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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의회 회의록

GWACHEON-CITY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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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5회 과천시의회(제2차 정례회)

예산심사특별위원회회의록

제4호

과천시의회사무과


2022년 12월 15일(목) 10시 00분


  1. 의사일정
  2. 1. 2023년도 본예산 세입·세출 예산안(계속)
  3. 2. 2023년도 재난관리기금운용계획안
  4. 3. 2023년도 농업농촌진흥기금 출연계획 동의안
  5. 4. 2023년도 폐기물처리시설설치기금운용계획안
  6. 5. 2023년도 식품진흥기금운용계획안

  1. 부의된 안건
  2. 1. 2023년도 본예산 세입·세출 예산안(계속)
  3. 2. 2023년도 재난관리기금운용계획안
  4. 3. 2023년도 농업농촌진흥기금 출연계획 동의안
  5. 4. 2023년도 폐기물처리시설설치기금운용계획안
  6. 5. 2023년도 식품진흥기금운용계획안

(10시 00분 개회)

○위원장 하영주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산심사특별위원회 제4차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본 위원회의 일정에 따라 안전총괄과, 도시정책과, 공원농림과, 환경위생과, 도시개발과에 대한 예산안, 출연계획 동의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23년도 본예산 세입·세출 예산안(계속) 
2. 2023년도 재난관리기금운용계획안 
  
○위원장 하영주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23년도 본예산 세입·세출예산안을 계속 상정하고 의사일정 제2항, 2023년도 재난관리기금운용계획안을 상정합니다. 
  안전총괄과장께서는 나오셔서 안전총괄과 소관 안건에 대하여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총괄과장 이수자      안전총괄과장 이수자입니다.
  안전총괄과 소관, 2023년도 일반회계 세출예산(안) 및 재난관리기금 운용계획(안)에 대하여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사업명세서 365쪽입니다.
  2023년도 안전총괄과 소관, 세출예산 총액은 85억 2,082만 8,000원으로 2022년도 당초예산 57억 6,394만 1,000원보다 27억 5,688만 7,000원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단위사업별로 설명드리면, 재난재해대비 5억 602만 4,000원, 생활안전 5억 2,351만 원, 비상대비 자원관리 12억 5,108만 4,000원, 하천관리 4억 1,100만 원, 하천정비 44억 8,000만 원, 기본경비 6,249만 8,000원, 내부거래지출 12억 8,671만 2,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명시이월사업입니다. 예산서(안) 149쪽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재천 교육도서관 앞 보도교 개설공사 6억 원, 배랭이천 소하천 정비공사 21억 6,300만 원, 삼거리천(용마골) 제방 수해복구공사 4억 2,200만 원 등 4개 사업을 명시이월하였습니다.
  다음은 의안번호 2022-105호, 2023년도 재난관리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기금운용계획안 139쪽입니다. 
  2022년도 말 조성액은 32억 9,432만 1,000원이며, 2023년도 수입계획은 13억 2,403만 1,000원, 지출계획은 5억 5,980만 원으로, 2023년도 말 기금 조성액은 40억 5,855만 2,000원입니다.  
  이상으로 2023년도 안전총괄과 소관 일반회계 세출예산(안) 및 재난관리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하영주      수고하셨습니다. 
  안전총괄과장께서는 자리에 앉으셔서 답변을 준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응답은 예산안, 명시이월사업, 기금운용계획안 순서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안전총괄과 소관 2023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거수로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윤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윤화 위원      우윤화입니다. 
  사업명세서 365페이지에 재난재해예방 사업이 있는데요. 거기에 특수건강검진비용 지원이라고 되어 있는데 이 부분은 어떤 것인지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안전총괄과장 이수자      청소하시는 분들, 분진이라든가 열악한 환경에 노출되어 있는 그런 근로자에 대해서 특수건강검진을 하는 신규사업이 되겠습니다. 직업병을 사전에 예방하고 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해서 세운 예산입니다. 
우윤화 위원      대상이 50명으로 되어 있는데 이 부분은 어떻게 됩니까?
○안전총괄과장 이수자      저희가 현업에 종사하는 160여 명 계시는데요. 
우윤화 위원      공무직 포함해서인가요? 
○안전총괄과장 이수자      네, 보면 보건관리자 업무위탁 전문가분이 현장을 찾아가 대상자를 선정하는데 50명 정도는 안 될 것 같으세요. 그래서 만약에 더 추가가 되면 예산 추경에 반영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윤화 위원      다른 지자체에서 하는 곳이 있나요, 아니면 과천시가 선제적으로 하는 건가요?
○안전총괄과장 이수자      전국 몇 개 지자체에서 시행하고 있고 우리 시도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우윤화 위원      과천시에서 선제적으로 시도하는 신규사업으로 이해하면 되겠습니까? 
○안전총괄과장 이수자      네. 
우윤화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하영주      우윤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사실 저희가 간담회뿐만 아니라 어제도 과장님께서 오셔서 1시간 이상을 사업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아마 이 전체적인 사업을 우리 위원들이 많이 알고 계시고 또 숙지하고 계신 걸로 본 위원장이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더 안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다음은 2023년도 예산안 149쪽, 안전총괄과 소관 명시이월사업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거수로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다음은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안 137쪽, 2023년도 재난관리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거수로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께서는 며칠 전에 눈도 오고 또 눈이 온다고 하니까 아마 그 제설 작업을 대비해서 안전총괄과에 있다 보니까 여러 부서를 총괄해야 하다 보니까 아마 여러 마음 심적으로 그렇고 많이 바쁘신 것 같습니다. 또한 기금에 대해서도 그렇고 사전에 간담회 많이 설명해주셔서 저희들도 어느 정도 숙지하고 있는 바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황선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선희 위원      다른 질의를 놓쳤는데요. 
○위원장 하영주      그렇습니까? 황선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황선희 위원      올해도 역시 비가 많이 내려서 홍수 문제가 거론이 되었고 올라온 사업을 보면 정비공사도 올라와 있고, 전반적으로 내년에 지방하천, 소하천 관리를 어떻게 하실 건지 포괄적으로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안전총괄과장 이수자      일단 저희가 소하천은 과천시에 11개소가 있고요. 2015년부터 과천시 소하천 10년을 대상으로 해서 소하천기본 계획을 수립을 했습니다. 그다음에 9개소에 대한 소하천정비계획이 수립이 됐고요. 거기에 추가로 보완해야 하는 사업이 2015년도에 LH랑 협의를 해서 사전에 조성이라든가 진행을 하고 설계를 시와 협의해서 진행할 거라 계획상에 포함돼 있습니다. 그래서 소하천기본계획은 10년 계획이 종합계획이라고 볼 수 있고 저희가 어제 설명드렸듯이 53억 원 해서 정비계획이 있는 건데 예를 들면 지난해 했던, 또 그다음에 3기신도시에 들어가는 이런 사항이 정비가 계획에 반영돼서 세워져서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지정타 그 부분에 대해서는 LH하고 지속적으로 설계에 담아낼 수 있고 그다음에 2015년에 협약한 내용대로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시에서는 시장님께서도 각별히 신경을 쓰고 계시는 부분이고요. 일단 치수를 전제로 해서 일단 안전, 그다음에 또 아파트가 들어오고 또한 다리 설치라든가 S9블록 다리 2개소, 산책로 설치, 안전난간과 가로등 복원 요청을 했고 저희가 10월에 다시 한번 회의를 통해서 보완할 사항이 있어서 촉구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그런 부분을 저희 시가 판단했을 때 필요하다고 사항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LH랑 협의해서 설계에 세워서 안전하고 주민들이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황선희 위원      감사합니다. 
  지식정보타운이 다시 재정비할 수 있게 되어서 LH에서 하는 사업을 저희 과천시가 지속적으로 면밀하게 살펴봐야지, 안 그러면 지난번 같은 사태가 발생하니까 그 부분은 말씀해주신 대로 치수를 전제로 해서 안전하게 공사가 될 수 있도록 과천시가 지속적으로 감시를 해야 하는 사항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시민들이 만족도가 높아질 수 있도록 우리 과장님 역할이 기대가 되고요. 
  홍촌천 유지용수 공급시설 타당성 조사용역은 왜 필요한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안전총괄과장 이수자      2024년도 시립요양원이 준공될 계획이 있습니다. 공사가 있고 하다 보니까 미관상 좋지도 않고 폭염 때는 건천으로 악취가 발생하여 저희가 건천화 방지를 위해서 타당성조사 용역이 필요하지 않나. 그리고 이것 또한 2015년 소하천 종합계획에 홍촌천을 해서 계획에 포함되어있기 때문에 일단은 저희가 향후에는 조금 더 의자라든가 이런 것들이 설치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황선희 위원      예산안 사업명세서 379페이지, 양재천 환경정비 1억 5,000만 원이 올라와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양재천 환경정비는 과천시민들이 가장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안전총괄과장 이수자      치수적인 부분에서 지금 말씀하신 양재천 환경정비 1억 5,000만 원은 그늘막 큰 거 2개 정도 설치를 하고요. 과천 경계표지판 3개소 설치를 하고 교량은 10개 있습니다. 교량 10개 지금 조금 정비를 하고, 도로에 자전거와 보행자의 충돌 방지를 위해서 도로표지등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황선희 위원      정비할 때 전문가 의견도 들으셨겠지만 과천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수렴이 거쳐서 정비가 들어가는 건지요? 
○안전총괄과장 이수자      사업을 할 때는 그동안 민원사항이 반영이 되는 사항이 많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저희가 생각하고 계획하고 있을 때 이런 것이 필요하다고 하는 여러 기관, 단체에서의 사항들이 예산에 반영되는 부분이 많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황선희 위원      양재천을 비롯해서 과천에 있는 소하천이 연결돼 있기 때문에 요구사항도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과 같이 다 결합을 해서 잘 정비해주시고 치수 문제도 잘 점검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안전총괄과장 이수자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하영주      황선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우윤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윤화 위원      우윤화입니다. 
  지난번에 안전한국훈련 굉장히 감명 깊게 보고 준비를 철저히 하셨다고 생각을 했거든요. 이번에도 예산이 올라왔는데 안전한국훈련에 대해서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안전총괄과장 이수자      재난에 시민들이 대비해 훈련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안전한국훈련을 하면 소방서, 경찰서 각 자율방제단, 의용소방대가 참여를 해서 그 부분에서 저희가 영상 촬영을 하는 촬영비라든가, 의무사항이기 때문에요. 전 도시가 다 하는 거고 거기에 전문가 컨설팅도 받고, 전문가 컨설팅은 사전에 계획 단계에서 훈련까지 점검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우윤화 위원      지난번에 거의 실시간으로 중계도 해주시고 드론도 띄우시고 해서 굉장히 실제와 똑같이 훈련이 실시가 돼서 좋게 평가를 받았잖아요. 그리고 이번에 저희가 전국 1등 받았다고 하는데 어떤 부분에서 전국 1등, A등급을 받으셨는지 
○안전총괄과장 이수자      안전도 진단, 전체 228개 자치단체에서 그동안 저희 과천시가 2020년 C등급, 중간 정도 했었거든요. 이번에 2022년 결과가 다행히 저희가 228개 시군 중에서 34위 안에, 다섯 등급까지 나누어서 하거든요. 이번에 저희가 A등급을 받게 됐습니다. 안전도지수 A등급을 받게 됐고 53개 지표의 평가사항이 되겠습니다. 53개 지표로 저희가 평가를 받아서 다행히 저희 공무원들이 정말 열심히 해주셔서 A등급이라는 성과를, 사전 A등급 사항이고요. 이의신청을 받아서 아마 연말에 A등급 발표가 될 것 같습니다. 
우윤화 위원      요즘처럼 사고, 사건, 안전, 재난이 굉장히 화두가 되고 있고 굉장히 관심도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A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공무원 여러분들이 많이 힘써주신 것 같아서 일단 감사인사를 드리고요. 그리고 내년에도 예산이 세워진 만큼 이런 부분들이 철저하게 잘 지켜져서 과친시민들의 안전을 더 잘 지켜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하영주      우윤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동안 우리 관계공무원들이 서로 유기적으로 잘 단합하고 합심해서 A등급을 받은 것 같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안전총괄과장 이수자      감사합니다. 
○위원장 하영주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윤미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미현 위원      보충질의는 아니고요. 현장으로 빨리 보내드려야 할 것 같아서. 실은 오늘 폭설 관련해서 주의보가 내려질 것을 아셔서 과장님이 미리 오셔서 사전에 보고도 해주셨고 필요한 질의응답들을 다 이미 이루어진 상태라서 더 말씀드릴 것은 없는데, 본 위원이 한 가지 부탁드리고 싶은 것만 말씀드리려고요. 
  뭐냐면 이태원 사고라든가, 여러 가지 지금 코로나 이후에 일상생활의 복귀이기 때문에 축제라든가 여러 가지 행사들이 갑자기 풀려서 지금 지자체마다 많은 행사들을 하고 있거든요. 그런 점에서 대부분의 많은 피해자들을 보면 남성보다는 여성, 그러니까 신체적으로 약한 것도 있지만 대부분의 훈련이 보면 공공기관이라든가 아니면 학교 또 어린 유아들의 어린이집에서의 안전축제 이런 걸 통해서 다른 연령대나 성별에 대해서는 안전훈련을 할 수 있는 기회들이 많이 노출이 되어 있는데, 이게 가정에 있는 주부들이라든가 여성들은 실은 재난이 일어나게 되면 보호자의 입장이기 때문에 노부모 아니면 아이들을 케어할 체력도 안 되지만 보호를 해야 하는 입장이다 보니 사고가 일어나게 되면 여성이 피해를 많이 받게 됩니다. 올해에는 1등급 유지도 하시고 내용을 보태자면 가정에 있는 여성, 주부들 이분들에게도 어떤 안전에 관련해서 교육을 하거나 훈련을 할지에 대해서도 계획을 세워보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한 해 동안 너무 수고 많으셨고 지금도 현장으로 나가셔야 하니 본 위원은 질의를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안전총괄과장 이수자      말씀하시는 그런 재난에 취약한 사람들에 관련해서 저희가 직접 모집해서 안전교육을 하고 대피요령이라든가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윤미현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하영주      윤미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그러면 혹시 안전신문고에 신고되는 건수는 얼마나 되나요? 
○안전총괄과장 이수자      현재 기준은 아니고요. 금년 4월 30일까지 5,500건이 됩니다. 
○위원장 하영주      그렇게 많습니까? 주로 내용이 뭔가요?
○안전총괄과장 이수자      불법주정차 2,700건 정도 되는 사항입니다. 
○위원장 하영주      50% 정도네요. 그 외 건수는 뭐가 많습니까? 
○안전총괄과장 이수자      공사장의 불편사항, 교통신고 위반, 위반에 대한 것이 주를 이루고 있는 것 같습니다. 
○위원장 하영주      그럼 그 해결은 어떻게 하나요? 
○안전총괄과장 이수자      국민신문고에 접수되면 각 담당 부서에서 답변을 올리고 있습니다. 
○위원장 하영주      그렇게 많은 건수가, 1년에 1,000건 정도 되려나 했더니. 그중 50%가 교통문제, 그 외 건으로 50% 차지하는 거죠? 
○안전총괄과장 이수자      네. 
○위원장 하영주      고생이 많습니다. 
○안전총괄과장 이수자      각 부서에서 대응하고 저희가 최선을 다해서 업무를 추진하더라도 그런 부분들이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안전한 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공무원, 시의회, 시민들의 참여가 있어야 합니다. 
○위원장 하영주      과장님 마인드가 좋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아까 하던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안 137쪽, 2023년도 재난관리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거수로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안전총괄과 소관 안건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안전총괄과 소관 안건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10분간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26분 회의중지)

(10시 37분 계속개의)

○위원장 하영주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도시정책과 소관 2023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도시정책과장께서는 나오셔서 도시정책과 소관 안건에 대하여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정책과장 이홍직      도시정책과장 이홍직입니다.
  도시정책과 소관, 2023년도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세입·세출예산(안) 사업명세서 383쪽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23년도 도시정책과 소관 세출예산 총액은 19억 2,663만 4,000원으로 2022년도 당초예산 5억 2,228만 3,000원보다 14억 435만 1,000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주요 편성내용을 단위사업별로 설명드리면 도시디자인 지원 6,062만 원, 도시계획 수립 및 변경 15억 9,065만 원, 스마트도시 조성 1억 2,230만 원, 지구단위계획 수립 및 변경 1억 2,131만 원, 행정운영경비 3,175만 4,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명시이월사업에 대하여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예산서(안) 150쪽 명시이월 사업조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과천시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및 가이드라인 수립 용역 2억 5,000만 원을 명시이월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23년도 도시정책과 소관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하영주      수고하셨습니다. 
  도시정책과장께서는 자리에 앉으셔서 답변을 준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응답은 예산안, 명시이월사업 순서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도시정책과 소관 2023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거수로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미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미현 위원      본 위원이 질의를 드릴 것은 384페이지에 있는 자율주행버스 시범사업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이게 지금 시범사업으로 선정이 됐는가봐요. 이 예산에 대해서 답변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정책과장 이홍직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것은 아니고요. 저희가 미래형 모빌리티 선정을 위해서 환경구축을 하고자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을 하는 거고요. 그동안에 스마트도시 추진을 하려고 2021년 4월에 국제인증도 저희가 받았고요. 2021년 11월에는 스마트도시 추진계획 관련해서 국토부 승인도 받았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현재 이런 부분들 총괄적으로 해서 지금 자율버스 시범사업 타당성 조사 및 기본 실시계획 용역은 현재 지식정보타운에 적용해서 검토를 하려고 하고 있고요. 이런 부분들이 사업효과가 좋게 나타나면 원도심이나 아니면 과천지구나 주암지구까지 같이 포함해서 검토를 하려고 합니다. 
윤미현 위원      국토부에서도 모빌리티 로드맵이라고 해서 2027년도까지 계획이 세워져 있는 것들이 있더라고요. 그리고 서치를 해보니까 청계천에서 최초로 자율주행 전용버스가 지금 운행이 되고 있고요. 그래서 본 위원이 봤을 때에는 어떤 미래적인 모습을 담을 수도 있고 환경에 관련해서나 여러 가지 시민들의 의식이라든가 도시 규모에 굉장히 적합한 사업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 용역을 충분히 반영을 할 수 있도록 내용을 담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도시정책과장 이홍직      지금 이게 1억 정도 용역이니까, 용역기간도 1년이 넘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것을 할 때 물론 저희가 자체적으로 각종 사업들을 많이 개발을 해야 되지만 그 용역진행 과정에 의회랑도 많이 협의를 드리겠습니다. 
윤미현 위원      잘은 모르는데 혹시 자율주행버스라고 할 때 도로의 노선이 바뀐다든지 아니면 도로의 구조가 바뀐다든가 도시의 기반에 대해서 변동사항이나 이런 것들도 이 안에 들어가나요? 
○도시정책과장 이홍직      그런 것은 아닙니다. 현행 교통체계는 그대로 유지를 하고요. 미래형 모빌리티를 개발해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자체적으로 이런 부분 저희가 검증을 할 것이고요. 그리고 지금 저희가 시범사업 타당성 조사를 하는 것 자체도, 이게 아무리 미래형 교통수단이라고 하더라도 기존 교통과 상충되면 안 되는 것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일단은 적용해볼 만한 장소가, 지정타가 또 신도시 개념이기 때문에 적용을 하는 거고요. 기존의 교통체계와 방해의 요인은 없습니다. 
윤미현 위원      도시가 변화하고 있는데 기존 도시정책과의 대부분의 업무를 보면 그린벨트 해제라든가 지구단위 계획이라든가 토지에 관련되어 있는 이용 부분 계획이었는데 이렇게 도심이 바뀌는 교통까지도 정책으로 연계해서 업그레이드가 된 듯한 느낌이어서 본 위원은 도시정책과에서 상당히 많은 접근과 노력을 하셨구나라고 하는 것을 읽을 수 있어서 이 용역이 잘 진행이 되고 현장에 잘 적용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응원드리겠다는 말씀으로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도시정책과장 이홍직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하영주      윤미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우윤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윤화 위원      우윤화입니다. 
  도시정책과에 상당한 예산이 연구용역비에 지금 배정이 되어 있는데요. 지금 용역 부분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게 시급하고 긴급해서 세우신 용역인지 아니면 어떤 부분에서 세우신 것인지 지금 상당히 많은 용역을 진행하고 계신 것으로 계획을 세우셨는데 설명 좀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도시정책과장 이홍직      위원님이 궁금해 하시는 용역이 아마 과천시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용역과 소규모 개발제한구역 해제 용역, 2035년 과천도시기본계획수립 용역, 이거라고 제가...
우윤화 위원      네.
○도시정책과장 이홍직      일단은 좀 개략적으로 설명을 드리면 과천시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용역 같은 경우는 2035년 과천기본도시계획을 하면 기본계획에서 제시된 장기적인 발전 방향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도시 공간에 구체적으로 시책이나 이런 부분들을 실현을 해야 되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에 대한 법정계획이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용역이고요. 
  소규모 개발제한구역 해제 용역 같은 경우는 원래 취락지구 같은 경우는 과천이 16개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현재 12개까지는 이미 취락지구가 해제가 완료된 상태고요. 현재 4개가 남았는데 남은 4개 부분도 주변환경이라든지 개발여건 이런 것에서 많이 변경이 됐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저희가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어떤 과천취락지구에 대한 것을 좀 제대로 해보려고 지금 이 용역을 반영을 한 거고요. 
  그다음에 2035년 과천도시기본계획수립 용역 같은 경우는 2016년도부터 추진을 해오고 있는데요. 그동안 너무나 많은 주변 여건 변화가 많아서 아직 용역 준공을 못했는데 현재도 보면 행정절차 이행이라든지 상급기관과 협의, 이런 부분이 완료가 안 되어서 내년에 예산 잔액만큼만 재편성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우윤화 위원      그러면 2035년 과천도시기본계획수립 용역은 잔액만큼만 재용역을 맡기신 것이고 과천시 도시관리계획 정비 용역은 지금 2년 정도 걸리는 용역 예산을 편성하신 것이라고 이해를 하면 될까요? 
○도시정책과장 이홍직      네.
우윤화 위원      그리고 소규모 개발제한 구역은 1년 정도 되는 용역이고 이것은 취락지구 해제를 위해서 필요한 용역이다? 
○도시정책과장 이홍직      제가 잘못 답변드렸습니다. 제가 다른 것으로 착각을 했는데 이것은 취락지구가 아니라 단절토지입니다.  
우윤화 위원      그러면 소규모 개발제한구역 해제 용역은 단절토지 개발제한구역을 해제하기 위해서 필요한 용역이다라고 이해를 하면 될까요?
○도시정책과장 이홍직      네, 그렇습니다. 
우윤화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하영주      우윤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윤미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미현 위원      과장님, 여기 중기지방재정계획서에 보면 74페이지에 국토 및 지역개발에 관련해서 향후 정책방향에 대해서 지금 기술을 하고 있는데 금액이 2023년, 2024년, 2025년 거의 1,400억 이렇게 계획들이 되어 있다가 2025년, 2026년, 2027년에 금액이 급격하게 줄거든요. 이 내용들이 현실화가 가능한 것인지 그리고 이 계획을 중장기계획에서 보고서를 보고 저희가 어떤 판단을 해야 되는지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립니다. 
○도시정책과장 이홍직      중기지방재정계획 편성 방향은 일단은 10억 이상 되는 예산에 대해서 편성을 하는 거고요. 국토 및 지역개발 관련해서는 도시정책과 소관 사항만은 아니고요. 이게 도시개발 관련되는 부서, 예를 들어서 도시정책과 도시정비, 건설과 이런 모든 과가 망라를 하다보니까 예산이 많아진 거고요. 
  저희 부서 같은 경우 104쪽에 보면 도시통합운영센터라고 있습니다. 여기에 해당하는 부분이고요. 이 부분은 ITS라든지 CCTV관제센터, 최근에 LH와 하고 있는 사업들 이런 사업들을 좀 유기적으로 한 군데에 모아서 사업을 하기 위해서 진행을 한 거고요. 현재까지 진행된 사항을 말씀드리면 원래 저희가 지식정보타운 부지에다가 과천통합운영센터를 건립을 하려고 예산을 114억 정도를 LH와 협의가 완료된 상태입니다. 저희도 이 사업이 시급하기는 한데 지금 지정타 부분에 중학교 입지 부분 때문에 지금 저희도 못하고 있는 거고요. 저희가 마냥 기다릴 수는 없어서 지정타 내에 녹지공간이라도 이런 시설을 입지할 수 있지 않겠나 생각을 해서 몇군데 조사를 해서 LH와도 협의를 하기는 했는데 LH도 사실 협의가 쉽지는 않더라고요. 그래서 이 부분도 빨리 하려고 LH와 계속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윤미현 위원      의회에서의 협조사항은 없으실까요? 
○도시정책과장 이홍직      아무래도 의회에서 힘을 실어주면 더 사업이 빨리 될 것 같습니다. 
윤미현 위원      가장 중요하게 충돌되는 것이 중학교 부지 문제 때문에 이 부분이 결정이 늦춰지고 있다?
○도시정책과장 이홍직      네, 그렇습니다. 
윤미현 위원      그 부분이 제일 큰 현안인가요? 
○도시정책과장 이홍직      네, 이게 사실은 중학교 부분만 해결이 됐으면 아마 내년 정도는 착공이 들어갔어야 할 부분인데...
윤미현 위원      그러면 이 부분에 관련해서는 도시정책과만의 문제가 아니라 교육청소년과나 도시개발과 전반에 걸쳐서 해당하는 문제인 것 같은데 조율이나 향후 올해에는 어떻게 행정을 해 나가실 것인지 제가 국장님께 여쭤야 될까요, 아니면 어디까지 협의가 이뤄져서 이뤄질 것인지, 왜냐하면 올해 결정되지 않으면 안 될 사항이잖아요. 그것에 따라서 예산도 바뀔 것이고? 
○도시정책과장 이홍직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이 부분은 어쨌든 저희 입장에서는 시가 여러 IT부분, 스마트도시 부분이 많이 여러 군데 분산되어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을 좀 통합해서 하려고 LH와 협의해서 통합운영센터 건립 계획을 마련한 거고요. 
  도시개발사업을 하다보면 또 우리가 생각하지 않았던 여러 가지 문제들이 발생할 수가 있는데...
윤미현 위원      그래서 이 조율이 도시정책과에서만 할 수 있는 조율이 아니기 때문에 제가 “국장님한테 여쭤볼까요?”를 여쭤본 것입니다. 지금 어떻게 업무조율이 이루어져 가고 있는지, 국장님, 답변해 주실 수 있으실까요? 
○안전도시국장 김동석      단설중학교를 하나 더 신설하는 것으로 아마 지금 결정이 돼서요. 중학교 부지를 여러 군데 검토하고 있는데 아직 사업시행자와 결론이 난 상태는 아닙니다. 그래서 지금 실무적으로는 계속해서 중학교 부지를 선정을 하려고 몇 차에 걸쳐서 지금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중학교 부지 선정에 있어서 교육청의 의견도 수렴을 해야 되고요. 또 사업시행자의 의견도 수렴을 해야 되고 과천시도 공공시설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지금 건립을 해야 되어서 여러 가지 위치 문제가 확정이 안 되고 있습니다. 면적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약간 이견이 있어서요. 그것은 지금 도시개발과에서 사업시행자와 교육청과 교육지원과와 해서 협의를 하고 있다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윤미현 위원      왜냐하면 도시통합운영센터 건립에 관련해서는 향후 도시 전체에 대한 공공성 확보라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본 위원이 생각할 때에는 이런 도시개발이라고 하는 것들이 저희 주도적으로 이뤄지기보다는 지금 국가의 개발사업에 편승해서 가는 부분이 많다 보니 놓치고 가는 부분들이 정말 많았던 거였고 그것에 대한 결과가 이런 결과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새로운 학습의 기회로 삼아서, 이것은 도시정책과에 드리는 말씀이 아니라 국장님들의 전반적인 부서에 관련해서 노하우와 갈등 조정에 관련해서 굉장히 협상이라든가 이뤄가야 될 것들이 많이 발생하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이 원만하게 해결이 되어서 도시공공 전반에 관련되어 있는 사업들이 우선시 되어야 되고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이게 기간이 늦어지지 않도록 행정에 적극 반영해 주시기를 다시 한번 국장님께 당부드립니다. 
  그리고 본 위원이 74페이지에 해당하는 것을 도시정책과에 질의드린 내용은 GB우선해제지역내 장기미집행 시설의 단계별 집행에 관련해서 투자계획과 연관성 궁금해서 질의를 드린 사항이고요. 거대한 전반적인 총체적인 예산에서 1,400억이라는 것이 굉장히 부담스럽기도 하고 걱정이 되는 부분도 있어서 질의를 드린 사항이고요. 자세한 내용은 추후에 본 위원이 자료요청을 한다든가 통해서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답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원장 하영주      윤미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내용 없습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다음은 2023년도 예산안 150쪽 도시정책과 소관 명시이월사업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거수로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도시정책과 소관 안건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도시정책과 소관 안건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14시까지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4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8분 회의중지)

(14시 02분 계속개의)

○위원장 하영주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3. 2023년도 농업농촌진흥기금 출연계획 동의안 
  
○위원장 하영주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2023년도 농업농촌진흥기금 출연계획 동의안을 상정합니다. 
  공원농림과장께서는 나오셔서 공원농림과 소관 안건에 대하여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농림과장 장광열      공원농림과장 장광열입니다. 
  사업설명서 321쪽, 2023년도 공원농림과 소관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2023년도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은 총 317억 2,882만 3,000원으로 2022년도 당초예산 109억 4,757만 원보다 207억 8,125만 3,000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편성 내용을 단위사업별로 설명드리면 녹지조경조성에서 263억 1,613만 7,000원, 농축산장려에서 24억 6,712만 2,000원, 산림 및 조림관리에서 28억 2,255만 6,000원, 행정운영경비에서 1억 2,300만 8,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명시이월사업에 대하여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예산서(안) 141쪽 명시이월 사업조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녹지기본계획 수립 6,400만 원, 관문체육공원 축구장 시설정비 11억 5,000만 원, 관문체육공원 물놀이터 조성공사 4억 원, 상삼포어린이공원17 실시설계용역 4,860만 원, 구거정비 공사 2억 9,500만 원, 관악산 하천변 데크로드 설치공사 3억 3,000만 원, 숲길정비 5억 원, 문원유아숲 체험원 수해복구 2억 원을 명시이월하였습니다. 
  다음은 우리과 소관 출연금에 대한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의안번호 2022-116호, 2023년도 농업농촌진흥기금 출연계획 동의안은 농업인의 자립영농촉진 및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하여 경기도 농업발전기금을 통해 농업경영자금 및 농업유통시설자금 융자지원을 위한 출연금으로 1,000만 원을 출연하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이상으로 2023년도 공원농림과 소관 일반회계 세출예산(안) 및 출연계획 동의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하영주      수고하셨습니다. 
  공원농림과장께서는 자리에 앉으셔서 답변을 준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응답은 예산안, 명시이월사업, 출연계획 동의안 순서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공원농림과 소관 2023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거수로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 본 위원장이 우리 위원들 준비하기 전에 사전에 간단히 질의드리겠습니다. 
  주요사업설명서 269쪽 가로수 병충해 방제 및 생육환경 개선공사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여기 보면 가로수 맹아 제거 작업, 버즘나무 1,877주를 제거할 모양인데 그러면 혹시 우리 가로수 수목 변경할 예정입니까? 
○공원농림과장 장광열      가로수 수목 변경이 아니고요. 
○위원장 하영주      이게 뭡니까? 
○공원농림과장 장광열      현재 조성되어있는 가로수를 관리하는 예산입니다. 
○위원장 하영주      그렇습니까? 
○공원농림과장 장광열      네. 
○위원장 하영주      그런데 여기 맹아 제거가 뭡니까, 맹아 제거? 
○공원농림과장 장광열      나무가 가지를 뻗으려면, 그 가지를 뻗기 위해서 나오는 순, 새순처럼 나오는 그 부분을 너무 많이 뻗으면 생육에도 지장을 초래하기 때문에 그 수량을 조절하기 위해서 제거 작업을 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가로수 같은 경우는 한정된 공간에서 수목이 생장을 해야 하다 보니까 너무 많은 가지치기를 하게 되면 그만큼 영양분을 많이 필요로 하다 보면 생육에 오히려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들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서 맹아 제거작업을 합니다. 
○위원장 하영주      보통 우리 전지작업하고 난 이후에 봄 되면 새순이 날 때 보면 과장님 말씀하신 대로 맹아들이 많이 생성돼서 나오는 것 같습니다. 
○공원농림과장 장광열      네. 
○위원장 하영주      그리고 그 밑에 은행나무 열매 제거공사는 1,900만 원 정도 예산이 잡혀있는데 그러면 떨어지는 나무는 다 어떻게 할 계획입니까? 
○공원농림과장 장광열      은행나무, 그러니까 암나무에서 은행이 열려서 떨어지는데 그걸 그냥 방치하면 보행자에 의해서 그게 훼손이 되면서 냄새도 많이 발생을 하고 악취도 나고 해서 그거를 좀 방지하기 위해서 아침, 저녁으로 떨어진 은행을 수거를 하고 있습니다. 그 수거를 하는 비용입니다. 
○위원장 하영주      수거 비용이에요? 
○공원농림과장 장광열      네. 
○위원장 하영주      혹시 저는 뽑아내고 다시 보식을 하는 줄 알고. 
○공원농림과장 장광열      그게 가장 좋은 방법인데 사실 그거는 시민분들이 동의하시는 부분이 아니어서. 
○위원장 하영주      그렇죠. 
○공원농림과장 장광열      은행나무를 그대로 둔 상태에서 은행만 제거하는 그런 작업입니다. 
○위원장 하영주      그럼 미화원들이 상당히 고생이 많으시겠습니다. 미화원들이 전에 보면 이렇게 다... 
○공원농림과장 장광열      환경위생과에 있는 미화원분들이 청소하시면서도 은행을 제거를 하고 저희가 별도의 인부임을 세워서 그거를 제거하시는 분들을 별도로 고용을 해서 또 추가적으로 제거하는 겁니다. 
○위원장 하영주      네, 알겠습니다. 전체 예산은 한 3억 2,000만 원 정도 되는 것 같은데 이게 매년 이렇게 하는 거라 계속사업으로 계속 들어있는 것 같습니다. 
○공원농림과장 장광열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하영주      이상입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주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주연 위원      과천에 있는 은행나무길은 드라마나 영화에도 자주 등장하고 그 은행나무길을 보존하기 위한 운동도 있을 정도로 되게 가을이면 아름다운 길을 조성하는데 말씀하신 대로 그 열매가 저희가 그 길을 걷고 오면 신발에도 묻고 해서 여러 가지 냄새에 대한 얘기는 있는데 제가 찾아보니까 서울시에는 은행나무에 이런, 이거 한번 보셨는지 모르겠는데 이런 식으로 밑에 떨어지는 거를 막기 위한 그물을 나무의 아래쪽에 씌워서 방지하는 게 있는데 이런 거 혹시 생각해보셨는지 여쭤보겠습니다. 
○공원농림과장 장광열      저희도 기존에 한번 그거를 설치를 했었고요. 설치를 했었는데 효과는 괜찮았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는 것도 시민분들이 나무를 뭐라고 할까, 괴롭힌다 그런 의견도 있고 하다 보니까 중단했었는데 사실은 나무한테 스트레스를 적게 주면서 할 수 있는 그런 방법으로 저희도 하려고, 올해도 원래는 그 계획을 세웠었는데 그런 것들을 찾기가 쉽지는 않더라고요. 그래서 그 부분을 저희는 내년에는 만약에 은행 떨어지는 시기가 되면 최소한 횡단보도나 아니면 시민분들이 많이 머물러야 하는 장소, 버스정류소 같은 데, 그런 데 만약에 그런 은행이 떨어지는 현상이 있으면 거기에는 지금 이주연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그런 은행나무가 떨어지는 것을 그물로 막는 그런 거를 설치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주연 위원      네, 전체가 곤란하면 일부라도 필요한 곳에 한번 설치 계획이 있으시다고 하니까 한번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농림과장 장광열      알겠습니다. 
이주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하영주      이주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다른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이주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주연 위원      저는 주요사업설명서 책자 305쪽에 관악산 산불 방지 소화시설 설치공사에서 물탱크를 관악산 및 청계산 내에 물탱크 설치 2개소라고 올라온 부분이 있는데요. 이게 정확하게 물탱크 설치 위치랑 여기에 들어가는 물을 어떻게 관리할 건지, 또 용량 이런 거 궁금해서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공원농림과장 장광열      이거는 저희가 한번 전체적으로 산불이 난 걸 가지고 말씀을 드렸었던 적도 있는데요. 그러니까 물탱크를 설치한다고 보시는 것보다 일시적으로 물을 보관해서 그 물을 이용할 수 있는 설비, 그런 설비를 갖추려고 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기존에는 물탱크 설치되어있는데 이게 동절기에는 또 관리가 어렵고. 그래서 그런 식의 물탱크를 설치하는 것보다는 저희가 이번에 해보니까 저희 진화 차량이 2대가 있는데 그 진화 차량에 물을 싣고 그 진화 차량에 호수를 연결해서 용막골 같은 경우는 저희가 호수를 연결해서 한 1.8km를 끌고 올라가서 그걸로 불을 껐습니다. 
  그런 역할을 할 수 있는, 그러니까 저희 진화 차량과 같은 역할을 할 수 있는 장소를 선별을 해서 그 장소에 그런 호스도 갖다 놓고 소화기도 놓고 그다음에 진화 장비들을 보관할 수 있는 보관 장소를 만들어서 거기에 비치를 하고. 그리고 물이 올라와야 하니까, 그 물이 올라와서 그 물을 보관할 수 있는, 보관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고. 물탱크로 할 수도 있지만 그 외에도 다양한 방법으로 물을 임시 보관할 수 있는 방법은 많이 있거든요. 에어로, 쉽게 얘기하면 가정에서도 보면 아이들 물 넣어서 아이들 물놀이할 수 있게 하는 튜브 같은 거, 그런 형식으로도 설치를 해서 거기에 물을 가둬서 그 물을 호스를 이용해서 끌고 갈 수 있는 그런 설비를 구축하려고 1억 원 정도 예산을 편성을 한 겁니다. 
이주연 위원      그러면 여기 설명에 의하면 아마 관악산에 1곳, 청계산 1곳 이렇게 생각하시는 거... 
○공원농림과장 장광열      일단 저희가 생각하고 있는 거는 2군데 정도를 생각을 하는데 실제로 현장을 이제 이걸 설치하기 전에 그럴 만한 후보지들을 일단 먼저 선정을 해야 하기 때문에 그 선정하는 과정에서 설치 장소의 숫자는 좀 변동이 많이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두 군데라고 이야기했는데 그거보다는 더 많은 곳에 비치하고 물을 끌어올 수 있는 그런 설비들을 구축하려고 합니다. 
이주연 위원      궁금한 게 산에 어느 위치인지는 지금 정확하게... 
  찾고 있다고... 
○공원농림과장 장광열      한 가지 예를 들어드리면 문원폭포 쪽에 가면 그쪽에는 겨울에도 물이 있습니다, 거기는. 
이주연 위원      네. 
○공원농림과장 장광열      그래서 그런 곳에 저희가 수동 모터를 놓고 그 물을 폭포 위쪽으로 끌어올려서 그 끌어올린 물을 임시로 보관할 수 있는 탱크를 놓고 거기에다 물을 받고 그 물을 다시 또 산불 발생지까지 끌고 갈 수 있는 그런, 그러니까 연계 릴레이가 될 수 있는 그런 설비를 하겠다는 겁니다. 
이주연 위원      그러면 물을 항상 이렇게, 저는 물탱크라고 표현이 돼 있어서 어떤 탱크 같은 데 물을 늘 받아놓겠다 그런 개념은 아니라는 거죠? 
○공원농림과장 장광열      그런 개념은 아닙니다. 
이주연 위원      저는 혹시 그런 개념일까 봐 말씀하신 대로 그러면 겨울에 얼고. 또 물이라는 게 그냥 고인 채로 놔두면 이끼도 끼고 해서 결국은 불을 끄는 용도에 적합하지 않게 변질될 수도 있고 한데 이거를 어떻게 하실 건가 여쭤봤는데 지금 설명을 들으니까 그런 물탱크는 아니고 말씀하신 대로 산불이 났을 때... 
○공원농림과장 장광열      산불이 발생을 하게 되면 사실은 진화 헬기가 대공원에 있는 저수지에서 또 아니면 가까운 소류지에서 물을 떠서 와서 뿌리는 방식으로 불을 꺼야 하거든요. 그거는 헬기가 해야 하는 역할이고 저희가 하는 역할은 그런 큰 주불은 다 잡히고 잔불이 남았을 때 그 잔불을 잡기 위한 게 저희의 역할이거든요. 그 잔불을 잡기 위해서 설치를 하려고 하는 시설입니다. 
이주연 위원      네, 그러면 제가 염려했던 그런 건 아니고 이해가 됐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하영주      이주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황선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선희 위원      과장님, 사업명세서 338페이지부터 339페이지에 반려동물에 대한 예산이 올라와 있고요. 설명서도 저희가 보고 있는데 종합적으로 보니까 세부사업 수가 14개 있는데 신규 사업으로 보이는 게 두 가지 정도가 보입니다. 찾아가는 반려동물 간이 건강검진 서비스, 반려동물 보험가입 지원 서비스 이거에 대한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공원농림과장 장광열      원래 시장님 공약 사업으로 처음에 했던 거하고는 조금 변경이 되긴 했는데요. 저희가 건강검진센터나 이런 동물보호센터를 건립하는 거는 단기적으로 할 수 있는 사업이 아닙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거는 장기적으로 검토가 돼야 하는 부분이어서 그전에, 그 안에 그대로 있을 수는 없고 그 안에 비슷한 역할을 할 수 있는 거를 찾아보다가 저희가 서울시라든지 다른 시·군에서도 이런 찾아가는 반려동물 서비스사업을 하고 있는 게 있어서 저희도 벤치마킹을 해서 예산을 세우게 된 거고요. 동물보호센터에서 하는 거 정도까지는 아닐지라도 어느 정도의 케어는 할 수 있는 그런 서비스를 제공을 하려고 합니다. 그러니까 공수의도 거기에 들어가고 그거 외에도 필요한 전문가들을 서너 분 팀을 꾸려서 그 팀이, 어디 동물병원에 우리 주민이 가는 게 아니라, 저희는 저희가 그 지역으로, 필요로 하는 지역으로 가려고 합니다. 예를 들어 과천동이다 그러면 사실 과천동 같은 경우는 동물병원이나 이런 데 접근하기가 좀 어렵거든요. 그런 데 있는 분들의 반려동물에 대한 케어를 하기 위해서 저희가 찾아가는, 이동하는 동물진료소를 운영을 하려고 하는 합니다. 
황선희 위원      장기적으로는 그러면 동물건강지원센터를 설립할 계획이십니까? 
○공원농림과장 장광열      당초대로 하면 건강지원센터를 건립하는 게 맞긴 한데 사실은 그 부분은 검토되어야 하는 부분이 과천시 같은 경우에는 지금도 타 지역에 있는 동물보호센터를 이용을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그렇게 하는 게 비용적인 면으로 봐서도 훨씬 더 비용도 적게 들고, 이 센터를 설립하게 되면 아무래도 센터를 운영하기 위한 인력도 필요하고 거기에 필요한 건물도 있어야 하고 여러 가지들이 필요한데 그렇게 하게 되면 아무래도 효율성이라든지 효과성이 떨어지지 않을까 그런 우려를 좀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아직까지 전체적인 게 다 검토된 거는 아니고요. 현재도 지금도 검토를 하는 중인데 그런 부분이 좀 있어서 그런 거보다는 인근에 가까운 곳에 동물보호센터가 있으니 그러한 역할은 거기에서도 충분히 가능하지 않겠느냐. 대신에 거기에 들어가는 비용을 저희가 지원하는 그런 쪽으로 사업을 좀 방향을 바꿔야 하지 않나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은 아직까지 확정된 사항은 아닙니다. 
황선희 위원      2년 전에 이 동물보호지원센터를 추진하려다가 무산된 거로 기억이 됩니다. 
○공원농림과장 장광열      네. 
황선희 위원      그런데 그때도 논란이 많다 보니 취소가 된 것 같은데 그전에 서울시나 타 지자체에서 실시하고 있는 찾아가는 반려동물 간이 건강검진 서비스는 많은 반려동물 키우는 가정에서 굉장히 호응도가 높을 것 같습니다. 특히 대상이 경제적, 지리적 여건으로 취약한 계층을 우선적으로, 아니면 이 계층만 하는 건지... 
○공원농림과장 장광열      그렇지는 않습니다. 
황선희 위원      우선적으로... 
○공원농림과장 장광열      과천시민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저희가 과천동에서 찾아가는 진료서비스를 하더라도 다른 동에 계신 분도 필요하시면 오셔서 그런 서비스를 다 받으실 수 있게끔 문호를 열어놓고 진행을 할 겁니다. 
황선희 위원      우선 추진할 때 우리 과천시 공수의 활용이 우선적으로 선행이 되고요? 
○공원농림과장 장광열      네. 
황선희 위원      알겠습니다. 그럼 반려동물 보험가입 지원사업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공원농림과장 장광열      보험가입 지원도 마찬가지로, 반려동물 같은 경우 치료가 필요하거나 사고가 난다거나 그랬을 경우에 저희가 미리 보험을, 대신에 조건은 저희 시에 등록된 반려동물에 한해서만 입니다. 등록되지 않은 반려동물은 제외하고 과천시에 등록된 반려동물에 한해서만 저희가 보험 서비스를 제공을 하려고 하는 겁니다. 치료가 필요하면 치료도 할 수 있고 사고가 생겼으면 사고에 대한 뭐, 주로 치료 비용이 되겠죠? 그 부분에 대해서 보험 처리를 할 수 있게끔 지원을 하려고 예산을 세웠습니다. 
황선희 위원      이게 동물들 병원 치료비도 포함하고 개물림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에 그 피해자, 그러니까 사람한테도 이 보험이 적용이 된다는 말씀이신 거네요? 
○공원농림과장 장광열      네, 그렇습니다. 맞습니다. 
황선희 위원      최근에 반려동물 보유 가구가 증가하지만 또 개물림 사고도 빈번하게 발생하는 것 같고 엊그제도 보니까 과천 지역에도 그런 사고가 발생한 것 같은데 이것에 대비한 보험이라고 저희가 생각을 하면 되는... 
○공원농림과장 장광열      네, 맞습니다. 
황선희 위원      알겠습니다.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하영주      황선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그러면 제가 하나 잠깐. 이주연 위원님? 
이주연 위원      아니요, 먼저 하세요. 
○위원장 하영주      네. 페이지 284쪽 찬우물소공원42 조성사업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제가 여기 보니까 위치가 갈현동 6-1번지 일원이라고 돼 있는데 현재 거기에 제가 검색을 해보니까 그 앞에 주차장 바로 건너편에 거기 말씀하시는 거 같아요. 
○공원농림과장 장광열      그 갈현동 감나무집, 감나무집 바로 앞입니다. 
○위원장 하영주      네. 그 앞에 우리 조그만 옛날 그 우물터 있는 데 거기 말씀하시는, 아니면 그 밑에... 
○공원농림과장 장광열      그 위쪽입니다. 우물터 위쪽. 
○위원장 하영주      지금, 뭐라 그러나... 
○공원농림과장 장광열      지금은 그냥 그... 
○위원장 하영주      나대지? 
○공원농림과장 장광열      나대지로 방치되어있는 상태입니다. 
○위원장 하영주      그러면 지금 토지 매입을 하신다고, 그러면 이 예산이 4억 6,000만 원이 토지매입비하고 그 나머지 조성 비용입니까, 다들? 그러니까 토지매입비하고 관목, 교목 이런 거 조성사업... 
○공원농림과장 장광열      토지를 매입하고 나면 공원을 조성을 할 거고요. 그 공원을 조성하는 데 이런 교목이나 관목, 또 그 외 여러 시설물들이 들어가게 됩니다. 그런 비용까지 다 포함해서 예산을 세우는 겁니다. 
○위원장 하영주      그 옆에 예전에 그 우물터 있죠? 
○공원농림과장 장광열      네. 
○위원장 하영주      우물터 거기도 제가 이렇게 지나가다 보면 좀 상당히 많이 어수선하고 지저분하거든요. 
○공원농림과장 장광열      우물터도 이전 계획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하영주      네, 저도 그거에 대해서는 조금 알고 있습니다만 거기도 조금, 왜냐하면 거기도 가을이나 봄 정도 되면 환삼덩굴이 다 이렇게 싸고 있어서 지나가다 보면 이게 우물터인지 아니면 소공원인지 알 수가 없거든요. 거기도 관리하는 길에 찬우물소공원 조성하면서 같이 옆에 있으니까 같이 관리 좀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공원농림과장 장광열      그거는 아마 문화체육과 사업인데 가자우물터에 대한 이전 계획이 있으니까 그 이전 계획하고 맞물려서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하영주      거기도, 우물터도 공원 아니에요? 소공원으로 제가 알고 있는데. 
○공원농림과장 장광열      우물터는 공원은 아니고요. 거기는 문화체육과에서 가자우물을 복원한 지역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그거는 문화체육과에서 관리를 하고 있는데요. 그 우물터에 대한 이전 계획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이전을 하고 난 이후에 거기에는 아마 그러면 그런 녹지대를 조성하거나 이래야 할 거거든요. 그럼 그때는 저희랑 같이 연계를 해서 작업을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하영주      이게 내년도 2월부터 1년 동안, 그러니까 12월까지 감정평가도 하고 토지보상도 하고. 그러면 그 토지주하고 미리 상의 좀 하셨습니까? 
○공원농림과장 장광열      그거는 아니고요. 
○위원장 하영주      아직... 
○공원농림과장 장광열      저희가 예산이 확보돼야. 
  지금 이 예산이 의회에서 확정이 돼야 그 이후에 저희가 토지주분들하고 협의를 들어가게 됩니다. 
○위원장 하영주      잘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주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주연 위원      주요사업설명서 281쪽에 자연문화체험공원 조성 기본설계용역 5,500만 원 올라온 게 있는데요. 
  이 위치가 관악산 등산로 입구 근린공원으로 되어있는데 향교 주변에 자연문화체험공원을 조성한다라는 필요성을 말씀해주셨는데. 대강의 과업지시서나 어떤 대강 생각하신 그림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관련해서 문체과에서도 “향교 주변 관광활성화 정비계획 수립 용역” 해서 “자연문화체험공원 조성 사업과 연계하여” 이렇게 올라온 용역이 있어서 저희가 한쪽으로 이런 용역을 몰아서 하면 좋겠다라는 의견도 있고 해서 궁금한 점 여쭤보겠습니다. 
○공원농림과장 장광열      자연문화체험공원 같은 경우에는 지금 저희가 관악산근린공원 조성계획이 기존에 이미 수립이 되어 있고요. 그 위치는 팔팔낙지부터 시작해서 구세군양로원까지가 관악산근린공원이 되겠습니다. 그 관악산근린공원 내에 자연문화체험공원을 추가로 조성을 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 위치가 지금 안내소가 있는 그 위치 정도로 해서, 확정은 아닙니다, 이것도 용역을 해봐야 되는 것이기 때문에. 용역결과가 나오면 위치가 확정이 되겠지만 그 정도 위치쯤에 자연문화체험공원을, 그러니까 관악산근린공원 안에 자연문화체험공원을 넣으려고 하는 계획인 거거든요. 그런데 자연문화체험공원과 관악산근린공원의 차이점은 관악산근린공원은 있는 그대로의 자연을 보존하는 차원의 근린공원이고요. 여기 자연문화체험공원은 보시면 아시겠지만 어떤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도 있어야 되고 그런 시설들을 갖춰야 되거든요. 그런 시설들을 갖추기 위해서는 그린벨트지역이다보니까 행위허가도 해야 되고 도시계획시설 결정도 해야 되고 여러 가지 행정절차를 먼저 진행을 해야 됩니다. 그런 것들을 진행을 하기 위한 용역을 한다고 보시면 될 것입니다. 
이주연 위원      그러면 이 용역과 문체부에서 한다는 용역이 사실 좀 연관은 있는 용역인 거죠? 
○공원농림과장 장광열      문화체육과에서 하는 것은 향교 주변을 정비해서 문화재로서 좀 더 벽을 높이고 주변을 정비함으로 인해서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그런 것인데 저희 공원계획에는 향교는 빠져 있습니다. 왜냐하면 향교 부지는 사유지이고, 아까 얘기한 팔팔낙지부터 구세군까지의 전체 구간이 관악산근린공원인데 향교가 소유하고 있는 향교 사유지는 다 제외입니다. 그러다보니까 그것에 대한 것은 문화체육과에서 별도로 하는 거고요. 그 나머지는 저희가 다 따로 하는 겁니다. 
이주연 위원      그러면 정확하게 어떤 문화체험을 할 것인지 이런 것에 대한 것도...
○공원농림과장 장광열      자연문화체험공원을 설립을 하는데 어떤 자연문화체험을 하는 게 좋을지 어떤 시설이 들어가는 게 좋을지 이런 것에 대한 용역을 하기 위한 예산을 편성하는 겁니다. 
이주연 위원      설명을 듣다 보면 굳이 관악산근린공원 내에 이것을 왜 하지라는 생각이 지금 살짝 들기는 하는데요. 그러면 관악산근린공원은 저희가 길을 인도로 갈 때는 오른쪽편에 쭉 길게 이어진 그 안쪽에 산비탈 같은 그런 쪽을 말씀하시는 거죠? 
○공원농림과장 장광열      네.
이주연 위원      어떤 가안이라도 있어서 이런 것을 뭔가를 생각하고 용역을 좀 더 자세히 하는 건가 싶었는데 일단 뭘 넣을지 이런 것도 용역으로 결과로 하겠다는... 
○공원농림과장 장광열      저희가 용역계획을 세울 때는 기본적인 아우트라인을 잡습니다. 사실 그 부분에 대해서 이렇다라고 말씀을 못드리는 게 용역을 한 결과가 그 아우트라인과 매치가 된다고 보기 어렵거든요. 지금 이런 말씀을 드렸는데 나중에 결과가 끝나고 났더니 처음에 의도했던 것과는 전혀 다른 결과물이 나올 수도 있거든요. 그러다보니까 저희가 전혀 계획이 없는 게 아니라 일정한 아우트라인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아우트라인을 지금 말씀드리기는 좀 곤란하다는 얘기죠. 
이주연 위원      그리고 사업위치 관악산등산로 입구는 현재 그린벨트구역인 거예요, 전체가? 
○공원농림과장 장광열      그린벨트지역에서는 근린공원으로 조성이 되면서 빠집니다. 근린공원으로 지정이 된 것입니다, 도시계획시설 결정으로. 
이주연 위원      그런데 어떤 건축물도 넣어야 되고 이렇게 체험을 위해서는... 
○공원농림과장 장광열      근린공원에는 건축물이 전혀 안 들어갑니다. 
이주연 위원      그러면 근린공원 내 “자연 속 문화체험공원 조성”이라는 것은...
○공원농림과장 장광열      그래서 근린공원 조성은 아까 말씀드린 대로 자연 있는 그대로를 두는 게 근린공원이거든요. 그래서 근린공원 조성계획에서 이야기할 때는 예를 들어 사유지가 있으면 사유지를 매입하고 근린공원으로 지정된 지역에 자연환경을 현재 있는 그대로 보존하고 그것보다 더 좋은 조림을 할 수 있게끔 만드는 게 근린공원을 조성하는 목적이고요. 그 근린공원 안에 자연문화체험공원을 넣으려고 하니 자연문화체험공원은 어느 정도 산림을 훼손해야 하니 그런 훼손을 해야 된다보니까 이 용역이 필요하게 된 거죠. 
이주연 위원      설명을 들을수록 그림이 더 그려지는 게 아니라 안 그려지기는 하는데, 이게 시장님 공약사업인가요? 
○공원농림과장 장광열      공약사항도 들어있습니다. 
이주연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하영주      이주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윤미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미현 위원      제가 다른 일정 때문에 좀 늦게 도착해서 죄송하고요. 혹시 화훼축제 관련한 질의가 있으셨나요? 
○위원장 하영주      아니, 없었습니다.  
윤미현 위원      그러면 본 위원이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34페이지에 있는 제26회 과천화훼축제에 대한 예산이 올라와 있는데요. 지난 화훼축제에 대한 평가와 예산에 대해서 좀 설명 부탁드립니다. 
○공원농림과장 장광열      올해 화훼축제 한 것이 다른 해와 좀 다른 점은 다른 어떤 행사와 연계하지 않고 단독으로만 열렸었고요. 그리고 기존에 화훼농가가 참여해서 했던 것보다 지금은 주로 전시나 조형물 설치를 주로 더 했습니다. 
윤미현 위원      그 과정에서 참여하실 때 전에는 농가에서 주최하셨었고 올해에는 전시라든가 이런 것을 하는 업체를 쓰셨다고 차이점을 말씀해 주셨잖아요. 그것에 대해서 예산 부분이나 아니면 시민들에 대한 만족도 부분에 대해서는 달라진 것이 혹시 있을까요? 
○공원농림과장 장광열      화훼축제와 관련해서 저희가 축제를 한 이후에 한 평가를 보면 대체적으로 주민분들께서는 만족은 하셨는데 실질적으로 중앙공원이 워낙에 좀 넓은 공간이다보니 실제로 체감했을 때 전시라든지 이런 게 좀 부족하지 않았느냐 그런 말씀들도 있었습니다. 
윤미현 위원      그것은 공간적인 문제일까요, 아니면 예산의 규모가 그것을 다 커버하기 어렵기 때문일까요? 아니면 농가에서 참여했을 때에는 본인들이 기부도 하시고 직접적으로 중간에 들어가는 원가에서 많은 부분들을 협회에서 부담을 하시기도 했는데 여기에는 지금 업체가 들어와서 하는 바람에 많은 부분들이 중간에 혹시 빠지고 들어간 부분들이 있지는 않았을까요? 
○공원농림과장 장광열      그렇지는 않고요. 말씀하신 것처럼 공간이나 예산의 제약이 제일 큰 부분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저희도 지금 그 부분을 어떻게 해결해야 되는지 고민을 하고 있는데요. 사실은 중앙공원이라는 공간이 워낙 넓은 공간이다보니 2억 정도 되는 예산 가지고 거기를 축제의 장을 만든다는 게 쉽지는 않습니다. 
윤미현 위원      그래서 본 위원이 연계해서, 그러면 3년 동안 코로나 때문에 축제를 못했던 부분들도 있는데 올해 다시 하면서 시민들이 좀 이런 치유되는 개념도 있고 여러 가지 좋은 반향들이 있었던 것 같아서, 지금 중장기 지방재정계획안을 같이 열어서 봤어요. 그런데 26회이면 앞으로 이제 30회도 포함이 되는 이 연도기간 안에 2023년도부터 2027년도까지 예산이 똑같거든요. 중장기계획으로 넣어주신 계획조차도. 
  본 위원이 생각할 때에는 지금 화훼 쪽에 원주민으로 계시던 분들이 이 3기신도시 개발 때문에 많이 외부로 지금 쫓겨나다시피 이주도 하고 계시고 그다음에 이 부서는 아니지만 화훼복합유통단지 조성 문제도 있고 해서 이것이 기업적으로, 과천에는 이코체라고 하는 것이 유일한 산업이거든요. 다른 산업 자체는 있지도 않고요. 그런데 이런 여러 가지 사항들에 대해서 이 중장기계획 속에 보면 화훼 관련한 고민이나 조금 전에 말씀하셨던 부분에 대해서 한시적으로는 그럴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어떻게 고민하고 계시는지가 중장기계획 속에 보면 저는 예산적으로나 규모로 보이지 않거든요. 그래서 이 중장기계획 속에 반영된 이 수치는 기계적인 수치인지 아니면 앞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떤 계획을 가지고 가실 것인지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공원농림과장 장광열      화훼축제를 개최하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과천의 화훼산업을 육성시키고 그 화훼를 널리 홍보하기 위해서 과천화훼축제를 개최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뭐냐하면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3기신도시와 주암지구라든지 개발이 되면서 화훼농가가 점점 줄어들고 있고, 그러고 있는 현재 상태에서 화훼축제를 어떻게 끌고 가야 되는지를 고민해야 될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화훼축제만 가지고 따질 수 있는 얘기가 아니고요. 말씀하시는 거처럼 화훼농가가 줄어들고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한 대처가 먼저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여기서 드리기는 조금 아직은 시기상조 같고요. 그 부분은 다음번에 의회에서 간담회를 한다거나 하면 그때 한번 이야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저희가 장기적으로 어떻게 가져가야 하느냐 하는 문제는 여태까지는 생산농가를 위주로 해서 화훼에 대한 정책을 유지를 해왔었습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생산농가가 많이 줄어들고 대신에 유통을 하시는 분들이 늘어나게 됩니다. 과연 유통을 농사로 볼 것인지, 유통은 3차산업이거든요, 농사는 1차산업이고. 그러면 1차 산업과 3차 산업에서 어떻게 우리가 접근을 해야 하는지부터 따져봐야 될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윤미현 위원      과장님 답변 감사드리고 이 부분은 과장님만 고민해서 될 일이 아니기 때문에 본 위원은 국장님께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경제복지국장님께 질의를 드릴 사항은 뭐냐면 지금 3기신도시가 들어오면서 과천화훼복합유통단지가 앞으로 계획이 되어 있는데 이 업무에 관련해서는 지금 도시개발과에서 개발에 대한 면적, 위치라든가 앞으로 사업에 대한 방법에 대해서 LH와 협상을 하고 있는 부분이 있는데요. 향후에 이 부분에 대해서 사각지대가 발생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현재 상황에 관련되어 있는 산업은 지금 공원농림과에서 담당하고 있지만 이것이 개발과 향후 이 화훼복합유통단지가 생기고 난 이후에 이 사업에 대한 사업구조라든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도시공사가 맡아야 될지 지금 하드웨어는 도시개발과에서 이야기를 하지만 그 내용을 어떻게 채워가야 할지는 부서 간에 협업이라든가 방향성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있어야 되고 시장님 마인드에도 이것을 어떻게 운영해 나가야 될지에 대한 설계가 있어야지만 LH에 요구할 수 있는 사항들이 발생한다고 생각이 되거든요. 열을 요구해도 하나를 얻기가 어려운데 이 사각지대에 관련해서 경제복지국장님은 안전도시국에 있는 도시개발과와는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고민한 적이 있는지, 어떤 방향성을 가지고 가시기를 원하시는지, 시장님 마인드는 무엇인지 제가 그것에 대해서 답변 들을 수 있을까요? 
○경제복지국장 김계균      지금 제가 답변드릴 사항은 아니고요. 화훼유통센터 조성하는 것은 지금 안전도시국 도시개발과에서 추진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 유통센터가 어느 정도 정리가 되어야만 이것을 저희 경제복지국에서 받을지, 아니면 이것에 대해서 유통산업 차원에서 기업 쪽에서 갈지 그런 게 결정이 되어야 될 사항이고, 이런 것은 각 부서별로 조금 조금씩 검토는 되고 있지만 이렇다하게 종합적으로 공개오픈 될 사항은 아직 없다고 봅니다, 지금 상태에서는. 
윤미현 위원      그러면 앞으로는 계획이 서로 협업이라든가 LH와의 협상관계에서 공원농림과나 아니면 이코체 산업을 담당하고 있는 부서에서 이런 부분들에 관련해서 문화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면 문체과, 그리고 이게 공원이라든가 앞으로 이런 화훼축제에 관련해서 진행이 되려면 공원농림과, 다양한 부서에서 이 안에 채워나가야 될 내용들에 대한 고민들이 있어야 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이 시점에서는. 
○경제복지국장 김계균      당연히 유통센터 건립이 어느 정도 진척이 되면 관련 부서끼리 협업이 되어서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 정확히 진단이 나오고 추진을 해야죠. 그런 거 저희가 서서히 준비를 하고 있으니까요. 단지, 지금 상황에서는 이렇다라고 답변드릴 사항은 아직은 그렇다라는 얘기입니다. 
윤미현 위원      2023년도에는 이런 대화들이 구체적으로 이뤄지지 않을까 해서 그런 것들이 예산에 반영되었는지도 본 위원이 면밀히 들여다보고 싶었던 내용이었고요. 
  다시 과장님께 질의를 드린다면 지금 이 예산으로 올해 과천화훼축제 괜찮을까요? 증액에 대한 요구사항은 없었는가요? 
○공원농림과장 장광열      축제 예산에 대해서 증액하는 부분은 구체적인 사유가 있어야 될 것 같은데 실질적으로 화훼축제를 개최하는 데에 있어서 2억을 가지고 화훼축제를 하는 게 부족하다고 실무자들은 느끼고 있지만 예산을 증액하는 것은 쉽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과천화훼축제를 어떤 방향성을 갖고 해야 될지에 대한 부분 고민을 해야 되고 저희가 일단은 크게 가지고 있는 그림은 단독으로 하는 것보다는 다른 행사와 연계해서 하는 게 좋겠다라고 해서 여기에서 표시한 것도 보면 5월경쯤에 행사를 하는 것으로 그렇게 계획을 잡고 있거든요. 
윤미현 위원      본 위원이 아쉬운 점이 한 가지 있습니다. 이게 공원농림과 예산만 보는 게 아니라 저희는 전체 예산을 보지 않습니까? 그런데 문체과에서 올라온 빛축제 예산이 위원들 가운데에 굉장히 뜨거운 논쟁이 됐었는데 그것은 계획이 되어 있던 것도 아니고 갑자기 들어온 예산이고 추경에 만들어진 예산인데 거기는 이례적으로 들어온 예산인데도 불구하고 4억이 넘는 예산이에요. 
  그리고 같은 중앙공원에 지금 준비하고 있는 사안이거든요. 그런데 화훼축제는 과천에서 이코체라고 해서 유일하게 있는 산업이고 그리고 26회를 진행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예산에 대해서 변동이 어느 해에 있었는지 혹시 아시나요? 증액이 있었나요, 변화가 있나요, 더 줄지 않았나요? 
○공원농림과장 장광열      조금 증액된 거로 알고 있습니다. 
윤미현 위원      얼마이죠, 어느 해에? 
○공원농림과장 장광열      제가 구체적인 것까지는 잘 모르겠고요. 한 2,000∼3,000 정도 증액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윤미현 위원      그렇죠. 그래서 본 의회에서도 이례적인 선심성 축제 아니냐, 행사 아니냐, 이런 이야기들을 하는데. 지역에서 역사를 가지고 26회 진행되는 동안 2,000만 원 증액된 축제인데. 빛축제는 같은 공간에서 이루지는데 지금 4억에 해당하는 예산이 앞으로 꾸준히 잡혀있거든요. 저는 이거 부서 간에서도 서로 타 부서에 어떤 일이 이루어지는지 아시고 또 지역의 산업을 하고 계시는 화훼농가에 대해서도 혜택이 돌아가고 함께 참여가 되고 상생하는 입장이 되려면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욕심을 내셔도 되겠다. 그래서 의회에서 증액요구를 만약에 한다면 받으실 계획이 있으신지에 대해서 금액은 나중에 논의를 하더라도 저는 이 부분에 대해서 증액을 하고 싶다는 의견을 전합니다. 논의드려도 될까요? 
○공원농림과장 장광열      저희 입장에서는 그렇게 해 주시면 감사하죠. 
윤미현 위원      일단 성실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하영주      윤미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주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주연 위원      저도 과천화훼축제에 관심이 많아서 미리 조사한 바에 의하면 1억 8,500이었다가 지금 2억 1,000만 원으로 한 번 증액이 되고 증액된 이후 한 3년 동안은 또 증액 없이 계속 오고 있는데 지금 이렇게 증액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근거가 있어야 된다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물가상승률 부분이 반영이 안 된 것 같습니다. 계속 참여하시는 분들이 얘기하는 게 “꽃값이 지금 너무 오르고 있어요.” 얘기를 하는데 그 부분이 반영이 안 되어서 사실 매해 구경해 왔던 시민의 입장에서는 체감되기가 갈수록 약간 빈약해진다. 왠지 과천화훼축제가 점점 빈약해지고 사실 화훼축제는 먼저 시작했지만 명성은 태안, 고양시로 이미 많이 가져가서 뺏겼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이게 처음에 올릴 때부터 2억 1,000으로 올렸는지 아니면 조정과정에서 이렇게 조정이 된 금액인지 궁금합니다. 
○공원농림과장 장광열      저희가 예산을 편성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예산편성의 기본원칙 중에 하나가 제로베이스 예산입니다. 그러니까 세입이 없으면 세출이 없다가 기본적인 예산 편성의 기본방향이기 때문에 말씀하시는 것처럼 물가상승분 반영하고 사업이 좋은 효과가 있고 시민들이 크게 만족을 한다고 하면 어느 정도 욕심을 내서 조금더 조금더 해 볼 수 있는 욕심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식으로 예산을 요구하게 되면 전체 예산을 담당하는 부서에서는 많은 과부하가 걸리게 됩니다. 
  그러다보니까 대부분의 예산이 사실은 다 마찬가지겠지만 특히 공공기관의 예산은 어떤 물가상승을 반영하거나 이러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왜냐하면 세입의 규모가 매년 갈수록 세입이 늘어나거나 이러는 게 아니거든요. 세입은 늘지 않는데 세출이 계속 늘어야 해요. 그런 구조에 있다 보니까 실질적으로 어떤 예산을 편성하는데 지난해보다 올해 예산을 더 편성한다는 게, 사실은, 물론 그렇게 되어야 하는 게 맞는데 현실적으로는 그렇게 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저희 예산도 마찬가지로 저희 입장에서는 2억 1,000이 아니라 거기에 1억을 더 해서 얹어서 줘도 사실 모자라다고 이야기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산을 그렇게 세울 수밖에 없는 이유도 있는 거니까요. 그것을 저희만 그런 게 아니라 다른 부서도 다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 다른 의견을 갖고 있거나 이러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예산을 편성하는 과정에서 충분한 조율이 이루어져서 예산서가 작성이 된 것이기 때문에 저희는 현재 세워진 예산을 가지고 내년에 어떻게 쓸까를 고민하지, 어떻게 하면 더 예산을 세울 것인가를 고민하지는 않습니다. 
이주연 위원      설명 잘 들었고요. 
  그런데 저희가 예산에 대해서 예산반영 세부계획이나 총괄표 설명 등을 보면 사실 물가상승률 반영이라는 그런 단어도 많이 들어있거든요. 그래서 여쭤본 거고 어떤 면에서는 돈을 많이 들여야 많은 효과를 낸다, 그렇게만도 볼 수 없는 것이기는 한데 같은 예산이라도 효율적으로 시민들이 보기에 빈약해 보이지 않게 할 수 있는 방법들을 강구해 주셨으면 좋겠는데. 예를 들어 예전부터 얘기했는데 꽃꽂이 협회와 같이 콜라보를 이루어서 화훼축제 때 그런 전시를 같이 하면 더 풍성해보인다든가, 아니면 요즘 보니까 생활문화센터나 문화원에서 주민들이 꽃을 주제로 한 작품들을 많이 내놓기도 하더라고요. 그런 것을 화훼축제 기간에 같이 연계해서 한다든가 해서, 대부분의 의견은 “갈수록 빈약해 보인다.”인데 그 원인이 어디 있는지는, 단순히 꽃값의 문제인지 기획의 문제인지 모르겠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보강을 해 주십사라는 부탁말씀드리겠습니다. 
○공원농림과장 장광열      알겠습니다. 그 부분은 충분히 고민을 해보겠습니다. 
이주연 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하영주      이주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주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주연 위원      학생승마교실 운영 303쪽 사업설명서, 관내 학교와 계약해서 학생들에게 승마체험을 하게 해 주는 것인데 초·중·고 포함인지, 그리고 예산이 좀 줄었는데 예산이 어떻게 줄었는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주요사업설명서로서 303쪽입니다. 
○위원장 하영주      학생승마교실입니다. 
○공원농림과장 장광열      학생승마교실 같은 경우에는 올해 당초예산이 적은 비용이 서 있었는데 추경에 예산을 증액을 요구를 했습니다. 왜냐하면 당초에 기대했던 거보다 학생들의 인기가 많아서 160명 정도가 신청을 하다보니까 저희가 예산 증액을 요구를 해서 증액이 됐고 올해 2023년도 예산에도 이 정도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이 되어서 지금 한 3,500만 원 정도 예산 편성을 하는 거거든요. 대상은 초등학생만입니다. 
이주연 위원      초등학생만 대상으로 하는 거예요?
○공원농림과장 장광열      그렇습니다. 
  저희가 갈현초까지 해서 5개 초등학교인데 각 요일별로 월화수목금 해서 화성에 있는 승마체험장을 가서 승마체험을 하는 그런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겁니다. 
이주연 위원      인기가 좋았다고 하셨는데 지금 예산 총괄표에 의하면 작년 본예산보다...
○공원농림과장 장광열      이 예산이 지금 이게 본예산이라고 표시를 했는데 추경을 포함해서 표시가 된 예산입니다. 이것은 정정을 해야 될 부분이 있습니다. 
이주연 위원      그러면 지금 설명에 따르면 추측컨대 2023년에 본예산은 작년보다 이렇게 615만 원 줄었지만... 
○공원농림과장 장광열      줄었다고 여기 표시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한 2,000만 원 이상을 증액을 하는 겁니다. 
이주연 위원      그러면 아마 추경으로 더 증액을 할 예정으로?
○공원농림과장 장광열      아니요. 올해 2022년도에 사업을 할 때 이미 추경에 더 예산을 확보해서 집행을 했습니다. 4회 추경에 아마 증액이 됐을 겁니다. 
이주연 위원      그러면 그런 것을 감안해서 본예산에는 전체 추경 포함해서 올라와야 되지 않나라는...
○공원농림과장 장광열      그래서 추경을 포함해서 세우는 예산이 3,500인 것입니다. 
이주연 위원      나만 이해를 못하는...
○공원농림과장 장광열      주요사업설명에 예산 총괄표에 보면 2022년도 본예산이 4,199만 4,000원으로 되어 있잖아요. 이게 아니라 400만 원 정도 될 겁니다, 본예산이. 그 예산이 그 정도 됐던 것을 4회 추경에 예산을 추가로 더 확보를 해서 현재 운영을 했고요. 내년에도 이 정도 수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되어서 편성하는 예산이 3,584만 원인 것입니다. 
이주연 위원      증감액 부분에서는 줄었다고 나오는데... 
○공원농림과장 장광열      그러니까 이 표가 잘못됐다는 이야기입니다. 
이주연 위원      그러면 이 표를 다시 정리한 것을 주시고. 
○공원농림과장 장광열      다시 수정해서 드리겠습니다. 
이주연 위원      160명이 신청을 그 정도 작년에 했다는 말씀이신가요?
○공원농림과장 장광열      올해가 그렇습니다. 
이주연 위원      올해 신청을 했고, 그런데 이 신청한 사람을 다 받은 거예요? 
○공원농림과장 장광열      그렇습니다. 신청한 인원을 다 받은 겁니다. 
이주연 위원      그러면 갈현초 포함해서 이렇게 받은 거예요? 
○공원농림과장 장광열      올해 사업에도 포함이 됐습니다. 
이주연 위원      지금 표가 이렇게 되어 있어서 계속 혼란이 있는데...
○공원농림과장 장광열      이 표는 아마 추경까지 포함한 금액일 것입니다. 
이주연 위원      그래서 제가 질문드리고 싶었던 것은 아이들이 말씀하신 대로 좋아하고 인기 있는 사업인데 감액으로 일단 표시가 되어 있어서 그 부분을 여쭤보고 싶었는데 감액이 아니다, 표가 잘못됐고 원하는 아이들이 충분히 승마체험을 할 수 있는 예산이다. 이 말씀이죠? 
○공원농림과장 장광열      그렇습니다. 저희도 예산이 부족해서 도에 추가로 요구를 받아서 올해에도 추경에 추가예산을 편성해서 사업을 진행했습니다. 
이주연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하영주      이주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윤미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라빈다. 
윤미현 위원      344페이지에 있는 산림업무 관련 케이블카 연간계약에 대해서 좀 여쭤볼게요. 찾으셨나요? 
○공원농림과장 장광열      케이블카 연간계약이요? 
윤미현 위원      네. 
○공원농림과장 장광열      네. 
윤미현 위원      거기 지금 예산이 400만 원 서 있는데 이거로 충분하셨나요? 
○공원농림과장 장광열      네, 충분합니다. 
윤미현 위원      그러면 본 위원이 지난번 업무 협조 차원에서 케이블카 이용하려고 했는데 이 연간계약은 공원농림과만 송신소하고 맺을 수 있는 건가요? 그러니까 문체과에서 행사 때문에 올라가거나 삭도를 이용해야 할 때도 업무 협조를 공원농림과에다가 협조를 요구해서 올라간다고 하는데 그게 맞나요, 관계가? 
○공원농림과장 장광열      글쎄요, 그 부분은 저희 같은 경우는 저희가 그 산림을 관리하다 보니 관악산에 있는 등산로나 이런 걸 관리하다 보니까 기존에 있는 삭도를 이용을 하고 있었고 그 삭도를 이용을 많이 해야 하다 보니 KBS 송신소하고 이런 계약을 통해서 계약이라든지 저희가 1회에 얼마씩 비용을 지불을 하면서 이용을 하는 거거든요. 아마 필요하면 다른 부서에서도 예산을 세우면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윤미현 위원      그러면 공문 보낼 때에만 공원농림과에서 송신소로 보내는 거고 예산은 문체과에서 삭도를 이용하는 예산은 별도로. 
○공원농림과장 장광열      아니, 그게 아니라 필요한 부서에서 필요한 예산 세워서 필요하면 공문을 보내면 되는 것 같은데요. 
윤미현 위원      본 위원이 지난번 협조 요청했을 때에는 답변이, 이게 산불감시에 관련돼 있는 협약만 맺어져 있어서 문체과에서도 공문은 공원농림과로 보내고 공원농림과에서 오케이가 떨어지면, 예산은 별도로 진행한다 하더라도, 그러면 지금 어쨌든 계약은 각 부서별로 별도로 해도 되는 거죠? 
○공원농림과장 장광열      글쎄요, 크게 그게 문제가 될 것 같지는 않은데요. 
윤미현 위원      지난번 한번 제가 답변 듣기로는 그렇게 들었기 때문에 확인차. 
○공원농림과장 장광열      기존에는 KBS 송신소하고 그런 협약이 맺어져 있는 부서는 우리밖에 없으니까 그렇게 할 수 있었는데 제 말씀은 필요하면 추가로 그런 협약을 맺으면 충분히 가능한 일일 것 같다는 말씀입니다. 
윤미현 위원      네, 그리고 이건 문체과에도 질의를 드렸던 사항인데 혹시 이게 구간이 공원으로 해당하는 곳인지 아니면 일단 내용을 들어보고 판단을 해주시고요. 
  연주암에 사찰로 돼 있고 그게 문화재여서 도에서 많은 비용들 예산 지원을 1차적으로는 하게 되는데. 거기에 사찰 가운데 본당에 있는 마루 부분, 거기를 등산하시는 분들이 그냥 거기에서 담배도 피우시기도 하고 술을 드시기도 하고 거기 템플스테이를 하는데 그 앞에 그냥 앉아계신대요. 그게 늘 매일, 날마다 있는 일이어서 주지스님께서 제안을 하나 해주신 건 뭐냐면 올라가는 부분에 화장실이 있고 그 사이에 사찰과 계단 사이에 있는 공간을 내서 거기에다 데크 설치를 해서 이걸 공원 차원으로 본인들이 정리를 하든 뭘 하든 하실 테니 그런 설비들을 좀 계획해주시면 어떻겠느냐라고 하는 제안을 시장님께 드리셨다고 하시더라고요. 
○공원농림과장 장광열      네. 
윤미현 위원      만약에 그 공간이면 사찰 밖이기는 한데 어디까지가 사찰 밖인지 안인지 몰라서 이게 문체과 업무가 될지 공원농림과 업무가 될지 나중에 논의를 해서 판단을 해주시겠어요? 
○공원농림과장 장광열      알겠습니다. 지금 저는 그 부분은 처음 듣는 얘기여서. 
윤미현 위원      네. 
○공원농림과장 장광열      그 부분에 대해서는 확인을 해보겠습니다. 그러니까 데크를 설치해야 하는 부분이 사찰 내인지 아니면 경내를 벗어난 건지는 좀 확인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현장을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윤미현 위원      네, 관악산 내에는 좀 그런 부분들이 복잡하더라고요. 이게 부서가 어느 부서에 해당하는 업무인지 몰라서 그래서 이게 계속 핑퐁 쳐지는 것 같기도 하고 해서 제가 확인차 여쭤봤고요. ○공원농림과장 장광열      네. 
윤미현 위원      또 하나 이건 민원인데 한 가지만 부탁을 드리려고요. 산에 전지를 하시는 경우들이 많이 있으시죠? 
○공원농림과장 장광열      산에서는 특별하게 전지를 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저희가 하는 거는 예를 들어서 등산로, 등산객의, 
윤미현 위원      정비. 
○공원농림과장 장광열      등산로 정비는 저희가 하죠. 
윤미현 위원      네, 그런데 그 정비를 하러 가시는 분들이 저희 집행부 직원은 아닌데 외부 직원들이 올라가셔서, 그 계약을 맺으신 분들이 올라가셔서 정비도 하고 하시면서 담배를 많이 피우신대요, 산 입구에서. 
○공원농림과장 장광열      네. 
윤미현 위원      그거를 시민들이 목격을 하시고 여러 차례 전화를 주셨는데 제가 쫓아가서 올라갈 수 있는 상황은 아니어서. 
○공원농림과장 장광열      네. 
윤미현 위원      그래서 그 업무를 산에서 담당하실 때에는 가을이면 더더욱 조심해야 하는 거고. 많은 분들이 그냥, 업무를 하시다가, 일을 하시다가 거기서 담배를 많이 피우시는 거를 주민들이 많이 보셨거든요. 그래서 그 사안에 대해서는 업무에 대한 지침으로 꼭 좀 내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많이 보셨다고 합니다. 
○공원농림과장 장광열      알겠습니다. 
윤미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하영주      윤미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주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주연 위원      사업설명서 292쪽에 구거 정비공사 여쭤보겠습니다. 이게 보니까 관내 농림축산식품부 소관 국유재산 구거 15개소를 저희가 정비를 하는 건데요. 이게 국유재산이라서 혹시 과천시가 이걸 위임받은 건지. 그런데 국유재산이면 뭔가 국비 보조 같은 건 없는 건지 궁금합니다. 
○공원농림과장 장광열      이거는 국가위임사업이고요. 구거에 대한 정비는 저희 시 예산으로 집행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번에 8월에 집중호우 때 구거 여러 부분에서 훼손이 발생을 해서 그 훼손을 복구하기 위해서 예산을 편성하는 겁니다. 그리고 그런 폭우가 아니더라도 저희가 관리하는 구거가 굉장히 많습니다. 그러니까 그 구거들이 일정 기간이 지자면 정비를 해줘야 하는 부분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정비를 하기 위한 예산을 편성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주연 위원      네, 그래서 지난 폭우와 관련해서 추경에 이 구거 정비 예산을 세운 게 있는데 그거 정비를 다 못 했다고 지금 알고 있는데... 
○공원농림과장 장광열      임시 응급복구는 다 되는데. 완전 복구를 하려면 아무래도 좀 시간이 필요한데 설계도 해야 하고 그러다 보니 지금 동절기 들어오고 이래서 작업을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그것에 대한, 그러니까 행정 절차는 이미 다 이행을 하고 아까 명시이월 말씀드린 것처럼 그 예산도 명시이월을 시켜서 내년 해빙기와 동시에 구거 복구 공사를 시작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주연 위원      네, 과천동 위쪽 부분에 거의 산사태와 비슷하게 산들이 무너진 곳도 있고. 
○공원농림과장 장광열      네. 
이주연 위원      거의 뭐, 배수구 관로를 막아서 커다란 돌들을 좀 빼내와야 하는 그런 작업도 있는데 그 부분이 중장비가 좀 들어갔다 나와야 하는데 그 중장비가 들어가지 못하는 사정에 의해서 좀 연기된 부분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공원농림과장 장광열      네, 그렇습니다. 
이주연 위원      그런 거는 그러면 해결될 예정인가요? 
○공원농림과장 장광열      그 작업을 하기 위해서 장비가 들어가야 하는데 그 장비가 들어가려면 작물을 재배하고 있지 않은 시기에 들어가야 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봄에 해빙되면 바로, 그때는 작물을 심지 않은 상태니까 그때는 들어갈 수가 있거든요. 그럴 때 장비가 들어갈 수도 있을 거고요. 
  지금 얘기하시는 거는 삼포마을 저수지 산사태 난 부분을 이야기하시는 것 같거든요. 그런데 그 부분은 저희가 해야 될 부분이 있고 안전총괄과에서 해야 될 부분이 있고 좀 구분이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도 저희가, 그것도 5회 추경 때도 말씀을 드렸지만 산림청에서 국비가 내려와서 행안부에서 내려온 특교랑 산림청에서 내려온 국비랑 다 포함을 해서 그것도 내년 예산으로 명시이월을 지금 시켜놓은 상태이고. 내년 해빙과 동시에 바로 공사할 수 있게 준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주연 위원      네, 제가 알기로는 건축과 협의회에서 과천 뒷골 쪽에... 
○공원농림과장 장광열      그거는 뒷골 말씀하시는 거죠? 
이주연 위원      네. 
○공원농림과장 장광열      그런데 거기는 일단 그 행위자에 대한 고발을 먼저 해야 할 것 같고요. 아니면 행정집행, 행정대집행을 좀 해야 하거든요. 
이주연 위원      네. 
○공원농림과장 장광열      그런데 그 부분은 아마 건축과에서 그게 진행이 될 거로 알고 있습니다. 
이주연 위원      네, 그 추경을 요청할 당시에는 이 추경을 받으면 바로 할 수 있다. 그리고 건축과도 서로, 건축과에서는 추경을 공원농림과에서 받아오면 어떻게 행정대집행을 해보겠다라고 했는데 서로 왔다 갔다 핑퐁이 되면서 아직 해결이 못 돼서. 그 부분이 지금 또 동절기고 하니까 해가 지나면 해결이 될 수 있을지 한번 다시 여쭤보는 겁니다, 확인차. 
○공원농림과장 장광열      그 부분은 여기 예산하고는 별개 예산이고요. 
이주연 위원      네, 상관은 없는데. 
○공원농림과장 장광열      그런데 그쪽은 지금 어쨌든 그 점유자가, 점유자가 완강히 거부를 하고 있고. 사실은 그 문만 열어주면 들어가서 작업을 할 수 있는 충분한 여건이 되는데 그거를 못하고, 지금 저희가 강제를 할 수가 없는 상황이거든요. 저희 부서에서는 그거를 강제를 할 수가 없습니다. 저희가 그런 단속 권한이 없기 때문에. 그런데 그 단속권을 갖고 있는 건축과에서 그런 단속 권한을 행사해서 행정대집행을 하면 저희는 그 이후에 그 복구를 할 수 있는 준비는 다 되어있습니다. 
이주연 위원      네, 그때도 왜냐하면 이 예산이 드는 부분인데 예산을, “구거 정비가 급하니 폭우로 인해서 그걸 예산을 세워주면 하겠습니다.” 했는데 명시이월이 됐고. 또 건축과에서는 “공원농림과에서 그 예산을 받아오면 저희가 할게요, 그거를 가능하게 할게요.” 했는데 임에도 불구하고 안 된, 이 행정의 이 절차의 답답함에 대해서 예산과 관련해서 지금 한번 여쭤본 겁니다. 
○공원농림과장 장광열      네. 
이주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하영주      이주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더 안 계십니까? 
  이상으로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다음은 2023년도 예산안 114쪽에서 148쪽, 공원농림과 소관 명시이월사업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거수로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다음은 2023년도 농업농촌진흥기금 출연계획 동의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거수로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이주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주연 위원      지나갔지만 예산안에서 놓친 부분이 하나 있어서. 
○위원장 하영주      네, 뭔가요? 하십시오. 
이주연 위원      죄송합니다. 저 하나만 질의드릴게요. 
  주요사업설명서 287쪽에 유기질비료지원 사업 여쭤볼 텐데요. 작년 본예산과 올 본예산이, 이제 2022년 본예산과 2023년 본예산이 똑같이 올라왔는데 관내 농가 농지 면적이 계속 혹시 줄고 있지 않나 싶어서 여쭤보는 겁니다. 
○공원농림과장 장광열      농지 면적은 당연히 개발 사업이 있다 보니 점점 줄어들고 있긴 한데요. 
이주연 위원      네. 
○공원농림과장 장광열      이 말씀 한번 드렸는지 모르겠는데 저희가 LH하고 협의해서 기존에 과천과천지구 쪽에 있는 농가 분들은 내년 8월까지 계약 기간을 연장해서 농사를 지을 수 있게끔 LH하고 협의를 해서 그 부분은 농민들한테 다 알려드렸습니다. 그래서 아마 내년까지는 크게 변동은 없을 거고요. 320 농가 정도 됩니다. 저희가 320 농가 정도가 신청을 합니다. 그래서 유기질비료를 저희가 지원을 하는데 여기에는 모든 농가가 다 포함되는 겁니다. 
이주연 위원      그러면 작년에 지원 신청한 320 농가가 올해에도 똑같이 그... 
○공원농림과장 장광열      올해입니다, 올해. 그러니까 2022년도에 신청하신 농가가 320 농가이고요. 내년에도 그 정도 될 거라고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이주연 위원      좀 약간 눈에 띄게 줄었다든가... 
○공원농림과장 장광열      아직은 그렇지 않습니다. 
이주연 위원      그렇지는 않아서 예년과 똑같이 예산을 세웠다는 말씀이시죠? 
○공원농림과장 장광열      네. 
이주연 위원      저는 왠지 말씀하신 대로 그런저런 이유로 관내 농가나 농지 면적이 감소할 것 같은데 예산액이 똑같이 올라온 것에 대해서... 
○공원농림과장 장광열      LH에서도 아직 개발 사업을 본격적으로 착수하기에는 내년 8월까지는 그럴 일이 발생되지 않을 거라고 예측을 해서 저희하고 협의해서 내년 8월까지는 기존 농가들이 농사를 지을 수 있게 그렇게 하는 거를 결정을 했습니다. 
이주연 위원      알겠습니다. 설명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하영주      이주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윤미현 위원님. 
윤미현 위원      334페이지에 있는 치유농업활성화지원에 관련돼 있는 예산이 새로 올라왔는데요. 이게 전에 도시농업이나 텃밭가꾸기 이 예산이 이름만 바꿔서 올라온 건가요, 아니면 그 예산 별도로 있고 치유농업활성화지원에 관련된 예산 별도로 올라온 건가요? 
○공원농림과장 장광열      따로 올린 예산이고요. 이 치유농업활성화의 대상은 중증장애인이나 치매 노인분들이 되겠습니다. 
윤미현 위원      감사합니다. 왜냐하면 본 위원이 이 치유농업활성화 관련해서 지원 조례를 발의하고 난 이후에 이게 현장에 어떻게 적용이 되고 있는지. 그거에 대해서 어떠한 효과가 있고 효율이 있는지를 모니터링을 계속 하려고 하는 사항이기 때문에 질의를 드렸고요. 
  이게 전에 제가 업무보고 때 질의를 드렸던 사항인 것 같아요. 3기신도시 개발하면서 지금 있는 하하텃밭 자리도 수용이 돼서 향후에 치유농업이 됐든 도시농업이 됐든 이런 것을 실습할만한 터가 앞으로는 없어질 건데 그거에 대해서 어떤 방안을 가지고 계신지, 그게 개인적으로 그 프로그램을 하시는 분들이 해결하셔야 하는 부분인지. 그 터가 굉장히 많은 분들이 방문하면서 거기서 공동체도 이루어졌었고 또 효과도 많이 있었고. 또 지도자들이 과천에 계시다 보니 외부에서 많이 오셔서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많이 배워가신 평가가 좋은 프로그램인 걸로 기억을 하는데 이게 그냥 사무실에서만 이루어질 교육은 아니거든요. 
○공원농림과장 장광열      네. 
윤미현 위원      그 이후에 제가 질문드리고 문의드리고 난 이후에 혹시 그 밭에 관련해서 더 확보 사항이나 사용 가능한 곳들에 대해서 시에서 노력하신 부분이 있다면 보고 부탁드립니다. 
○공원농림과장 장광열      저희가 말씀을 드리면 과천에서는 현재 도시 텃밭으로 이용하는 면적만큼을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은 거의 없습니다. 
  저희가 나름대로 많이 찾아보고 있는데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사실은 여유 시유지가 있어서 그 시유지를 활용을 해야 하는 게 첫 번째라고 생각을 하고요.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개인 사유지를 임차하거나 아니면 계약을 통해서 활용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하는데 아직까지는 그렇게 할만한, 공간은 있습니다, 공간은 있는데 소유주의 의지가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저희가 그런 부지를 공간을 확보하기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지금. 
윤미현 위원      그래서 말 그대로 도시 농업인데요. 이게 저희는 앞으로도 도시화가 될 거고 아파트가 들어오면서도 아파트 내부에 도시농업이라고 하는 개념을 같이 가져갈 수 있는 사항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준비가 돼야 할 것 같아서 본 위원도, 다른 경기도권에 있는 그 어떤 시하고는 저희 입장이 좀 많이 다른 것 같아서 이 부분에 관련해서는 계속 노력을 같이 해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대안을. 
○공원농림과장 장광열      알겠습니다. 
윤미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하영주      윤미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혹시 예산안에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그러면 아까 다뤘던 2023년도 농업농촌진흥기금 출연계획 동의안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거수로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공원농림과 소관 안건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공원농림과 소관 안건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20분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2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18분 회의중지)

(15시 43분 계속개의)

○위원장 하영주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4. 2023년도 폐기물처리시설설치기금운용계획안 
5. 2023년도 식품진흥기금운용계획안 
  
○위원장 하영주      다음은 의사일정 제4항, 2023년도 폐기물처리시설설치기금운용계획안, 의사일정 제5항, 2023년도 식품진흥기금운용계획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환경위생과장께서는 나오셔서 환경위생과 소관 안건에 대하여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위생과장 이상욱      환경위생과장 이상욱입니다.
  환경위생과 소관,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세입세출예산 사업명세서 295쪽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23년도 환경위생과 소관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은 222억 6,654만 1,000원으로, 전년도 본예산 190억 7,099만 4,000원보다 31억 9,554만 7,000원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편성내용을 정책사업별로 설명드리면, 대기오염관리에서 64억 3,992만 8,000원, 에너지관리에서 4억 2,570만 원, 환경보전 기반 조성에서 6억 1,209만 2,000원, 청소관리에서 135억 1,654만 3,000원, 맑은 하천관리에서 8억 5,357만 4,000원, 식품위생관리에서 3억 4,387만 2,000원, 행정운영경비에서 7,483만 2,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계속비 사업에 대하여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2023년도 예산서(안) 116쪽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과천시 자원정화센터 현대화사업 1,600억 원을 계속비 사업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이어서 명시이월사업에 대하여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2023년도 예산서(안) 135쪽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기자동차 구매지원사업에서 4억 9,329만 원, 과천시 기후변화 대응계획 수립사업에서 1억 원, 과천시 환경계획 수립용역에서 5,014만 4,000원, 과천시 자원순환 집행계획 수립용역에서 5,000만 원, 과천시자원정화센터 현대화사업 GB관리계획변경 용역에서 5,200만 원, 과천시자원정화센터 현대화사업 환경영향평가 용역에서 1억 1,500만 원을 명시이월사업으로 편성하였습니다.
  계속해서 의안번호 2022-103호, 2023년도 폐기물처리시설설치기금 운용계획(안)에 대하여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기금운용계획(안) 117쪽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22년도 말 조성액은 204억 8,010만 3,000원이고, 2023년도 수입계획은 이자수입 5억 5,705만 9,000원으로 2023년도 말 폐기물처리시설 설치기금 조성액은 210억 3,716만 2,000원입니다.
  다음은 의안번호 2022-104호, 2023년도 식품진흥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기금운용계획(안) 127쪽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22년도 말 조성액은 1,119만 9,000원이고, 2023년도 수입계획은 기타수입 등 1,447만 2,000원, 지출계획은 기타지출 등 1,500만 원으로 2023년도 말 식품진흥기금 조성액은 1,067만 1,000원입니다.
  이상으로 2023년도 환경위생과 소관 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하영주      수고하셨습니다. 
  환경위생과장께서는 자리에 앉으셔서 답변을 준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응답은 예산안, 계속비사업, 명시이월사업, 기금운용계획안 순서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환경위생과 소관 2023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거수로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 질의하시기 전에 환경위생과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주관하는, 식품 주관하는 처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이고 2022년도에 전국 식중독 예방관리사업에서 평가를 받았는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답니다. 거기에 대해서 그동안 얼마나 식중독 예방에 힘썼으며 여름에 얼마나 그 노고에 애썼는가를 충분히 알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환경위생과장 이상욱      고맙습니다. 
○위원장 하영주      예산안에 대해서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주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주리 위원      박주리 위원입니다. 
  우선 내년부터 환경위생과가 2개의 과로 분과가 되지요? 그에 앞서서 사업을 굉장히 충실하게 마련을 해 주신 점에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나눠지는 과에 있어서도 앞으로 잘 운영을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환경위생과장 이상욱      알겠습니다. 
박주리 위원      저는 예산안 주요사업설명서 226페이지와 세출예산사업명세서 298페이지에 나와 있는 대기오염 측정망 유지관리 관련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제가 정확하게 기억이 안 나서 다시 여쭤보는데요. 별양동과 과천동 두 군데에 지금 설치를 할 예정이라고 하셨는데, 제가 예전에 갈현동에 소각장이 있기 때문에 갈현동에 반드시 이게 위치해야 된다고 말씀을 드렸던 것 같은데.
○환경위생과장 이상욱      기억합니다. 
박주리 위원      별양동과 과천동에 위치하게 된 특별한 이유가 있으실까요?
○환경위생과장 이상욱      지금 설치되어 있는 것은 별양동 문원초등학교 위쪽과 환경사업소 쪽, 과천동 쪽에 한 군데가 있고요. 설치는 환경부에서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위임이 된 사항이거든요. 그쪽에서 인구밀도라든지 이런 것들을 아마 비례해서 설치했었을 것으로 추정이 됩니다. 
박주리 위원      그러면 이 대기오염 측정망을 설치하는 데에 있어서 과천시의 입장을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왜냐하면 그쪽이 소각장이다 보니까 아무래도 시민들이 가장 우려하는 위치일 거 같아서 저는 새로 신설이 된다면 거기에 반드시 들어가야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환경위생과장 이상욱      저도 위원님 말씀대로 그쪽에 새로 지정타가 생기고 나면 측정망을 신규 설치하는 것에 대해서 저도 전적으로 동의를 하고요. 이게 그런데 아까 말씀드렸듯이 저희가 설치하고 싶다고 해서 설치하는 것은 아니고 전체적인 대기측정망을 환경부에서 관리를 하고 있고요.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설치에 대한 계획을 지금 짜고 있습니다. 그래서 2025년까지는 아마 그 대기망 측정에 대한 설치계획 같은 것이 되어 있는 것 같고요. 2026년에 다시 또 5개년 계획을 해서 측정망 설치가 되는데 저희 시도 2025년까지는 아마 지정타 공사 하는 것 때문에 설치가 무의미하기는 할 것 같거든요. 먼지가 많이 나거나 이렇게 될 확률이 좀 있어서요. 그래서 도시가 안정화될 시점부터 대기오염 측정망을 그쪽 부분에 설치하도록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과 적극적으로 타진할 생각이고요. 저희도 건의를 해서 그쪽에는 한번 넣으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박주리 위원      그쪽 부근은 큰 도로가 지나기도 하고 소각장도 있고 가까이 초등학교도 위치해 있기 때문에 대기질을 면밀하게 측정하는 것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나중에 과장님께서 힘써주시기를 요청드리겠습니다. 
○환경위생과장 이상욱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하영주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주리 위원      보충질의는 아니지만 제가 환경위생과에 워낙 질의가 많아서...
○위원장 하영주      그러면 다른 질의 부탁드리겠습니다. 
박주리 위원      폭염대비 에너지복지 지원사업, 주요사업설명서 236페이지입니다. 이거 관련해서는 사실 어제였나요, 복지정책과에서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겨울철 난방비를 보전해 주는 사업이 있었는데 저는 이것이 환경위생과의 여름 버전이라고 좀 느꼈습니다. 이제는 냉난방 또한 복지의 일환이기 때문에 환경위생과가 변화되는 환경에 발맞춰서 이런 복지예산을 세워주신 것에 대해서는 잘하고 계시다고 생각은 됩니다만 다만, 어제 제가 복지정책과에서도 말씀드린 바와 같이 이제는 에너지를 쓰는 만큼 다 보전해 주는 쪽으로 복지가 나아가는 것이 아니라 에너지를 쓰지 않아도 인간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그런 인프라를 만들어주는 것이 행정이 나아가야 할 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런 벽걸이형 에어컨 지원사업도 좋지만 더불어서 그린리모델링이 저소득층 가정에서도 이뤄질 수 있는 그런 지원 방향도 같이 모색해 주시기를 건의드리고요. 
  예를 들면 정말 돈 안 들고 하는 대표적인 여름철 에너지 효율방안은 쿨루프 시공이라고 해서 단독건물 옥상을 하얀색 페인트로 그것만 해도 정말로 실내온도가 크게 떨어지는 효과가 있거든요. 그런 식의 복지방안에 대해서도 검토해 주십사 요청을 드리겠습니다. 
○환경위생과장 이상욱      알겠습니다. 
  탄소중립용역 할 때 그 시스템도 검토해보겠습니다. 
박주리 위원      제가 질의를 너무 많이 한 것 같아서 다른 위원님들 질의하신 후 또 진행하겠습니다. 
○위원장 하영주      한두 번만 건너뛰어 주세요. 
  박주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황선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선희 위원      보충질의하겠습니다. 박주리 위원님이 하신 대기오염 측정망 이 부분에 대해서 수도권 대기질 개선 297페이지에 보면 예산이 많이 증폭이 됐습니다, 전년도 예산보다. 
  그런데 아까 박주리 위원님 할 때 “대기오염 측정장비 교체” 해서 시민들이 보면 대로변 옆에 설치되어 있는 신호등판 같은 그것을 의미하는 거잖아요. 오늘의 미세먼지 치수, 이렇게 나오는 거.
○환경위생과장 이상욱      측정망은 그게 아니고요. 그것은 안내판이고요. 측정망은 직접 대기를 측정할 수 있는 그런 장비입니다. 
황선희 위원      그런 장비에서 대기오염이 현저하게 안 좋게 나왔다 그러면 그것에 대한 결과는 환경위생과에서 조치를 취할 수 있는 건가요? 
○환경위생과장 이상욱      그 자료가 다 환경부 쪽으로 올라가는 거고요. 그런 자료들을 가지고 환경부에서 현재 계절관리제 같은 것도 하지 않습니까? 그때 주의나 여러 가지 경고 조치들이 이뤄지겠죠. 
황선희 위원      그것에 대한 대응방안을 하거나...
○환경위생과장 이상욱      그런 데이터들은 시도 같이 공유를 하고 있습니다. 
황선희 위원      이게 수치상으로 낮게 나온다면 그것에 대한 대비방안 등이, 그리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행동들이 있는 건가요? 제가 이렇게 예산을 쭉 돌아보니까 시설, 장비, 운영비 이런 데에 집중되어 있고 예를 들어서 미세먼지가 높게 나왔거나 환경질이 낮게 나왔다고 하면 그 이후에 과천시는 어떤 대응을 시민들에게 해 줄 수 있는 것인지에 대한 부분이 잘 안 보여서요. 
○환경위생과장 이상욱      일전에도 한번 말씀을 드렸었는데 12월부터 3월까지는 미세먼지라든지 이런 농도가 많아서 계절관리제를 시행을 하거든요. 며칠 전에도 황사가 되게 심해서 경고 수준까지 올라왔었거든요, 대기질이 안 좋아서. 그런 경보가 시행이 되면 12월부터 3월까지는 양재 방향 쪽에서 들어오는 쪽에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 조치도 지금 하고 있고요. 만약에 5등급 차량이...
황선희 위원      과천시에 진입을 할 경우에...
○환경위생과장 이상욱      그렇게 되면, 그런 것을 위반을 했을 경우에는 과태료라든지 이런 것들이 부과가 되고요. 그리고 100억 이상 관급공사장, 지정타에 많이 있는데 이런 데 같은 경우는 노후건설기계를 사용을 제한하는 조치들도 하고요. 지금은 코로나19 때문에 일시중지가 되어 있는데 공공기관에 2부제 차량 같은 것도 시행이 되고요. 그리고 불법소각이라든지 살수차 운행이라든지 여러 가지 조치들이 취해지게 되어 있습니다. 
황선희 위원      이것에 대한 특별하게 예산 편성은 하지 않아도 되는 부분인가요? 
○환경위생과장 이상욱      아니요. 배출가스 5등급 차량운행 제한은 여기 예산에 시스템 운영비가 지금 들어가 있고요. 그리고 살수차라든지 이런 것들은 노면차 예산에 포함이 되어 있고 친환경저녹스 보일러 이런 것들 보급사업들도 다 여기 지금 들어가 있습니다. 그런 것들이 다 비산먼지, 미세먼지, 대기환경을 좋게 하는 정책들이고요. 그런 것들은 각 사업단위별로 편성이 되어 있습니다. 
황선희 위원      그런 부분들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그게 가장 중요한 부분인 것 같아요. 항상 이게 보면 안내문이 있고 신호등처럼 서 있는 데에서 있는데, 그러면 시민들한테 어떻게 그게 대응이 되는지가 느껴지지가 않으니까 단지 측정에만 지나지 않을까. 물론 그게 환경오염 문제라는 게 단시간에 해결될 수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그런 것은 알고 있어도 그래도 그 즉각적인 시민들의 행동을 어떻게 해야 되는지 그런 것들에 대한 게 체감이 없다보니 그 예산도 눈에 보이지 않아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환경위생과장 이상욱      주민들한테 체감이라면 체감정책이 미세먼지의 취약계층, 예를 들어 어르신분들이라든지 어린이들한테는 경로당이라든지 어린이집 이런 시설에 공기청정기를 놔드리고 있고요. 그리고 법적인 다중이용시설이 있어요, 측정을 해야 되는. 그런 데 같은 경우는 실내공기질을 측정하고 비법정인 그런 지역들도 저희가 실내공기질을 측정해 주는 그런 사업들이 있고요. 그리고 취약계층한테 마스크 지급이라든지 이런 부분들도 필요하겠다면 하고 있습니다. 
황선희 위원      알겠습니다. 성실한 답변 감사합니다. 과천시민들의 보이지 않는 건강까지 챙겨주시느라 감사인사를 드리겠습니다. 
○환경위생과장 이상욱      고맙습니다. 
○위원장 하영주      황선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주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주연 위원      사업설명서 235쪽에 과천시민회관 태양광 설비 구축사업에 대해 여쭤보겠습니다. 보니까 원래 태양열 설비였는데 그게 노후화에 따라서 유지보수비가 증가해서 효율도 저하되고 그래서 이번에 태양광 발전설비로 바꾸시는 사업 같은데.
○환경위생과장 이상욱      맞습니다. 
이주연 위원      일단 태양열에서 태양광으로 바꾸고 95kW면 저희가 체감하기에 한 달에 어느 정도 어떻게 전기를 아낄 수 있는 것인지 이런 설명 좀 부탁드리고 한번 설치하면 언제까지 사용 가능한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환경위생과장 이상욱      95kW는 1시간에 95kW를 생산해낸다는 것이고요. 대충 예상 발전량을 한번 연간 단위로 따져봤더니 12만 2,000kW 정도 되더라고요. 한 가정당 300kW를 보통 쓴다고 했었을 때 1년에 한 3,600kW 쓰지 않겠습니까? 그러면 한 34가구 정도는 전기를 이용해서 쓴다라고 판단을 하는데 그렇게 되면 좀 이해가 되는 부분이 있을까요?
이주연 위원      그러면 이 설비로 시민회관에서 사용하는 전기 대부분이 충당된다고 생각하면 될까요? 
○환경위생과장 이상욱      대부분까지는 아니더라도 전기 쓰는 부분의 어느 부분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을 합니다. 
이주연 위원      많은 부분 절감을 할 수 있다?
○환경위생과장 이상욱      네, 그럴 것이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주연 위원      그러면 보통 이런 것은 내구연한이 어떻게 됩니까? 
○환경위생과장 이상욱      태양광이 쓰기 나름이고 관리하기 나름이기는 한데 요즘에 원체 기술이 발달이 되어서 한 15년 정도는 쓴다고 제가 얘기는 듣기는 들은 것 같은데 관리하기 나름인 것 같습니다. 
이주연 위원      그러면 사실 예산을 들인 것만큼 그 정도의 효과는 우리가 충분히 볼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하면 될까요? 
○환경위생과장 이상욱      이게 개인적인 제 사례인데요. 저희도 집에 태양광이 있거든요. 3kW짜리 태양광이 있는데. 저는 이미, 이렇게, 그냥 시쳇말로 본전은 뽑은 것 같습니다. 지금 한 5년, 6년 정도 쓴 것 같은데 제가 투입한 이런 것 대비. 이미 다 그 정도는 회수를 한 것 같습니다. 
이주연 위원      그럼 관련해서 바로 옆 페이지인데 잠깐 질문드려도 될까요? 지금 주택태양광지원 사업에도 예산이 올라와 있는데. 234쪽, 주요사업설명서 234쪽. 22가구에 대한 보조금이 예산으로 잡혔는데. 작년에도 이 정도를 설치를 한 사항인가요? 
○환경위생과장 이상욱      작년에도 22가구 정도 예상을 해서 예산을 올려놨는데 이게 말씀드렸듯이 저번 추경에 일부 삭감을 했거든요. 그런데 이게 저희가 지원을 해준다고 해서, 시가 뭐 이렇게 한다고 해서 저기하는 게 아니고요. 에너지관리공단에서 선정이 되면 에너지관리공단에서 반을 지원을 해주고 경기도에너지센터에서 지원해주고. 시 비용만큼, 한 103만 원, 105만 원, 연마다 조금씩 단가가 다르긴 한데 그 정도를 지원을 해주는 거거든요. 그래서 에너지관리공단에, 거기에 선정이 돼야지만 저희가 이거를 지원해줄 수 있는 비용입니다. 그래서 올해는 9가구 정도 설치가 됐습니다. 
이주연 위원      그러면 내가 설치를 원한다고 해서 다 설치해주는 건 아니다라는 말씀이신 거죠? 
○환경위생과장 이상욱      그렇죠. 본인이 그린홈이라고 에너지관리공단에서 하는 시스템에 입력을 하면 그분하고 태양광을 설치하는 업체하고 계약을 맺어서 에너지관리공단에다가 내거든요. 그러면 거기서 선정이 되면 지원이 되는 방법입니다. 
이주연 위원      저희 과천시가 에너지자립도도 거의 바닥인 수준이고 갈수록 이런 대체에너지에 대한 요구가 많아지고 하는데 지금 과장님께서는 정말 본전을 다 뽑았고 몇 년간 전기료가 0원인 상태라고 제가 들은 것 같은데요. 
○환경위생과장 이상욱      네. 
이주연 위원      이런 태양광 주택에서라도 지원사업이 활발하게 이루어져서 과천시 에너지자립도도 높이고 환경에도 이바지하면 좋겠는데 이게 왜 잘 안 되고 있는지 혹시 생각해보신 적 있으신지요? 
○환경위생과장 이상욱      그냥 가정집 같은 경우는 아까 얘기했듯이 에너지관리공단에서 선정이 돼야, 3kW짜리 가정용 그거는 그렇게 해야 하는 부분이고요. 공공기관은 저희가 한 8개소에서 태양광발전 시설을 지금 운영을 하고는 있고요. 다만, 저도 좀 우려스러운 얘기이기는 한데 지난번 대공원이라든지 이런 데에 태양광 설치로 인해서 좀 태양광이 안 좋은 이미지가 되면서 사실은 태양광 설치에 대한 어떤 지역적인 분위기, 이런 것도 좀 일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주연 위원      그게 정확하게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그런 좀 잘못된 정보를 많이 시민들이 갖게 된 그런 일이 있어서도 약간 영향은 있다 이렇게 이해했겠고. 지금 공공기관에 태양광 시설이 설치돼 있다고 하는데 저희 시의회에 혹시 태양광 설비가 돼 있나요? 
○환경위생과장 이상욱      시의회는 태양열이 있는 것으로 제가 그때 파악을 했었었고요. 아마 그것도 노후가 조금 된 거로 알고 있습니다. 
이주연 위원      네, 공공시설부터 사실 앞장서나가는 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공공시설에 설치할 수 있는 그런 조건이 되는 곳은 좀 많이 적극적으로 발굴해서 설치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환경위생과장 이상욱      네, 알겠습니다. 
이주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하영주      이주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주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주리 위원      앞서서 새로운 사업을 추진해주시는 것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었는데 제 눈에 들어오는 대표적인 사업이 푸른과천환경센터 운영과 제로웨이스트숍 조성 및 운영에 대한 것이 있습니다. 
  사실 푸른과천환경센터 같은 경우는 기존에도 있었는데 환경위생과의 팀장님께서 운영을 하고 계셨죠? 
○환경위생과장 이상욱      네, 시 직영 체제로 운영을 하고 있었습니다. 
박주리 위원      이번에 위탁 운영으로 전환을 하셨고 지난번 추경 때 이것에 대한 동의안도 내주셨습니다. 이렇게 위탁 운영하게 된 취지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환경위생과장 이상욱      일단 동의안에 찬성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저희가 시 직영으로 운영을 하다 보니까 직원이 그 업무를 전담을 해서 해야 하는 그런 어려움들이 있었고요. 어떤 위탁 체제가 아니다 보니까 전문성이라든지 이런 부분들도 조금 낮아지게 되고. 그리고 다른 기관들과의 네트워크라든지 이런 부분들도 좀 원활히 진행되지도 않고. 그래서 그런지 관내에 환경단체가 그렇게 많이 육성이 되지도 않은 것 같고요. 그래서 저희가 이런 부분들을 좀 전문적인 위탁기관을 선정을 해서 주민들 속에 어떤 환경 활동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육성하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박주리 위원      지난번 저희 의원간담회 때 과장님께서 해주신 말씀 중에 저희 의원들이 많이 공감했던 말이 아마 그것인 것 같습니다. 팀장님들은 사실 정책을 개발하고 추진을 하셔야 하는데 그러한 팀장님들이 경리 업무까지 하시면서 이 사업을 추진하는 것에 대해서 굉장히 행정의 낭비적인 측면이 있고. 그래서 실제로 해야 할 일을 집중하지 못하시는. 너무 부수적인 업무에 시간을 많이 뺏기시다 보니까요. 그런 문제점이 있었던 점이 저희한테 굉장히 와닿아서 저희 위원들이 동안에 찬성을 해줬던 부분이 있고요. 
  다만 이번에 센터가 처음으로 위탁 운영 체제로 전환이 되는 것이다 보니 또 시민들이 불필요한 우려를 한다거나 하지 않게 정말로 전문성 있고 믿을 수 있는 곳에 위탁이 되어서 기존 위탁을 하고자 하는 취지대로 정말로 전문성 있게, 그다음에 이거는 교육 업무가 주로 많이 들어가는 센터죠? 
○환경위생과장 이상욱      교육 업무에다가요, 시민실천 사업도 같이 넣고요. 그리고 다른 기관이나 이런 곳에서 공모하는 공모사업들도 저희가 받아서 할 생각입니다. 
박주리 위원      네, 시에서 추구하는 그런 사업들이 정말 목적대로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제대로 된 위탁이 체결되기를 희망합니다. 
○환경위생과장 이상욱      네, 감사합니다. 
박주리 위원      또 연관해서 아까 제가 제로웨이스트숍도 말씀을 드렸는데 제로웨이스트숍이 간단하게 무엇인지 그리고 왜 시에서 이거를 추진하고자 하는지 취지 간략히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환경위생과장 이상욱      저희가 이번 8월쯤에 정책한마당에서 주민들의 건의사항이라든지 여러 가지를 받았을 때 자원 순환이라든지 자원의 어떤 절약, 이런 측면에 대한 정책 건의를 많이 받았습니다. 그 이전에도 그런 부분에 대한 어떤 요구들이나 이런 부분들이 많아서 관내에 그런 어떤 자원재순환 문제 부분들에 대해서 필요성을 많이 지역 내에서 공감하고 있다라고 저희가 판단이 됐고요. 
  제로웨이스트숍이라는 거는 리사이클 제품이라든지 업사이클 제품, 이런 것들 통해서 폐기물이 자원화되는 이런 걸 통해서 환경 문제를 같이 고민하는 그러한 숍이라고 이해를 해주셨으면 좋겠고요. 
  이게 다른 지자체나 이런 데 같은 경우는 민간 쪽에서, 저희 시 같은 경우는 원체 규모도 작고 임차료라든지 이런 부분들도 좀 비싸기 때문에 제로웨이스트숍이나 이런 부분들이 필요성은 느끼지만 이렇게 생겨나지 못하는 구조여서 시에서 한번 이런 걸 해보자, 정책적인 수요도 지금 주민들도 많이 원하고 있고 이래서 한번 시범적으로 해보고 이게 잘 되면 저희가 관내에 확대를 할 생각입니다. 
박주리 위원      과장님 말씀 주신 대로 제로웨이스트숍은 일단 소재 자체가 친환경적이거나 아니면 이렇게 재사용을 한 재료이거나 내지는 불필요한 용기를 줄일 수 있는 그런 방식으로 물건을 구매할 수 있는 그런 가게를 말하는데 말씀 주신 것처럼 제로웨이스트숍은 아직까지는 규모의 경제가 따라가지 못하기 때문에 그 운영만으로는 사실 수익을 적극적으로 내기는 힘든 상황입니다. 그래서 정부의 도움이 정말로 필요한데 과천시에서 적극적인 노력을 하신다는 것에 대해서 정말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감사를 드리고요. 기왕지사 이렇게 결심을 하셔서 운영을 할 계획을 가지고 계신 게 시민들한테 널리 알려져서 잘 홍보가 되고 운영이 됐으면 하는 바람에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환경위생과장 이상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박주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하영주      박주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우윤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윤화 위원      주요사업설명서 225페이지에 미세먼지 측정기 구입이 있는데요. 여기에 사업비 산출내역에 보면 이게 오타인 것 같은데 맞는지 확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콤마가 잘못 찍혀있는 것 같은데 이거 확인 부탁드리겠습니다. 
○환경위생과장 이상욱      금액 얘기하시는 건가요? 3,150만... 
우윤화 위원      아니, 미세먼지 측정기 구입인데요. 40만 원인데 이게 콤마가 어느 부분에 정확하게... 
○환경위생과장 이상욱      죄송합니다. 400입니다. 
우윤화 위원      400. 
○환경위생과장 이상욱      네. 
우윤화 위원      그래서 400만 원인데 지금 콤마는 오타고. 
○환경위생과장 이상욱      네, 오타입니다. 죄송합니다. 
우윤화 위원      그래서 3대를, 400만 원 3대 구입하셨는데 여기 위에 보면 시민 대여 추진한다고 되어있는데요. 
○환경위생과장 이상욱      네. 
우윤화 위원      이게 전년도에는 예산이 안 세워진 상태였었고 올해 2023년도에 예산이 새로 세워진 걸 보면 신규 사업인지 아니면... 
○환경위생과장 이상욱      저희가 종전에는 라돈측정기라든지 이런 것들을 측정기를 대여하는 사업들 이런 걸 했는데 저희가 미세먼지 이런 것들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행정을 펼치기 위해서 미세먼지 관리를 위해서 측정기를 이번에 구입을 해서 원하는 시민들한테 가정이라든지 이런 곳에 측정을 할 수 있게끔 하고요. 
  저희가 나중에 환경센터라든지 이런 데 위탁해서 전문적으로 컨설팅을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컨설팅도 하고 해서 가정 내에 있는 미세먼지라든지 이런 것들을 감소시킬 수 있는 그런 도구로 사용하려고 계획하고는 있습니다. 
우윤화 위원      그래서 실내 미세먼지 측정기 3대를 내년에 구입하는 거를... 
○환경위생과장 이상욱      처음 사는 겁니다. 
우윤화 위원      처음 구입하시는 건가요? 
○환경위생과장 이상욱      네. 
우윤화 위원      그러면 이거는 3대를 가지고 시민들이 원하는 데 대여도 하시겠다라는 말씀이신 건가요? 
○환경위생과장 이상욱      신청을 하시면 이거를 대여를 해서 집에 미세먼지라든지 이런 걸 측정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우윤화 위원      어떻게 신청할 수 있을까요? 
○환경위생과장 이상욱      직접 와서 신청할 수도 있고요.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도 있고. 
우윤화 위원      이게 홍보는 어떤 식으로 하실 예정인지. 이걸 알아야 신청을 할 수... 
○환경위생과장 이상욱      저희가 과천사랑신문이라든지 SNS 이런 걸 통해서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입니다. 
우윤화 위원      3대 가지고 처음은 시작을 해보시겠다는 의지를... 
○환경위생과장 이상욱      수요가 많고 이게 기기가 부족하면 나중에 더 확보를 하더라도요. 일단 3대 정도면 적정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올려놨습니다. 
우윤화 위원      공사장용 미세먼지 측정기도 그러면 같은 맥락에서 이해하면 될까요? 
○환경위생과장 이상욱      아니요, 공사장 측정기는 서울시 사례를 벤치마킹해서 저희가 이번에 하는 사업이고요. 대형 공사장, 4단지가 재건축을 하게 되면 생겨날 것이고 지정타도 있고 주암지구도 이렇게 계속 발생이 될 건데요. 대형 공사장 안에 미세먼지 측정기를 설치를 해서 공사장 안에 있는 미세먼지를 알리는 것도 있지만, 그러니까 시민들한테 알려주는 그런 역할도 있지만 이거를 통신기기랑 연결을 해서 공무원, 그리고 그 공사장에 있는 관리자들 이런 분들한테 미세먼지가 어떤 기준치를 초과한다든지 이랬을 경우에 이벤트 알림이라든지 이런 기능을 부과를 해서 즉각즉각 미세먼지가 초과가 됐었을 때는 조치를 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만들어보려고 하는 겁니다. 
우윤화 위원      그러면 이게 신규 사업이고 내년에는 3대로 시작을 해보고 수요가 더 늘어나면 예산을 더 반영시킬 계획도 있으신 걸로? 
○환경위생과장 이상욱      네, 공사장 미세먼지 측정기는 탈부착이 가능하거든요. 그래서 만약에 어떤 공사장이 끝나면 그거를 떼었다가 다른, 계속 사용할 수 있는 겁니다. 
우윤화 위원      공사장도 그러면 마찬가지로 신청을 하거나... 
○환경위생과장 이상욱      아니요, 그거는 저희가 필요성 있는 곳에다가 설치할 계획입니다. 
우윤화 위원      그러니까 시에서 적절한 곳에 배치를 하시겠다는 건가요, 3대는? 
○환경위생과장 이상욱      네, 맞습니다. 
우윤화 위원      네, 알겠습니다. 사업의 기대효과가 실내 미세먼지 관리 방법도 그러면 교육도 하시고 해주실 예정인가요? 
○환경위생과장 이상욱      네, 측정기를 대여해가신 분이 어떻게 관리를 하면 좋을지 이런 것들을 원하시면 저희도 컨설팅이나 이런 것들도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우윤화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하영주      우윤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주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주연 위원      저 간단한 질문인데요. 241쪽에 생태계 교란 생물 퇴치사업 이거는 국비, 시비 합쳐서 이루어진 사업인데 그 사업비 산출내역에 보면 인건비가 제거사업 인력으로 20명 이상 소요될 걸로 보여서 이렇게 4,500만 원 잡으셨고 운영비 500만 원은 보면 사무비에 주민참여 홍보비, 인쇄비 등이 있다고 했는데 지금 제거 인력을 따로 20명 이상 인건비를 들여서 하는 것 같은데 주민참여 홍보비라 함은 그 외에 인건비 없이 주민도 참여시킨다는 얘기인지 그게 궁금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환경위생과장 이상욱      운영비에 주민참여 홍보비요? 
이주연 위원      네. 그것도 인쇄비도 이렇게 하는 거로 봐서 뭔가 이거를 홍보와 참여를 하신다는 거 같은데. 
○환경위생과장 이상욱      저희가 시민참여행사를 지금 계획하고 있어서 거기에 대한 비용을 계상을 해놓은 상태입니다. 
이주연 위원      네, 인건비... 
○환경위생과장 이상욱      인건비 4,500만 원은 저희가 지금 7만㎡ 정도 지금 있다고, 분포되어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거기에 적정 개체수를 유지하기 위해 제거하는 그런 사업들에 투입되는 인원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주연 위원      네, 그러니까 인건비를 들여서 20명 이상 이 작업을 하시는 분도 있고. 
○환경위생과장 이상욱      네. 
이주연 위원      또 몇 번인지 모르지만 몇 번 정도는 주민참여 행사를 해서 같이... 
○환경위생과장 이상욱      네, 행사를 좀. 
이주연 위원      이 생태계 교란 퇴치 작업을 하시겠다 이런 뜻으로 이해하면 될까요? 
○환경위생과장 이상욱      네, 맞습니다. 
이주연 위원      참여하시는 주민들은 자원봉사식으로 그냥 하시는 거죠? 
○환경위생과장 이상욱      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서 매년 이거를 좀 해왔거든요. 그래서 그쪽에 보조 형태로 해서 좀 제거라든지 이런 것들을 좀 할 계획입니다. 
이주연 위원      그런데 그 지금 말씀하신 인건비는 여기 민간보조사업으로 사업자를 선정한다고 했으니까 누구든 그 민간보조사업자로 선정된 곳에 인건비를 주시는 것 같고, 제가 이해하기로는. 그 외에 어쨌든 그냥 자원봉사, 인건비 없이, 인건비 산출하지 않은 그냥 자원봉사 형식의 주민참여도 함께한다라고 이해하면 될까요? 
○환경위생과장 이상욱      네, 자원봉사 형태의 모집으로 운영할 게 있습니다. 
이주연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하영주      이주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우리 생태 교란 식물이 비교적 보통 일반적으로 34종 정도가 있는데 우리 여기 과천 지역에도 제가 나가 보면 단풍돼지풀이 지금 이제 막 생성해서, 막 생성한 게 아니라 기존에 많이 있었어요, 있었는데 그게 지금 점점 확산되는 것 같아요. 
  환삼덩굴은 점점 줄어드는데 그 돼지풀, 단풍돼지풀 같은 경우는 조금 더 이렇게 이파리가 잘 구별이 잘 안 가거든요. 그거 제거할 때 우리 자원봉사자들한테 일찍 교육 한번 시키고 동시에 제거하는 거로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환경위생과장 이상욱      네. 
○위원장 하영주      그리고 또한 생태 교란 생물이 있어요. 그런데 제가 양재천을 이렇게 두루 다녀 보면 생태 교란 생물은 아직까지는 많이 못 본 것 같아요. 진짜 잉어, 잉어가 봄철 되면 진짜 물 반, 고기 반처럼 잔뜩 있는데. 그 유입되지 않도록 관리감독을 좀 잘 해주셨으면 하는 바이고. 비교적 과천 지역 같은 경우는 생태 식물이라든지 생태 생물이라든지 관리가 잘 되고 있거든요. 
  그런데 양재천 같은 거는 많이 없었지만 그 외 지역, 관악산이라든지 청계산 그 인근에 그 부합된 데에는 아직 환삼덩굴이 많이 있어요, 분포돼 있으니까 그런 데도 단체별로 봄에 환경작업 할 때 동시에 같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환경위생과장 이상욱      네. 
○위원장 하영주      건의드리는 바입니다. 
○환경위생과장 이상욱      네, 검토하겠습니다. 
○위원장 하영주      이상입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주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주리 위원      저는 세출예산사업명세서 304페이지에 있는 EM 배포 사업 홍보비와 관련해서 질의드리고 싶은데요. 
  EM 배포 사업 같은 경우는 기존에도 일상적으로 이루어지던 사업이었는데 그에 비해 홍보비는 500만 원으로 측정되어있는 것이 저는 좀 과다 편성된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가 듭니다. 오히려 그 윗부분에 있는 환경센터 운영 같은 경우는 이번에 새롭게 위탁 운영되고 업무를 더 강화할 것이기 때문에 이쪽에 대한 홍보비가 더 집중되어야 할 것 같은데요. 이쪽에 대한 홍보비는 오히려 150만 원으로 굉장히 작게 잡혀있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관련해서 혹시 과장님의 의견 있으실까요? 
○환경위생과장 이상욱      EM 홍보물 제작은 지금 재건축이나 어떤 저기로 인해서 전입 세대들이 좀 많이 있는데요. 그분들한테 EM 보급 꾸러미라든지 용기라든지 기타 또 행사나 축제할 때 저희가 체험용 뭐 이런 거로 해서 홍보물을 좀 만들고 있는데요. 그런 비용으로 활용하려고 세웠습니다. 
박주리 위원      네, 설명 감사드립니다. 다른 질문 하나만 해도 될까요? 
○위원장 하영주      네. 
박주리 위원      300페이지에 보시면 시민환경담감시단 운영이 있고요. 이에 대한 설명은 주요사업설명서 231페이지에 나와 있습니다. 저는 이런 우리 환경위생과의 업무가 이번에 굉장히 시민참여형 업무가 많아진 것으로 보이고 시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해서 환경에 대한 업무를 진행하시려는 것을 굉장히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환경위생과장 이상욱      네, 고맙습니다. 
박주리 위원      다만, 이게 인건비가 1인당 2,000만 원이 넘게 책정이 되어있는데 이분들의 업무가 어떻기에 이렇게 높은 수준으로 책정이 되어있는지 조금 의문이 들어서요. 구체적인 사업 내용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러니까 이분들의 업무 내용, 일주일에 며칠을 일하시는지와 업무 내용 부탁드립니다. 
○환경위생과장 이상욱      일주일에 지금 5일 하고요. 지금 필요하다면 주말, 토요일도 지금 하고 있고요. 올해는 지금 두 분은 전일제로 하고 있고 네 분은 반일제로 했는데 내년에는 정부에서 예산 지원을 좀 적극적으로 해주셔서 내년에는 6명을 운영을 하는데 전일제로 여섯 분을 운영을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이분들 업무는 미세먼지 이런 저기를 하는 대기라든지 비산먼지 그리고 소음. 그리고 수질오염 문제, 이런 것들을 지식정보타운이나 기타 지역에서 지금 근무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도심 내에서 그런 공사들이 작게 이루어지고 있는 그런 공사장이나 아니면 양재천 주변이나 이런 데를 다니시면서 환경적으로 문제가 되는 부분들,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저희가 카톡으로 관계 공무원들을 하고 지금 다 연결이 돼 있거든요. 거기에 자료를 올려주시면 저희가 필요하면 공무원이 나가서 더 집중적으로 그 환경 문제에 대해서 보고요. 저희 환경위생과 소관이 아니더라도 저희가 다른 부서에 문제 생긴 부분에 대해서 전달을 하는 이런 체제로 잘 운영이 지금 되고 있습니다. 
박주리 위원      네. 굉장히 우려가 됐는데 또 과장님의 설명을 들으니 안심이 되는 측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자세한 설명 감사드리고 관련돼서 제가 최근에 과천시청 홈페이지를 보다가 시민들과 어떤 회의를 하고 있는 그런 행사 같은 거를 봤어요. 되게 환경위생과가 시민들을 이렇게 불러 모아서 하는 행사는 조금 낯선 모습이었는데 혹시 이에 대해서 설명해주실 수 있을까요? 
○환경위생과장 이상욱      저희가 내년에 과천시환경계획을 수립을 합니다. 그 환경계획은 종전에 환경보존계획이라고 있었는데 그게 어떻게 보면 그냥 환경보존에 대한 어떤 이런 계획 수준이었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정부에서 이 환경계획이 좀 격상이 됐어요. 그래서 도시기본계획, 도시계획하고 연동이 되는 그런 수준까지 지금 격상이 되어있는 상태라 환경계획을 지금 용역 중에 있고요. 그런 용역 중에 “함께 그린 과천기획단”이라고 해서 그분들을 섭외를 해서 과천시가 어떤 식의 환경적인 도시가 됐으면 원하는지 어떤 방향이라든지 건의라든지 기타 이런 부분들을 의견을 받기 위해서 저희가 기획단을 만드는 거고요. 3회 정도 하면서 그런 어떤 전체적인 방향 이런 것들 의견을 시민들한테 들어보기 위해서 기획단을 운영하게 됐습니다. 
박주리 위원      “함께 그린 과천”에서 그린의 의미가 그림을 그리다의 의미도 있고 영어로 그린의 의미도 있고 중의적인 표현이신 것 같네요. 
○환경위생과장 이상욱      네, 맞습니다. 
박주리 위원      이런 사례가 다른 지자체에도 혹시 있나요? 
○환경위생과장 이상욱      저희가 아마 선도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박주리 위원      (웃음) 네, 과천시가 과거에 굉장히 친환경도시로 위상을 떨쳤었는데 최근에 좀 그러한 기조가 둔화되었다가 다시 조금 분발하는 이런 환경위생과의 행보에 굉장히 박수를 드리는 바입니다. 앞으로도 이런 시민참여형 이런 운영 많이 기획해주시기를 요청드리겠습니다. 
○환경위생과장 이상욱      네, 알겠습니다. 
박주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하영주      박주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우윤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윤화 위원      우윤화입니다. 
  주요사업설명서 240페이지에 용역 부분이 있는데요. 화학안전관리 시행계획 및 지역화학사고 대응계획 수립 용역인데 이거는 어떤 필요성에 의해서 이런 용역을 하게 되셨는지 설명 좀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환경위생과장 이상욱      화학물질관리법과 과천시 화학물질 안전에 관한 조례에 의해서 법정으로 하게 되는 용역이고요. 저희가 KTR이라든지 LG에너지솔루션, 서울보건환경연구원 이런 데에서 화학약품들을 많이 사용하거든요. 화학사고가 났을 때 어떻게 조치를 해야 될지 이런 것들에 대해서 용역을 해보는 사항이고요. 법정용역입니다. 
우윤화 위원      의무로?
○환경위생과장 이상욱      네, 의무화되어 있는 법정용역입니다.
우윤화 위원      의무인데 이것은 매칭 아니고 시비로 전체 다 의무로 해야 하는 사업인가요? 
○환경위생과장 이상욱      네.
우윤화 위원      그래서 예산을 이렇게 세우셔서 용역은 내년 3월부터 6월까지 해서 결과가 나오나요, 바로? 
○환경위생과장 이상욱      네,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우윤화 위원      최종 보고는 언제쯤 나오게 될 예정인가요?
○환경위생과장 이상욱      한 6월쯤이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윤화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하영주      우윤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주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주리 위원      질문을 너무 많이 드려서 죄송한 마음이 있습니다. 
  주요사업설명서 247페이지와 254페이지, 과천시 자원정화센터 현대화사업과 더불어서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와 관련해서 복합해서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과천시 자원정화센터가 현대화사업이 예상이 되어 있어서 지금 입찰안내서 작성 용역까지 진행을 할 계획인 거고요. 다만, 이와 관련해서 음식물 폐기류에 대해서 의견을 주시는 시민분들이 있습니다. 이를 테면 음식물을 처리하는 것이 지금의 과천시는 그냥 건조시켜서 소각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죠. 그런데 자원순환의 관점에서 본다면 건조해서 소각하는 것이 아니라 건조한 다음에 발효를 시키면 퇴비를 만들 수가 있고 이 퇴비를 다시 재사용하는 쪽으로 가는 것이 자원순환의 취지에 더 맞지 않느냐라는 의견을 주시는데 저는 이 의견에 공감하는 바이고요. 과장님께서는 이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을 하시는지 질의드립니다. 
○환경위생과장 이상욱      음식물쓰레기에 대한 자원재순환이라든지 감량 이런 것에는 저도 원칙적으로는 동의합니다. 그런데 저희 시가 자원정화센터 현대화사업을 하면서 종전에 사료화라든지 퇴비화에 대한 부분을 검토를 했었거든요. 그러면서 작년에 환경부와 협의하는 과정에서 국가가 정책적으로 사료화나 퇴비화는 사실 악취문제라든지 어떤 생산해 냈을 경우에 그것을 처리하는 수요가 많이 없다라고 판단을 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종전에는 그 부분에 대해서 국비 지원이라든지 이런 것도 원활히 했었는데 지금은 그런 것에 대한 국비 지원이 단절됐고요. 저희가 환경부와 하면서 바이오가스 시설로 지금 전환을 한 상태거든요. 지난해에 현대화사업 과정에서 음식물에 대한 처리는 바이오가스 시설로 해서 하는 것으로 기본계획이 고시가 지금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지금 사료화나 퇴비화에 대한 부분은 검토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박주리 위원      아예 검토대상이 아닌가요? 
○환경위생과장 이상욱      네.
  혹시 자원정화센터를 현대화하는 과정에서 국비 지원을 받기로 한 내역이 있으신가요? 
○환경위생과장 이상욱      환경부하고요? 
박주리 위원      네.
○환경위생과장 이상욱      네.
박주리 위원      그 국비 지원을 받는 조건이 그런 바이오가스로 처리한다는 기준도 같이 포함이 되어 있는? 
○환경위생과장 이상욱      맞습니다. 
박주리 위원      그런 상황 변화 때문에도 지금 퇴비화 사업이 진행되기 어려운 측면이 있으신 거고요? 
○환경위생과장 이상욱      바이오가스가 앞으로 미래에 대한 어떤 부분이 가장 크고요. 다만, 사료화나 퇴비화 같은 경우는 사실 비용 대비라고 할까요, 지금 유니온파크라고 하는 우리나라... 
박주리 위원      하남시.
○환경위생과장 이상욱      네, 그런 데 같은 경우도 지금 사료화, 퇴비화 이런 작업들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런 데 같은 곳도 생산해 내면 이것을 어디다 수요를 해서 써야 되는데 예전에는 조금 일부 순환이 됐었는데 요즘에는 그런 수요가 많이 줄어든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생산해 내도 결국은 수요가 없으면 태워버려야 되거든요. 그러면 현재 있는 건조시설에서 태우는 것과 똑같은 시스템입니다. 그러니까 그것을 생산해 내는 비용 대비해서 그렇게 효과적이지 못하다, 저희는 그렇게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박주리 위원      그러니까 과장님 말씀은 음식물쓰레기는 매일매일 만들어지는 것인데 이게 퇴비로 만들어진 것이 바로바로 소비가 되지 않으면 그것을 처리하는 것 또한 결국은 과천시에서 감당해야 될 부담인 것이다라는 말씀이신 거고요?
○환경위생과장 이상욱      네, 맞습니다. 
박주리 위원      사실은 수요가 많을 것이라고 저는 예측을 해서 질의를 드린 것이었는데 수요가 적으면 오히려 불필요한 에너지를 낭비하는 측면도 있을 것이고 바이오가스 또한 자원순환 측면에서 의미가 있는 것이니까 과천시의 입장도 일견 이해가 되기는 합니다. 
○환경위생과장 이상욱      그리고 한 가지 더 부연설명을 하면 사실 저희가 2028년까지, 그때 이후에 바이오가스 생산시설이 생겨나니까요. 그 전에 만약 이것을 도입이라든지 검토가 이루어진다면 사실 종전과 같은 지금 시스템이면 음식물 감량이나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하는 차원에서 2027년 정도까지는 사실 사료화, 퇴비화한다고 해서 공동주택이라든지 일반 단독주택이라든지 이런 데에서 그런 사료화 시설을 예를 들어 한다고 하면 검토할 의사는 있습니다. 
박주리 위원      한시적인 운영에 대해서는...
○환경위생과장 이상욱      네, 한시적인. 그렇지만 2028년도에 현대화사업이 되고 나면, 사실 음식물쓰레기 30톤도 그렇게 많은 물량은 아니거든요. 그 물량을 활용해서 가스를 만들어서 판매를 하고 그런 수요는 있으니까요. 그런 부분들이 운영하는 데에 가장 효과적이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박주리 위원      제가 방금 질의를 드리려고 했던 게 자원정화센터가 현대화되기 전까지만이라도 한시적으로 운영하는 것을 검토해달라고 요청을 드릴 마음이었는데 이미 과장님께서는 검토에 대한 의지가 있으시니까 충분한 설명이 된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하영주      박주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아까 박주리 위원님이 질의가 너무 많다고 염려하셨는데 관계부서는 그만큼 일을 많이 한다는 것이고 또 우리 위원님들은 그만큼 과천시에 애착이 많기 때문에 관심도가 많고 섬세히 살펴보겠다는 그런 의미가 될 수 있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우윤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윤화 위원      주요사업설명서 242페이지에 부림동 재활용품분리수거장 환경개선사업에 2,000만 원 예산 올라왔는데요. 이 부분은 물론 많은 민원을 저도 받았고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환경위생과장 이상욱      네, 알고 있습니다. 
우윤화 위원      대단지 아파트나 아파트 단지 안에 있는 분리수거장은 늘 관리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항상 청결하게 유지가 되는데 부림동 같은 경우는 단독주택단지이고 이것이 어떨 때 보면 굉장히 깨끗하게 정리가 되어 있고 어떨 때 보면 너무나 개선이 필요할 만큼의 그런 환경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끊임없이 이견이 충돌하는 곳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래서 아마 설문조사를 하셨고 63%가 리모델링을 요구한다고 나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이 개선책으로 예산을 세우셔서 이제 개선사업을 하실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예산을 들여서 개선을 하면 민원에 대해서는 대처가 된다고 생각을 하셔서 이렇게 예산을 세우신 것인지요? 
○환경위생과장 이상욱      민원을 제기하셨던 분은 “그것을 주민들이 싫어할 거다.” 그런 취지가 좀 강하셨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그 앞집을 포함해서 그 동네 전체를 다 조사를 했거든요. 그런데 70%가 만족을 했습니다. 그중에 63% 정도가 “그래도 시설개선이 좀 필요하다.”라고 하는 그런 의견이 있어서 저희가 전체적으로 개선을 할 거고요. 아까 깨끗하지 못한 것에 대해서는 저희가 좀 송구스럽고 그래서 내년에는 다 리모델링은 끝나고 나서는 노인일자리사업이나 이런 것들을 통해서 거기를 하루하루 치울 수 있도록 그런 것들도 지금 검토는 하고 있습니다. 청결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관리가 좀 소홀한 것에 대해서는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우윤화 위원      물론 단독주택단지에는 이런 공간들이 매우 필요한데 항상 관계공무원께서 찍어주시는 사진과 민원인이 찍어주시는 사진의 갭이 항상 있었거든요. 그런데 어찌됐든 예산을 세우셨고 환경개선을 위해서 리모델링을 하신다고 하니 이런 부분들이 조금 많이 없어지고 민원인들도 늘 잘 관리가 되고 있다는 느낌을 받으신다면 매우 필요한 사업이고 사안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잘 진행이 되었으면 좋겠고 과장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노인일자리를 비롯해서 늘 주기적으로, 그러니까 단지 내의 아파트들은 경비하시는 분들이라든지 용역 하시는 분들이 늘 깨끗하게 관리를 하시지만 단독주택은 약간 그런 부분에서는 사각지대인 것 같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이 잘 될 수 있도록 한번 더 당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환경위생과장 이상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우윤화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하영주      우윤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산안 여기서 끝내도 되겠습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더 안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이 더 안 계시므로 다음은 2023년도 예산안 116쪽 환경위생과 소관 계속비 사업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거수로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다음은 2023년도 예산안 135쪽에서 140쪽, 환경위생과 소관 명시이월사업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거수로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다음은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안 115쪽, 2023년도 폐기물처리시설설치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거수로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다음은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안 125쪽 2023년도 식품진흥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거수로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환경위생과 소관 안건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환경위생과 소관 안건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10분간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 48분 회의중지)

(16시 59분 계속개의)

○위원장 하영주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도시개발과 소관 2023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도시개발과장께서는 나오셔서 도시개발과 소관 안건에 대하여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개발과장 신승현      도시개발과장 신승현입니다.
  도시개발과 소관, 2023년도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사업명세서 389쪽입니다.
  2023년도 도시개발과 소관 세출예산 총액은 3,387만 4,000원으로 2022년도 당초예산 1억 35만 4,000원보다 6,648만 원이 감액되었습니다. 
  사업별 주요편성 내용을 설명드리면 과천지식정보타운 조성 800만 원, 기본경비 2,587만 4,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도시개발과 소관, 2023년도 과천시 지식정보타운 조성사업 지방직영기업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특별회계 예산 총액은 523억 7,495만 8,000원으로, 2022년도 당초예산 1,091억 2,712만 9,000원보다 567억 5,217만 1,000원이 감액되었습니다. 먼저 세입예산입니다. 특별회계 예산서 21쪽 및 22쪽입니다. 예금이자수익 12억 6,134만 8,000원, 기타영업외수익 30만 원, 예탁금원금회수수입 407억 원, 순세계잉여금 104억 1,331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세출예산입니다. 특별회계 예산서 29쪽입니다. 사업비용으로 일반운영비 82억 9,760만 원, 공기관 등 경상적 대행사업비 1억 660만 원, 택지매출원가 121억 4,270만 원, 예비비 318억 2,805만 8,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도시개발과 소관 2023년도 일반회계 및 과천시 지식정보타운 조성사업 지방직영기업 특별회계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하영주      수고하셨습니다. 
  도시개발과장께서는 자리에 앉으셔서 답변을 준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응답은 일반회계 세출예산안, 특별회계 예산안 순서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도시개발과 소관 2023년도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거수로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우리 위원님들 준비하시는 동안, 과장님, 지식기반산업용지 매입비가 전년도에는 340억이었는데 금년도 본예산에는 120억으로 편성되어 있거든요. 지금 지식기반산업용지 매입비가 현재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시개발과장 신승현      그간에는 저희가 기업을 유치를 해서 기업이 계약을 통해서 그 돈을 저희가 LH한테 지불을 한 거였고요. 이번에 120억에 대한 부분은 13, 14블록에 대한 과천시가 취득할 토지에 대해서 매입비용 예산을 편성한 것이라서 지금부터는 저희가 별도로 토지를 매입하거나 구입하거나 이런 것은 없고 다만 13, 14블록에 대한 토지매입 비용, 2023년도에 잔금을 치러야 될 120억을 예산 편성을 한 것입니다. 
○위원장 하영주      그러면 이미 계약금, 중도금까지 다 했고 나머지 부분 잔금 처리만 하면 저희 시로 매입이 완료가 되는 건가요? 
○도시개발과장 신승현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잔금 같은 경우는 토지 사용시기에 맞춰서 LH한테 저희가 납부를 하는 것이라서 일단은 2023년도 상반기에 저희가 지출을 해야 되는데 그 부분은 아마 조정의 소지가 좀 있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13, 14블록의 토지 사용시기라든지 조성공사 진행사항에 따라서 다소 지연될 소지도 있기 때문에 그것은 내년 진행사항에 따라서 집행여부가 결정날 것 같습니다. 
○위원장 하영주      대략 면적은 어느 정도가 됩니까? 
○도시개발과장 신승현      2개 합치면, 개략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한 2만㎡ 정도 됩니다. 하나는 한 9,300㎡, 하나는 1만 조금 넘는 그 정도의 면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2개 합쳐서 대략적으로 한 2만㎡ 정도로 말씀드리면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하영주      향후 계획도 갖고 계시는 거죠? 매입 이후에 거기다 뭐 할 것인지 다 계획도 갖고 계시는 거죠? 
○도시개발과장 신승현      아닙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재산의 소유권이나 이런 부분이 이번에 조직개편을 통해서 개발행정팀이 다른 쪽으로 이동을 하기 때문에 거기에 따라서 그쪽 부서에서 매입을 진행하는 최종절차 단계에서 어떤 식으로 활용할 것인지 그것에 대한 논의는 그쪽 부서에서 검토할 것이라고 판단합니다. 
○위원장 하영주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주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주연 위원      추후 계획을 세울 부서가 어떤 부서라고요? 
○도시개발과장 신승현      개발행정팀의 업무를 지금 조직개편상에 보면 일자리경제과, 명칭을 제가 정확하게 지금, 일자리경제과로 가는 것은 알고 있는데 그 부서 명칭이 어떻게 조정됐는지는 파악이 안 되어서 그거까지는 정확히 말씀드릴 수 없지만 현재 있는 부서는 일자리경제과 쪽으로 개발행정팀 업무가 이관되는 것으로 조직개편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주연 위원      하여튼 현 명칭 일자리경제과에서 매입하는 토지 2개 획지에 대해서 어떤 식으로 활용할 것인지는 계획을 세울 것이다, 이렇게 이해하면 될까요? 
○도시개발과장 신승현      네. 저희 부서의 업무 자체가 넘어가는 것이라서 그쪽 부서에서 그것은 적절하게 판단을 할 거라서 제가 여기서 거기서 어떻게 활용한다 이런 거까지는 제가 답변드릴 수 있는 것 같지는 않고. 그 부서에서 잘 판단해서 활용이든 시가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그 이후에 논의가 이루어질 것 같습니다. 
이주연 위원      안 그래도 이 설명을 보면서 저도 하영주 위원님과 마찬가지로 땅을 사서 어떻게 활용을 할 것인가라는 궁금증이 있어서 여쭤봤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하영주      이주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주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주연 위원      지금 이 과에서 지정타에 대한 사업이 마무리가 점점 되어 가면 도시개발과에서 과천시 전체에 대한 또 어떤 개발의 그림을 그려봄직도 한데 혹시 이후 지정타가, 물론 지정타가 마무리되면 3기신도시, 주암지구 아직 많이 있지만 그런 쪽으로 신경을 더 쓰게 될 건가요? 
○도시개발과장 신승현      일단 저희 부서가 명칭이 현재로는 도시사업1팀, 도시사업2팀, 추후에 내년도 조직개편을 통해서 하게 되면 철도협력팀이나 이렇게 저희 부서에 생길 것이기 때문에 철도협력팀 같은 경우는 시장님의 여러 가지 공약사항도 있고 위례선이라든지 GTX-C 노선, 그다음에 출퇴근 시간에 조정하는 역 간 지하철 시간 간격 배치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다양하게 저희 부서의 업무로 넘어오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하나하나씩 주민들의 교통과 연관되고 대중교통과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 것에 대해서 저희 부서에서 업무를 추진할 것이고. 도시사업1팀 같은 경우는 지금 잘 아시겠지만 과천과천지구와 현재 아직 지구 지정은 안 됐지만 갈현지구와 이렇게 2개를 담당하고 있어서 그것에 대한 행정절차라든지 관계기관과 다양한 협의라든지 진행을 할 것이고, 현재 1팀의 업무가 주암지구와 지금 말씀하시는 과천지식정보타운인데 거기에 보면 국도47호선 우회도로도 있고 지하철 역사도 있고 실제적으로 이러한 택지개발사업 중에서 가장 바쁜 시기는 시작할 때 지구계획 수립하기 전까지가 가장 바쁘고요. 지구계획이 수립되어서 공사를 진행할 때는 그렇게 바쁘지는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민원이나 이런 것에 대한 대응, 그런 게 있고. 그다음에 조성공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부터 시작해서 끝나가는 마무리 단계에서 민원이라든지 해야 될 것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과천지식정보타운이 끝나고 나서 저희 부서에서는 다양하게 과천시의 추가적으로 어떤 방향이라든지 도시의 큰 그림을, 물론 도시정책과에서 큰 그림은 그리겠지만, 거기에 맞춰서 또 별도의 다른 계획이나 이런 것을 중앙부처라든지 아니면 과천시 자체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이라든지 이런 것을 많이 고민하고 아마 준비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주연 위원      답변 감사드립니다. 설명 듣다보니까 철도협력팀이라고 하면 교통과와 겹치든지 교통과의 일부 업무를 같이 하든지 하는 것으로 이해하면 될까요? 
○도시개발과장 신승현      일단 교통과에서는 크게 보면 경기도 같은 경우도 대중교통과, 광역교통과, 교통과, 철도과 이렇게 나눠져 있는 것은 기본입니다. 그런데 저희 같은 경우는 철도협력팀이라는 게 역사라든지 지금 많이 들어오고 있고 준비를 해야 되는 것이라서 대외적으로 그런 부분을 전담해서 중앙부처라든지 사업시행자와 협업을 통해서 과천시가 추구하는 방향이 분명히 있고 요구하는 게 있어서 그런 것을 담아내기 위한 하나의 전략적인 팀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주연 위원      알겠습니다. 
  앞으로도 과천시의 개발사업이 여러 가지 있는데 방향성을 잘 잡아서 열심히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도시개발과장 신승현      네, 알겠습니다. 
이주연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하영주      이주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더 안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다음은 2023년도 과천시 지식정보타운조성사업 특별회계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거수로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식정보타운 조성사업 특별회계 예산서 별도 책자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므로 도시개발과 소관 안건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도시개발과 소관 안건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75회 과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 예산심사특별위원회 제4차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제5차 예산심사특별위원회는 12월 16일 오전 10시에 도시정비과, 교통과, 건설과, 건축과, 보건행정과, 질병관리과 소관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 13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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