 거의 동일하게 생각을 해야 됩니다. 그러니까 그게 확실한 개선 방법이 나오기는 좀 한계가 어느 정도 있을 것 같아요. 계통 중에서 가장 그래도 여유가 있는 기준, 예를 들면 각 시설 중에 생물반응조가 제일 여유가 있다. 지금 1만 9,000밖에 안 되는데 생물반응조가 2만 4,000까지 커버가 가능하다. 그러면 앞 부분과 뒷 부분을 좀 개량을 해서 2만 4,000톤 수준에 맞추는 방안을 한번 검토를 해보겠죠. 그런데 그게 재건축까지 다 담아서 해소될 수 있느냐. 그것은 좀 신중하게 접근을 해봐야겠죠. 시설이 원체 낡고 공법 자체가 예전모델이고 그러다 보니까 분명히 한계가 존재할 것으로 보여져요. 다른 방편까지도 여러 가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뾰족한 방안이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위원님들께 설명을 지금 단계에서는 하기가 어렵고 나중에 좋은 대안이 나오면 제일 먼저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황선희 위원      추가적으로 하나 질의를 드리고 싶은데 환경사업소의 설립기간 같은 게 6, 7년 정도, 짧게는 5년, 길게는 8년 이 정도로 예상이 됐음에도 불구하고 3기 재건축이나 3기신도시에 분명히 차질이 있을 것이라고 예상은 했지만 구체적으로 이런 연수가 정해진 것은, 그러니까 공표가 되고 알려진 것은 사실은 시민들이 보기에는 환경사업소는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려주지를 않았다. 이런 것에 대한 불신이 생기는 것 같아요. 
  막연하게 그냥 늦춰질 수도 있다고만 알려줬고 그게 2년, 3년이라는 구체적인 연수라고 해야 되나요, 늦어진 그것에 대해서는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에서야 공표를 하는 그런 오해를 받고 있는 상황이잖아요. 오해인지, 아니면 그렇게 숨기고 있었던 것인지. 그런 부분에서 총 책임자인 환경사업소장님의 입장을 듣고 싶습니다. 
○환경사업소장 김정운      글쎄요. 불이 나서 “불이야, 불이야”를 스무 번, 백 번을 외쳐도 못 들었다고 그러면 할 말이 없는 거죠. 
황선희 위원      그런 부분을 분명하게 간담회 등 이런 것을 통해서 알려드렸다고 그렇게 말씀을 하시는 건가요?
○환경사업소장 김정운      언론에도 누차 나왔었고 제가 오기 전부터 전임 소장님께서도 홍보를 많이 하셨고 제가 와서도 주민설명회만 해도 몇십 차례 했고 간담회를 통해서도 충분히 설명을 드렸고 조합장님들께서 의원님들 찾아서 항의방문도 하고 그랬는데 몰랐다는 것은 제가 이해·납득하기 좀 어려운 부분이고요. 충분히 설명을 했었습니다. 
황선희 위원      그렇다고 하면 환경사업소나 도시정비과가 협업을 해서 구체적으로 그런 것을 언급을 하셨어야 됐다고 보여지고...
○환경사업소장 김정운      했습니다. 
황선희 위원      그렇다면 3기 재건축이 진행을 그 전에, 그러니까 뭔가 대응을 해야 된다거나 아니면 늦춰진다거나 그 조합 자체에서도 뭔가 해결을 하려는 노력이 있었어야 되는 것인데 준비가 있었어야 되는 것인데 그런 게 전혀 지금 없는 상태에서 이게 공표가 되니까...
○환경사업소장 김정운      글쎄요, 그런데 조합이 미리 알았다, 몰랐다가 큰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조합은 이렇게 생각을 하겠죠. “처리장 문제라든지 기반시설에 대한 부분은 시가 책임져야 되는 것 아니냐”, 이렇게 이야기를 하겠죠. 그러니까 그것을 알았다, 몰랐다가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애초에 시가 빨리 위치를 정해서 이전을 했었어야죠. 
황선희 위원      지금 말씀하신 대로 우리 과천시의 최종결정이 늦춰지는 관계로 3기 재건축이나 신도시까지도 차질이 빚어질 수밖에 없다는 말씀으로 이해를 하면 되겠습니까? 
○환경사업소장 김정운      하수처리장, 쓰레기소각장이라든지 이런 기피시설의 결정이라는 게 어느 나라든 다 마찬가지 아닙니까. 당장 발등에 불 떨어졌다 얘기해도 이해는 되지만 나한테 피해받는 범위 내에서는 수용할 수 없다라고 주민들은 얘기하죠. 그 부분을 수월하게 가져가서 판단하기는 어렵죠. 
황선희 위원      이 부분은 과천시랑 과천시의회랑 시민들이 정말 합리적 대안을 찾을 수 있도록 서로가 협업해서 노력해야 될 부분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갈 길이 굉장히 멀고 환경사업소장님의 역할도 어깨에 그 부담감이 무겁게 느껴집니다. 이 부분은 지속적으로 같이 협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환경사업소장 김정운      저 좀 서운한 말씀을 드리자면, 하소연 좀 하면, 말씀을 드리면 간담회 때도 제가 블랙코메디 “돈룩업”을 좀 보시라고 이야기를 했어요. 위원님들도 시간 되시면 한번 보십시오. 
황선희 위원      이번 회기는 예산이니까 이 정도로 마무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하영주      황선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더 안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환경사업소 소관 안건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환경사업소 소관 안건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10분간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29분 회의중지)

(15시 42분 계속개의)

○위원장 하영주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6개 동 소관 2023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직제순위에 따라 중앙동장부터 순서대로 나오셔서 각 동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동장 성영주      중앙동장 성영주입니다. 
  493쪽, 2023년도 중앙동 소관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2023년도 중앙동 세출예산(안) 총액은 4억 8,414만 8,000원으로, 전년도 6억 5,555만 7,000원에서 1억 7,140만 9,000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편성내용을 단위사업별로 설명드리면 중앙동 주민자치 기반 강화를 위한 민원행정 운영에 1억 7,154만 6,000원, 중앙동 문화교육센터 운영에 7,514만 8,000원, 중앙동 청사관리에 1억 1,901만 4,000원, 중앙동회관 관리에 2,706만 8,000원, 읍면동 복지허브화를 위한 지원에 3,609만 8,000원, 중앙동 행정운영경비를 위해 5,527만 4,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23년도 중앙동 소관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하영주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갈현동장님께서 나오셔서 예산안 제안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갈현동장 김찬우      갈현동장 김찬우입니다. 
  2023년도 갈현동 소관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세입·세출예산(안) 사업명세서 505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3년도 갈현동 소관 세출예산 총액은 7억 3,335만 8,000원으로 2022년도 당초예산 6억 7,903만 3,000원보다 5,432만 5,000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주요 내용을 설명드리면 민원행정운영 2억 3,940만 2,000원, 갈현동 문화교육센터 운영 5,472만 원, 갈현동 청사관리 3억 4,213만 8,000원, 읍면동 복지허브화 지원 2,979만 8,000원, 행정운영경비 6,73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23년도 갈현동 소관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하영주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별양동장께서 나오셔서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별양동장 양용직      별양동장 양용직입니다. 
  별양동 소관 2023년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에 대해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2023년도 별양동 세출예산(안) 총액은 4억 6,662만 9,000원으로 전년도 4억 7,179만 5,000원에서 516만 6,000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편성 내용으로는 민원행정운영에 2억 4,713만 4,000원, 별양동 문화교육센터 운영에 7,506만 4,000원, 별양동 청사관리에 1억 14만 7,000원, 읍면동 복지허브화 지원에 680만 원, 행정운영경비에 3,748만 4,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별양동 소관 2023년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하영주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부림동장께서 나오셔서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림동장 장영자      부림동장 장영자입니다. 
  2023년도 부림동 소관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2023년도 부림동 소관 세출예산 총액은 6억 4,078만 8,000원으로 2022년도 당초예산 6억 997만 원보다 3,081만 8,000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주요 내용을 정책사업별로 설명드리면 부림동 주민자치 기반 강화에 5억 9,297만 6,000원으로 단위사업별로는 민원행정운영 1억 9,782만 8,000원, 부림동 문화교육센터 운영 1억 5,400만 원, 부림동 청사관리 2억 4,114만 8,000원입니다. 읍면동 복지허브화에 760만 원, 행정운영경비에 4,021만 2,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23년도 부림동 소관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하영주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과천동장께서 나오셔서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과천동장 지선녀      과천동장 지선녀입니다. 
  2023년도 과천동 소관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2023년도 과천동 세출예산(안) 총액은 총 6억 2,244만 6,000원으로 전년도 5억 3,856만 4,000원보다 8,388만 2,000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편성 내용을 설명드리면 민원행정운영 1억 8,000만 2,000원, 과천동 문화교육센터 운영 5,197만 6,000원, 공공시설물 관리 3억 3,534만 원, 읍면동 복지허브화 지원 880만 원, 행정운영경비에 4,632만 8,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23년도 과천동 소관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하영주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문원동장께서 나오셔서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원동장 권오택      문원동장 권오택입니다. 
  541쪽, 2023년도 문원동 소관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2023년도 문원동 세출예산(안) 총액은 5억 2,197만 1,000원으로 전년도 4억 9,450만 1,000원에서 2,747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편성 내용을 단위사업별로 설명드리면 민원행정운영 1억 213만 5,000원, 문화교실운영 7,260만 원, 청사관리에 2억 9,919만 2,000원, 읍면동 복지허브화 지원에 800만 원, 행정운영경비 4,004만 4,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23년도 문원동 소관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하영주      수고하셨습니다. 
  동장님들께서는 자리에 앉으셔서 답변을 준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6개 동 소관 2023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거수로 신청하여 주시고 답변 대상자를 지정하여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그러면 갈현동장님, 동 청사 지하층에 환경개선공사가 있죠? 
○갈현동장 김찬우      네, 2,000만 원 세웠습니다. 
○위원장 하영주      면적은 탁구장하고 창고하고 180㎡인데. 예전에 제가 봐도 사실 내려가 보면 냄새도 나고 아마 습기가 많이 차는 것 같아요. 
○갈현동장 김찬우      네, 맞습니다. 
○위원장 하영주      거기에 대한 내부 공사인 것 같은데 어떻게 공사를 하실 것인지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갈현동장 김찬우      일단 빨리 하면 좋은데요. 올해 1/4분기 탁구 수강생들 다 모집을 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1/4분기에 바로 공사는 들어갈 수가 없고요. 동호인들하고 협의를 해서 2/4분기, 그러니까 4월부터 공사를 들어갈 계획이고요. 누수가 발생하는 지점을 정확하게 지금 어디서 누수가 된다 이런 거를 찾지 못하는 상황이기 때문에요. 그게 계속 집어가면서 공사를 해야 할 부분이라서요. 조기에 만약에 발견된다 그러면 바로 탁구장 운영을 할 수 있고요. 그렇지 않으면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그래서 최대한 빨리 누수를 찾아서 이용하시는 분 불편하지 않도록 그렇게 조치하겠습니다. 
○위원장 하영주      탁구장 이용하시는 탁구동호인들께서는 사실 안 그래도 코로나 때 못 하셔서 민원이 많이 들어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건물이라는 게 사실 누수가 돼도 한 지점에서 발생하는 게 아니라 이게 흐르고 흘러서 다른 곳으로 이동을 하기 때문에, 물이라는 게 이동하게 돼 있잖아요. 그렇게 돼 있다 보니까 사실 찾기는 쉽지 않지만 그래도 동장님께서 정밀조사를 하시고 한다니까 빠른 기일 내에 회원들이 이용할 수 있게끔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갈현동장 김찬우      알겠습니다. 
○위원장 하영주      이상입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주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주연 위원      중앙동에 사업명세서 497쪽에 보면 동 청사 벽면 액자구입 56개가 있는데요. 이거 어디에 어떻게 거시는 건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중앙동장 성영주      중앙동 복지센터에 1층에서부터 3층까지 올라가는 벽면을 이용을 해서 저희가 행복한 갤러리라는 사업을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거기 문화교육센터에서 운영하는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 중에 전시가 가능한 작품들을, 캘리그라피라든가 자수를 놓은 거라든가 또는 스케치를 한 내용들을 저희가 접수를 받아서 중앙동 행복한 갤러리에 전시하는 사업에 쓰이는 액자입니다. 
이주연 위원      이게 개수가 올해 특별히 늘었다거나 줄었다거나 그런 건 아니고요? 
○중앙동장 성영주      네, 그렇지는 않습니다. 
이주연 위원      항상 56개 이 정도로... 
○중앙동장 성영주      네. 
이주연 위원      이렇게 거기 작품이 액자에 걸렸던 분들은 이 액자를 같이 가져가시게 되나요? 
○중앙동장 성영주      네, 1년 정도 걸어놓고 있다가 그 걸은 거는 액자와 함께 기념으로 본인에게 돌려드립니다. 
이주연 위원      그러면 중앙동 이어서 하나 더 질문드려도 될까요? 
○위원장 하영주      네. 
이주연 위원      496쪽에 보면 한마음 건강대회, 가족과 함께하는 한마음 건강대회는 언제 하는 건지, 어떻게 개최하는 건지 궁금합니다. 
○중앙동장 성영주      한마음 건강대회는 걷기대회를 중앙동체육회와 함께하는 건데요. 2022년도 같은 경우는 6월에 개최를 했고 봄이나 가을, 정확하게는 아직 계획은 안 나와 있는데요. 봄이나 가을 걷기 좋은 때에 날을 선정을 해서 진행을 할 예정입니다. 
이주연 위원      저희가 보통 걷기대회라고 알고 있었는데 이름이 이렇게 나와서 그건가 한번 확인해봤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하영주      이주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우윤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윤화 위원      중앙동 계속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497페이지에 자산취득비에 보면 강의환경 개선이라고 해서 뭔가 이렇게 강의실을 환경개선 하신 걸로 보이는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 조금 부연 설명 좀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중앙동장 성영주      저희 문화교육센터에 프로그램이 36개가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굉장히 활성화되고 있는데요. 이제는 강의 환경이 예전처럼 칠판에다 쓰거나 또는 빔프로젝터를 이용해서 쏘는 방식이 좀 불편하기도 하고 또 고장이 났어요. 그래서 잘 되지 않아서 이번에 전자칠판으로 내용을 바꾸어서 수강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우윤화 위원      그러면 전자칠판하고 방송 장비인 앰프도 구입하시고 거기에 도서실도 같이 도서를 구입하셔서 같이 개선을 하시겠다는 말씀이신가요? 
○중앙동장 성영주      지금 전자칠판과 앰프는 강의실마다, 3층 회의실과 2층 강의실, 회의실 이렇게 세 군데 할 예정이고요. 도란도란 도서실이라고 1층 민원실에 민원을 기다리시다가 책을 보거나 빌려 가는 작은도서관이 하나 있습니다. 여기는 해마다 신간을 60권에서 70권 사이를 새로 비치를 해서 이용할 수 있게끔 만드는 내용이라서 장소는 약간 다른데 민원 편의 증진 사항이 되겠습니다. 
우윤화 위원      그러면 주민자치센터에서 하시는 강의에 대해서 강의 환경을 개선하고자 전자칠판하고 앰프를 구입하셨고. 그리고 도란도란 도서관 활용을 위해서 도서를 구입하셨다는 거로 해서 자산취득비가 이렇게 예산이 세워진 걸로 이해하면 될까요? 
○중앙동장 성영주      네, 그렇습니다. 
우윤화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하영주      우윤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중앙동에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그러면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주연 위원      보충질의 겸 다른 질의인데. 
○위원장 하영주      네. 
이주연 위원      별양동에도 이렇게 문화교육센터를 운영하면서 강의 프로그램이 있는 거로 아는데 몇 개나 있을까요? 
○별양동장 양용직      프로그램 전체는 31개 정도 되고요. 고정적인 건 아니고 수강 신청에 따라서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주연 위원      강의식 프로그램이 별양동에도 진행하고 있는 게 있죠? 
○별양동장 양용직      네? 
이주연 위원      강의식으로 하는 프로그램. 
○별양동장 양용직      네. 
이주연 위원      그런데 그 강의 환경에 대해서 민원이 들어온 건 없었나요? 
○별양동장 양용직      네, 있습니다. 지금 모니터를 이용해서 하는 강의가 있는데 그거 말씀하시는 건지 모르겠는데 벽에 고정적으로 있는데 지금 저희가 프로그램마다 시간별로 움직이다 보니까 공간은 제한돼 있고 그러면 밑에 있는 책상, 걸상 이런 것을 상황에 따라 또 이이걸 재배치를 해야 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게 모니터가 한 벽에 고정적인데 이걸 다른 쪽으로 옮겼으면 어떨까 이런 의견 제시하신 게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주민자치위원회하고 토의를 해서 결정을 하려고 합니다. 
  운영 프로그램 선정이나 그 자체는 주민자치위원회에서 하는 거고 그렇게 프로그램이 선정되면 운영은 또 동장이 하고 그렇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주민자치위원회하고 협의해서 답변드리고자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주연 위원      별양동 주민센터가 다른 곳에 비해서 협소하고 다른 곳은 한 번씩 개보수도 하고 새로 짓기도 했는데 이 부분이 계속 잘 안 되고. 여기가 강의실인가 할 정도로 사실 강의실이라고 하기에는 약간 강당 같은 느낌으로, 강의 용도에 딱 맞는 조건은 아닌 채로 운영하는 바람에 이런저런 민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 중앙동 같은 경우는 전자칠판 같은 것도 새로 구입하고 해서 강의 환경을 개선하는 거로 보이는데 별양동은 그런 계획은 없는지 여쭤보겠습니다. 
○별양동장 양용직      그렇게 하려면 기본적으로 청사를 새로 건립을 해야 하는데 기존에 2000년도 전에는 동사무소였고 그 이후로는 주민센터로 변했습니다. 변하면서 동 직원도 절반으로 줄었고. 그렇게 하면서 그만한 해당 업무는 시로 이관이 됐는데. 그럼으로써 이렇게 비어있는 공간을 이용을 하는 그게 주민자치거든요. 그런데 다른 동 같은 경우는 청사를 새로 건립하고 그래서 그런 공간이 좋게 나와 있지만 저희는 기존 청사를 그대로 하는 거기 때문에, 기본 취지는 그렇습니다, 이게 주민자치가 기존에 있는 거에서 비어있는 공간을 이용하는 그 취지거든요. 그래서 거기에 맞게끔 각자 그래서 지금 동마다 특화해서 이렇게 또 운영도 하기도 하고. 어쨌든 자꾸 시대는 변해가면서 이렇게 요구하시는 것들이 있는데 현 공간에서 최대한 좋은 방안을 도출하고자 합니다. 
이주연 위원      주민센터 위치가 아무래도 주민들이 이용하기 편리한 위치에 보통 현재 있어서 거기에서 한번 강의가 개설된 거는 웬만하면 그쪽에서 계속 듣기를 원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강의에 적합하지 않은 장소로 출발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래도 계속 조금씩 개선을 요구하는 그런 사항이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별양동은 말씀하다시피 사실은 새로 지어야 하는 그런 형편이긴 한데 그전까지만이라도 강의를 듣는 주민들의 편의, 그 부분을 생각하셔서 잘 운영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별양동장 양용직      네, 주민자치위원회하고 충분히 협의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주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하영주      이주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별양동에 대해서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동별로 막 넘어가지 않고 각 동별로 이렇게 해서 끝내려고 합니다. 
  별양동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우윤화 위원      아까 중앙동. 
○위원장 하영주      그러면 아까 넘어갔으니까 중앙동. 우윤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윤화 위원      중앙동 궁금한 거 있어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상수도 사용료에 대해서 작년에 비해서 톤수를 굉장히 줄여서 올라오셨는데요. 이게 절수에 대한 방안이 있으셔서 이렇게 된 건지. 작년에는 170톤 사용으로 예산을 올리셨는데 이번에는 90톤으로 올리셨고 중앙동회관도 작년에는 60톤이었는데 25톤으로 올리셨는데 이거는 무슨 방안이 있으셔서 이렇게 올리신 건지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중앙동장 성영주      사실 저희가 기본적으로 전기나 수도에 대한 절약을 하는 거는 기본적인 내용인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 어떤 계획을 세워놓고 줄였다기보다는 지금까지 예산의 사용량과 그리고 예산 세워진 양 이런 것들의 갭이 좀 있어서 저희가 쓰는 만큼을 예산 반영하고자 현실화한 내용이라고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우윤화 위원      그러면 2023년도 한 해에 이 정도를 사용해도 주민센터나 중앙동회관이 무리 없이 운영이 된다고 이해를 하면 될까요? 
○중앙동장 성영주      현재로서는 그럴 것이라고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코로나라든가 이런 상황 때문에 저희가 운영을 제대로 완벽히 다 열지 않았던 때도 있었기 때문에 조금 가감이 있을 수는 있습니다. 그런데 조금 예산을 타이트하게 잡아서 그런 아까 말씀해주셨던 절약 부분하고 같이 한번 올해 1년은 운영을 해보겠다 하는 의지입니다. 
우윤화 위원      네, 알겠습니다. 에너지 절약 차원에서 중앙동에서 모범적으로 이렇게 절수, 절약을 한다고 이해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하영주      우윤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혹시 중앙동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그러면 아까 별양동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황선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선희 위원      갈현동 질의드리겠습니다. 
  사업명세서 506페이지에 보면 갈현동 문화교육센터 운영 목에 지역발전을 위한 토론회, 100만 원이 잡혀 있습니다. 이것에 대한 내용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갈현동장 김찬우      100만 원 예산이 서 있었는데 그동안은 코로나로 인해서 저희가 예산 집행을 올해까지는 안 했고요. 이게 사회단체들끼리 모여서 어떤 현안에 대해서 논의를 한다거나 아니면 주민자치위원들끼리 모여서 지역에 대한 현안 같은 것을 논의할 때 사용할 수 있는 비용입니다. 
황선희 위원      해마다 이게 산정이 되어 있었는데 그동안 코로나 때문에 집행을 못 하고 있다가 향후 2023년부터는 다시 집행할 계획이라는 말씀이신 거죠? 
○갈현동장 김찬우      네, 맞습니다. 
황선희 위원      알겠습니다. 
  지금 수술하셔서 몸도 편찮으신데 나오셔서, 2023년에도 건강하시기를 기원드리겠습니다. 
  하면서 추가질문해도 될까요? 
○위원장 하영주      (웃음) 해도 됩니다. 
황선희 위원      지금 지식정보타운 갈현동 입주민들이 워낙 많이 늘어나다보니 니즈가 굉장히 다양하게 분출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갈현동이 가장 지금 할 일이 많으실 것 같은데 2023년도 예산사업명세서를 쭉 봤는데 그것에 대한 게 사실은 눈에 확 들어오지 않아서 지식정보타운 입주민들을 위한 갈현동 주민자치센터에서 특별히 잡고 있는 사업, 아니면 그분들의 참여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 이런 것을 계획하고 계신지, 예산안에 사실은 잘 보이지 않아서 질의를 드립니다. 
  물론 잘하고 계실 거고 잘할 거라 믿고 있지만 구체적인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갈현동장 김찬우      예산상으로 보시면 그렇게 크게 늘어나는 부분은 사실 없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 위원님들 아시겠지만 2023년도 2월에 지식정보타운에 갈현동이 새로 신설이 됩니다. 그래서 2월에 분동추진단이 현재 갈현동사무소 회의실 2층에 시청 직원 세 분 정도가 와서 2, 3, 4, 3개월 정도 운영을 하면서 그쪽에 지식정보타운이라든가 그런 쪽과 연계를 해서 2023년 5월에, 스마트케이 지식산업빌딩이 있습니다, 거기에 개청을 준비를 하고 있고요. 
  제가 주마다 다니면서, 지금 입주는 S4, S9블록 두 군데가 입주를 한 상태고요. S6블록이 현재는 60% 정도 입주를 했습니다. 508세대 중에서 305세대가 입주를 했고요. 그래서 지식정보타운 전체 입주자회장이라든가 각 4블록, 9블록 입주자 대표들과 원활하게 지금 관계를 맺고 있고요. 4블록, 9블록 주민자치위원분들도 여섯 분 있고요. 통장님들도 현재 여섯 분 계십니다. 그분들과 계속 원활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여튼 위원님들이 어떻게 느끼실지는 모르겠지만 나름대로는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황선희 위원      최선을 다하고 계시다는 것을 저희 시의회에서 물론 알고 있고요. 갈현동이 분동 되기 전에, 새롭게 개청 되기 전에 갈현동주민자치센터에서 좀 더 지식정보타운에 새로 입주하신 주민들을 위해서 세심하게 살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갈현동장 김찬우      네, 알겠습니다. 
황선희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하영주      황선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갈현동에 대해서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우윤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윤화 위원      보충질의는 아니고 이번에 예산서를 보다 보니까 신규자산 및 물품취득비라고 해야 될까요, 모바일운전면허증 진위확인기를 각 동마다 구입하셔서 설치가 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어떤 것인지 갈현동 동장님께서 답변을 주셨으니까 대표적으로 답변 부탁드려도 될까요? 
○갈현동장 김찬우      올해 7월에 모바일운전면허증이라는 게 신분증으로 유효하다고 해서 핸드폰 가지고 신분증 주면 그것을 가지고 저희들이 공부를 떼어드릴 수 있는데, 그게 사실 요즘에는 허위로 해서 만들 수도 있고 그래서 각 동마다 그것을 제시를 하면 진짜 그게 모바일신분증인지 그것을 확인하기 위해서 동마다 1대씩 다 설치를 하는 겁니다. 
우윤화 위원      그래서 각 동마다 지금 모바일운전면허증 진위확인기가 신규로 자산취득물품으로 구비가 되는 예산이 다 올라와서 궁금해서 여쭤봤습니다. 
  이게 신규로 각 동마다 새로 비치되는 기기라고 이해하면 될까요? 
○갈현동장 김찬우      네, 맞습니다. 
우윤화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하영주      우윤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갈현동에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그러면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주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주연 위원      부림동에서 청사환경개선사업으로 세출예산사업명세서는 526쪽이고 사업설명서는 468쪽인데요. 이게 주차장 부분이 많은 것 같은데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주차면 센서도 하고 안내전광판은 “몇 대 주차할 수 있다. 다 찼다.” 이런 것을 말씀하시는 거 같고. 차단기도 설치하는 것으로 지금 되어 있는데요.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부림동장 장영자      부림동 지하주차장에 주차면이 한 11대 정도 됩니다. 주로 문화교육센터에 오시는 수강생분들이나 동주민센터 민원인분들이 많이 주차를 하시는데 바깥에서 주차안내표시가 없으니까 들어가서 이중주차라든지 그런 것 때문에 민원이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런 것을 미리 정보를 표시하게끔 해서 그런 민원도 해소하고 하기 위해서 설치하려고 하는 겁니다. 
이주연 위원      그러면 11면이라고 하셨나요?
○부림동장 장영자      주차면은 11면입니다.
이주연 위원      사실 말씀하신 대로...
○부림동장 장영자      거기 주차면에 센서라든가 그리고 감지기, 또 입구에 주차안내, 대수라든가 이런 정보를 표시하는 전광판 이런 것을 설치하려고 합니다. 
이주연 위원      거기 위치가 지하철역 근처이기도 하고 또 민원인들이 많이 오기도 하고 해서, 주차면수가 워낙 적다보니까 사실 출입구 옆으로 계속 주차해서 그런 민원이 많이 발생한 것 같은데 이렇게 설치하면 어쨌든 딱 11면만 이용하게 되는 거네요? 
○부림동장 장영자      네, 그렇습니다. 
이주연 위원      말씀하신 대로 11면 이상 거기에 어떻게 해서든 끼워 들어갔었는데 그러면 혹시 밤에는...
○부림동장 장영자      거기는 24시간 개방입니다. 동 지하주차장이요.
이주연 위원      차단기가 있으면 밤에도 11면만 쓸 수 있는 거네요? 
○부림동장 장영자      그것도 저희가 한번 검토를 해볼 계획입니다. 차단기 설치할 때 야간에는 운영을 안 하다보니 혹시 고장이 있을 수 있으니까 차단기를 올려놓고 그냥 개방으로 할지 그것은 저희가 한번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이주연 위원      야간에는 운영에 약간 탄력적으로 할지 검토해보시겠다는 말씀이시죠? 
○부림동장 장영자      네.
이주연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하영주      이주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부림동에 대해서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그러면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혹시 다른 동? 
  우윤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윤화 위원      특정시설물 3종 안전점검이라고 해서 예산이 올라와 있는 동도 있고 안 올라와 있는 동도 있는데 이것에 대한 차이는 어떤 것인지 좀 설명, 부림동은 올라와 있는데요. 특정시설물 3종 안전점검이라는 게 어떤 사업이며 어떤 것이 3종으로 분류가 되는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부림동장 장영자      시설파트 쪽에서 좀 더 정확하게 알겠지만 제가 파악한 것은 특정시설물 3종이라는 것은 시설물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서 준공 후 15년이 경과된 연면적 1,000㎡ 이상 공공청사 등이 여기에 포함됩니다. 이것 말고도 몇 가지가 포함이 되거든요. 1종, 2종, 3종 이렇게 구분되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 동주민센터의 연면적이 2,300㎡ 정도 되니까 여기에 해당되어서 넣은 것입니다. 
우윤화 위원      이게 각 동마다 다 사업내역이 있어야 되는 건가요? 그런데 안 보이는 동도 있어서 혹시 이게 주민센터별로 상이한 것인지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과천동에도 있기는 한데 과천동장님께서도 알고 계신가요? 
  아, 갈현동, 갈현동장님께서도 알고 계신지?
○갈현동장 김찬우      제가 알기로는 아까 부림동장님 말씀하신 대로 청사 면적에 따라서 1,000㎡ 이상 넘어가면 거기는 점검을 받아야 되고요. 그 밑에는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윤화 위원      그러면 주민센터가 그거보다 규모가 작으면 특정시설물 3종에 대한 안전점검은 안 받아도 되는 것이고 이상이 되는 부림동, 갈현동 같은 경우는 이 사업이 들어가야 된다는 것으로 이해하면 될까요? 
○갈현동장 김찬우      네, 맞습니다. 
우윤화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하영주      우윤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그러면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혹시 다른 동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더 이상 안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6개 동 소관 안건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6개 동 소관 안건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20분간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2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 18분 회의중지)

(16시 44분 계속개의)

○위원장 하영주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과천도시공사 소관 2023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과천도시공사 사장께서는 나오셔서 과천도시공사 소관 안건에 대하여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과천도시공사 수입·지출예산안 별도 책자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공사사장 이근수      과천도시공사 사장 이근수입니다.
  과천도시공사 소관, 2023년도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출 예산에 대해서는 예산서 25쪽에서 28쪽을 참고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2023년도 지출예산(안) 규모는 2022년도 본예산 277억 8,679만 원을 대비 35억 6,262만 원이 증액된 313억 4,941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증액 내용 자세한 설명은 자리에 앉아서 다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수입 예산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예산서 124쪽이 되겠습니다. 
  2023년도 수입예산(안) 규모는 2022년도 본예산 92억 1,005만 원 대비 21억 9,527만 원이 증액된 114억 532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나머지 주요 내용은 질문하시는 대로 자세한 내용을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과천도시공사 소관, 2023년도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하영주      수고하셨습니다. 
  과천도시공사 사장께서는 자리에 앉으셔서 답변을 준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과천도시공사 소관 2023년도 수입·지출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거수로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윤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윤화 위원      우윤화입니다. 
  주요사업설명서를 보니까 이번에 도시공사에서 하시는 사업 중에 국비 지원 사업이 여러 개가 보였습니다. 그래서 이 지원 사업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도시공사사장 이근수      국비 지원 사업이 저희가 국비 공모를 했던 사업으로서 체육관 옥상과 야외공연장에 옥상수리 사업이 있고요. 현재 시민회관 옥상에 보면 태양열 집광판이 되어 있습니다. 그것을 태양광으로 바꾸는 사업이 있습니다. 빙상장의 현재 노후 조명을 개선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관문공원에 보도블록을 좀 고치는 것, 수련관 체육관 옥상 방수공사 부분, 그렇게 현재 공모를 저희가 해서 국비 30%이고 시비 70% 정도를 하는 것으로 선정이 되어서 그 부분을 고치는 것으로 예산을 잡았습니다. 
  그런데 아시다시피 시민회관 같은 경우가 지금 한 27년 정도 되어 있기 때문에 많은 부분을 수리를 해 나가면 좋겠는데 그래도 한정이 있어서 일단 국비 선정되는 부분에서 최선을 다해서 수리를 하고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우윤화 위원      그러면 이번에 국비 지원받은 것은 다 공모를 해서 선정이 되셔서 지원받으시고...
○도시공사사장 이근수      국비 30% 정도 나오는 겁니다. 
우윤화 위원      받으셔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이해하면 될까요? 
○도시공사사장 이근수      네, 그렇습니다. 
우윤화 위원      추가적으로 그러면 태양광 발전설비 구축하시는 데 기존 태양열 급탕설비였다가 태양광 발전설비로 전환해서 하는 특별한 사유가 있을까요?
○도시공사사장 이근수      일단 태양열 설비 자체는 내용연수가 거의 다 됐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빨리 시급히 바꿔야 되는 문제가 있고요. 태양열로 하는 거보다는 태양광으로 해서 발전 부분으로 하는 것이 에너지 부분이나 이런 부분에 좋을 것 같아서 그래서 태양광 쪽으로 일단 하고. 지금은 그 부분이 시민회관 체육관 쪽으로 되어 있습니다만 확장이 될 수 있는 부분도 좀 고민을 하겠습니다. 다만, 대부분 태양광의 판 자체가 주거시설과 마주치면 반사빛 때문에, 다행히우리 시민회관 같은 경우는 유휴지 쪽으로는 아직까지 공터로 되어 있기 때문에 방향을 그쪽으로 틀면 민원 문제도 해결할 수 있으면서 좋은 시설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우윤화 위원      여기 주요사업설명서에 보면 탄소배출 감축 노력을 통한 ESG경영을 실천하고 에너지 절감을 통해서 전기요금을 절감할 기대효과를 갖고 있다고 하셨는데 어느 정도 예상을 하고 계신지요? 
○도시공사사장 이근수      아직 구체적인 사항은 제가 크게 계산하거나 보고받지는 못했습니다. 대부분 태양광 발전해서 발전사에 팔아서 저기하는데, 저희는 전기를 전부 자체 소모하는 것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일단 한전이나 이런 데에서 받는 전기요금은 상당히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 숫자 금액은 제가 기억하지 못해서 답변을 정확히는 못드리겠습니다. 
우윤화 위원      지금 국비도 받으셔서 지원사업도 하고 계시고 에너지 절감에 또 기여하고자 태양광 발전설비로 전환구축도 하셨으니까 기대효과만큼 사업이 잘 진행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도시공사사장 이근수      감사합니다. 
우윤화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하영주      우윤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우윤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윤화 위원      맘&키즈 헬스케어 조성 공사를 하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게 유아체능단 사업을 대체해서 대체사업으로 준비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이것에 대해서 전체적인 사업설명 좀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도시공사사장 이근수      일단 그간 저희가 한 2,000년부터 해서 20년 가까이 운영했던 유아체능단을 금년 말로 해서 내년 2월에 마지막 졸업식을 하면서 유아체능단 문을 닫게 되었습니다. 그간에 많은 시민들께서 계속 유지를 해 주십사하고 청원도 하시고 말씀을 하셨습니다만 하여튼 그것을 다 지켜드리지 못한 점에 대해서는 저희가 송구스럽게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좀 더 나은 시설과 나은 것으로 가기 위해서 저희가 하는 것인만큼은 조금 양해를 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생각하겠습니다. 
  일단 처음에 시작하게 되는 부분은 기존에 있는 유아시설들, 사설시설들과 연계하고 병설유치원과 연계를 하면서 그쪽에 있는 유아들의 건강검진부터 해서 그 특성을 나타내기 위해서 그런 것을 시작을 했었는데, 더불어서 임산부부터 전체적으로 해서 유아까지 이르는 것으로 다 하는 것으로 가자고 저희가 방향을 설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예산이 책정이 되면 상반기 내에 공사를 해서 9월부터 운영을 할 예정입니다. 아직 가칭입니다만 “과천 맘&키즈 피트 케어존”이라고 해서 그런 형식으로 가고요. 시설 부분은 기존 유아체능단 시설로 해서 예정니다. 그래서 대상이 관내 유아, 그다음에 개인도 가능하고요. 내년에는 어렵지만 내후년부터 저희가 시설과 경험을 가지고 해서 임산부, 영아까지 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인터넷 선착순으로 하는 거고요. 주로 하는 부분이 신체의 기초측정분석을 하고 유아들의 신체활동능력을 분석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저희가 건국대와 협약을 맺어서 그쪽 연구실과 같이 해서 데이터 수집부터 데이터 활용까지 하는 것을 현재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일부 유아들이 놀 수 있는 디지털플레이존으로 해서 와서 신체활동을 하면서 같이 놀 수 있고 유아들이 재미있게 하면서 같이 체력활동 증진할 수 있는 부분이 일부 구간을 설치하게 됩니다. 이것은 평일에는 각 유치원이라든지 그런 거 같이 운영을 하게 되고, 주말에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해서 가족들이 같이 와서 이용할 수 있게끔 하는 부분도 저희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설 자체를 시민들이 다 공유할 수 있는 부분으로 가겠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그런 부분들이 되면 향후 거기서 나온 측정을 가지고 학부모들이나 아니면 유아 당사자한테 필요한 부분, 케어해야 되는 부분을 저희가 설명하는 것으로 정리를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이 부분을 가지고 데이터베이스화를 만들어서 향후에 시나 아니면 다른 데에서 유아정책이라든지 맘 정책을 할 때 필요한 자료로 활용할 수 있게끔 빅데이터화시키는 것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까지 해서 총 망라하는 부분으로 움직이도록 할 예정입니다. 
우윤화 위원      과천에서 굉장히 유명했던 유아체능단이었고 엄마들의 선호도가 굉장히 높았던 체능단인 만큼 이것이 없어짐으로 해서 굉장히 아쉬움을 많이 가지고 어머님들이 걱정도 많이 하시고 대체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 했는데, 이렇게 “맘&키즈 헬스케어” 사업을 조성해 주셔서 더 많은 유아들과 더 많은 과천시민이 활용하고 혜택을 누리실 수 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철저하게 준비하셨던 것 같고 지난번에 저희가 업무보고 때도 많이 질의도 드리고 많은 고심 끝에 이런 사업을 조성하신다는 것을 듣고 굉장히 기대감을 많이 갖고 있는데요. 여하튼 예산이 세워진다면 내년에 이런 좋은 사업들이 과천시민들에게 제대로 돌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도시공사사장 이근수      일단 시장님 이하 집행부에서 이해를 해 주셨던 부분에 감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게 상당히 여러 가지로 결정하시기가 어려운 점이 있었는데도 저희 뜻을 이해해 주시고 계셨던 것에 대해서 감사드리고요. 또 의회에서도 이렇게 예산심사를 하게끔 자리를 만들어주셔서 상당히 감사하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능하시면 이런 부분들을 좀 해결해 주시면 저희가 처음부터 100% 만족스럽게 하지는 못하겠지만 조금씩 고쳐나가면서 할 수 있게끔 많이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윤화 위원      사업을 계획하시고 구상하시는 만큼 저희들도 할 수 있는 것들이 있으면 같이 궁리하고 대책과 아이디어들을 같이 고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하영주      우윤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주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주연 위원      주요사업설명서 536쪽이고 공사예산서로는 48, 49, 50쪽으로 나와있는데요. “장기적 기록물 관리기반 마련” 해서 비전자 기록물을 정리하고 전수조사하는 등의 사업에 5,000만 원 정도가 올라왔는데 제가 궁금한 것은 정리하고 조사할 기록물에는 공사에서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도시공사사장 이근수      요즘은 전부 컴퓨터로 해서 기안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다 하고 있고 기록물이 남아있습니다. 하지만 과거의 자료들 보면 비전자화 되어 있는 문서들이 많습니다. 시민들과 기록했던 부분들, 이런 부분들이 폐기되어야 될 것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남아있는 게 자료화될 수 있는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그 자료를 전자화시켜서 일종의 빅데이터화를 시켜야겠다고 생각을 합니다. 
  대표적인 사안이 2025년이 되면 시설공단이 2000년 1월 1일 만들어졌고, 그래서 25주년이 되고 시민회관은 95년도 오픈해서 30주년이 됩니다. 거기 가기 위해서는 상당 부분, 그간의 있었던 얘기를 데이터화시켜 놓고 해놔야만, 정책을 수립하면서 그런 시설들 그리고 그간에 시민들 이용했던 부분들이 필요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일단 1단계로 문서화 되어 있는 것을, 비전자화 되어 있는 문서, 소위 말해서 종이문서로 되어 있는 것을 어떻게 전자화 시키는 부분을 방향을 설정할 것이냐, 처음에 지난번에 업무보고 때 말씀드릴 때는 저희가 RMS라고 해서 시스템 구축하는 것으로 갔었는데 예산 협의과정에서 그 예산은 저희가 이번에는 배제가 됐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그 방향성으로 가는 것과 그런 부분을 어떻게 끌고 갈 것인가, 방향성 잡고 하는 부분에 쓰는 것으로 잡고 있습니다. 왜 그러냐면 자료 부분에 있어서는 데이터화 시키는 게 꼭 가야 될 사항이기 때문에 어떤 방식으로든 간에, 그래서 그 부분은 저희가 착수하고자 하는 예산입니다. 
이주연 위원      설명 듣다보니까 종이문서로 된 여러 가지 데이터들을 전자기록물 식으로 한다고 이해하면 될까요? 
○도시공사사장 이근수      네, 그렇습니다. 
이주연 위원      여태까지 회의록이나 사업했던 여러 가지 등등에 관해 종이로 보관되어 있는 것들을...
○도시공사사장 이근수      비전자화 되어 있던 거, 비전자화라면 종이라든지 다른 것도 있습니다. 그것을 다 전산화시키는 작업을 가겠다는 거죠. 그래서 그것을 하는 시스템을 만들려고 했었는데 내년에는 어려울 것 같고 “그런 부분들을 어떻게 갈 것인가”와, 방향성 잡고 분류체계를 구성하고 하는 부분들을 내년에 작업을 하고자 합니다. 
이주연 위원      그래서 정리해서 폐기할 것은 폐기하고 정리작업도 하고, 그런 작업들을 하는 데에 쓰이는 사업이라는 말씀이시죠?
○도시공사사장 이근수      물론 보존연한이 있기 때문에, 무조건 폐기를 해도 되지만 폐기대상이 꼭 폐기만 해야 능사는 아니거든요. 그런 부분들도 어떻게 갈 것인가 방향성을 잡고 정책적으로 수립하는 부분이 다 포함되는 사항입니다. 
이주연 위원      지금까지는 공사 차원에서 기록에 대한 정리는 없었던 건가요? 
○도시공사사장 이근수      기계적이었죠. 그냥 있다가 폐기되게 되면 폐기가 되고 보관만 하고 있던 사항이었던 거여서 문서 서고 정리하듯이 정리가 되어 있던 사항들이고. 그런 부분들을 이제 저희가 체계적으로 관리를 좀 해야 되지 않겠느냐. 과거의 데이터라는 게 유물만 가치가 있는 게 아니라 그 데이터를 가지고 어떻게 활용하기에 따라서는 새로운 혁신적인 부분도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검색이 되어야 되거든요. 지금 쌓여있는 것은 검색이 안 되는 사항이니까. 그런 부분들 어떻게 갈 것인가에 대해서 고민을 하는 과정이라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이주연 위원      이해했습니다. 그리고 본청에서도 마찬가지로 문서들을 이렇게 데이터베이스화하는 작업들이 있는 것 같은데 어쨌든 보존기한 말씀하셨지만 공간을 차지하고 있던 이런 문서들이 정리되면서 좀 공간도 생기게 되나요? 
○도시공사사장 이근수      저희는 서고가 그렇게 크지는 않습니다만 그런 부분도 정리가 좀 될 수 있고요. 많은 부분은 종이문서를 이제는 없애야 될 상황으로 가기 때문에 그것을 좀 참고해 주시고 기존에 있던 것을 전산화시키는 부분으로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주연 위원      이해했습니다. 설명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하영주      이주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우윤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윤화 위원      우윤화입니다. 
  이번에 보니까 체계적인 홍보시스템 구축이라고 하셔서 홍보예산을 예년에 비해서 굉장히 많이 잡으셨더라고요. 어떤 필요성에 의해서 이렇게 예산을 대거 증액해서 잡으셨는지 사유를 듣고 싶습니다. 
○도시공사사장 이근수      늘렸다는 것보다는 현실화시켰다고 이해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간에 보니까 상당 부분은 저희가 아주 좀 적게 책정이 돼서 움직였더라고요. 그래서 이 자리에서 말씀드릴 사항은 아닐 것 같습니다. 여러 가지 애로사항들이 있고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확보하기 위해서 일단 현실화시킨 과정으로 가셨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지금 유튜브 채널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들어가는 장비 카메라하고 편집 시설 조금 보강을 해야 하는 부분이 잡혀있고요. 그런 사항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지금 유튜브 채널, 체육부의 직원이 순수하게 자기들이 찍어서 지금 계속 올리고 작업들을 하고 있거든요. 열악한 장소에서 하고 있는데. 그런 부분들을 장비라도 보강을 해줘야 열심히 할 것 같아서 그런 거 하고. 그다음에 홍보비 공보 파트 부분에 지금 현실화 부분하고 같이 맞물려서 작년보다는 대폭 늘어나 있지만 그런 부분들을 양해를 해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우윤화 위원      저도 체육시설관리공단에 계신 직원분께서 본인의 카메라로 본인이 찍으셔서 본인 인스타에 올리신 그 시설관리공단에 대한 홍보 영상, 나름 하신 거. 그렇게 하시다 보니까 지금 굉장한 수준에 이르셨더라고요. 그리고 이번에 장비도 새로 예비하신 것 같고. 이렇게 홍보를 중점적으로 해야 하는 특별하게, 또 그렇게 또 여기에 주안점을 두신 사유는 작년과 대비해서 어떤 차별화를 두시려고 하시는지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도시공사사장 이근수      저는 일단 대행사업 부분에서 시민회관 부분하고 체육 일정 부분에는, 사실상 이런 얘기를 하면 웃으실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저희 강사분들을 BTS화 시키는 것을 원하고 있습니다. 쉽게 해서 온·오프라인 자체 내에서 같이 하면서 운영해줄 수 있는, 향후는 꼭 오프라인에서만 강사되는 부분이 아니거든요. 코로나 때 몇 강좌는 저희가 유튜브 채널에서 강좌를 시도를 해본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직원들한테 주장하는 게 여기 오시는 고객들만 할 게 아니라 전체적으로 전국에 이름 나는 스타강사를 만들어보면 어떻겠느냐는 부분을 강조를 한 적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저희 나름대로 좀 약간은 촌스럽지만 그렇게 좀 많이 했었는데. 
  일부는 우수한 강사들이 계세요. 그런 분들을 스타강사 시키는 부분하고. 나중에는 그 자체를 가지고 HR 플랫폼을 도시공사가 운영을 하면서 전체적인 하나의 이런 체육 부분에 있어서의 그런 거를 갈 수 있게끔 하는 부분을 하나의 꼭지로 잡고 있고요. 
  그다음에 단순히 지역 속에서만의 공기업이 아니라 저희가 좋은 점이 있다면 전체적으로 알려서 그거를 다른 사람들이 같이 벤치마킹도 할 수 있고 같이 호흡할 수 있는, 그걸 해서 전국적으로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두 번째 생각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은 저희가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으면 누가 이해해주지 않기 때문에 그래서 한번 작게나마 시도를 해보자고 하는 게 저희 1단계 목표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우윤화 위원      시민과 더 가까워지고 또는 공기업의 이미지를 더욱 시민들께 알려드리고자 하는 취지에서 이렇게 홍보비를 책정하고 예산을 세우셨다고 생각하면 될까요? 
○도시공사사장 이근수      네, 그렇게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윤화 위원      알겠습니다. 사장님의 의지가 이 홍보 예산에 잘 담겨서 잘 시행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우윤화 위원      우윤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주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주연 위원      계속해서 체계적인 홍보 시스템 구축 그 얘기인데요. 공사 주요 사업 및 시책 홍보를 위한 유료광고 추진이라고 사업계획에 써주셨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것들을 이제 돈을 주고 홍보를 하고 싶으신 건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도시공사사장 이근수      일단 저희가 지금 계속하는 행사에 대한 부분을 보도자료화되는 부분이 하나 있고요. 대행사업 부분에서 주로 보면 있는 일 보도자료화 시키는 부분하고 그다음에 저희가 하는 행사 프로그램에 대한 홍보라든지 이런 부분을, 물론 취지에 의해서 그거를 해줄 수도 있겠지만 저희가 적극적으로 얘기를 하지 않으면 사실상 그게 알려지지는 않거든요. 그래서 그런 지역과 지방지 간에서 저희가 소통을 하기 위한 비용으로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주연 위원      제가 지금 약간 헷갈리는 게 공사 시책 홍보와 시청에서 하는 홍보가 무슨 차이점이 있는지 궁금한 거거든요. 
○도시공사사장 이근수      그거는 다르죠. 시청에서 하는 거는 시 정책에 대한 부분이고요. 저희는 공사에서 하는 부분에서 시 정책을 실행하는 부분이니까. 그러니까 쉽게 얘기해서 시는 정책을 입안하고 그러한 집행부서이고요. 저희는 시 정책을 가지고 실행하는 부서이기 때문에 그 실행에서 들어가는 부분에 대한 홍보도 사실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주연 위원      예를 들어봐 주시면 제가 이해하기가 쉬울 것 같습니다. 지금 이제 민선8기 바꾸고 나서 어떤 거를 공사 시책 홍보로 하고 싶으신 건지 궁금합니다. 
○도시공사사장 이근수      지금 벌어지는 일들이 시에서 정책적으로 수립되고 저희가 행사하는 부분들도 있고요. 그다음에 저희가 나름대로 또 실행하는 과정이 기획해서 세우는 과정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대표적인 게 보면 작년에 저희가 했던 게, 이거는 개발 쪽의 일이지만 무료법률상담센터 같은 경우를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저희가 열었거든요. 그래서 그 열은 행정 행위를 가지고 금년에 기관 표창 2개하고 그다음에 개인 표창을 받았어요. 장관 표창하고 이렇게 받은 게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의 정책을 알리는 거에 대한 홍보하고 그다음에 또 그 상황에 대해서 중간중간에 처음에는 그거를 하면서 토지주들이 사실 오시지 않으셨거든요, 이게 뭔지 몰라서. 그래서 그런 걸 다시 한번 광고를 해서 알린다든지 기자들 통해서 그런 부분들을 또 해야 하는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이쪽으로만 예를 들어서 그렇습니다만 마찬가지이고. 대행사업 부분에서도 저희가 필요한 부분이 그런 식으로 해와져 있었거든요. 일어났던 일들, 뭘 했다는 부분들. 그래서 그런 거를 같이 좀 하고자 해서 그 비용들을 현실화를 좀 했으면 좋겠다는 부분입니다. 
이주연 위원      제가 자꾸 여기에 의문이 되는 건 시에서도 지금 홍보비가 굉장히 많이 증액돼서 올라왔고 홍보에 뭔가 굉장히 치중한다는 느낌을 받는데 여기 공사에서도 홍보비가 많이 올라오는 부분에 있어서 이게 홍보하고자 하는 내용이 겹치는 게 아닌가 싶어서 계속 여쭤보는... 
○도시공사사장 이근수      그거는 아닙니다. 겹치는 건 없습니다. 저희가 나오는 기사라든지 광고를 보시면 아시겠습니다만 시하고 겹쳐지는 사항은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이 부분에 있어서 쓰는 부분들이니까요, 시의 홍보 예산에 저희가 지원하고자 그런 식으로 하겠다는 생각은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이주연 위원      지금 예를 드신 무료법률상담센터 같은 것도 시에서 홍보해도 무방한, 그런 같은 내용이 아닌가 싶어서 여쭤보는 겁니다. 
○도시공사사장 이근수      시에서 주관한 사업은 아니었거든요. 저희가 토지보상을 나가기 위해서 토지주들과 호흡을 같이 하기 위해서 하는 사업이었기 때문에 제대로 알리는 부분이었고요. 그다음에 아까 말씀하신 맘헬스케어 같은 부분을 한동안은 저희가 홍보를 해야 합니다. 그거를 어떤 식으로 운영하겠습니다, 어떤 식으로 하겠습니다, 계속 홍보를 해야지 지역 주민들이 그걸 알고 오는 거지. “저거 뭐야”, 하고 이럴 수도 있거든요. 그런 부분들을 저희가 적극적으로 해야 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잡았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주연 위원      공사에서 주도적으로 하는 사업들에 대한 홍보가 필요하다고 말씀하시는 거죠? 
○도시공사사장 이근수      네, 저희 사업에 대한 거를... 
이주연 위원      그리고 지금 보면 지방지, 지역지 이런 거를 또 새롭게 사업비 산출내역으로 주셨는데 이전에는 지방지, 지역지 받는 게 없었나요? 
○도시공사사장 이근수      있었어요, 있었는데 금액 자체를 여기서 말씀드리기는 좀 그렇고요. 그거는 별도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만 현실화한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주연 위원      지금 어쨌든 지방지는 10개 사, 지역지는 5개 사인데 예전에는 그것보다 적었다는 거예요? 
○도시공사사장 이근수      금액이 아주 형편없었습니다. 
이주연 위원      그런데 저희 시의회에서도 그렇고 시의 이런 홍보비에 사실 계속 요즘 지면 신문을 안 보는 관계로 이게 진짜 꼭 필요하냐라는 말을 끊임없이 하고 있는데. 이런저런 뒷사정은 저희끼리 얘기하면서 또 듣긴 하지만 사실은 이게 꼭 필요한가라는 부분에 있어서는 고민은 해봐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저희 거의 뭐, 밥 먹을 때 이렇게 신문 깔 때 쓰거나 쓰레기통 밑에 밑바닥에 깔거나 할 때 외에는 잘... 
○도시공사사장 이근수      위원님, 우려하시는 마음 저희가 충분히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만 비견한 예를 하나 드려볼게요. 저희가 ESG 경영을 선포했다니까 모 중앙지에서 ESG 브랜드 대상을 선정하는 부분에 있어서의 광고비 얘기가 나오는데 2,500만 원, 3,000만 원 얘기가 나오더라고요. 그런데 사실 뭐 저희가 그거를 줘 가면서 받을 생각은 없거든요. 그런 정도까지 하지는 않겠지만 그냥 저희가 하는 행위, 그다음에 저희가 실행하는 부분에 있어서 필요한 부분만 최소한으로 해서 그거를 하겠습니다. 그런데 아시다시피 제가 와서 신문에 홍보를 하고 지금 여태까지 제가 개인적으로 인터뷰한 적 거의 없거든요. 그런 식으로는 하지 않고 다만 공사에, 사실상 기계적으로 도시공사 사장 해서 사장 이름하고 쭉 나가는 거 그것도 웬만하면 빼라는 게 제 생각인데. 하여튼 그 부분은 그렇게 우려를 안 하셔도 되고요. 저희가 필요한 부분만 해서 최소한에서 하고 다만 조금 현실화시키는 부분으로 좀 양해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주연 위원      그리고 아까 설명에 영상 편집용 PC를 말씀하신 거 같은데. 
○도시공사사장 이근수      네. 
이주연 위원      이걸 다루는 인원은 따로 뽑고 그런 게 아니라 현재... 
○도시공사사장 이근수      현재 하는 직원이 개인 노트북으로 하다 보니까 도저히 속도도 안 나오고 버퍼링 문제도 있고 그래서 그거를 자기가 장비를 해주면 제대로 갈 수 있겠다 생각을 해서 그거를 반영한 겁니다. 
이주연 위원      그리고 필요성이 과천시 및 인근 공사공단 평균 광고비 현실화라고 말씀하셨는데 혹시 인근 공사의 평균 광고비... 
○도시공사사장 이근수      그거는 저희가 별도로 한번 설명드리겠습니다. 여기서 그거를... 
이주연 위원      네, 저희에게 자료 위원님들한테 공유해주시면 참고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도시공사사장 이근수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주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하영주      이주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우윤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윤화 위원      예산서 보니까 재난관리용 통합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하셔서 예산을 올리셨습니다.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는데요. 혹시 이렇게 신규로 재난관리용 통합시스템을 구축하시는 사유가 무엇인지, 어떤 필요성에 의해서 이런 예산을 올리셨는지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도시공사사장 이근수      금년에는 아주 최소화한 상황인데 지금 통합시스템이라고 해서 크게, 사실상 통합시스템 구축하려면 이 비용 갖고는 감히 할 수가 없는 상황인데. 저희가 현장을 보면서 보니까 저희가 분리화가 돼 있습니다. 시민회관에 상황실이 있고 관문에도 상황실이 있고 그다음에 문원에도 조그마한 데 있는데. 이 자체가 전부 따로따로 놀고 있어서 전체적으로 통합하기가 어렵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시민회관 상황실에서 저희가 시설관리하는 주차장까지는 아직 안 될 것 같고요. 주차장은 여러 가지 CCTV하고 이런 문제가 있어서 어려울 것 같고. 다만 저희 시설에 있는 CCTV망들을 전체 연결해서 시민회관 전체 내에서 상황실에서 다 같이 볼 수 있으면서 거기서 바로 직접 문제가 생기면 지시를 내리고 같이 대응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구축하려고 하는 겁니다. 
우윤화 위원      그러면 시민회관에서 문원동 그리고 관문, 이 세 곳을 통합으로... 
○도시공사사장 이근수      저희가 관리하는 시설, 청소년수련관까지도 전부 다 해서 저희가 CCTV로 관장하는 부분은 전부 다 이쪽으로 다 라인을 끌고 와서 시민회관 상황실에서 전체를 다 조망할 수 있게끔 하는 거가 지금 1단계 목표입니다. 
우윤화 위원      그런 걸로 봤을 때 이 예산으로 과연 그렇게 다 통합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으실지에 대해서 약간 의구심이 드는데요. 굉장히 적은 예산을 잡으셨거든요, 3,000만 원. 
○도시공사사장 이근수      그러니까 명칭은 시스템이라고 돼 있지만 일단 CCTV망 전체 통합하는 정도 수준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여기서 일반 재난관리 하듯이 거기서 명령을 내리고 체계를 하고 하는 부분들은 며칠 전에 저희가 시장님, 부시장님 모시고 한 심포지움이 하나 있습니다만 그쪽에 참여했던 연구자가 내년도에 국비 연구비를 신청하면서 일단 저희 과천시를 테스트베드로 하나를 집어넣은 상황은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이 아마 책정이 되거나 선택이 되면 조금 저희가 혜택을 볼 수는 있을 건 같습니다만 아직 결정적인 사항은 아닌 것 같고요. 그래서 일단 저희가 할 수 있는 예산 범위 내에서 할 수 있는 것까지, 그렇다고 해서 전체 다 할 때까지 기다리기에는 너무 힘들기 때문에 하나씩, 하나씩 해나가는, 빌드업 해나가는 사항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우윤화 위원      네, 재난 상황에서는 최대한 빨리, 그리고 이런 것들이 각 연계해서 신고나 접수가 들어가고 대처하는 게 필요한데 이런 것들을 통합적으로 관리하고자 하는 생각을 가지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안전에 대해서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기 때문에 예산은 이렇게 지금 책정은 하셨지만 추후에 조금 더 기기라든지 시스템이라든지 이런 게 조금 더 보충이 되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개인적으로 드려보겠습니다. 그래서 과천시민들의 안전과 재난관리용 통합시스템 구축이 조금 더 체계적으로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금 더 고민해서 또 다음 예산을 세워주시면 감사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도시공사사장 이근수      이게 재난 통합보다는 일단 화상정보의 통합만 일단 우선 1단계로 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정도 예산으로 일단 진행을 하고요. 그다음에 또 저희가 봐서 어떤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움직이도록 하겠습니다. 
우윤화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하영주      우윤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주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주연 위원      사업설명서로는 537쪽이고 공사 예산서에는 48쪽, 55쪽이라고 돼 있는데요. “RFID 물품관리시스템 도입” 해서 전자태그, 메탈용 차폐제, 그리고 PVC 렛지라는 거를 전자태그는 1만 개, 메탈용 차폐제는 1,600개, PCV 렛지는 3,200개에 대한 이런 예산이 올라왔는데 그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시공사사장 이근수      일단 RFID가 센서거든요. 센서를 부착을 해서 저희가 그거를 전산 관리를 하는데 센서로 확인하겠다는 부분이거든요. 주로 물품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전체적으로 RFID를 해서 그걸 가지고 관리를 하겠다는, 그래서 그 태그를 붙이는 비용하고, 그 부분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면 1만 개 가지고도 모자라지 싶습니다, 저희는. 
이주연 위원      그 물품이 어떤 걸 얘기하는지가 좀 궁금한 건데요. 
○도시공사사장 이근수      저희가 쓰는 전체적인 물품을 다 보시면 될 것 같아요. 관리되고 있는 재산에 대한 물품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전부 다. 
이주연 위원      그러니까 예를 들면 컴퓨터부터 시작해서... 
○도시공사사장 이근수      컴퓨터, 책상 다 포함되는 거죠. 
이주연 위원      컴퓨터, 책상. 거의 모든 소모품이 아닌 비품들... 
○도시공사사장 이근수      모든 거, 비품에 관련한 거. 자산화 등록돼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전체적으로 RFID를 해서 그거를 가지고 관리를 할 수 있는 거를, 현재 재물조사를 전부 종이로, 수기로 하고 있는 사항이라서 이제 저기 되면 그거를 가지고 하는 부분들. 물론 바코드 쓰고는 있습니다만 그거를 해서 저희가 관리를 하겠다,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주연 위원      의자 등등... 
○도시공사사장 이근수      자산으로 해서 돼 있는 부분들은 다 해야 하겠죠. 
이주연 위원      그러면 메탈용 차페제는 어디에 붙이는 걸까요? 
○도시공사사장 이근수      메탈용 차폐제는 저도 이게 조금 용어가 생소합니다만... 
이주연 위원      1,600개를 또 붙이고 그러면 또 PVC 렛지도 3,200개를 사용하는데 어디에 붙이고 사용하는지 궁금합니다. 
○도시공사사장 이근수      이거 실무자가 좀 답변해도 되겠습니까? 
이주연 위원      네. 
○위원장 하영주      그러면 담당하시는 팀장님께서 나오셔서 거기에 대한 메탈용 차폐제하고 PVC 렛지 이런 등등에 대한 거에 대해서 나오셔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무회계팀장 박인숙      안녕하십니까, 재무회계팀장 박인숙입니다. 
○위원장 하영주      옆에 자리가 있거든요, 옆에 자리에 앉으셔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재무회계팀장 박인숙      안녕하십니까, 재무회계팀장 박인숙입니다. 
  대신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재물조사를 할 때 재물 뒤에 붙이는 바코드라고 그렇게 이해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이주연 위원      RFID 전자태그가 그런 역할을 한다고는 이해를 했는데 따로 또 1,600개, 3,200개가 쓰이는 부분이 어떤 건지 궁금합니다. 
○위원장 하영주      팀장님. 
○재무회계팀장 박인숙      네. 
○위원장 하영주      그게 안 되면 혹시... 
이주연 위원      자료로 그냥... 
○도시공사사장 이근수      저희가 그러면 서면 자료로 해서 어떤 내용인지 드리겠습니다. 
이주연 위원      서면으로 주시면 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하영주      이주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이게 사실 재물조사 하기 위해서 하는 건데 조금 더 편리성 있게 하려고 하는 거죠? 
○도시공사사장 이근수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하영주      그러면 그 리스트를 빠른 기일 내, 저희가 내일 축조심의가 있거든요. 
○도시공사사장 이근수      네. 
○위원장 하영주      그전에 제출 좀 해주셨으면... 
○도시공사사장 이근수      바로 끝나고 상세한 내용을 해서 바로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하영주      네, 감사합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우윤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윤화 위원      청소년수련관 주차장 환경개선 공사에 대해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지금 신규 사업으로 예산이 책정되어있는데요. 청소년수련관은 2007년에 개관을 해서 지금 한 15년 정도 된 거로 알고 있는데 청소년수련관 주차장 환경개선 공사가 그간에 이루어진 적이 있었는지, 아니면 이번이 처음인 건지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도시공사사장 이근수      환경개선 공사는 일부씩 좀 이루어졌던 것 같은데요. 일단 저희가 과거에 있었던 부분에서 58면에 대한 바닥 보수하고 배수로 정비를 하는 부분이거든요. 꼭 여기는 아닙니다만 시민회관 같은 경우에도 보면 지금 28년 돼 있는데 나 등급 정도 받고 있습니다. 최우수 등급은 못 받고 나 등급을 받고 있는 게 이렇게 관리를 좀 해줘서 그렇거든요. (관계직원과 대화) 이거는 개관 이후 처음이랍니다. 처음인데 하여튼 저희는 나오는 상태에 있어서 보면 보수라든지 이런 부분을 계속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거는 좀 해주시면 되고 이거는 개관 이래 처음 하는 공사이니만큼 그거는 생각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우윤화 위원      시민회관은 그러면 가, 나, 다 이렇게 나가는데 나 등급을 받았고. 
○도시공사사장 이근수      나 등급 정도를 계속 유지를 하고 있습니다. 
우윤화 위원      그러면 지금 청소년수련관은 등급을 받은 적이 있나요? 
○도시공사사장 이근수      그거는 시설에 따라서. 저희 시민회관은 지하하고 같이 있는 복합시설이기 때문에 그런 걸 받는 게 있고. 청소년수련관은 아직 그 등급 대상은 아닌 걸로 알고 있습니다. 
우윤화 위원      그러면 청소년수련관에 58면의 주차장이 있는데 개관 이래 처음으로 보수공사를 하는 예산이 2023년도 예산으로 책정되었다. 
○도시공사사장 이근수      네, 이거는 저희도 의지가 있지만 교육청소년과 의지가 좀 강해서. 왜 그러냐면 아무래도 오시는 분들의 민원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있어서 내년에는 꼭 해야 한다고 그래서 저희가 책정한 겁니다. 
우윤화 위원      그러면 주로 보수하는 거는 바닥 면과... 
○도시공사사장 이근수      벽면도 있고요. 배수로 정비도 있고. 등기구도 교체하고 그렇습니다. 
우윤화 위원      좀 더 그러면 지금보다는 밝고 배수로도 잘 되고. 그리고 바닥 면도 조금 정비가 되는 걸로 기대를 하면... 
○도시공사사장 이근수      바닥 면도 바꾸고. 벽면 도색 작업도 하고요. 
우윤화 위원      벽면 도색 작업까지 해서 주차장 환경이 개선될 걸로 그렇게 예상을 하면 될까요? 
○도시공사사장 이근수      일단 벽면이 깨끗해지고 바닥이 깨끗해지고 라인이 깨끗해지고 밝아지면 주차장이 그만큼 더 좋은 게 뭐가 있겠습니까. 그거 정도는 저희가 하겠습니다. 
우윤화 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러면 개관 이래 처음 있는 보수공사이니만큼 예산을 세우셨고 이 예산이 책정이 된다면 잘 집행이 돼서 환경이 잘 개선될 걸로 기대하면 될까요? 
○도시공사사장 이근수      네. 
우윤화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하영주      우윤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주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주연 위원      사업설명서는 538쪽이고요. 공사 예산서 50쪽인데 지속가능성 확산을 위한 ESG경영 고도화 이 부분에서 어떤 진단도 하고 전략 수립도 해서 경영지도 24회를 갖고. 쭉 이렇게 설명, 사업비 산출내역이 되어있는데요. 이 결과물 제작은 책자를 염두에 두신 건지 궁금하고. 이게 보고서가 또 따로 있는데 보고서를 제3자 검증 및 인쇄에 이게 1,200만 원. 그다음에 결과물 제작비가 1,800만 원이 있는 게 어떤 건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시공사사장 이근수      일단 ESG 부분에서는 저희가 제일 난감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여기 박주리 위원님도 계십니다만 E 부분입니다. S하고 G 부분은 어떻게든지 저희가 할 수는 있어요. 지금 사실상 보면 사회공헌 부분은 과거 해뒀던 부분을 발전시켜가는 부분이니까 열심히 잘하고 있고 남들보다 잘한다고 생각을 하고 있는데. 그다음에 G 부분 같은 경우에도 보면 이 거버넌스가 사실상 보면 100% 지분을 갖고 있는 저희 회사입니다, 시가 갖고 있기 때문에 이사회 제도를 시민한테 개방하거나, 개방형 이사 제도를 갈 수는 없습니다. 다만, 저희가 생각해놓은 것은 각종 시민 저게 있습니다. 시민 의견을 듣는다든지 리스크관리위원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과거에는 사장 또는 본부장이 의장을 겸하고 했었는데 현재에는 모든 거를 전부 다 민간 위원들한테 의장을 다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거버넌스 부분은 조금 정리를 해나가는데 에너지 부분은 사실상 제가 2년을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만 저희 능력으로는 도저히 어려워요. 뭐부터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많은 돈이 들어갑니다, 이게 지금. 시설 개선을 해야지, 아까 같이 태양열 이래서 태양광으로 바꿔야 된다든지. 그다음에 사실상 태양광이 나와서 지금 전체적으로 저희가 그거를 받아서 쓰고 있지만 사실 그 태양광에서 나오는 전기를 보관하는 장치도 그것도 고민이 되는데 다 돈이 들어가는 부분들이 있는데. 도시공사 입장으로서는 그런 부분들, 시설에 다 투자를 할 수 있는 사항은 만만치는 않고. 그럼 어떻게 이걸 갈 것이냐, 그럼 손 놓고 있을 것이냐. 돈 줄 때까지 입 벌리고 있을 거냐에 대한 부분이 고민이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저희가 하고 기존에 잡아 있는 부분들을 경영지표를 잇고 해서 그거를 다시 고도화시키는 부분이 사실 E 부분에 좀 많이 들어갈 부분인데 거기에서 할 수 있는 부분이 그런 프레임을 어떻게 짜느냐. 그래서 컨설팅받고 그런 부분입니다. 
  그래서 주로 보면 보고서하고 인쇄 나가는 거는 되겠고요. 매뉴얼 같은 경우가 보면 직원들이 한 매뉴얼을 만드는 거거든요, 거기 결과물이. 그러면 이 부분을 어떻게, 어떻게 하고 결과를 어떻게 가져가겠다 해서 자기들이 공부를 할 수 있는 책자화 시켜주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그런 거를 만들어놓고 사실상 저희가 향후에는 그 지표를 받아서 ESG 하는 기업으로서의 그거를 승인을 받고자 하는 목표는 갖고 있습니다, 잘은 안 되는데. 그래서 직원 전체가 갈 수 있는 매뉴얼 만드는 게 결과물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그다음에 보고서는 저희가 만들고 해서 하는 부분들과 또 만들었으면 자랑도 해야 되니까 여기저기 좀 뿌려야 되겠고 해서 인쇄물 들어가는 부분이 좀 들어간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주연 위원      말씀하신 대로 G 부분은 투명하고 공정한 지배구조 확립, 투명경영, 준법경영 이런 식으로 얘기가 나오고 E 부분은 탄소중립과 관련한 그런 얘기들이 많이 나와서 그린리모델링 이런 것을 많이 얘기하더라고요. 그리고 모든 도시공사들이 다 ESG경영 얘기를 하면서 홈페이지 자체에도 그것을 전반에 내세워서 E에 따른 사업은 이런이런 것을 한다, S에 대한 사업은 이런이런 것을 한다 이런 식으로 많이들 홈페이지도 개편이 되어 있던데요. 제가 좀 이해가 안 가는 예산이 결과물 제작비 1,800만 원과 보고서 제3자 검증 및 인쇄 1,200만 원이 어떤 식인지가 궁금했고 이게 좀 과다하지 않은가 생각했던 건데요. 
○도시공사사장 이근수      인증기관들이 있거든요. 인증기관에 저희가 보고서에 대한 검증을 조금 받아야 됩니다. 보고서 검증을 받고 제대로 됐느냐 안 됐느냐 해서 자문료 그런 부분들로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이주연 위원      그리고 지금 매뉴얼 제작도 설명으로 듣기에는 책자 이런 게 아니라 매뉴얼을 개발하는 것까지...
○도시공사사장 이근수      매뉴얼 개발을 해서 책자화 시켜서 그것을 전부 직원들과 그 부분을, 그것도 다 인증하는 부분에 들어가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예산을, 이 금액 잡은 것도 아마 컨설팅기관과 저희 직원들이 자문을 받아서 책정을 했을 겁니다. 
이주연 위원      저는 단순히 어떤 책자라고 생각했는데 그것은 아니고 검증도 받고 매뉴얼이라는 것 자체가 그것을 제작하는 과정에 드는 비용도 포함된다, 그렇게 이해하면 될까요?
○도시공사사장 이근수      네.
  저는 ESG와 RE100 부분에 있어서 하자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만 공기업에서 할 수 있는 사항은 사실 어려운 상황이거든요. ESG가 그냥 내가 하겠다고 되는 부분이 아니고 남이 인정을 해 주어서, 일반기업들이 투자자들을 모집하기 위해서 투자자들이 ESG경영 한 것을 보고 투자를 하겠다는 개념이기 때문에 사실 공기업은 시에서 다 투자를 해 주고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것은 어떻게 보면 좀 넌센스도 있을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세계적 기준에 의해서 ESG를 가고 탄소중립화 가는 부분들의 지표가 ESG에 있고 RE100에 있기 때문에 그것을 따라가기 위해서는 저희가 컨설팅을 받고 그 문제를 찾아가고 100%는 다 안 되겠지만 중장기적으로 끌고 가야되겠다는 관점에서 보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좀 컨설팅 받고 방향성을 잡는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주연 위원      설명 감사합니다. 이해됐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하영주      이주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우윤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라빈다. 
우윤화 위원      청소년수련관이 2007년에 개장했는데 처음 주차장 공사를 하신다고 하고, 다시 살펴보니 이번에 청소년수련관에 대대적인 환경개선작업이 이루어지는 것 같습니다. 외부코킹 공사도 하고 화재수신반 교체 공사도 하시고 카메라(CCTV) 추가로 설치하시는 사업도 있고 중앙통제실 에어컨 설치공사 등 다양하게 여러 가지 보수공사들을 많이 시행을 하시는데요. 이것은 사장님의 의지인지, 교육청소년과의 의지인지 내년에 어떠한 것에 역점을 두셔서 이렇게 청소년수련관을 대대적으로 수리하시려고 하시는지? 
○도시공사사장 이근수      2007년에서 지금 처음 하는 부분이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는 유지보수를 위해서는 저희가 관리를 해야 되는 것은 기정사실이고 누구 의지가 아니라 청소년교육과와 공사의 두 의지라고 생각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의지가 있다고 해서 청소년교육과의 의지가 없으면 안 되는 것이고요. 시설을 관리하거나 운영하는 입장에서는 해야 되겠다 생각을 해서 하는 거고요. 그리고 CCTV 같은 경우도 예전에 하다보니까 사각지대가 조금 있어요. 청소년들이 활용하고 있는 부분들이기 때문에 사각지대에서의 벌어지는 일들이 자칫 잘못하면...
우윤화 위원      안전과 연결이...
○도시공사사장 이근수      CCTV 확보하는 부분 하고요. 벽 코킹 하고 이런 부분은 사실상 항상 좀 해야 되는 부분들이 있는데 아파트도 보면 거의 5, 6년에 한 번씩 코킹 작업하고 다 하지 않습니까? 그런 관점에서 할 시기가 되어서 됐고 이 시설이 그냥 저희가 쓰는 게 아니라 거의 청소년들이 쓰는 시설 아닙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 환경개선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우윤화 위원      청소년들도 에너지가 넘쳐서 열이 많은 아이들이, 냉각탑도 보수하셔서 에어컨도 설치하시고 많은 시설들이 개보수될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주요사업설명서 580쪽에 오타가 발견되어서, 청소년수련관 체육관 옥상지붕 우레탄 방수공사인데 사업내용은 “관문체육공원 보행로 블록교체 공사”로 표기가 되어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이 부분 한번 지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도시공사사장 이근수      죄송합니다. 아마 직원이 컨트롤C, 컨트롤V 하면서 잘못한 것 같습니다. 
우윤화 위원      그래서 혹시 예산도 컨트롤C, 컨트롤V일까 하고 봤더니 예산은 또 잘 올라왔네요. 이 부분 다시 한번 말씀드리면서 청소년수련관도 내년에는 새로운 리모델링과 시설로 또 우리 아이들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가져보면서 이상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도시공사사장 이근수      감사합니다. 
○위원장 하영주      우윤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주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주연 위원      사업설명서 553쪽인데요. 야외무대 바닥 방수 등 시설 개선으로 올라온 예산이 있습니다. 야외 공연장은 어디를 얘기하고 바닥 방수와 시설 개선에 대해... 
○도시공사사장 이근수      시민회관입니다. 대극장에서 소극장에서 보면 바깥쪽에 계단이 있고 하는 그게 야외공연장이거든요. 경찰서 쪽으로 넓은 광장 있지 않습니까. 거기가 야외공연장.
이주연 위원      여기에 바닥 방수를 해서 야외공연장을 어떻게 쓴 예가 있을까요? 
○도시공사사장 이근수      그 밑에 빙상장이기 때문에 바닥 방수를 안 하면 빙상장 안으로 물이 다 쏟아지는 부분이 있어서 그런 방수 공사는 필히 해야 하는 상황이고요. 그 바닥도 오래되어서 다 일어나 있는 상태거든요. 예전에는 많은 돈을 들여서 타일을 예술작품화 시켜 놨는데 지금은 전부 낡아서 보기 흉물까지는 아니더라도 상황입니다. 그런 부분들 다시 대체해야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주연 위원      아래쪽이 빙상장인데 방수시설을 안 하면 물이 새서...
○도시공사사장 이근수      밑으로 빙상장으로 물이 떨어질 수 있는 우려사항이 있습니다. 
이주연 위원      실제로 그런 예가 있나요? 
○도시공사사장 이근수      금년 봄에 누수가 되어서 한 것은 아니고 도로 쪽에 있는 배수관이 넘쳐서 빙상장으로 물이 들어온 경우는 있었습니다. 물이 한꺼번에 쏟아지다 보니까 그 하수가 감당을 못해서 넘쳐흘러서 빙상장으로 쏟아진 경우는 있었는데 이게 오래되다 보면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바닥재라든지 이런 부분 방수 공사는 주기적으로 해야 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 시기가 왔다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이주연 위원      야외공연장이 정확히 어디를 말하는지 궁금했고 저는 이것을 함으로써 야외에서 공연하는 데에 어떤 공연의 질을 높이기 위한 그런 것인가 싶어서 여쭤봤는데... 
○도시공사사장 이근수      그것은 아니고요. 시민회관 옥외 방수공사 하면서 같이 국비 지원 사업을 한 것 중에 일환이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정비를 해야 되는 사항입니다. 
이주연 위원      방수도 필요하고 오래되어서 바닥이 좀 낡아서 울퉁불퉁하기도 해서 이번 기회에 정비를 한다, 그렇게 이해하겠습니다. 
○도시공사사장 이근수      그렇습니다. 
○위원장 하영주      이주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우윤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윤화 위원      예산서 114페이지에 주차장 CCTV 신규설치 사업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공영주차장 5개소에 CCTV 신규로 설치하는 사업인데 정확한 사업설명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도시공사사장 이근수      이것도 똑같은 사항인데요. 아까 공원 내 사각지역이라고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주차장에도 보면 CCTV를 해 놨는데도 사각지역이 나타나더라고요. 그래서 그 부분에 전체 다는 못하고 일단은 필요한 부분만 우선적으로 하는 CCTV 설치하는 사업입니다. 
우윤화 위원      옥내 2개소, 옥외 3개소라고 그랬는데 정확한 위치를 알 수 있을까요? 
○도시공사사장 이근수      어느 주차장을 말씀하시는?
우윤화 위원      공영주차장 5개소 해서 옥내 2개소, 옥외 3개소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도시공사사장 이근수      자료를 제가 보면 주차빌딩과 국민은행, 교보생명, 렉스타운과 기계식 주차장 5개소이고요. 나머지 옥외 부분은 자료로 다시 확인을 해야 될 것 같은데 자료를 보내드리겠습니다. 
우윤화 위원      여기 보면 사업량에 1억 갖고 17대의 CCTV를 설치할 수 있다고 되어 있는데 CCTV 설치가 다른 부서 보니까 굉장히 예산을 많이 잡던데 가능할까요? 
○도시공사사장 이근수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다는 못하고요. 일단 필수불가결한 부분만, 저희가 신청을 많이 했는데 예산상에 좀 있어서 일단 필수불가결한 부분만 해서 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우윤화 위원      여하튼 지금 올라온 예산으로 17대는 가능하다고 해서 예산을 세우신 거고.
○도시공사사장 이근수      네, 전체적으로 대수가 공원도 많고 다 많았습니다만 그것까지는 예산에 한계가 있으니까 다 충족을 못하고 일단은 꼭 필요한 부분만 우선적으로 하는 부분만 하겠다는 것입니다. 
우윤화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하영주      우윤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사장님, CCTV는 몇 대를 하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200화소 하느냐 300화소 하느냐에 따라 차이가 큽니다. 이왕 하는 거 대수를 줄이더라도 고화질의 CCTV를 장착했으면 좋겠습니다. 
○도시공사사장 이근수      위원장님, 죄송한 말씀입니다만 진짜 어려운 부분이 그거거든요. 이게 CCTV 화질이 높으면 개인신상과 문제는 있습니다. 사실 그것을 어떻게 처리할 것이냐 부분은 고민을 좀 해 봐야 되는데 하여튼 위원장님 말씀 유념해서 좋은 CCTV로 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하영주      알겠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황선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선희 위원      대표님, 엊그제 기사에 2022년도 정보공개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은 것에 대해서 축하드리겠습니다. 
○도시공사사장 이근수      감사합니다.
황선희 위원      48페이지 예산서를 보면, 51페이지도 나와 있는데 각종 위원회가 많이 있습니다. “위원회 등 시험·심사·참석 수당”이 위원회별로 구체적으로 나와 있는 것 같고 51페이지에도 회의비로 해서 앞에 48페이지에 표기된 위원회에 회의비가 따로 책정이 되어 있습니다. 회의비, 시험·심사·참석수당 이 내용이 전반적으로 구체적으로 나와 있지 않다 보니 구분을 어떻게 하셨는지 세목별로, 그리고 같은 위원회임에도 불구하고 산출 근거에 인원수가 좀 다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정확한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회 수가 대략 한 20여개 있는 거죠. 주민참여위원회도 있을 것이고 전문인들 참여 위원회도 있을 것이고 그것에 대한 것도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시공사사장 이근수      일단 주민참여위원회도 있고요. 그다음에 경영에 필요한 부분에 있어서 인사위원회, 계약심사위원회 또 저희가 한 50여 명 정도 기술자문심의위원회를 해 놓고 있습니다. 공사발주라든지 용역발주를 나갈 때 심사위원을 초청해서 하는 그런 위원회가 있고요. 그다음에 작금의 유동성이라든지 채권 이래서 리스크관리위원회를 만들어놓은 것도 있습니다. 그런 각종 위원회 부분들이 있고요. 사실 위원회에 따라서 그 규정에 따라서 수당 지급은 하고 있거든요. 위원회에 따라서 지급하는 게 조금씩 차이는 있습니다. 필요하시면 전체 위원회에 대한 것은 별도로 자료를 드리는 게 설명이 더 나을 것 같습니다. 일일이 지금 설명을 하는 것보다는 어떤 어떤 위원회가 있고 수당 얼마씩 지급하고 일년에 몇 회 하고 회의비는 어떻게 책정하는지를 바로 해서 드리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지금 여기서 다 설명하기에는 조금 그럴 거 같네요.
황선희 위원      한 눈에 봐도 20개 이상의 위원회가 있는 것 같으니까 이것에 대한 자료요청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남·녀, 여성비율도 보고 싶으니까 그 부분도 기록해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공사사장 이근수      저희가 여성 위원들을 가능한 한 많이 하려고는 하고 있습니다만 상황이 안 그런 경우도 좀 있습니다. 그것은 좀 양해해 주시고요. 
황선희 위원      그런 현실도 이해하고 있습니다. 
○도시공사사장 이근수      또 자주 안 열리는 위원회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있고 자체는 수당 지급이 되는 게 없고 전부 외부위원들만, 시민 참여하는 이런 부분들만 수당 지급이 되는 것이니까 하여튼 그것은 혹시나 저기 하실지 모르니까 아예 자료를 드리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황선희 위원      네. 여기 같은 위원회 종류 중에 청렴시민감사관을 이번에 하반기에 공개모집 한 것 같은데 이 위원회의 역할은 무엇일까요?
○도시공사사장 이근수      저희가 2년에 한 번씩 정기감사를 하고 있거든요. 내부 감사하는 부분도 외부 전문가를, 회계사, 변호사들 투여를 해서 감사의 적정성 여부를 하기 위해서 청렴감사 제도를 두고 있습니다. 이것은 법정사항이니까 그렇게 가고 있습니다. 
황선희 위원      법정사항으로 청렴시민감사관을 모집을 하고요. 지난번에 2023년 업무보고 할 때 “투명경영체계 고도화를 위한 재무건전성 강화” 해서 여기에 보면 리스크관리위원회 운영이 세부추진계획에 들어와 있고 예산도 900만 원으로 할 예정이라고 업무보고를 받았는데 이 부분은 저희가 예산에서 어느 부분에서 파악할 수 있을까요? 
○도시공사사장 이근수      49페이지 리스크관리위원회 보시면 됩니다. 
황선희 위원      청렴시민감사관과 같은 맥락으로 이해를?
○도시공사사장 이근수      그것은 다릅니다. 리스크관리위원회는 주로 자금 운영을 하고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채권을 발행한다든지 채권을 매각함에 있어서 시기를 본다든지, 암만 해도 저희는 공적인 기관이기 때문에 민간 자본시장이 돌아가는 것에 약하거든요. 그런 부분 자문을 구하고 시기 조정하는 부분들을 듣고 또 자금 운영에 있어서 어떤 게 적절한지를 자문을 듣는 그런 걸로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황선희 위원      2022년도 과천시 종합감사 결과에 혹시 과천도시공사도 해당되는 부분이 있었나요? 
○도시공사사장 이근수      해당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황선희 위원      어느 부분으로? 
○도시공사사장 이근수      다는 기억을 제가 지금 못하겠고요. 하여튼 저희도 지적을 받은 게 있어서 주의하고 있습니다. 
황선희 위원      혹시 공사경영사항 공시 부적성...
○도시공사사장 이근수      공사경영사항은 직접적인 것은 없는 거 같습니다. 
황선희 위원      그러면 이 결과에 따라서 예산도 편성이 되어서 개선사항이 있는 건가요? 
○도시공사사장 이근수      감사에 따른 결과 사항은 없는 것 같고요. 저희가 자체적으로 위원회들은 필요한 부분들은 만들어서 가는 부분이고요. 시의회에서 종합감사를 하면서 지적을 해서 경영 부분에 있어서 위원회를 만들거나 한 것은 제가 기억하기로는 없는 것 같습니다. 
황선희 위원      추가로 질문해도 될까요? 
  지금 위원회에 대한 답변은 감사드립니다. 추후에 자료로 받고요. 
  아무래도 도시공사가 설립한 지 한 4년이 되어서 올해에도 성과가 굉장히 좋은 것 같고 각종 상을 연말에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축하드리고 2023년도에 예산을 보니까 예산이 곧 정책이고 사장님의 경영마인드도 같이 들어가 있는 것 같습니다. 2023년도 사장님의 경영목표가 무엇인지 여쭙고 싶고요. 민선8기가 출범을 했으니까 과천시 시정목표와 사장님의 경영성과목표를 같이 어울러서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시공사사장 이근수      위원님께서 너무 심오한 질문알 하셔서... 
황선희 위원      예산이 정책이고 사장님의 경영목표가 예산과 정책에 다 담겨져 있다고 봅니다. 
○도시공사사장 이근수      일단 경영에 대한 것은 아까도 얘기했지만 제가 작년 8월에 ESG 경영을 했거든요. 아마 기초공사 중에서는 저희가 그렇게 늦지는 않았을 겁니다. 아직도 시행착오를 많이 겪고 있습니다만 한마디로 얘기하면 ESG 경영 부분 가는 부분을 목표로 잡았다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그중의 하나가 시민과의 호흡을 어떻게 같이 하느냐 하는 부분이라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대행사업 부분에 있어서는 시민이란 고객이 없으면 저희는 존재가치가 없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가장 우선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시민들이 생각하시는 부분에 있어서 조금 형평성 문제가 되는 부분은 어떻게 해서든지 고쳐나가고 같이 의논을 해야 되겠습니다만 경영의 대행사업 부분에 있어서는 시민과 같이 가는 부분, ESG 경영 두 가지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공사가 조금이라도 여유가 생기면 어떻게해서든지 지역사회에 어떻게 공헌할 것이냐를 찾아내야 되겠다고 생각을 하는 거고요. 그래서 금년에 저희가 처음 했던 게 주택 개조사업 하나 문원동에 했습니다만 2호점을 찾고 있는데 2호점이 잘 수배가 안 되더라고요. 그런 부분들이 애로사항이 있습니다만 그렇게 같이 가는 부분이고. 
  그다음에 경영 부분에 있어서도 보면 누수가 없게끔 하겠다는 부분, 과거에 자금 같은 경우는 그냥 시 금고에 예치했었는데 지금 저희 직원들이 발 빠르게 쫓아다니면서 입찰을 한다든지 해서 금리 부분을 조금씩 작은 금액이지만 배정되는 금액과 해서 금리를 저희가 해서 입찰을 해서 하고 있고. 그것을 이용해서, 저희는 ESG 입찰이라고 하고 있습니다만 사회공헌도가 있는 기관과 같이 하겠다 해서 그런 부분들을 같이 좀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대행사업 부분은 그렇게 생각하시면 될 거 같고요. 
  개발사업 부분에 대해서 내년도 목표가 중요한 부분인데요. 며칠 전에 시장님께서 발표하신 그걸로 인해서, 사실상 저희가 3년 동안 거의 개점휴업 상태나 마찬가지였거든요. 다만, 그렇다고 놓은 것은 아니고 토지 보상은 거의 저희가 12월에 수용재결까지 다 해서 등기까지 연말이면 다 넘어올 것 같습니다. 지장물 조사해서 일부는 보상이 됐습니다만 지장물 부분이 해야 될 부분이 남아있고. 지구계획을 내년도에 어떤 형식으로 해서 지구계획을 승인을 받고, 지금 잘 아시겠습니다만 가장 난관이 이제는 부동산 하락기에 접어들고 있다는 부분이거든요. 어떻게든지 저희가 아파트 부분 같은 경우는 35% 정도가 공공임대로 되어 있기 때문에 사업자들이 아파트 건축에서 임대분양을 갈 수 있고 대부분 공공분양으로, 과천지구는 공공분양이 많습니다, 그래서 사업자들이 하기 때문에 아파트는 시기에 따라서 조절이 되겠습니다만 그것은 큰 문제는 없습니다만 저희가 자족도시로 가기 위해서 자족시설용지, 도시지원시설용지가 상당히 많이 구비되어 있는 부분은 어떻게든 사전세팅을 해 나가면서 좋은 기업을 유치를 하고 과천에 도움이 될 수 있게끔 빨리 움직여야 되는 부분들이 관건입니다. 
  다만, 부동산경기라든지 이런 부분들, 그리고 시민들이 요구하시는 시설들이라든지 이런 것을 어떻게 유치를 하느냐가 내년에는 세일즈를 해야 되는 게 제 경영목표입니다. 지금은 이것저것 생각할 수 없이 그런 부분 땅 팔 수 있는 모든 마케팅을 해야 되는, 내년에는 무조건 해야 된다는 생각이고요. 왜 그러냐면 3기신도시가 한꺼번에 지금 터져있는 상태라서 과천이 암만 좋다고 하지만 가성비 문제가 있거든요, 가격 문제가 있어서. 기업들이 생각하기에는 이리 갈 수도 있고 저리 갈 수도 있기 때문에 어떻게해서든지 내년에는 다른 생각 없고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할 수 있는 부분은 기업 유치하는 데에 모든 것을 걸어야 되겠다는, 제가 있는 동안에는. 그 부분이 제일 우선 목표이고요. 
  그다음에 늦은 만큼 빨리 시기를 단축해서, 여러 가지 사항들 지금 벌어지는 게 많습니다. 잘 아시겠습니다만 재건축에 대한 문제, 이런 부분들, 일부 지역에서는 조금 불편하신 분들도 있겠지만 늦은 만큼 빨리 속도를 내서 할 수 있게끔 기반을 마련하는 게 내년도 개발사업 부분 두 가지가 목표라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그래서 늦은 만큼 빨리 어떻게 해서든지 복구를 해야 되는, 시기적인 싸움이거든요. 그 복구해야 되는 부분을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 두 가지가 개발 부분에서는 내년도 경영목표라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황선희 위원      과천과천지구의 지구지정 사업시기가 향후 몇 년 간 늦춰질 것이라 예상이 되고 그것에 따라서 과천도시공사 결손금도 확대될 가능성도 사실은 지난번에 논의가 된 것, 이 부분에 대해서 사장님께서 앞으로 대책을 세우고 전략을 하시겠다고 하니까 그나마 좀 하고. 그리고 외부환경에 부동산가격 이런 것들이 워낙 저희가 불안감으로 작용이 되는 사항인 것 같습니다. 그것에 대해서 대책, 대안 잘 세워주시기를 부탁드리고 또 대행사업 분야에는 대부분이 시민들과 밀접하게 접촉되는 사업이다보니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이번에 보니까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통합수중운영교실도 확대한다고 예산에 나와 있더라고요. 이런 부분들을 좀 확대해서 시민들이 다같이 체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시고 더불어 아까 말씀하신 대로 지역사회공헌 이 부분도 경영가치에 염두에 두신다고 하는데 올해도 역시 지역사회공헌인증 2년 연속 획득을 하셨더라고요. 역시 경영가치에 이것도 들어가 있다고 제가 보니까 여러 부분에서 과천도시공사의 역할이 굉장히 큰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우리 사장님의 역할도 과천의 미래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도시공사사장 이근수      감사합니다. 
○위원장 하영주      황선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주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주연 위원      앞서 답변에 비하면 굉장히 안 심오한 질문이어서...(웃음)
  제가 보다 보니까 지금 CCTV를 설치하는 게 우윤화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관문체육공원, 문원체육공원에 하고 청소년수련관에도 추가 설치를 하고 주차장에도 5개소에 해서 주차장이 17대, 청소년수련관에 12대, 공원 내 사각지대에 합쳐서 6대 이렇게 설치가 되는데요. 이게 카메라에 대한 부분만 보면 가격이 서로 다르게 지금 산출내역이 되어 있어서, 체육공원에 하는 것은 대당 150만 원 잡혀 있고요. 청소년수련관 카메라는 125만 원 해서 12대로 잡혀 있고 주차장 CCTV는 주차빌딩 8대인데 4,000만 원, 그러면 제 계산으로는 대당 500만 원이라고 예상이 되고 국민은행 2대는 1식 해서 1,400만 원이면 1대당 700만 원 이런 식으로 잡혀 있는데 이게 어떤 시스템적인 부분도 플러스가 됐으리라고 생각은 되지만 500만 원, 700만 원인 경우는. 그런데 이렇게 서로 가격 산출내역이 다르게 잡혀 있는 부분은 이따가 자료로 설명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도시공사사장 이근수      일단 외부 부분 주차장 같은 경우는 우리가 폐쇄망을 쓰는 게 아니고 인터넷상의 인트라 쓰는 부분들이 있어서 그 시스템 부분이 아마 가미가 됐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주차 CCTV 부분은 그런 상황과 각 카메라에 용도나 아까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스펙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좀 관여가 되어서 가격이 좀 다를 수가 있을 것 같고요. 그다음에 전체적인 사항은 아까 말씀드렸지만 우리가 종합상황실에 끌고 들어오는 부분들이 있어서 거리에 따른 비용 부분들이 들어가 있을 것 같습니다. 필요하시면 그것도 같이 자료를 해서 드리겠습니다. 
이주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하영주      이주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황선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선희 위원      예산서 52페이지 보면 국외업무여비를 보겠습니다. 
○도시공사사장 이근수      국외여비요? 
황선희 위원      네. 
  여기 보면 예산이 전년도에 비해서 삭감돼서 올라왔습니다. 감액돼서 올라왔는데 그 사유가 궁금합니다. 코로나19가 거의 마무리되어서 다른 부서들은 국외업무여비가... 
○도시공사사장 이근수      국외여비 부분에 보면 장기근속근로자들이 있거든요. 그 대상이 아마 조금 내년도에는 줄어들어서 그 부분이 아마 포함이 안 됐을 겁니다. 저희야 많이 보내고 싶지만 기준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감안해서 경비를 잡았을 겁니다. 아마 장기근속자들이 내년 대상이 없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황선희 위원      내부만족도, 내부고객인 직원의 만족도도 높아야지만 그 힘이 과천시민한테 돌아간다고 봅니다. 이런 부분에서도 많이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도시공사사장 이근수      네. 
○위원장 하영주      황선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더 안 계십니까? 
  이상으로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과천도시공사 소관 안건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과천도시공사 소관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75회 과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 예산심사특별위원회 제6차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제7차 예산심사특별위원회는 12월 20일 오전 10시에 그동안 심사한 2023년도 예산안, 동의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축조심사 및 예산안 조정회의와 표결을 진행하고 의결 및 특위 결과보고서를 채택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8시 05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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