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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의회 회의록

GWACHEON-CITY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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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9회 과천시의회(임시회)

업무보고및조례심사특별위원회회의록

제8호

과천시의회사무과


2023년 11월 6일(월) 10시 01분


  1. 의사일정
  2. 1.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의 건(계속)
  3. 2. 과천시의회 사무기구 설치 및 직원 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4. 3. 과천시의회 정책지원관 운영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5. 4. 과천시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6. 5. 과천시의회 토론회 등 운영 조례안
  7. 6. 과천시의회 포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8. 7. 과천시 고문변호사 등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9. 8. 과천시 개발제한구역 내 행위허가 기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10. 9. 과천시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11. 10. 과천시 재향경우회 지원에 관한 조례안
  12. 11. 과천시 사무의 동위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13. 12. 과천시 부업대학생 고용에 대한 실비보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14. 13. 과천시 통장 자녀 장학금 지급 조례 폐지조례안
  15. 14. 과천시 포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16. 15. 과천시 지적재조사위원회 및 경계결정위원회 설치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17. 16. 과천시 주소정보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18. 17. 과천시 과천축제육성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폐지조례안
  19. 18. 과천시 체육진흥기금 운용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 19. 과천시 고독사 예방 및 고독사 위험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
  21. 20. 과천시 의료급여기금 특별회계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2. 21. 과천시 저소득주민 생활안정자금 융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3. 22. 과천시 공공부조기금 조성 및 운용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
  24. 23. 과천시 청년일자리 창출 촉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5. 24. 과천시 사회복지기금 설치 및 운용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6. 25. 과천시 출산·입양장려금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7. 26. 과천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28. 27. 과천 물 순환 테마파크 건립 추진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
  29. 28. 업무보고 및 조례심사특별위원회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1. 부의된 안건
  2. 1.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의 건(계속)
  3. 2. 과천시의회 사무기구 설치 및 직원 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4. 3. 과천시의회 정책지원관 운영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5. 4. 과천시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6. 5. 과천시의회 토론회 등 운영 조례안
  7. 6. 과천시의회 포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8. 7. 과천시 고문변호사 등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9. 8. 과천시 개발제한구역 내 행위허가 기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10. 9. 과천시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11. 10. 과천시 재향경우회 지원에 관한 조례안
  12. 11. 과천시 사무의 동위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13. 12. 과천시 부업대학생 고용에 대한 실비보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14. 13. 과천시 통장 자녀 장학금 지급 조례 폐지조례안
  15. 14. 과천시 포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16. 15. 과천시 지적재조사위원회 및 경계결정위원회 설치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17. 16. 과천시 주소정보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18. 17. 과천시 과천축제육성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폐지조례안
  19. 18. 과천시 체육진흥기금 운용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 19. 과천시 고독사 예방 및 고독사 위험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
  21. 20. 과천시 의료급여기금 특별회계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2. 21. 과천시 저소득주민 생활안정자금 융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3. 22. 과천시 공공부조기금 조성 및 운용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
  24. 23. 과천시 청년일자리 창출 촉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5. 24. 과천시 사회복지기금 설치 및 운용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6. 25. 과천시 출산·입양장려금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7. 26. 과천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28. 27. 과천 물 순환 테마파크 건립 추진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
  29. 28. 업무보고 및 조례심사특별위원회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10시 01분 개회)

○위원장 황선희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업무보고 및 조례심사특별위원회 제8차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본 위원회의 일정에 따라 7개 동, 과천도시공사, 의회사무과에 대한 조례안을 심사하고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한 후 그동안 논의된 안건에 대한 축조심사 및 의결을 하고 특위 결과보고서를 채택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의 건(계속) 
  
○위원장 황선희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계속 상정합니다. 
  먼저 7개 동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를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직제순위에 따라 중앙동장부터 순서대로 나오셔서 각 동 소관 안건에 대하여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동장 성영주      중앙동장 성영주입니다. 보고에 앞서 중앙동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혜숙 총괄팀장입니다. 
  음혜진 맞춤형복지팀장입니다. 
      (인사)
  중앙동 소관사항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2024년 의회 업무보고 제출 자료는 총 4건으로 주민이 함께 만드는 살기 좋은 중앙동 등 4건을 제출하였습니다. 상세한 내용은 제출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의문이 있으신 사항에 대해서는 질의해 주시면 성실히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원문동장 고석철      원문동장 고석철입니다. 보고에 앞서 원문동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장은혜 총괄팀장입니다.
  김은환 맞춤형복지팀장입니다. 
      (인사)
  원문동 소관사항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2024년 의회 업무보고 제출 자료는 총 7건으로 손에 손잡고 함께 나들이 가요 등 7건을 제출하였습니다. 기 제출된 자료 중 4쪽 원문동 회관 건축시설물 환경개선 사업 건은 사업계획이 변경되어 수정하였습니다. 상세한 내용은 제출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라며 의문이 있으신 사항에 대해서는 질의하시면 성실히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갈현동장 최은진      갈현동장 최은진입니다. 먼저 갈현동 팀장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총괄팀장 곽정민입니다. 
  맞춤형복지팀장 김태운입니다. 
      (인사)
  갈현동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2024년 의회 업무보고 제출 자료는 갈현동 문화교육센터 조성 등 4건의 사업입니다. 기 제출된 자료 중 변경된 내용은 없으며 상세한 내용은 제출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라며 의문이 있으신 사항에 대해서는 질의하시면 성실히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별양동장 김유리      별양동장 김유리입니다. 보고에 앞서 별양동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송혜숙 총괄팀장입니다. 
      (인사)
  별양동 소관사항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2024년도 의회 업무보고 제출 자료는 홀로 어르신 목욕비 지원 “별양 장수탕” 등 총 5건입니다. 기 제출된 자료 중 변경된 내용은 없으며 상세한 내용은 제출된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의문이 있으신 사항에 대해서는 질의하시면 성실히 답변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림동장 장영자      부림동장 장영자입니다. 보고에 앞서 부림동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김성동 총괄팀장입니다. 
      (인사)
  부림동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계획은 주민이 스스로 만들어가는 문화교육센터 등 4건으로 상세한 내용은 기 제출한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문이 있으신 사항에 대하여 질문해 주시면 성실히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부림동 소관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과천동장 박종채      과천동장 박종채입니다. 보고에 앞서 과천동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희준 총괄팀장입니다. 
  이혜진 맞춤형복지팀장입니다. 
      (인사)
  과천동 소관사항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2024년 의회 업무보고 제출 자료는 총 6건으로 주민맞춤형 문화교육센터 운영 강화 등 6건을 제출하였습니다. 기 제출된 자료 중 변경된 내용은 없으며 상세한 내용은 제출된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라며 의문이 있으신 사항에 대해서 질의하시면 성실히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문원동장 강민아      문원동장 강민아입니다. 보고에 앞서 문원동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박진희 총괄팀장입니다. 
      (인사)
  문원동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는 주민이 걷고 싶은 돌담 꽃길 조성 등 6개 사업으로 상세한 내용은 기 제출한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의문이 있으신 사항에 대하여 질문해 주시면 성실히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문원동 소관 2024년도 의회 업무보고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황선희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먼저 중앙동, 별양동, 과천동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에 대한 질의응답을 진행하겠습니다. 
  중앙동, 별양동, 과천동 동장님께서는 자리에 앉으셔서 답변을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동, 별양동, 과천동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답변대상자를 지정하여 거수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동, 별양동, 과천동 소관 주요업무 질의해 주실 위원님께서는 거수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주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주리 위원      박주리 위원입니다. 
  저는 특정 동을 지정하기보다는 7개 동 공통사항으로 계속해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선발하실 시에 전 연령이 고르게 참여하실 수 있도록 우리 동장님들께서 각별히 신경 써 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또 주민자치위원회가 주민자치회로 전환되는 것에 대해서 지난 8대 때 추진되려다가 잘 안 되었는데요. 이번에 다시 좀 전향적으로 검토해 주시고 만약에 추진이 되는 것으로 한다면 필요한 제반사안들 잘 검토해 주셔서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요청드리겠습니다. 
  과천시가 주민자치회를 도입하기에는 시기상조다 이런 말씀을 하시지 않을 것이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미 주민자치회 같은 경우에는 비수도권의 군 단위 지자체에서도 많이 도입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과천시가 주민자치회를 도입함에 있어서 부족하다거나 시기적으로 너무 이르다거나 하는 것에 대해서 전혀 생각하지 않고요. 우리 과천시만큼 정치적 참여라든지 이런 것에 대해서 자발성에 대해서 전국적으로 우리 과천시만큼 열정적인 도시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동장님들께서 애써 주실 것이라고 기대해 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선희      박주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주리 위원님 질의에 보충질의, 주민자치위원회를 혹시 새로 추가모집을 하고 계신 건지, 아니면 하셨는지, 올해 하반기에 중앙동은 추가모집이 됐나요? 
○중앙동장 성영주      네, 14기가 1년 지나서 2023년도 6월에 추가모집을 했습니다. 
○위원장 황선희      추가모집에 우리 박주리 위원님께서 건의한 청년, 이런 연령대별로 다양하게 고려되어서 모집이 되었는지요?
○중앙동장 성영주      저희가 연령제한을 해서 모집하지는 않았고요. 상대적으로 좀 젊으신 분들이 이번에 많이 참여해 주셨다, 이렇게 생각할 수 있겠고요. 모집할 때 어떤 연령대를 중점적으로 구분해서 모집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위원장 황선희      다른 동은 상황이 어떤가요?
○별양동장 김유리      별양동은 하반기에 따로 모집계획은 없었고요. 임기가 내년 6월 말에 종료되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그때 가서 모집계획이 있습니다. 
○과천동장 박종채      과천동도 14기 주민자치위원회 임기가 2024년 6월 말에 끝나기 때문에 15기 주민자치위원님들 모집할 때는 박주리 위원님 말씀하셨던 대로 고른 연령대가 위촉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황선희      물론 현장에서 애로사항이 많다는 걸 저희도 익히 알고 있지만 그래도 좀 더 서로가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주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주연 위원      약간 이어지는 질문일 수도 있겠는데요. 중앙동 같은 경우 힐스테이트라는 곳에 새로 전입 세대가 많이 들어왔을 것 같습니다. 
○중앙동장 성영주      네, 그렇습니다. 
이주연 위원      그래서 거기에 또 통장님도 새로 배정이 되는 건가요? 
○중앙동장 성영주      네, 그렇습니다. 
이주연 위원      그게 좀 궁금했고, 주민자치위원 얘기가 나왔는데 새로 오신 분들도 주민자치위원 같은 데에 좀 참여해서 동에서 일어나는 행사, 시에서 일어나는 행사나 홍보 이런 게 잘 전달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혹시 이런 것에 대한 계획이 있으실까요? 
○중앙동장 성영주      힐스테이트는 25통으로 별도로 통을 하나 신설해서 통장님까지 선출을 마친 상태입니다. 그래서 이번 사실조사부터 25통 통장님께서 활동을 해주셨고요. 지난 6월에 주민자치위원을 신규로 모집할 때 힐스테이트에 계신 분도 한 분을 별도로 위촉해서 주민자치위원으로도 활동을 하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저희 주민자치위원님들을 중심으로 마을공동체사업으로 힐스테이트라든가 중앙동에 새로 이사 들어오신 분, 전입 들어오시는 분들에게 함께 하자라는 의미로 친환경주방세제 주방선물세트를 마련해서 친환경 중앙동을 만드는 데에 일조하자는 의미로 같이 만들어서 나눈 계획도 있었고요. 힐스테이트 주민들이라든가 신규 입주 주민들이 동에 잘 적응하실 수 있도록 주민자치위원회 차원에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주연 위원      설명 들으니까 굉장히 반갑고 다른 동도 마찬가지로 그런 사업이나 계획들이 있으실 것 같습니다. 이제 조금 안정은 그래도 됐지만 근래에 새로 전입 오시는 분들이 많고 그분들이 과천에 대해서 알고 싶어하는데 그래도 제일 가까이 이런 도움을 청할 수 있는 데가 동 주민자치센터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동장님께서 각별히 신규로 오시는 분들에 대해서 동에 대해 안내도 잘해주시고 시에 대한 안내도 잘해주시는 그런 역할이 요즘은 더 막중히 있으실 것 같습니다. 그 부분을 신경 써 주십사 부탁드리겠습니다. 
○중앙동장 성영주      잘 알겠습니다. 
이주연 위원      이상입니다. 
  그리고 또 다시 보니까 내점길 “중앙동 관내도” 교체 설치 및 동정게시판 정비라고 중앙동에 나와 있는데요. 이 관내도는 어떻게 제작해서 교체하실 예정이신가요? 
○중앙동장 성영주      중앙동 내점길이 과천역 7번 출구와 연결되어서 많은 주민들이이용하고 있고 또 외부에서 오시는 분들이 등산로로 이용하시고 있는 곳인데요. 그 안에 동정게시판과 관내도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오래되기도 했고 관내도의 내용이 관내를 안내한다기보다는 통별 안내도가 되어 있어서 전체적으로 중앙동을 통으로 나눈 1통, 2통, 이렇게 통으로 나눈 관내도가 의미 있다기보다는 중앙동에 가볼 만한 곳, 또 찾기 쉬운 길, 이런 길을 안내하려고 교체 계획을 하고 있고요. 동정안내판도 역시 더 모양을 새롭게 해서 리모델링을 하려고 하는 사항입니다. 
이주연 위원      동정 안내게시판을 보면 말씀하신 대로 굉장히 오래됐고 관리를 한다고 하셨을 테지만 오래됐기 때문에 그 안에 들어 있는 포스터 내용이 최신임에도 불구하고 왠지 굉장히 옛날 내용을 붙여 놓은 듯한 그런 느낌이 들기는 하는데, 그런데 요즘은 휴대폰으로 검색도 많이 하고 시청이나 시의회도 계속 디지털홍보게시판 많이 활용하려고 하고 있는데 이 부분을 디지털홍보게시판으로 혹시 전환이 가능할지 여쭤보겠습니다. 
○중앙동장 성영주      지금 중앙동 동 청사 안에는 디지털안내판을 여러 개를 설치해서 주민들께서 디지털로 이용하실 수 있도록 하고 있고 행사라든가 이런 데에는 배너 설치하지 않게끔 디지털로 하려고 하는 것을 동 청사 주변에는 그렇게 하고 있는데요. 거기 안내판까지는 디지털화를 계획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이주연 위원      그러면 말씀하신 대로 새로 관내도 교체하는 데에 예산은 어느 정도 잡으셨을까요? 
  본예산 때 올라오겠지만 참고 삼아 여쭤보는 거고. 바로 준비 안 되면 자료로 주셔도 좋겠습니다. 
○중앙동장 성영주      네, 자료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주연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선희      이주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주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주연 위원      별양동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보니까 홀로 어르신 목욕비 지원 “별양장수탕” 사업이 아마 신규사업인 것 같은데 이 부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별양동장 김유리      별양동 단독주택 향촌마을이 있습니다. 경로당 어르신들을 주요 대상으로 하고 있고요. 단체가 자원봉사활동을 주기적으로 했으면 하는 그런 차원에서 내년에는 별양동 새마을부녀회원 위주로 해서 자원봉사자 위주로 해서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함께 여름나기 부채를 만든다든지 치자를 같이 만든다든지 그렇게 하면서 담소도 나누면서 정서적 지지도 해드리고 고독감을 해소할 수 있고요. 또 동 측면에서는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해야 하는데 그런 주요한 계기가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주연 위원      보니까 홀로 어르신들을 안부확인, 문안인사 하면서 목욕쿠폰을 전달한다 하면서 1인 10매 이내 되어 있는데 이 소요액 200만 원은 순수하게 목욕쿠폰 비용으로 생각하신 건가요? 
○별양동장 김유리      네, 그렇습니다. 100% 목욕비용입니다. 
이주연 위원      산정할 때 몇 명에게 쿠폰을 준다고 생각하신 거예요?
○별양동장 김유리      일단 국민기초수급이시기 때문에 29명 정도 현재 있고요. 그분들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주연 위원      혹시 목욕을 갈 때 동행도 하는 것까지 생각하셨나요? 
○별양동장 김유리      네, 지금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이 봉사활동 일대일로 안부전화도 하고 있고요. 필요하시다면 언제든지 동행하시고 있습니다. 
이주연 위원      아무래도 홀몸 어르신들이 목욕 같은 것을 통해서 몸을 깨끗이 하면서 마음도 다시 충전되고 하는 그런 효과가 있는데 혼자 계시면 가시는 게 불편하실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이왕 하실 때 동행하시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새마을부녀회에서 하시는 계획이 있으시다고 하니까, 워낙 부녀회가 일을 많이 하시는데 이 일까지 새로 맡으셔서 워낙 자원봉사 열심히 하시지만 일이 가중되는 게 아닌가 하는 염려가 살짝 됐습니다. 
○별양동장 김유리      저희가 생각해 보면 의외로 새로운 새마을부녀회 회원님들이 생기더라고요. 그분들을 명예봉사자로 또 끌어오면서 젊은봉사자로 새롭게 봉사가 이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말씀이십니다. 
이주연 위원      새로운 신규사업 발굴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2024년 한 해 동안 이 사업이 잘되면 다른 동으로도 혹시 확산될 수 있는지 살펴보면 좋겠습니다. 
○별양동장 김유리      네, 알겠습니다. 
이주연 위원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황선희      이주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하영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영주 위원      동장님, 이 사업은 전반적으로 참 잘하신 것 같고 사각지대는 어떻게 발굴했습니까? 
○별양동장 김유리      사각지대는 행복이음시스템에서 공과금이나 취업을 못하고 있는 가정들이 추출이 됩니다. 그 가정들이 1년에 4번 정도 추출되는데, 가정에 방문해서 어려움이 있는지 한번 확인해 보고요. 그다음에 경로당 어르신들 대상으로 만나보면 어려운 분들이 어디 있는지 확인하는 계기가 됩니다. 
하영주 위원      전반적으로 전수조사를 다 하시는 모양인 것 같아요. 아파트 같은 경우도 홀로 사시는 분도 계시지만 그래도 아파트는 여력이 있다고 보시기 때문에 조금 소홀할 수도 있으니까 그런 데까지 살펴봐 주시고 주택 같은 경우는 어떻게 해서 전수조사를 합니까? 
○별양동장 김유리      전수조사라기보다 어르신들이 입소문으로 옆집 상태는 대부분 아십니다. 또래들은 대부분 어울리고 있기 때문에 입소문을 통해서 알고 가구수가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지하세대나 지상 1, 2층 확인하고 있습니다. 
하영주 위원      또 하나 더 질의드릴 게 뭐가 있냐면 지금은 새로 신규사업으로 별양장수탕 해서 목욕사업으로 2인 1조에 1년에 2번 하신다고 했잖아요. 제가 생각할 때는 연 2번 하기에는 조금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고 왜냐하면 요새같이 빈대도 나온다, 뭐도 어떻다, 지금 환절기 시절에는 대개 보면 어르신들이 겨울이나 여름에 많이 편찮으셔요, 기력이 쇠약하기 때문에. 그래서 이렇게 방문해 주셔서 하시는 것은 참 잘하시는 건데, 또한 뭐냐면 예전에 별양동에서 특히 잘했던 사업이 빨래방 운영이었어요. 그거는 어떻게 지금 진행되고 있습니까? 
○별양동장 김유리      송전탑 지원받아서 빨래방이 있습니다. 그래서 한 달에 한 번 이불빨래 사업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이 정기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잘 활용되고 있습니다. 
하영주 위원      주로 봉사자들이 부녀회인가요, 아니면?
○별양동장 김유리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이 기초수급자 가정을 돌아다니면서 빨래 받아서 세탁해서 말려서 전달해 드리고 있습니다. 
하영주 위원      별양동 어르신들은, 다른 동도 행복하지만 동장님께서 잘 살펴주셔서 건강하게 잘 생활하시는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선희      하영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얘기가 계속 나와서 그와 관련된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동별로 있는데 회의 개최수가 다 다른가요, 아니면 공통적으로 횟수가 동일한가요? 
○별양동장 김유리      정기적으로 1년에 4번 정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황선희      과천시청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하면 회의록에 올라오게 되어 있나요? 
○별양동장 김유리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황선희      그런데 지금 별양동은 상반기에만 회의록이 올라오고 하반기에는 회의록이 전혀 올라와 있지 않습니다. 제가 검색을 못한 건지. 회의를 분명히 하셨음에도 불구하고 회의록이 올라오지 않다보니 마치 활동을 안 한 것처럼 오해의 소지가 있을 것 같고... 
○별양동장 김유리      제가 동 홈페이지와 시 홈페이지 다시 한번 확인해 보고요. 직원한테 확인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황선희      그리고 과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록을 살펴봤을 때 회의결과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이 올라와 있지 않습니다. 10월 10일 화요일 3시에 과천동 회관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록을 살펴봤더니 회의결과에 제5기 협의체 운영방식과 특화사업에 관한 설명 등으로만 마무리가 되어 있어서 이거에 대한 구체적인 회의내용이 좀 올라와야지 저희가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이 부분을 보완하셔야 될 것 같고 과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 활동이 굉장히 활발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회의도 연 4회 열고 있고 행복한 밥상 차려드리기, 이런 활동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회의록이 제대로 올라오거나 내용이 조금 보완이 안 되면, 왜냐하면 지역주민들이 하시는 활동인 거잖아요, 공무원보다는. 그렇다면 이분들의 활동내용을 적극적으로 알릴 공무원들의 의무가 있는 것 같은데 이런 부분에서 좀 더 보완을 해서 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과천동장 박종채      과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0월 10일 개최한 회의는, 1년에 4번 정기회의를 개최하고요. 10월 10일은 임시회를 개최한 겁니다. 
○위원장 황선희      임시회.
○과천동장 박종채      추가로 별도로 따로 소집을 해서 한 것이기 때문에 아마 회의록이 거기 안 올라와 있는 것 같습니다. 
○위원장 황선희      전반적으로 활동을 굉장히 잘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회의록이 약간, 왜냐하면 7개 동이 회의록 구성이 조금씩 다르다 보니 외부에서 볼 때 뭔가 보완할 점이 보여서 이런 부분들 7개 동이 같이 협의해서 공통 회의록을 작성한다든지 해야 할 필요성이 있어 보입니다. 
  왜냐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동장님과 함께 굉장히 활발하게 하고 소외된 계층에 대한 사각지대 발굴도 열심히 하고 활동을 굉장히 활발하게 하고 있는 걸 저희가 분명히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회의록을 조금 더 보완하셔야지 시민들이 볼 때 그 활동내용을 체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것은 전체 7개 동에 관련된 거고요. 이상입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주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주연 위원      과천동을 보면 제일 사업비가 많이 올라온 부분이 “주민 맞춤형 문화교육센터” 운영 강화하면서 주암동에 있는 다목적 회관에 있는 헬스기구를 이전해서 과천동 헬스장으로 개장해서 운영할 계획이 있습니다. 이 부분 설명해 주십시오. 
○과천동장 박종채      지금 장군마을 재개발사업 관련해서 3, 4분기까지 다목적회관에 있는 헬스장을 운영하다가 4분기부터는 폐쇄한 상태입니다. 내년에 기존의 헬스장 운영했던 집기라든지 헬스기구들이 다양한 기구들이 많다보니 그것을 과천동 회관으로 이전해서 헬스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에 있고요. 헬스기구를 이전하려고 하면 이사비용 플러스 밑에 바닥충격 완화장치, 전기인입 이런 기초공사가 필요하기 때문에 그 예산이 소요되는 것으로 파악이 됐습니다.  
이주연 위원      그러면 과천동 헬스장은 정확하게 위치가 어디에 개장되는 건가요? 
○과천동장 박종채      (구)새마을금고 자리를 그쪽으로 이전을 해야 될지 아니면 과천동회관 3층 건물로 이전해야 될지는 11월 중에 주민자치위원회에서 결정할 사항입니다. 
이주연 위원      정확한 위치는 11월 중에 결정할 예정이고 어디가 됐든 지금 말씀하신 공사가 필요해서 사업비를 세웠다는 말씀이신 거죠? 
○과천동장 박종채      네, 그렇습니다. 
이주연 위원      5,000만 원이 금액이 좀 많은 것 같아서 한번 여쭤봤고요. 
  헬스장 운영관리 인건비를 따로 3,000만 원을 하셨는데 헬스트레이너 그런 식으로 운영을 하실 건가요?
○과천동장 박종채      트레이너 정도는 아니고요. 주암동 다목적회관에서 헬스장 운영 관리를 위해서 트레이너를 모집했더니 실질적으로 자격증 소유하고 있는 분들이 그 인건비 갖고는 타산이 안 맞기 때문에 신청자들이 없었습니다, 강사님들이. 그래서 최소한의 안전관리요원 정도, 그러니까 헬스장 이용하시는 분들의 안전관리라든지 청소라든지 운동기구 관리 정도, 안전관리 요원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주연 위원      그리고 따로 프로그램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하셨는데 헬스기구가 몇 종이나 있는지 파악하셨나요?
○과천동장 박종채      지금 14개 종목에 한 50여 대가 있습니다. 
이주연 위원      굉장히 기구가 많네요. 
○과천동장 박종채      그런데 동회관 쪽으로 이전을 한다고 그러면 그 헬스기구 전체를 다 이전할 수 없고, 공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최소한의 이용자들의 가장 많이 선호하는 종목과 동회관 면적에 비해서 그것을 한번 파악해야 될 것 같고요. 한 25대에서 30대 정도는 이전이 가능하지 않을까 지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이주연 위원      말씀하신 대로 헬스트레이너 정도까지는 이 인건비로 부족해서 모집이 안 된다고는 해도 헬스기구는 정확한 사용법에 대한 안내는 있는 게 좋으니까 그런 안내 정도는 해줄 수 있는 분으로 하든지, 아니면 요즘 동영상 보니까 헬스기구 사용법 같은 것도 굉장히 많이 설명된 유튜브들이 있더라고요. 그런 영상을 숙지해서 이용하시는 분들이 물어보면 안내 정도는 가능하게끔 운영됐으면 좋겠고요. 나머지 갖고 오지 못하는 기구들은 어떻게 활용하실 계획이신지?
○과천동장 박종채      지금 마을회관에 운동기구가 있는 마을들이 있습니다. 과천동에 이전하고 나머지 운동기구들은 수요조사를 해서 통 마을회관에 기증을 할까 싶습니다. 
이주연 위원      알겠습니다. 어쨌든 주암동 다목적회관 헬스기구가 다시 활용되는 방안으로 과천동으로 와서 잘 프로그램도 마련하고 다 못 오는 기구들은 각 동 마을회관에 기증도 할 계획이시다, 그렇게 설명을 들었습니다. 
○과천동장 박종채      네.
이주연 위원      이게 잘 운영이 되어서 과천동에서 새롭게 헬스프로그램, 그리고 주민들 건강을 위한 프로그램이 잘 진행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과천동장 박종채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황선희      이주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하영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하영주 위원      하영주 위원입니다. 
  갈현동 동장님께 여쭤보겠습니다. 
○위원장 황선희      하영주 위원님, 지금은 중앙동, 별양동, 과천동 업무 소관입니다. 
하영주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황선희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우윤화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우윤화 위원      우윤화입니다. 
  중앙동, 별양동, 과천동 동장님들이 동을 위해 열심히 해 주고 계셔서 감사드리고요. 
  동별로 2023년도가 이제 마감이 되니까 가장 많았던 민원이라든지 이슈라든지 현황이 있을 텐데요. 혹시 하실 말씀이 있으시면 중앙동 동장님부터 말씀 부탁드려도 될까요? 
  하나 더, 2023년도 해보니 2024년도에는 어떤 식으로 신규사업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해 나갈 계획도 한번 말씀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너무 어려운 질문이라, 포괄적이어서...
  가장 이슈가 됐던 것은 중앙동 같은 경우는 관악산과 같이 붙어있어서 요즘 대세인 황톳길이라든지 걷기를 조성해 달라는 말씀도 많았고요. 그러다보니까 그쪽에 걷기 하시는 그 부분에 CCTV라든지 이런 것들에 대한 부탁도 많았거든요. 혹시 동장님께서도 이런 민원에 대해서 인지하고 계신지, 물론 동장님이 다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고 다른 부서와 연계해서 해결하셔야 하는 부분인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동별로 홍보라든지 계획이라든지 이런 것이 있으면 설명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중앙동장 성영주      좀 포괄적이라서 말씀하신 대로 답변이 어려울 수 있는데. 동에서 동장으로 근무를 하다보니 동민들의 가장 피부에 닿는 그런 어려운 점들, 또는 불편한 점들을 누구보다 빨리 파악할 수 있고 빨리 해결해 줄 수 있는 방법을 찾아줄 수 있는 점이 동장으로서 보람되었다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하신 대로 지역주민들의 욕구가 많은 부분, 황톳길 맨발걷기 길 이런 부분들은 주로 공원녹지과에서 처리를 해 주셨는데 저희 주민들의 의견을 더 빨리 전달할 수 있었고 그래서 주민들의 욕구에 맞는 시정을 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이 생각이 나고요. 
  제가 동장으로서 주민센터에서 가장 중점적으로 해 왔던 일은 재해에 대한 예찰활동 혹시라도 있었던 그런 일들에 대한 복구활동 이런 부분들에 치중을 많이 했었는데요. 그런 부분들이 요새 워낙 기후변화가 심각하고 갑작스러운 재해상황에 대해서 보다 발빠른 대처가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시에서 나오시는 그런 재해대책반과 함께 동의 구석구석을 잘 살피는 일 그런 일들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고요. 
  또 마찬가지로 통장님들이나 주민자치 위원님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과 함께 동의 구석구석 어려우신 분들, 여러 가지 재산사항 기준에 벗어나도 어려우신 분들이 있거든요. 그런 어려운 분들의 사정을 하나하나 살펴낼 수 있는 이것이 동 주민센터의 가장 큰 보람이고 해야 되는 일이라고 생각을 하고 내년에도 마찬가지로 말씀드린 부분들에 치중을 하고 더 가까운 행정, 더 발 빠른 행정을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우윤화 위원      말씀하셨으니까 첨언을 하자면 중앙동, 별양동, 과천동도 마찬가지이고 7개 동이 다 마찬가지겠지만 복지사각지대라는 것에 대해서 자주 언급이 되고 있는데요. 과천같이 집값이 높고 이런 부분에 있어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는 게 그렇게 쉽지는 않겠다. 왜냐하면 지금 말씀하셨듯이 법적으로 그렇게 복지의 대상이 되지는 않지만 그분들이 실질적으로는 그렇게 복지사각지대에 처해 있을 수도 있는데 이런 부분은 정말 동에서 동장님 이하 주민자치위원회라든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라든지 많은 분들이 수고해 주고 계신데 긴밀히 협업해서 찾아내고 그분들이 어떠한 부분이 필요한지에 대해서는 조금 더 꼼꼼히 세심하게 챙겨주셔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중앙동 동장님 말씀하셨던 대로 내년에 중앙동이 더욱더 복지라든지 민원, 현안 이런 것들이 빨리빨리 추진이 되어서 살기 좋은 중앙동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중앙동장 성영주      알겠습니다.
우윤화 위원      별양동 동장님도 요즘 이슈 많으시죠? 
○별양동장 김유리      지금 갑자기 생각난 분이 있어서, 최근에 혼자 사시는 분이 저장강박증이 있으셨대요. 그래서 막상 가보니까 정말 침대 들어갈 길이 없을 정도로 많이 쌓여있었습니다. 저희가 고민을 해서 동 직원들 다 동원해서 하루 하면 될까 했더니 복지에 백승원 주사가 경기도비에 저장강박증 분들을 지원하는 사업이 있다고 해서 알아봤더니 딱 한 가구 비용이 있다고 해서 저희가 그것을 다 처리해 드렸고요. 또 장판도배부터 새로 해야 되어서 장판도배도 시에 요청했더니 가능하다고 해 주셔서 그랬고, 또 그분이 냉장고가 완전 썩어있는 상태였는데 버렸더니 거의 울고 계셨어요. 그것도 시에서 지원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렇게 어려움을 해결해드려서 지금 잘 살고 계십니다. 그분은 정서적인 문제가 있잖아요, 저장강박을 해결해 드리려고 보건소에 있는 센터에 연결해 놓은 상태입니다.
우윤화 위원      그 부분이 궁금했는데 이 저장강박이 현재 벌어진 상황은 정리가 될 수 있으나 반복적으로 그런 유사행동을 또 하실 경우에 어떻게 연계될까 질의드리고 싶었는데 그 부분은 정신건강센터로...
○별양동장 김유리      지원센터에 오셔서 두 분이 상담도 하셨고요. 
우윤화 위원      향후에 그런 일들이 다시 재발되지 않도록 연계해서 교육을 할 계획을 갖고 계시다라고 이해를 하면 될까요?
○별양동장 김유리      네, 그리고 사례관리사님과 연계를 시켜드려서 지속적으로 와서 또 쌓아놓고 있으면 해결해 줄 수 있고 도움을 좀 주시라고 연결해 놓은 상태입니다. 
  또 하나 생각난 것은 향촌마을 입구에 표지석이 있습니다. 그게 2008년도에 생겼기 때문에 15년 됐습니다. 문제는 그 표지석이 너무 집과 가까이 있고요. 사이즈가 키가 3.6m이고 폭이 좌대가 1.5m입니다. 그렇게 큰 표지석이 가까이 있는 동안에 인접한 주택에서는 전면부를 가리고 있고 쓰레기무단투기, 흡연, 소음피해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분이 표지석을 다른 곳으로 이전해 달라고 요구를 하셨습니다. 그래서 주민자치나 통장단, 대표분들과 계속 논의를 하고 있어서 이전하는 것에는 서로 동의를 하셨습니다. 어디로 이전할지에 대해서는 계속 논의 중에 있습니다. 
우윤화 위원      별양동 이슈 말씀하셔서 저도 하나 건의사항을 드리자면 향촌마을에 지난번에 시민대상 추천을 받으셨는데 꼭 이분을 추천하고 싶다고 하신 분이 계셨거든요. 그런데 향촌마을에 항상 새벽에 나오셔서 희망길이라든지 향촌마을이라든지 별양동 단독주택에 있는 쓰레기를 처리해 주시는 어르신이 계신데 이런 분이 시민대상을 타셨으면 좋겠고 시에서 주시는 포상을 받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이분을 찾을 수가 없어서, 공적조사라든지 이분이 그런 것들이 제대로 준비가 안 되셨을 거잖아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안타까워 하시는 시민들이 계셨습니다. 
  혹시라도 별양동장님께서 희망길, 향촌마을, 별양동 단독주택에 항상 나와서 가가호호 쓰레기를 항상 깨끗하게 정리해 주시는 어르신이 계시면 꼭 찾아주셔서 그러한 공적을 치하할 수 있는 부분이 이루어졌으면 좋겠거든요. 
  이 부분이 생각이 나서 건의드리니까 꼭 찾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별양동장 김유리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내년 2024년도 사업을 생각해 보면 문화교육센터프로그램에 있어서 별별스마트폰 정복하기 사업을 새로 하고자 합니다. 어르신들은 노인복지관에서 배우실 수도 있지만 50, 60대 분들에 대해서 스마트폰이 실생활에 필요합니다. 챗GPT 활용, 모바일뱅크, 카카오톡 활용하기 다양한 것을 교육하는 신규강좌를 이번에 개설을 했습니다. 
  요즘의 시대에 맞게 트렌드에 맞게 별양동은 보다 이상적인 동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우윤화 위원      별양동 어르신들이 굉장히 스마트해 지는 2024년도가 될 것 같아서 기대를 하겠습니다. 
  과천동장님도 요즘 이슈 많으시죠? 
○과천동장 박종채      이슈가 너무 많기는 합니다. 워낙 포괄적이고 이슈가 많고 과천동이 과도기이다 보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의 어떤 의견들 충분히 파악을 해서 시와 가교 역할을, 생활하는 데에 불편함이 없도록 충분히 잘하도록 하겠습니다. 
  워낙 많다보니 한 분야를 꼭 짚어서 말씀드리기는 그렇고 내년에 문화교육센터 운영하는 것도 과천동이 지리적인 어떤 여건상 과천동만의 특성이 자연부락도 있고 문화교육센터 프로그램 운영하는 데에 상당히 애로사항이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민자치위원님들이 다양한 노력을 많이 하고 있고 프로그램 개발도 많이 하고 있는데 수강생들이 많이 신청을 안 하는 상황인 것이고 그래서 애로사항이 많은데 내년에 주암동 다목적회관 헬스장을 과천동 쪽으로, 그것도 주민들이 “과천동 쪽으로 헬스장이 좀 있고 시간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면 어떻겠느냐.”라는 그런 의견들이 많았었습니다. 그래서 그 프로그램을 잘 활성화시켜서 과천동만의 효자종목으로 운영을 해볼까 생각도 갖고 있습니다. 
우윤화 위원      과천동이 개발되어야 할 부분도 많고 그렇기 때문에 여기서 오는 갈등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매번 회의도 하시고 주민들과 소통도 자주 이루어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과천동장님 힘써 주셔서 감사하고요. 
  일단 개발되기 때문에 많은 부분들이 정비도 되어야 하고 뭔가 보수도 이루어져야 되고 주민센터도 이전하는 이 부분도 쉽지는 않을 텐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주민들과 갈등은 소통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많은 소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동장님께서 얼마 전에는 굉장히 다리가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축제 때 많이 힘써주셨고 그 다리로 매번 모든 주민자치위원회라든지 소회의들을 이끌어 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런 노고에 또 2024년도에도 과천동이 갈등이 많이 완화되고 해소가 되는 그런 과천동이 될 수 있도록 잘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과천동장 박종채      감사합니다. 갈등관리 해결에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우윤화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선희      주민들의 구심체 역할을 하는 세 분 동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주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주연 위원      보충질의일 수도 있고, 중앙동에도 회관이 따로 있어서 거기에 도란도란 카페와 함께 건강지침이 헬스장 운영되고 있는데요. 
  코로나 시절에는 굉장히 제약이 있었는데 그 이후에 혹시 사업이 바뀐 부분이나 내년도에는 어떻게 운영할 계획이 있는지 설명해 주십시오. 
○중앙동장 성영주      중앙동회관은 1층과 2층은 경로당과 다함께돌봄센터로 활용을 하고 있고 3층이 주민커뮤니티센터인 도란도란카페와 건강지킴이실로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   
  도란도란카페는 기부해 주시는 전액이 어려운 이웃들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금으로 쓰이고 있고요. 건강지킴이실이 지금 운영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데요. 굉장히 좁습니다. 면적이 좁고 안에 기구들이 많이 들어가 있어서 실제로는 3명에서 4명 정도가 사용하면 꽉 차서 더 이상 쓸 수 없는 상황입니다. 주민들께서는 코로나 시기에는 예약제로 제한을 해서 쓰고 있었는데 이제 코로나가 끝나고 예약제를 받고 있지 않으니까 갑자기 너무 몰리게 된다든가 이런 위험도 있고 아무래도 헬스기구를 사용을 하다보니까 그점에도 안전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지금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 되면 저희가 주민자치위원님들과 함께 운영방안을 고민을 해보고 있는 중입니다. 예약제가 아니라도 한꺼번에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지 않도록 그리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라는 점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주연 위원      건강지킴이 헬스장 이용을 하시려는 수요는 많은 편인가요? 
○중앙동장 성영주      중앙동 단독주택에 부족한 시설이기 때문에 현재로는 너무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려고 해서 문제다 이렇다기보다는 특정 시간대에 요구도가 높다 이런 것이지, 수요가 너무 많아서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이주연 위원      과천동처럼 혹시 뭔가 운영관리를 위한 사람이 별도로 있나요? 
○중앙동장 성영주      도란도란카페와 건강지킴이실을 운영하고 있는 그런 인력이 1명이 있습니다. 
이주연 위원      카페와 헬스장을 통틀어서 운영하는 한 분을 지금 관리자로 두고 있다는 말씀, 인건비는 따로 들어가는 그런 건가요? 
○중앙동장 성영주      네, 저희 예산으로 있지는 않고 다른 예산으로 인건비를 마련해서 하고 있습니다. 
이주연 위원      말씀하신 대로 헬스장은 기구 사용에 관한 안내가 필요한 부분도 있어서, 워낙 좁다는 것은 저도 가 봐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1명을 또 따로 두기도 애매한 그런 상태인 것 같습니다. 중앙동 주택가에 말씀하신 대로 아파트 같은 경우는 커뮤니티시설이 따로 있는데 사실 이게 중앙동의 커뮤니티시설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이런 부분 주민이 불편하지 않게 이용할 수 있게 잘 살펴봐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동장 성영주      네, 주민자치위원님들과 함께 중지를 모아보겠습니다. 
이주연 위원      그리고 제가 읽다보니까 동별로 각 동 주민센터는 주민들과 직접 만나는 일선에 계시는 분들이고 그런 일들을 하다보니까 복지에 대해서 다양하게 각 동별로 특색있게 내용들이 올라오셨는데요. 
  과천동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민간을 활용한 복지소외계층 발굴 하셨는데 과천복지지킴이라는 이름으로 예전에 모집을 했는데 이것은 전체 7개 동 다 공통으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을 활용하고 계신 건가요? 
○중앙동장 성영주      네, 그렇습니다. 
이주연 위원      과천에 몇 명이나 계시나요? 
○중앙동장 성영주      총괄해서 몇 명인지는 정확하게는 모르겠고요. 저희도 전에 한 30여 명이었던 것에서 지금 점점 늘려나가고 있습니다. 
이주연 위원      과천동 자체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30명이신 거예요? 
○중앙동장 성영주      아니요. 전체 과천시가 동마다 다 지금 있는데 중앙동 같은 경우에는 30명에서 점차 늘려가고 있는 상황이라는 것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이주연 위원      이분들이 무보수 명예직이라고 찾아보니까 있는데 초기에 약간의 교육 이런 것을 하고 지금도 어떻게 관리라면 관리, 운영이라는 운영이 되고 있는지 궁금해서 여쭤봤는데 혹시 대답해 주실 수 있으신 동장님 계신가요?
○별양동장 김유리      명예사회복지사라고 그래서 별양동 같은 경우에는 통장님들이 100% 다 되어 있고요. 교육도 받으시고 사회단체 회원님들은 대부분 들어가 있어서 이분들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해서 어려운 가정이 어느 집인지 동에 복지사님한테 알려주면 그렇게 하는 것이 있고요. 
  명예사회복지사님 활동 중에 저희가 강조하는 것은 개인정보입니다. 누구한테 발설하지 마시라는 것, 반드시 복지사한테 직접 와서 말씀하시는 것을 강조해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있습니다. 
이주연 위원      따로 모집을 하시기도 하시겠지만 대부분 사회단체에 계시는, 특히 통장님 같은 분들이...
○별양동장 김유리      네, 주민자치위원이든지... 
이주연 위원      겸해서 그런 활동을 하신다는 말씀이신 거죠?
○별양동장 김유리      네.
이주연 위원      다른 동도 마찬가지? 
○별양동장 김유리      대동소이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주연 위원      과천동도 그런 건가요?
○과천동장 박종채      과천동도 주민자치위원님들, 통장님들, 사회단체 활동하시는 회원님들 아니면 주민분들 중에서도 명예사회복지사로 활동을 하실 분들이 계시면 개인정보에 동의했었을 경우에 저희가 활동을 하게끔 위촉을 하는 상태입니다. 
이주연 위원      저는 특별히 따로 이렇게 모집을 하고 뭔가 교육도 하고 그러는 줄 알았는데 대부분 통장님 등 말씀하신 그런 단체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이 같이 겸해서 하고 계신다, 이렇게 이해하겠습니다. 
○과천동장 박종채      네.
이주연 위원      더 보충해서 하실 말씀? 
○별양동장 김유리      특성이 개인정보를 낱낱이 알게 되는 상황이라서 개인정보에 대해서 보안을 잘할 수 있는 분을 하다보니 사회단체 위주로 하는 경향이 좀 있습니다. 
이주연 위원      설명 잘 들었고 이해가 잘 됐습니다. 이상입니다. 
  별양동 동장님이 마이크 잡으신 김에, 사업 중에 참여와 소통이 있는 주민자치활성화 중에 북쉼터 사업을 위한 책 기증, 홍보 및 환경정비라고 했는데 북쉼터는 별양동 어디에 있는 걸까요? 
○별양동장 김유리      별양동 단독주택에 제1소공원, 2소공원, 그리고 중앙공원에 있습니다. 거기에 보시면 책장이 있고 정기적으로 책 정리도 하고 새 책도 교체하고 있습니다. 
이주연 위원      저도 맨 처음에 이것을 할 때 별양동 주민자치위원이어서 알고는 있는데 혹시 다르게 더 발전됐거나 변화된 사항이 있나 싶어서 여쭤봤는데 공원에 여전히 설치...
○별양동장 김유리      위치는 똑같습니다. 
이주연 위원      책 기증과 홍보 및 환경정비를 위해서 따로 드는 예산은 없습니까? 
○별양동장 김유리      기증을 많이 받고 있고요. 그동안 새마을 쪽에서 안 쓴 책들이 많이, 문고를 축소하는 경향이 있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직접 저희가 좋은 책을 골라서 새로 가져다 놓고 있습니다. 
이주연 위원      혹시 이용하시는 분들에 대한 통계 같은 게 있을까요? 
○별양동장 김유리      별다른 통계는 없습니다. 저희가 가끔 순찰을 하면서 어떤 분들이 보고 있나 확인하는 수준입니다. 
이주연 위원      알겠습니다. 
  과천동장님께 질문드리겠습니다. 
  행복한 밥상 차려드리기로 나눔문화 확산, 이렇게 하셨는데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어르신들께 관내 음식점에서 식사 후원을 받아서 같이 식사도 하고 안부 묻고 담소 나누는 나눔활동이라고 하셨고 우수사례 소개 및 적극 홍보로 나눔문화를 확산하신다고 하셨는데 사례 좀 소개해 주시고 이번 기회에 홍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과천동장 박종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주관이 되어서 추진하는 사업인데요. 과천동 관내 음식점의 사장님들한테 후원을 받아서 식사제공을 1년에 한 번씩 하고 있거든요. 과천동에 상당히 열악한 그런 환경에 처하신 분들이 많이 계시기 때문에 이런 행사를 통해서 같이 나눔문화도 확산하고 지역공동체 문화도 확산하는 그런 차원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이 후원업체라든지 요식업을 하시는 분들의 협조를 구해서 내년에도 계획을 하고 있는데요. 올해까지는 1년에 한 번이지만 내년에는 두 번 정도로 확대를 하면 어떨까, 다만 기부를 하는 음식점 입장에서는 상당히 부담감이 갈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역에서 좋은 일을 하시기 때문에 후원하는 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는 그런 업소들이 있어서 나눔문화가게 확산, 현판도 부착해 드리고요. 그런 좋은 사례가 있으니까 참여를 해달라라고 홍보도 하고 하겠습니다. 
이주연 위원      그러면 식사 후원은 참여하시는 음식점에서 전적으로 부담해서 하시는 건가요? 
○과천동장 박종채      음식은 전액 부담을 해 주시는 것이고 과일이라든지 떡이라든지 이런 부분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이 별도로 비용을 마련을 해서 같이 준비를 하게 됩니다. 
이주연 위원      말씀하신 대로 좋은 일에 동참하는 이런 음식점들은 나눔가게 그런 현판이 따로 있는 건가요? 
○과천동장 박종채      네, 따로 제작을 해서 부착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이주연 위원      나눔가게 현판을 부착다신다고 하니 관내 주민들도 나눔가게 현판을 보시고 “이 가게는 좋은 일을 하는 가게구나”라고 생각하시고 많이 이용을 하시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선희      주민자치위원 출신인 이주연 위원님께서 질의에 집중하다 보니 보충질의에 이어서 다른 질의까지 다 진행이 되었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하영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영주 위원      중앙동 동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3페이지와 2페이지에 보면 도란도란카페 공간을 활용해서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내년도 사업에서 계획해 두셨는데 인문학 강좌는 몇 강좌로 할 것이며 어떤 분야로 하실 계획이십니까? 
○중앙동장 성영주      중앙동 주민자치프로그램을 운영을 하다보니까 중앙동만의 특징이 다른 동에 없는 인문학 강좌를 선호하신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중앙동에 사기열전이라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역사에 대한 강의를 하는 프로그램인데 굉장히 호응도가 높은 프로그램이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동은 이런 것을 특성으로 삼아서 발전을 시켜보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꼭 주민자치센터 그 공간을 한정 짓지 않고 커뮤니티센터인 도란도란카페를 이용해서도 한번 강좌를 해보면 좋겠다라는 생각에서 나오게 된 프로그램인데요. 
  동에 주민분들 중에 여러 재능을 가지신 분들이 그런 재능기부 의사를 밝히셨어요. 배낭여행 전문가분께서는 배낭여행의 경험을 나누고 그런 노하우를 전수하는 프로그램을 해보고 싶다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그렇게 편안한 카페 공간에서 주민들의 자원봉사, 약간의 강사 겸해서 소규모 모임을 만들어 보고싶다라고 하는 계획이었고요. 처음에는 특강 형태로 겨울 특강, 여름 특강 이런 형태로 만들기 시작해서 점차 활성화해 나갈 생각입니다. 
하영주 위원      거기가 보면 3층이 협소하거든요. 그러면 인원이 많이 못 들어갈 것 같은데 왜냐하면 요즘 특히 관심도가 높고 우리 주민뿐만 아니라 학생들도 그렇고 일반인도 그렇고 역사 강의를 상당히 듣고 싶어하거든요. 그래서 너무 협소하지 않으면 그렇게 재능 기부하시는 분이 장소 변경도 인원에 따라서 거기도 했다가 도란도란카페에도 했다가 동사무소 주민센터 거기도 인원이 많을 경우는 장소 변경해서 해주셨으면, 중앙동에 주민들이 역사적 지식들이 많아서 다 갈 것 같습니다. 
  또 하나 질의는 뭐냐면 관악산에 매실나무가 있잖아요. 제가 이거는 사실 동사무소 사업 중에서는 처음 보는 거거든요. 혹시 그러면 주차장 옆에 있는 매실나무를 말합니까? 
○중앙동장 성영주      네, 주차장 옆에도 그렇고 저쪽 팔팔낙지 있는 근처에도 주민자치위원님들께서 10여 년 전에 직접 심고 가꾼 나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때 심고 가꾼 살구나무, 매실나무 이런 것들이 지금도 계속 크고 있는데 관리를 잘 안 하다보니까 그냥 떨어지고 없어지고 이렇게 되어서 주민자치위원님들께서 내년에는 거기 중앙동만의 길도 가꾸고 그런 우리가 심은 나무의 수확물들을 거두어서 어떤 다시 가공품을, 살구잼이라든가 매실청이라든가 이런 것을 만들어서 관내 취약계층 여러분들과 나누고 싶다는 의견을 말씀해 주셔서 그런 사업을 한번 해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하영주 위원      예전에 제가 봤을 때 사실 텃밭 형태대로 일부 사람들이 거기다 농작물 짓고 이랬었거든요. 그때 제 생각에는 아마 식목일쯤 해서 거기에 매실나무를 심은 것 같아요. 그쪽에만 있는 게 아니라 팔팔낙지 있는 데 뒷동산처럼 생긴 데 거기 말씀하시는 거죠? 
○중앙동장 성영주      네, 맞습니다. 
하영주 위원      한번 해보셨어요, 아니면 내년부터 할 거예요? 
○중앙동장 성영주      내년부터 할 겁니다. 
하영주 위원      나무가 몇 그루 정도 돼요?
○중앙동장 성영주      상당히 많은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주차장 주변에만 해도 십여 그루가 넘고요. 온온사 쪽으로도 그렇고 해서 사실은 꼭 수확물을 가지고 뭘 하려고 하는 것보다는 그곳을 좀 더 정비하고 그쪽으로 걸을 수 있는 길들을 가꾸어 나가는 것이 더 큰 취지라고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하영주 위원      동장님 말씀들으니까 취지도 좋고 제가 첨언을 드리자면 매실나무가 사실 한 유실수 나무에 상당히 많이 나오거든요. 과천 같은 경우는 따로 유휴지가 있는다든지 농작물을 경영해서 할 수 있는 여건이 전혀 없어요. 저도 저희 지역에서 예전에 주민자치위원을 하다보면 사실 자금이 없거든요. 자금이 없다 보니까 일부 유실수를 수확해서 매실청을 만들면 일부는 독거노인이나 저소득층에 나눠드리고 또 일부는 바자회라든지 이럴 때 판매사업을 하고 수익사업을 조금씩 해서 많은 수익은 안 나오겠지만 그렇게 만들어서 수익사업으로 사용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우리가 체육행사라든지 지역행사 할 때 경품행사를 하잖아요. 저 같은 경우는 이런 경우를 봤어요 관내 행사할 때도 보면 돌아가실 때 보면 양말 한 켤레라도 다 손에 쥐고 가시는 분이 있어요. 그러니까 매실청을 가지고 꼭 큰 페트병이라든지 많은 병에 해서 많이 나눠드리는 것보다 일정양 한 1L짜리에 해서 일부 저소득층에는 다 나눠드리고 일부는 판매수익사업으로 해서 좀 더 주민자치위원이라든지 통장이라든지 사회단체라든지 이런 데 조금이라도 기여해서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드리는 겁니다. 
○중앙동장 성영주      잘 알겠습니다. 
하영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선희      사랑이 담긴 매실청 새로운 사업에 새콤달콤 기대됩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과천동에 작은 질문 하나 드려도 될까요? 
  3페이지에 보면 함께 하는 나눔, 사랑의 과일 나누기 해서 사업비가 과천동 복지기금이라고 명시되어 있는데 이 복지기금이 사회복지기금인지 아름다운 동행의 후원금으로 운영된 것인지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과천동장 박종채      이 사업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아까 행복밥상 차려드리기 사업과 연장선상에서 하는 사업인데요. 이 사업비는 과천동에 지정기탁해서 그 후원금으로...
○위원장 황선희      지정위탁금...
○과천동장 박종채      지정기탁금. 지정기탁금으로 1년에 한 번 행복밥상 차려드리기, 한 달에 한 번씩 반찬나눔 행사를 진행해 왔었는데요. 내년에는 이 지정기탁금을 활용해서 제철과일로 해서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겨드리는 거 좀 어떻겠느냐 그래서 다른 예산이 없다 보니 이 지정기탁금을 활용해서 분기에 1회씩 1년에 4번 정도 신규사업으로 추진하고자 합니다. 
○위원장 황선희      과천동에는 이렇게 후원금들을 많이 활용하는 것 같은데 다른 동에 비해서, 지역의 특성상이 반영된 건가요? 
○과천동장 박종채      후원금을 기탁하실 때 기탁하신 분이 과천동에 어려운 분들을 위해서 이 돈을 써달라라고 해서 그런 기탁금을 사회복지기금으로 별도로 적립해 놓은 기금이 있는데요. 그 기금을 활용하는 겁니다. 
○위원장 황선희      아까 설명해주신 행복한밥상 차려드리기도 지역의... 
○과천동장 박종채      그것은 후원을 받아서... 
○위원장 황선희      후원을 받아서 하는 사업이고. 과천동이 그런 후원사업이나 지정기탁금 사업이 잘 활성화가 되어 있는 것 같아서 질의드린 겁니다. 
  과천동장님의 역할이 잘 반영돼서 이런 후원금 사업이 과천동에서 잘되고 있는 것처럼 보여서 저희가 지역활동에 참여하다보면 과천동이 다른 지역에 비해서 이런 활동들이 잘되어 있는 것 같은데 동장님의 역할이 많이 반영이 되어 있는 거 같은데 맞습니까? 
○과천동장 박종채      제 역할이 반영됐다고 하면 제 칭찬 같아서 말씀드리기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고 과천동에 사업하시는 분들이 그나마 좋은 일 기부도 많이 해주시고 상당히 적극적이기도 하고 그래서 저희 입장에서는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 기회를 통해서.
○위원장 황선희      2024년도에도 기대하겠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다음은 원문동, 갈현동, 부림동, 문원동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에 대한 질의응답을 진행하겠습니다. 
  원문동, 갈현동, 부림동, 문원동 동장님께서는 자리에 앉으셔서 답변을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동, 갈현동, 부림동, 문원동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답변 대상자를 지정하여 거수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윤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윤화 위원      우윤화입니다. 
  업무보고보다는 어제 간밤에 새벽에 비가 너무 많이 와서 혹시 동별로 어떠한 문제가 있는지에 대해서 질의드리고 싶었는데요. 특히 갈현동 쪽에 침수지역이 많이 발생한 걸로 제보도 있었고 상황도 파악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갈현동장님 답변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갈현동장 최은진      갈현동은 아직 LH로부터 이관받지 않았기 때문에 LH에서 지금 관리하고 있는 중입니다. 간밤에 있었던 것은 S8 r그쪽인데 낙엽이 쌓여서 배수가 제대로 안 되었던 사항이었습니다. 다 조치해서 지금은 완료되었다고 확인하였습니다. 
우윤화 위원      그래서 주민분들께서 작년 여름, 올해 여름 그리고 오늘까지 해서 계속 그 부분에 반복적으로 비만 오면 이렇게 도로가 물에 잠기는 일들이 발생돼서 근본적인 대책도 요구하셨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발 빠르게 조치를 취해주셔서 지금은 복구가 된 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도 밖에 빗방울이 세차게 내려오고 있고 낙엽이 많이 떨어지는 상황에서 또다시 이런 침수상황이 발생되지 않도록 갈현동장님께서 조금 더 꼼꼼하게 챙겨주시고 소관부서와 긴밀하게 협조하셔서 주민분들이 피해가 없을 수 있도록 잘 처리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갈현동장 최은진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우윤화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선희      우윤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하영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영주 위원      이어서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질의하기 전에 PPT 한번 보실까요? 물에 침수된 사항의 사진을 좀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황선희      오늘 오전에 그 침수상황 PPT를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S9제이드자이 앞에 침수 사진을...
하영주 위원      네. 
  사진을 제가 송부해 드렸는데...
  좀 이따 질의드리고, 좀 전에 했던 원문동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황선희      다른 질의하시겠습니까? 
하영주 위원      네.
○위원장 황선희      잠시만요. 지금 침수상황에 대해서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하영주 위원      좀 이따 할게요. 그것은 PPT자료가...
○위원장 황선희      다른 위원들은 보충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십니까?
  하영주 위원님 다른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영주 위원      원문동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PPT자료 제시)
  제가 제목은 저렇게 붙였습니다. 예전에 2단지 위버필드에 입주하면 같이 만남의 장을 만들자 그렇게 얘기가 나왔었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보니까 2단지, 3단지, 또 저기 갈현동 새로 입주하신 분들까지 다 화합의 장을 만든 것 같아요. 장소 물색도 사실 예전에 계획할 때는 2단지, 3단지 우체국 그쪽에 들어오는 걸 차단하고 또 우정병원 앞에서 오는 그 길을 차단해서 도로변에서 2단지, 3단지 주민을 위해서 화합의 장을 만들자 해서 계획을 했었는데 그게 교통적으로 절차가 안 되다 보니까 에어드리공원에서 얼마 전에 저게 있었습니다. 
  제가 우선 칭찬해 드리고 싶은 건 뭐냐면 저기 보시다시피 앰뷸런스도 다 갖춰져 있더라고요. 저것도 그냥 해주지는 않을 거, 혹시 비용이 듭니까? 
○원문동장 고석철      비용은 발생하고요. 보건소에 협조를 의뢰해서 배치를 하게 됐습니다. 예산 지원은 보건소에서 해주셨습니다. 
하영주 위원      보건소에서 적은 예산으로 드리고 협조 받아서 하시는 거. 그날 장소도 좋고 날도 좋고 프로그램도 다양해서 주민들이 참 많이 나왔는데 호응도는 어땠습니까? 
○원문동장 고석철      이 사업이 도 공모사업으로 신청해서 820만 원 가량을 받아서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최해서 했던 사업이고. 저희가 당초에는 한 300명이나 아무리 많아도 한 500명 정도 예상하고 이거를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추진했었는데 갈현동에서도 많은 홍보를 해주셨고요. 금년 5월에 분동을 하면서 주민자치위원 중에 갈현동으로 가신 일곱 분이 계시고 그분들이 추진기획단에 함께 참여해 주셔서, 그래서 분동은 됐지만 주민자치에서 같이 기획단에서 준비도 하셨고 또 갈현동은 여러 가지 문화교육센터라든지 주민자치위원도 얼마 전에 구성된 걸로 알고 있는데, 그래서 함께 하자, 과천이라는 지역이 그렇게 넓은 지역이 아니고 같이 있다가 분동을 했기 때문에 그래서 갈현동 쪽에도 홍보를 많이 해서 했는데 저희들이 추산하기로는 한 2,000명 가량 정도 온 걸로 보이고요. 
  굉장히 놀랐습니다. 이렇게 많은 분들이 오시리라고는 사실 예상을 못했는데 많은 분들이참여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하영주 위원      아까 820만 원으로 전체 예산을 다 먹거리, 체험거리 그다음에 키즈, 놀이로 해서 경품행사로 해서 책도 잔뜩 쌓아놨더라고요. 초등학교, 유치원 저학년생을 대상으로 책자를 보니까 그 대상 연령대 대상이더라고요. 혹시 재능기부 하신 분들도 많으신가요? 
○원문동장 고석철      820만 원 가지고는 그 사업을 사실 추진하기는 어렵고요. 많은 분들이 새마을부녀회에서 봉사를 해주시고 주민자치위원분들, 통장님들도 많이 참여해 주시고 그렇게 했기 때문에 이 행사가 이루어질 수 있었고요. 한 예로 새마을부녀회 먹거리 같은 경우는 그 예산에서는 전혀 쓸 수가 없었고, 예산이 부족하기 때문에. 그래서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해야 많은 분들이 이용하실 수 있잖아요. 그래서 비싼 닭강정도 5,000원 정도 해서 그렇게 저렴하게 드실 수 있었는데, 거의 많이 남지 않고 또 재료들을 후원해 주신 분들도 있고요. 바른부엌네트워크 김정학 대표님도 닭강정이라든지 여러 가지 물품 후원해 주시기도 하고. 또 식자재마트에서 물품 여러 가지 것들을 후원해 주시기도 하고 식당이라든지 위원장님, 부위원장님 또 많은 분들이 참조도 해주셔서 훌륭하게 잘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하영주 위원      제가 전반적으로 처음 입구부터 한 바퀴 둘러서 저쪽 뒤 아나바다까지 둘러보긴 했지만 너무 잘하셨고. 또 지금 동장님 말씀 들으니까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 재능기부를 해주셨고 그야말로 원재료 사기 위해서 820만 원 정도 드는 것 같고 그 외는 다 제 생각에는 100% 중에 전체 운영 중에 한 10%, 20%에 예산 소요가 다 되고 70, 80%는 다 주민자치위원, 통장, 새마을부녀회 그다음에 사진봉사 또 꽃꽂이봉사 다른 부스가 생각 안 나는데 그 외 다 재능기부 하신 것 같아요. 거기에 대해서는 박수를 보내고. 내년에도 혹시 또 이런 사업을 할 계획이 있습니까? 이렇게 화합의 장을 할 계획이 있습니까?
○원문동장 고석철      네, 적극적으로 저희들이 공모사업에 응모할 생각이고요. 자치행정과에서 아마 내년에 500만 원 정도 주민자치사업으로 공모사업이 있을 것 같고요, 1개 사업당. 그리고 또 도에서 공모하게 되면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응모해서 이런 사업들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영주 위원      아까 말씀 들은 대로 주민자치위원들이나 통장님들이 분동되어서 갈현동으로 가셨다고 하지만 그분들이 갈현동으로 가지만 사실 여기서, 그러니까 학습의 장이나 마찬가지라고 보거든요. 이런 행사를 함으로 인해서 그분들이 갈현동에 가서 이거보다 더 열심히 하실 거고 또 예를 들어서 경기도 사업이라든지 어떻게 따갖고 와서 자기네 지역 사회에 어떻게 기여할 것인가를 저는 배우고 간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 점에서 우리 동장님 리더에 대해서 칭찬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선희      에어드리공원에서 주민어울림 한마당축제 원문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최하고 갈현동도 같이 협의해서 새마을의 통장단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에 대한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우윤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윤화 위원      우윤화입니다. 
  먼저 어울림한마당 축제 계속 이야기 나와서 말씀드리겠고요. 하영주 위원님이 좀 전에 동장님의 리더십 얘기하셔서 이번에 굉장히 인상 깊었던 게 아이들이 팝콘을 먹는데 다 반찬통이라든지 이런 걸 갖고 와서 거기에 팝콘을 담아서 먹더라고요. 그래서 이게 어떠한 사유에서 이렇게 하나 그랬더니 일회용품을 안 쓰기 위해서 그런 제도를 추진하셨고 동장님의 아이디어였다고 하는데 푸드존에서조차도 일회용품을 안 쓰셨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됐는지 설명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원문동장 고석철      그동안 행사를 하면서 크고 작은 우여곡절이 없었다고 그러면 말이 안 되고요. 크고 작은 일들이 좀 있었지만 팝콘 나눠주는 건 주민자치추진계획단에서 생각했던 것이고요. 다회용기를 쓰고 일회용품을 쓰지 않는다는 그런 취지에서 집에서 그릇들을 가져오면 담아주는 걸로 행사를 했고요. 처음에는 새마을에서 예전에 사놨던 일회용품들이 좀 창고에 많이 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그걸 쓰겠다고 얘기가 나와서 그건 안 될 것 같습니다, 시 방침도 그렇고 앞으로 다회용기를 써야 되고 환경을 위해서는 그렇게 해야 된다고 그렇게 설득해서 다회용기도 준비하고. 그다음에 공원 내에서도 취사행위가 안 되기 때문에 드시는 분들이 먼 거리 동 청사 앞에까지 와서 드셔야 되는 그런 불편함이 있었는데요. 그런 것들도 원칙에 따라서 화기라든가 취사들은 공원 내에서 안 되기 때문에 좀 불편하고 어렵겠지만 동 청사에서 준비하는 걸로 합시다. 
  그렇게 했는데 정말 이번에 너무 많은 분들이 오셔서 거기서 준비했다면 굉장히 혼선이 있었을 것 같습니다. 따로 분리해서 주민들이 조금 걸어오시긴 했지만 그렇게 드시고 하니까 공간이 굉장히 효율적으로 잘 구성됐던 것 같습니다. 
우윤화 위원      아이들이 팝콘을 집에서 가져온 반찬통에 담아 먹는 것도 인상적이었으나 푸드존에서조차도 다회용기를 쓰시기 위해서 일일이 다 세척을 다시 하시고 하는 번거로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해 주셔서 일회용품 쓰레기 부분도 굉장히 적게 나왔고 그렇게 푸드존을 분리함으로써 행사장의 위생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완성도 깊게 행사가 치러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불편하고 수고로움이 더 해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사의 완성도라든지 그리고 쓰레기가 나오는 부분에 대해서 절감하시고자 다회용기를 쓰신 부분에 대해서 여담이지만 갈등도 많으셨다고 하는데 동장님이 설거지는 내가 하겠다 주장하시고 결국에 설거지는 다른 새마을부녀회 회원님들이 다 하신 걸로 아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추진해 주셔서 많은 부분들이 만족도가 높았던 것 같습니다. 
  여하튼 동장님께서 강력하게 추진해 주신 점 감사드리고 향후에 또 이런 행사들이 있으면 이런 부분들은 더욱 잘 된 부분들을 살려서 좀 더 행사가 풍성하고 만족도나 완성도가 높은 행사로 거듭났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선희      우윤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주연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주연 위원      갈현동장님께 여쭤보겠습니다. 
  5페이지 복지대상자 촘촘한 복지 구현에 이 내용을 써주셨는데 내년 1월에 통합공공임대 605세대 들어오고 신혼희망타운도 547세대는 2월에 입주 예정이고 4월에 린파밀리에가 또 655세대 입주 예정으로 되어 있어서 아까 중앙동에서도 얘기했지만 새로운 전입세대에 대한 갈현동의 준비를 지금 생각하고 계실 것 같습니다. 그런 준비상황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갈현동장 최은진      갈현동은 올해 5월에 분동하면서 작년부터 입주를 했고 올해도 여러 단지가 입주했습니다. 내년까지 해도 다 입주가 되지 않지만 어쨌든 내년까지 입주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계속 입주하고 있기 때문에 주민들에게 과천에 대해서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선은 전입세대에 과천에 대해서 어떤 것이 있는지 알리는 방향으로 그렇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주연 위원      마찬가지로 주민자치위원 모집에 있어서도 내년에 새로 할 계획이 있으신 건가요? 
○갈현동장 최은진      네, 주민자치위원회 정원이 조례상 25명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단지별로 인구별로 조금 분배를 했습니다. 10월에 열일곱 분을 모집했고 나머지 부분은 내년에 입주하시는 단지를 대상으로 추가 모집할 계획에 있습니다. 
이주연 위원      여기도 새로운 통이 구성될 거죠, 단지별로?
○갈현동장 최은진      네, 통이 다 구성되어 있고 입주를 하시면 저희가 통장 모집을 할 계획입니다. 
이주연 위원      준비가 바쁘실 것 같고 주민과 기업체가 함께 어우러지는 마을공동체 사업 보니까 오리엔티어링 대회를 개최해서 지정타 내에 거점·목표물을 찾으며 우리동네 탐방하는 프로그램을 소개해 주셨는데 방금 말씀하신 그런 사업과 연관되어 있는 거죠? 
○갈현동장 최은진      네, 아직 완성되지 않은 지역이다 보니까 새로 입주하신 분들이 이 지역에 뭐가 있는지도 잘 모르시기 때문에 이런 거점·목표물을 찾으면서 우리동네를 탐방하는 오리엔티어링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올해 한번 추진해 보려고 하였으나 올해는 길이 아직 완성되지 않은 길도 있고 조금은 아이들한테 위험한 지역이 있어서 내년이 되면 조금 더 완성되지 않을까 해서 내년도에 한번 해보려고 계획을 세웠습니다. 
이주연 위원      새로 만들어지고 조성되는 동으로서 이런 신규사업은 굉장히 참신하고 “하면 좋겠다, 잘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잘 준비하셔서 아주 재미있는 우리 동네 탐방프로그램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아울러 갈현동 문화센터 조성도 올려주셨는데 지금 갈현동은 임시동청사만 있고 문화교육센터는 없는 상태인가요?
○갈현동장 최은진      네, 현재는 문화교육센터가 없는 상태입니다. 주민자치위원도 이번에 구성이 되었기 때문에 주민자치위원과 함께 문화교육센터를 운영해야 합니다. 그래서 내년도에 예산 반영을 요청하였는데요. 임시청사 인근 사무실을 임대해서 작은 공간이나마 문화교육센터를 좀 만들어 볼 계획이고요. 그리고 단지 내에 있는 각 커뮤니티공간을 활용해서 같이 문화교육센터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에 있습니다. 
이주연 위원      이런 걸 계획하실 때 주민들의 의견수렴은 된 상태인지? 그러니까 어떤 프로그램들을 주민들이 요구하고 있는지 수요조사나 의견 수렴이 되신 상태인지 여쭤보겠습니다. 
○갈현동장 최은진      이제 할 계획입니다. 주민자치위원이 이제 구성되었고 아직 공간이 마련되지 않았기 때문에 예산이 반영되어서 공간이 마련됨과 동시에 같이 어떤 프로그램을 원하시는지 수요조사를 해서 1/4분기는 준비단계 하고 2/4분기부터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에 있습니다. 
이주연 위원      저는 공간을 마련하고, 물론 동시에 하시겠다고 하셨지만 공간을 마련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보다는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어떤 공간이 필요한지를 생각해 보는 것도 순서상 필요한 일이 아닌가 싶어서 여쭤본 건데요. 수요조사가 먼저 있어야 되지 않을까요?
○갈현동장 최은진      공간 마련이라고 하는 것은 어떤 위치에 사무실을 임대하는가에 대한 공간 마련이고, 리모델링을 해서 사무실 공간을 어떻게 구성할까는 수요에 따라서 하게 됩니다. 그래서 수요조사를 하고 그에 맞는 공간을 리모델링해서 만들어 가겠습니다. 
이주연 위원      작은 과천시지만 동별 업무보고를 봐도 동마다 조금조금 특색이 다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갈현동 주민들이 특별히 필요로 하는 문화센터교육프로그램이 있을 거라고 생각이 되어서 이런 부분은 수요조사를 먼저 해보시고 공간 마련, 공간 구성 등은 그 수요에 맞게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갈현동장 최은진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수요조사를 하고, 어떤 곳을 임대할까부터 찾는 게 우선이었기 때문에 임대할 공간은 어느 정도 정리가 된 거 같습니다. 그러면 수요조사를 해서 갈현동 주민들이 어떤 프로그램을 원하고 욕구에 따라서 공간구성을 하고 2026년 상반기에는 신 청사가 만들어집니다. 그때까지만 사용을 할 계획이라 그 안에 주민들이 원하시는 것을 최우선적으로, 공간이 크지도 않기 때문에 적은 공간에서 최우선으로 그분들이 원하는 것을 찾아서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주연 위원      사실 이게 단기간 사용이라서 많은 시비를 들이는 것도 부담스러울 것 같습니다. 대충 임시청사 인근 사무실이나 근린상가로 위치는 생각하고 계신다는 거죠? 
○갈현동장 최은진      네, 지금 저희가 있는 임시청사 지하에 B1호 정도에 보면 한 47평 정도 공간이 있습니다. 어르신카페 은빛나루카페 맞은 편에 있는 공간인데요. 그 공간을 활용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주연 위원      말씀해 주신 대로 지정타 각 커뮤니티공간 활용도 생각하고 계시고 입주 예정 기업의 공공기여시설도 발굴하시겠다고 하셨는데 지금 말씀하신 은빛카페도 공간이 꽤 넓은데 혹시 비어있는 시간 같은 경우는 이용 가능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했었고 일자리센터도 지식정보타운 안에 있는데 미래홀은 공간이 큰데 거기도 늘 쓰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늘 쓰지 않는 시간에 그 공간을 활용한 어떤 프로그램이 있으면 그것도 고려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갈현동장 최은진      네, 관련 부서와 협의해서 시간대에 여유가 있으면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협의해 보겠습니다. 
이주연 위원      왜냐하면 이게 임시공간이라 있는 공간들을 활용해서 예산도 절약하고 또 공간 활용도 잘 됐으면 좋겠는 바람에서 말씀드렸습니다. 이 점 고려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갈현동장 최은진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황선희      이주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하영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영주 위원      아까 그거 이어서... 
○위원장 황선희      (PPT자료 설명을 위해 직원에게) PPT 띄워주시기 바랍니다. 
하영주 위원      아까 이어서 PPT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PPT자료 제시)
  지금 저기가 어디냐면 제이드자이하고 린파밀리에 근처 상가나 사거리입니다. 보십시오. 저기 물이 저렇게 찰랑찰랑해서 제가 볼 때는 구조적인 문제도 있고 배수 문제도 있거든요. 배수구가 어디에 뚫렸느냐에 따라서 물이 빠지는 정도가 달라지거든요. 
  또 하나, 보십시오. 양쪽에 다 물이 흥건합니다. 저기뿐만 아니라 재경가든 가는 길도 사실 제가 사진을 미처 못 드렸는데 거기도 마찬가지예요. 거기도 보면 물이 왼쪽 화면처럼 흙탕물로 되어 있어서 걸어갈 수가 없어요. 재경가든 입구라든지 제이드자이, 린파밀리에 있는 거기 상가 주변이라든지 사거리에, 전반적으로 이것은 시가 하기 이전에 LH공사에다가 먼저 요청을 드려야 될 것 같아요. LH공사에 배수구 위치선정이라든지. 
  과천정보도서관에서 넘어가서 밑으로 길이 저지대 형태로 되어 있거든요. 그러니까 물은 4단지에서 그 밑으로 내려가기 마련이에요. 모이는 곳이 저기거든요. 한 번 더 동장님께서 살펴봐 주시고 특히 LH공사에다가 적극적으로 요청 부탁드릴게요. 3군데입니다. 제이드자이 있는 데, 린파밀리에, 재경가든 입구 위치에. 
  그다음에 재경가든 입구에도 도로포장 좀 해 주세요. 거기 너무 도로포장이 안 되어 있어서 저희가 전반적으로 돌다보면 개인적인 일이지만 차 바퀴, 범퍼, 앞에 옆에 다 흙탕물로 튀겨서 뿌옇게 되어서 들어오거든요. 그러니까 특히 재경가든 입구에, 안쪽에는 보니까 포장을 좀 했어요. 바깥 부분은 도로 선형 때문에 그러는지 모르지만 거기도 도로포장과 물이 고이지 않게끔 부탁드리겠습니다. 
○갈현동장 최은진      LH공사에 적극적으로 협조 요청드리겠습니다. 
하영주 위원      이상입니다. 
  아까 말씀 들은 대로 낙엽 때문에 그렇다고 말씀을 하시는데 저쪽 부근에는 사실 가로수가 많이 형성되어 있지 않거든요. 낙엽이 문제가 아니라 도로 선형도 문제지만 배수구 위치 문제거든요. 저것은 적극적으로 LH공사에 협조 요청을 해서 아까 제가 말씀드린 세 군데는 적극적으로 요청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선희      하영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천시 지식정보타운에는 상습침수구역이 있습니다. 올해 6월에 LH와 집중점검을 한 것으로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늘 오전에 침수상황이 발생을 했고 제가 확인한 바로는 어제 낙엽 청소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밤 사이에 강한 바람으로 인해서 낙엽이 많이 쌓인 것 같습니다. 오전 8시 30분에 낙엽 제거 작업을 통해서 저 상황은 종결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 동장님의 세밀한 세심한 관찰도 필요할 것 같고 건설과와 안전총괄과에서 LH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서 지식정보타운 내에 상습침수구간이 발생하지 않도록 유념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주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주리 위원      날씨 관련해서 좀 더 보태자면 지금 기후위기 때문에 이상날씨가 빈번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어제 밤부터 오늘과 같은 날씨는 사실 늦여름에 해당하는 날씨인데 북반구 고위도 지역의 냉기와 중위도 열기가 만나서 이루어지는 이런 현상이 사실 지금 시즌에는 있을 수 없는 날씨거든요. 그런데 기후위기 때문에 앞으로도 이런 현상은 자주 발생할 것 같습니다. 갈현동뿐만 아니라 7개 동 모든 동장님들께서 배수 관련한 안전 각별히 신경 써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또 아까 지나간 이슈 중에 이주연 위원님께서 칭찬 주신 오리엔티어링 대회를 개최해서 우리동네 탐방하는 것 너무 아이디어가 기발하고 좋은 것 같습니다. 이런 기발한 이색사업 같은 경우는 이름을 얼마나 재미있게 잘 짓느냐에 따라서 참여도가 많이 달라질 것 같은데요. 저는 이 설명을 보면서 포켓몬고라고 하는 게임이 떠올랐습니다. 혹시 그런 게임처럼 진행되는 방식이 맞을까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그런 게임처럼 일반시민들, 특히 어린 학생들이 친근하게 생각하는 그런 요소의 제목을 취한다면 좀 더 가족 단위의 참석이 많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갈현몬고”라든지. 좀 재미있는 이름을 지어서 여러 사업을 많이 해 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갈현동 돗자리마켓 같은 경우도 굉장히 취지가 좋은데 조금 더 친숙하고 톡톡 튀는 그런 재치 있는 이름들로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기를 기원하고요. 
  여기 책자에는 나와 있지 않지만 이번주 토요일에 갈현동에서 행사가 하나 있지 않습니까? 갈현동체육회가 진행하는 민속놀이한마당 관련해서 지금 동장님께서 많이 애써주시고 계실 것 같은데요. 이 행사 취지나 준비사항 간략하게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갈현동장 최은진      갈현동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5월에 분동을 했기 때문에 봄에 할 수 있는 체육행사를 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체육회 구성도 시 체육대회에 임박해서 구성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동 체육대회를 지금 시작하는 계획입니다. 보통은 걷기대회를 하면 좋지만 걷기대회를 할 수 있는 공간은 없고 민속놀이한마당으로 체육회와 같이 협의해서 11월 11일 행사를 개최하게 됩니다. 윷놀이, 투호던지기, 딱지치기, 제기치기, 단체OX퀴즈 그리고 내가만든비행기날리기, 포토부스, 그리고 보건소에서도 건강체험부스를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경품행사도 있고 팝콘이나 간식 제공도 할 계획입니다. 갈현동 주민들께서는, 선착순 200명이라고 하였지만 그 외에도 현장에서도 접수 가능하니까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박주리 위원      갈현동 같은 경우는 압도적으로 아파트 비율이 높다보니까 이런 주민화합을 도모하는 자리가 굉장히 중요할 것 같습니다. 커뮤니티가 새로 만들어지는 이 시점에 동장님께서 애써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요. 이 방송을 보고 계실 갈현동 주민 여러분들도 많이 참여해 주셔서 즐거운 시간 갖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선희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주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주연 위원      원문동에 보면 원문동 회관 건축시설물 환경개선 사업이라고 나와 있는데 문화교육센터 화단을 보강하고 외벽 도색공사 하는 예산으로 6,000만 원 잡으신 부분 있습니다. 이 부분 설명해 주십시오.
○원문동장 고석철      설명드리겠습니다. 
  원문동 회관이라고 하고요. 거기에 문화교육센터, 어린이집, 줄타기보존회들이 입주해 있는데요. 2000년 10월에 이 건물이 준공이 됐습니다. 그래서 23년이 경과가 됐는데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만 처음에 도색을 하고 지금 한 번도 안 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지금 아이보리색으로 되어 있는데 그게 먼지와 여러 가지 그런 것들이 때들이 굉장히 많이 타서 특별히 동 회관 우측으로 도출된 기둥처럼 나와 있는 것이 굉장히 지저분하고요. 주차장으로 들어가는 입구에도 정말 지저분해서 전국에서 잘사는 과천시가 맞나 싶을 정도로 눈에 거슬리는, 제가 오자마자 그 부분들을 생각을 했었고요.
  그것을 아무래도 사다리차도 있어야 되고 기존에 있던 먼지제거, 옥상에 설치되어 있는 철골구조물이 있거든요. 그게 파란색으로 되어 있는데 거기에 녹슨 부분들도 있고 그래서 그런 녹 제거, 그다음에 바탕처리, 또 두 번 이상 색칠을 도색을 해야만 되기 때문에 그래서 예산이 5,000만 원이 편성이 됐고요. 화단 1,000만 원은 기존 거기 동 센터 앞에 화단이 조성이 되어 있었는데 거기에다가 교통과에서 자전거보관대가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어린이집 바로 입구 쪽에. 보행기라든지 유모차라든지 보행자들 안전에 위협이 되고 그러니까 철거를 해달라는 민원이 있어서 교통과에서 철거를 했습니다. 그리고 났더니 기존에 있던 나무들이라든가 화단들이 좀 보기가 흉해서, 아무래도 나무 식재하는 데에 비용이 많이 들어가고요. 수목 식재 때문에 비용이 과다하게 되어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200만 원씩 3그루 정도 있고 초화류 식재 200만 원, 화단바닥정비 해서 1,000만 원으로 지금 예산을 그렇게 잡았습니다. 
이주연 위원      말씀대로 원문동 주민센터와 문화교육센터가 굉장히 오랫동안 정비를 못했던 부분이 있어서 갈 때 보면 뭔가 약간 언발란스한 과천시. 특히 바로 옆쪽에 새로운 건물들이 막 들어서고 있는데 그 부분만 옛날로 머물러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는데 동장님이 신경쓰셔서 이런 환경개선사업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런 공사를 할 때 같이 자체 발주를 하시는 것인지 수의계약을 하시는 것인지?
○원문동장 고석철      도색공사 같은 경우는 5,000만 원까지 여성기업이나 장애인기업이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별도로 도색공사와 화단공사는 그렇게 수의계약으로 가능합니다. 
이주연 위원      이게 시청 회계과에서 발주를 하는 건가요, 아니면 동에서?
○원문동장 고석철      저희가. 
이주연 위원      업무보고를 들을 때 공사를 같이 발주하면 예산 절감 차원에서 이득이 있다 그런 말을 들어서 한번 여쭤봤습니다. 다른 곳에서 공사를 할 때 같이 발주를 하는 게 더 좋은 건가 싶어서 여쭤봤습니다. 
○원문동장 고석철      사업성격이 좀 달라서 같이 할 수는 없을 것 같고요. 도색공사 하고 화단은 조경업체에서 해야 되니까. 
이주연 위원      화단 보강공사를 하면서 각 동마다 조건들이 다르기는 하지만 중앙동 같은 경우는 밖으로 테이블을 설치하는 그런 게 공간이 있어서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는데 혹시 원문동도 그런 게 가능할지? 화단이라고 하니까 제가 보면서 그런 생각을 해봤거든요. 
○원문동장 고석철      거기 화단은 조금 좁습니다. 그래서 그 공간은 거기다는 좀 어려울 거 같고요. 다른 공간을 한번 고려를 해보겠습니다, 혹시 예산이 남는다고 하면. 
이주연 위원      이왕 환경개선사업을 하신다고 하니까 주민들이 좀 더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게 좀 더 아이디어를 낼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고려해 주십사 하는 차원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원문동장 고석철      알겠습니다. 
이주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선희      이주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문원동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문원동이 주민 주최의 특색 있는 동 축제, 문원사랑방 운영, 마을공동체 사업이 활성화가 잘 된 동인 것 같습니다. 2024년도에 추진하고 있는 마을공동체 사업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문원동장 강민아      마을공동체 사업을 지금 특별하게 현재 추진을 계획하고 있는 것은 없고요. 지난해, 올해 계속적으로 축제를 했던 꼬꼬무 축제를 이어서 내년에도 추진을 하고 싶은데 예산 사항에 대해서 문제가 좀 있어서 그 부분 예산을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외에 과천시나 경기도의 공모사업을 통해서 예산을 확보해서 어떤 사업을 할지 계속 고민하고 검토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황선희      꼬꼬무 축제가 주민들의 반응이 굉장히 뜨거운 축제임에도 불구하고 이게 경기도 공모사업으로 현재까지는 진행된 사업이었잖아요. 그러면 내년에는 공모사업이 안 될 경우에는 이 사업이 무산이 되는 건가요? 
○문원동장 강민아      네, 예산이 없으면 축제를 진행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위원장 황선희      다른 대안을 세우고 계십니까? 
○문원동장 강민아      지금 시에서 주민자치위원회를 대상으로 공모사업을 할 수 있도록 예산편성을 하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대 금액이 500만 원으로, 그러니까 축제 규모를 줄여서 500만 원 안에서 축제기획을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황선희      꼬꼬무 축제가 문원동의 브랜드 축제로 내세워도 손색이 없는 축제임이 분명합니다. 이런 부분에서는 예산이 적극적인 반영이 되도록 저희 시의회도 노력하겠습니다. 
○문원동장 강민아      감사합니다. 
○위원장 황선희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주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주리 위원      박주리 위원입니다. 
  꼬꼬무 축제 올해 예산이 얼마였죠?
○문원동장 강민아      올해 예산은 1,500만 원이었습니다. 
박주리 위원      1,500만 원으로 정말 믿어지지 않는 규모의 성대한 축제를 잘 성공적으로 추진을 했습니다. 
  반면에 원문동 이번에 어울림마당 예산이 얼마였죠?
○원문동장 고석철      820만 원.
박주리 위원      최소 820 정도는 되어야, 필요한 것들, 필수적인 것을 본인들이 조달을 하면서까지 진행을 할 수 있는데 500만 원은 지나치게 작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에 대해서 동장님 의견 부탁드립니다. 
○문원동장 강민아      진짜 500만 원으로 만약에 축제를 하게 되면 정말 최소한의, 몽골텐트 치는 사업비 외에는 아무것도 없을 것 같고요. 식비도 자체 조달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면 약간 축제 규모가 줄어들거나 축제 지원이 줄어들거나 해서 진행이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은 합니다. 
  그러나 주민자치위원회의 이름으로 예산편성을 해서 사업을 하기는 어렵습니다. 주민자치위원회 보조사업으로 보조금으로 줘야 되는데 조례상으로 그게 불가해서 어렵고요. 최소한 시 공모사업 500만 원, 또는 경기도 공모사업 1,000만 원 이것을 활용해서 축제를 진행해야 될 것 같습니다. 
박주리 위원      저는 공모사업의 취지가 뭔가 정규사업으로 하기에는 부담이 있고 새로운 실험적인 사업을 시도를 해봄에 있어서 좋은 아이디어가 있어서 실험을 해보고 그게 결과적으로 성공을 이끌어 냈다면 시에서 꾸준하게 갈 수 있는 사업으로 뒷받침해 주는 게 시의 역할이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꼬꼬무 축제는 문원동의 자랑일 뿐만 아니라 과천시민들 다른 동에서도 많이 놀러와서 함께 즐길 수 있는 주민자치 축제의 가장 대표적인 모범사례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과장님께서 조금 더 애써주셔서 문원동 꼬꼬무 축제가 축소되거나 주민자치위원들의 열정페이에만 의존하는 축제가 되지 않도록 애써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문원동장 강민아      이 자리에서 자세히 설명드릴 수는 없지만 복안을 좀 갖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박주리 위원      또 뿐만 아니라 문화체육과라든지 과천문화원이라든지 이런 다른 유관부서랑도 협업할 거리가 많을 것 같은데요. 과장님께서 좀 적극적으로 노력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원동장 강민아      네, 유관기관 협업은 올해 유관기관에 예산을 편성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해 주신다고 말씀을 하셔서 유관기관에 대한 협의는 끝났습니다. 저희 자체적으로 예산만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박주리 위원      그래서 꼬꼬무가 명실상부 과천시의 대표적인 시민 주민자치 축제로 계속해서 명맥이 이어지기를 소망해 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선희      박주리 위원님 말에 적극적으로 동감합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하영주 위원님.
하영주 위원      하영주 위원입니다. 
  동장님, 거기 어느 단체인지는 이름을 잘 모르겠는데 6단지 굴다리 지나가다 보면 왼쪽 편에 계단 형태로 된 화단이 있죠? 동사무소 앞에 화단, 그 주변 문화원 가는 거리, 거기 어느 단체가 주로 맡아서 하나요? 가끔가다 지나다보면 풀을 뽑고 계시거나 꽃을 이식한다든지 꽃 정비를 하고 동사무소 주변에 제초작업도 하는 것을 봤거든요. 일시적으로 하고 마는 게 아니라 지속적으로 꾸준히 관리하고 주기적으로 관리하는 것을 제가 눈여겨 봤거든요. 
○문원동장 강민아      주민센터 앞에 제초작업을 하거나 꽃을 식재하는 것은 주민센터에서 했고요. 그 외에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곳은 주민이 자발적으로 자원봉사 하시는...
하영주 위원      자주색 조끼를 입고 계시던데.
○문원동장 강민아      그것은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 선생님들이 거기를 지원해 주시는 겁니다. 
하영주 위원      그러면 거기 관리하고 꽃도 심고 하려면 자비 부담이 크니까 혹시 보조금이 얼마 정도 나가고 있습니까? 
○문원동장 강민아      지금은 돈이 하나도 없어서 그거와 관련된 예산이 없기 때문에 전부 다 수작업을 하고 있고 꽃도 살 돈이 없어서 저희가 꽃씨를 뿌립니다. 
하영주 위원      꽃씨 뿌린다고 그러니까 마음이 아프네요. 어릴 적 생각납니다. 꽃 하나 심으려면 가을에 되어서 편지봉투에 받아서 보관하거나 아니면 학교에서도 그런 요구가 있었어요. 편지봉투에 꽃씨 담아서 담임선생님한테 제출하고 그랬거든요. 
  화훼축제가 봄가을로 하잖아요. 그러면 일부 꽃을 좀 그쪽으로, 어차피 그것은 주민들 나눠주기 위해서 끝나면 나눠주고 그렇게 하기 때문에 그쪽에 행복마을관리소 거기에다가 지원 좀 해드리라고 말씀을 드리고. 예산 조금이라도, 그분들이 꼬꼬무 행사할 때도 봉사하시는 것을 봤고 또 지역에서도 항상 보면 동사무소 앞이라든지 그쪽에 왔다 갔다 하면서 괭이 들고 낫 들고 해서 다 관리를 너무 잘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문원동장 강민아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 선생님들이 총 아홉 분이신데 정말 열심히 노력해 주시고 문원동의 행복지수가 올라가는 데에 대단한 기여를 해 주신다고 저는 스스로 자부하고 있고요. 
  그분들이 열심히 해 주시는 덕분에 주민센터나 이런 데가 더 좀 행복해지는 것 같습니다. 선생님들이 열심히 할 수 있도록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영주 위원      특히 여자분들은 꽃을 받을 때라든지 본다든지 다른 분들도 거의 비슷하게 유사하다고 생각이 들지만 꽃을 보면 행복해지잖아요. 지나갈 때마다 달라지는 모습, 깔끔해지는 모습 보니까 저도 행복하고 주민도 걸어다니실 때 보면 한 번씩 쳐다보고 어떤 분은 사진도 찍고 이렇게 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밝은 문원동이 되고 깨끗한 꽃동네가 된 것 같아서 저도 기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선희      문원동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이어서 보충질의를 제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하영주 위원님께서는 꽃 조성에 대해서 질의를 하셨는데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보면 주민이 걷고 싶은 돌담 꽃길 조성, 이거 역시 주관이 주민들인 문원동 주민자치위원과 사회단체입니다. 이것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문원동장 강민아      조금 전에 위원님께서 설명하신 그 장소에, 돌담 석벽이 문원동에 세 군데가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그냥 방치해 놔서 전부 다 풀 아니면 이끼가 다 있어서 지나다니면서 정말 관리되지 않는 모습에 문원동에 소외감을 느낀다 이런 말씀들을 많이 하셔서 그 돌담 꽃길에 저희가 직접 자그마한 꽃들을 사시사철 식재를 함으로써 지나다니시는 분들이 행복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게 하는 사업이고 주관은 주민자치위원회와 각 사회단체들이 다 오셔서 재능기부 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위원장 황선희      감사합니다. 
  꽃으로 행복감을 조성하기도 하고 돌담꽃길 조성이 돌담의 안전 목적을 유지하고자 하는 목적도 있는 것 같습니다. 
  여러모로 애써주신 부분에 대해서 감사드리며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주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주연 위원      부림동 여쭙겠습니다. 
  주민이 스스로 만들어가는 문화교육센터 부분에서 상하반기에 수강생 대상으로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서 불편사항 개선 및 신규 프로그램 발굴을, 지금 2024년 계획이긴 한데 혹시 2023년에도 이렇게 개선사항이나 신규프로그램 발굴한 게 있으면 소개해 주십시오. 
○부림동장 장영자      이것은 해마다 하고 있고요. 상반기에 만족도 조사를 해서 수강생들이 문화교육센터를 이용할 때 시설 면에 있어서 불편사항이라든가 이런 것을 설문지에 작성을 합니다. 예를 들어서 바리스타실에 어떤 장비가 필요하다거나 했을 때 그런 것, 탁구장 같은 경우에, 탁구장이 민원이 사실은 제일 많기는 한데요. 거기가 건물이 오래되다 보니까 습기라든가 이런 걸 좀 잡을 수가 없어서 그런 불편사항이 많은데 이번에 거기 마룻바닥을 고무바닥으로 교체를 해드렸고요. 
  신규프로그램 같은 경우에도 만족도 조사하고 수강생들의 의견을 반영해서 바리스타 야간반도 개설을 했고 그다음에 라인댄스, 하모니카 등 신규프로그램, 수강생분들이 많이 찾으시는 그런 프로그램을 추가로 개설했습니다. 내년에도 하반기에 만족도 조사를 통해서 반영할 계획입니다. 
이주연 위원      문화교육센터 프로그램을 함에 있어서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늘 체크하고 거기를 반영하기 위해서 야간 강좌도 개설하고 또 원하시는 강좌를 새로 신규로 넣기도 하고 하신다는 설명 잘 들었습니다. 
  계속 얘기하지만 동주민센터와 문화교육센터가 바로 주민들 인접해 있으니까 여러 가지 요구들을 일선에서 수렴하고 반영하시느라고 수고가 굉장히 많으십니다. 
  그 부분 감사드리고 부림동에 간단한 질문 하나만 이어서 하는데, 그 옆에 재능기부 “끼 나눔 콘서트” 개최인데 이게 내용으로 보면 혹시 평생학습축제에 관한 내용인가요? 
○부림동장 장영자      그거는 시 차원에서 하는 행사고요. 저희도 그거와 비슷하게 부림동 문화교육센터를 이용하는 수강생들이 1년에 한 번씩, 2016년부터 이것을 시작했습니다. 올해도 지난 10월 26일 오후에 중앙공원에서 개최했거든요. 수강생분들이 배운 악기 연주라든가 무용이라든가 성악이라든가 미술작품이라든가 이런 것을 전시하고 주민분들한테 발표하는 그런 자리를 가졌습니다. 
이주연 위원      저는 내용상으로 보면 문화교육센터 강좌 수강생들이 연주하고 발표하고 전시하고 하는 게 평생학습축제에 동별로 참여하는 그런 부스가 있어서 그런 데서 하는 건 줄 알았는데 부림동은 따로 부림동만의 끼 나눔 콘서트를 늘 개최해 왔었다는 얘기이신 거죠? 1년에 한번 가을에 하시는 건가요? 
○부림동장 장영자      네.
이주연 위원      올해도 했었고 내년에도 계속할 계획이시라는 거죠? 
○부림동장 장영자      네.
이주연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선희      이주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더 안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7개 동 소관 안건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7개 동 소관 안건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안건토의와 중식을 위해 2시까지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2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4분 회의중지)

(14시 01분 계속개의)

○위원장 황선희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과천도시공사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를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과천도시공사 사장께서는 나오셔서 과천도시공사 소관 안건에 대하여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공사사장 이근수      과천도시공사사장 이근수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간부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고옥곤 개발본부장입니다. 
  조문성 경영부문장입니다. 
      (인사)
  우리 공사는 2024년 업무계획을 공사의 중장기 전략목표 및 전략과제에 맞춰 다섯 가지 중점과제를 추진하겠습니다. 
  첫째, 소통과 참여를 통한 열린경영 추진입니다. 시민사회단체 협업을 통한 지역사회 공헌 추진, 지역현안 과제 해결을 위한 학술공모전 개최 및 정책연구 소모임 운영, 지역사회 미발굴 통계조사를 실시하여 시정을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중장기 재무계획 및 전문성을 지속 보완하여 재정관리를 튼튼히 하겠습니다. 
  둘째, 지연현안 사항을 반영하고 과천의 미래를 준비하는 도시개발 추진입니다.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문원청계마을 공영주차장 건설, 관문제2실내체육관 신속 추진 등 지연현안 사항을 해결하고 과천의 미래 모토인 지식문화예술 도시에 걸맞는 기업과 시설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셋째, ESG, RE100 추진을 통한 지속적인 조직문화 구축입니다. ESG경영을 지속 추진하여 새로운 경영화두에 맞는 조직 운영을 꾀하면서 지역사회 확산에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신재생에너지를 통한 친환경시설 유지관리를 노력하겠습니다. 다만, 정부 예산 정책으로 인하여 당초 대비 국비 지원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지만 계획을 잘 정비하여 조금이나마 RE100 등 세계적 탄소중립 추진에 부흥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넷째, 공공체육시설 보편적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겠습니다. 사회적 약자를 위한 프로그램 확대 및 시민 요구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또한, 2023년 추진된 프로그램 분반제 등을 발전시켜 장기대기 미해소 프로그램에 대한 추가개편을 추진하여 체육시설 등의 공정한 이용기회를 제공하겠습니다. 
  다섯째, 체계적인 시설관리로 시설안전성 및 쾌적한 환경유지를 하겠습니다. 시설 안전점검 및 고객의 쾌적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사업장별 특성을 고려한 휴관일을 운영, 시설 유지보수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공사가 추진 중인 G-FMS 즉, 시설유지관리시스템의 데이터 분석을 통해 계획적인 노후시설물 관리에 임하겠습니다.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저를 포함한 도시공사 임직원은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말씀드리며 기 제출한 제안설명의 세부추진계획은 서면으로 갈음하고자 합니다. 
  이상으로 2024년도 과천도시공사 주요업무계획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황선희      수고하셨습니다. 
  과천도시공사 사장께서는 자리에 앉으셔서 답변을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질의응답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과천도시공사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거수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영주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까?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영주 위원      하영주 위원입니다. 
  3쪽에 보면 지역사회 미발굴 통계조사가 있는데 시민인식 실태조사를 통해서 신도시 개발 및 생활체육프로그램을 적용해서 일자리 정책을 수립해서 기초자료를 축적하기 위해서 한다고 했는데 발굴된 것은 무엇이고 미발굴 된 건 통계조사에서 무엇이 있었습니까? 
○도시공사사장 이근수      시에서 추진하는 통계조사들이 여러 개 있습니다. 그중에서 저희가 금년도에 했었던 게 생활체육시설 이용 실태조사를 했습니다. 그래서 통계조사라는 게 연속 3년 정도를 해야만 통계조사로 인정이 된다고 해서 내년에도 저희가 추진하고자 하는 부분이 생활체육 실태조사를 하려고 하는 거고요. 금년도 결과는 저희가 한 1,000명 정도 대상으로 조사를 했는데 내년에는 좀 확대해서 2,000명 정도를 하는데 금년 결과의 특이한 사항이 뭐냐면 약 80% 정도가 공공체육시설 이용을 원하는 것으로 시민들이 나옵니다. 다른 지역하고 비교하면 다른 지역은 보통 한 30% 정도가 공공체육시설 이용하고 70%가 민간시설을 이용하는데 과천만의 특성이 거의 80% 수준이 공공체육시설 이용을 원하는 것을 시민들이 요구하는 사항이 있어서 향후에 도시개발이라든지 아니면 신도시정책을 하면서 공공체육시설 부분에 대해서는 상당히 고민을 많이 해야겠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일단 그거에 관한 건 3년 정도 지속해서 변화라든지 조금 모수를 늘려서 세부적인 조사를 해서 하려고 하고 있고요. 일단 통계조사로서 인정받는 것도 필요하고, 왜 그러냐면 저희가 체육시설을 운영하다보니 그런 부분을 정확히 알고 임하는 게 좋을 거 같아서 이런 부분을 하고자 합니다. 
하영주 위원      말씀을 듣고 보니까 우리가 한 80% 정도가 공공시설을 이용하겠다고 하는데 세부내용을 보면 접근성이 좋다 아니면 가격 면에서 다른 데에 비해서 저렴해서 좋다 아니면 우리 관내시설에서 없는 시설이기 때문에 좋다 이렇게 그냥 제 생각에 추측적으로 말씀드리는데 주로 어떤 걸 선호해서 어떤 부분이라든지 지역주민이 왜 80%가 선호한다고 생각하십니까? 
○도시공사사장 이근수      시설의 접근성도 있고 수영장은 상당히 선호를 많이 하십니다. 왜냐하면 저희 자랑이라고 할 수도 있고 수질관리라든지 이런 부분이 다른 데보다 좋고. 그다음에 대부분 나이 드신 분들이 많다 보니까 수영을 잘하시는 분들한테는 많이 불편하다고 하지만 체온을 맞추는 부분들도 좀 그분들에게 맞게 조절하고 있다 보니까 그래서 많이 좋아하시고 특이한 것은 배드민턴을 많이 선호하고 계세요. 또 요구사항도 많으신 거죠. 대부분이 과천 관내에서 시민회관 이용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었기 때문에 공공체육시설 이용하는 데에 익숙하신 분들이어서 그것을 다 원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고민이 되는 게 인구가 늘어나면 그것을 다 충족시킬 수가 없기 때문에, 그리고 또 너무 공공체육시설을 잘하다보면 민간시설들이 살아남을 수가 없거든요. 그런 부분들에 대한 것을 앞으로 어떻게 정책적으로 가져갈 것인가에 대한 것은 좀 고민 되는 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영주 위원      그러면 민간체육시설하고 우리 시설관리공단하고 만나서 회의하거나 그렇게 돼야 되지 않아요? 그래야지 상호보완적으로 서로 가격 면이라든지 체육시설 이용하는 데에 있어서 “그래도 당신네 이런 시설을 갖고 있으니까 우리는 이것을 조금 더 시설을 낮추겠다.” 왜냐하면 소위 말해서 그분들도 소상공인이나 마찬가지잖아요. 면적상 크게 할 수도 없지만 적은 규모를 이용해서 탄탄하게 기반을 잡아가고 있는 중인데 여기 공공시설이 너무 잘 활성화되어서 이쪽으로 몰리면 그분들은 또 손해일 수도 있고 하니까 그런 적절한 간담회 같은 거 없습니까? 
○도시공사사장 이근수      기본적으로 저희는 그간에 했던 엘리트체육에 관한 부분은 거의 정리를 하려고 합니다. 생활체육의 부분으로 일단 모든 걸 초점을 맞춰서 움직이려고 하고요. 그다음에 과천시내에 있는 사설체육시설하고 경쟁되는 부분은 가능한 작업을 줄이려고 합니다. 그래서 태권도라든지 유도 이런 것은 거의 정리하고 있는 상태고요. 
  소위 말하는 짐이라든지 피티시설 같은 경우는 개인적으로 가시는 분들은 거기로 가시는데 다만, 저희 헬스시설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주로 어르신들이 많거든요. 그런 것은 또 그분들이 거기 갈 수는 없기 때문에 거기에 맞춰서 저희가 움직여야 될 것 같고요. 그다음에 나머지 부분에서 여가 부분에 있는 부분들은 경쟁에서는 조금 저기하지만 시민들이 요구할 수 있는 부분 또 우리가 갖고 있는 특수한 시설이 빙상장, 수영장, 볼링장이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활성화시키고 시민들이 다가가서 쓸 것인가에 대해서는 계속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과천의 시민들이 워낙 체육에 대한 욕구가 강하셔서 시설을 부응하기에는 참 힘듭니다. 하지만 어떻게 해서든지 간에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분반제라든지 여러 가지 방향에서 모든 시민이 다 향유할 수 있는 방향으로 최대한 노력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태권도 같은 경우는 태권브이라고 어르신들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그것은 저희만 하는 게 아니라 태권도협회하고 협의를 해서 사설도장에서 모집을 하고 저희가 지원하는 걸로 추진했었는데 어르신들이 거기 지원을 안 하시네요. 그러니까 시민회관에 대한 욕구가 강하신 것 같아요. 그래서 그것을 좀 수정해서 다시 좋은 방법을 찾아볼까는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생각하기에 전체적으로 그게 잘되면 도장들에게 비용을 지원하면서 그렇게 갈까 싶었는데 처음이라서 그런지 이번에 모집을 했는데 지원이 없어서 일단 사설에서 하는 부분 폐강을 했습니다. 다시 한번 검토해서 전체적으로 같이 갈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하영주 위원      어제 사실 수영대회가 있지 않았습니까? 배구대회도 있었고 저도 그 수영장을 한 6년을 다녔거든요. 그래서 누구보다도 변화된 모습을 잘 알고 있고 또 수질면이라든지 환경면에 있어서 장애인들을 위해서 편의시설을 많이 제공하고 있다는 걸 눈으로 보고 현장에 가서 많이 느끼는데 어제 수영대회에서 보니까 상당히 미안한 생각이 들더라고요, 학생들한테. 왜냐하면 저희는 물 관리, 수질 관리 그다음에 그 외에 청소도 상당히 고압으로 청소하잖아요. 덧신 신고 가기는 했지만 학생들하고 학부모들한테 상당히 미안하다는 생각이 들고.
  제가 두 가지만 더 할 건데, 그동안 실태조사를 왜 안 했었나요? 지금 3년 동안 누적으로 하려고 하잖아요. 그거 하나랑 그다음에 두 번째는 일자리 인식실태조사 이거는 어떤 방향으로 갈 건지 그 두 가지만 말씀해 주시고 마치겠습니다. 
○도시공사사장 이근수      일단 통계조사 부분은 이 부분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금년에 처음하고 통계청하고 협의를 하다보니까 통계조사 하는 거 인정받으려면 3년 연속으로 해야 된다고 해서 금년부터 3년 연속 진행할 예정이고요. 일자리 창출을 위한 부분은 저희가 하반기부터 검토해서 어떤 방식으로 해서, 왜 그러냐면 지금 자족시설이 늘어나고 하는 부분들에 있어서 지역하고 일자리를 어떻게 만들어 갈 수 있는 부분 의견을 해서 그거를 시의 정책 방향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부분입니다. 이것은 지금부터 고민을 해서 내년 하반기에 추진할 예정입니다. 
하영주 위원      통계조사는 유관부서하고 협조해서 대상은 2,000명 상당으로 해서 3년 정도 누적한 결과를 가지고 다시 전반적으로...
○도시공사사장 이근수      매년 통계조사를 3년 연속을 해야만 공식 통계로 인정을 받기 때문에 일단 그것을 해서 통계 인정을 하려고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사실상 보면 통계조사라는 것은 시 집행부에서 하는 게 맞습니다. 그런데 집행부에서 하는 것도 인력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부족한 부분이 있어서 시에서 못하는 부분을 저희가 도와주면서 하면서 필요한 부분을 하고, 특히 저희 같은 경우에 체육시설을 운영하다 보니까 그 체육시설에 맞는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서 하는 게 좋겠다고 한 거고요. 그다음에 또 저희가 도시개발을 하면서 자족시설을 유치하는 부분이 있어서 일자리하고 어떻게 갈 것인가 그런 부분을 한번 새로 발굴을 해서 하는 게 좋겠다 해서 그렇게 추진하고자 합니다. 
하영주 위원      상세한 설명 감사드리며 3년 통계조사가 우리 시에 적극 활용돼서 시민들이 잘 이용할 수 있게끔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도시공사사장 이근수      네, 저희가 지금 계속 통계자료라든지 정책자료, 의원님들한테 제공해 드리는 거, 그다음에 카드뉴스 부분들을 계속 하고 있거든요. 지금은 아무것도 아닐 수 있지만 그게 축적되다 보면 나중에 시 집행부에서 정책을 수립한다든지 의원님들이 시와 시민들하고 대화할 때 기초자료가 될 수 있으면 좋겠다 해서 저희가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의원님들께서 열심히 탐독하셔서 시를 위해서 정책을 개발하거나 의견이 있으실 때 많이 활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하영주 위원      네, 상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선희      하영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주연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주연 위원      통계조사에서 말씀해 주신 과천시 생활체육 실태조사, 이 제목을 보고 지난 올해 과천시 문화체육과에서도 과천시 체육시설 확충 종합계획 수립연구를 위해서 설문조사를 한 적이 있습니다. 이것과 서로 상호보완되는 내용일까요, 또 문체과랑 이 통계조사 할 때 서로 협의를 하신 적이 있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도시공사사장 이근수      문체과, 시 집행부하고는 사전에 협의를 하면서 가고 있고요. 그거는 시설을 위한 부분이고. 저희는 시민들 생활하는 데에서의 실수요에 대한 약간 겹쳐지는 부분도 있지만 초점이 다르기 때문에 조금 상이한 건 있고. 저희 자료가 그래도 신빙성이 좋습니다. 
이주연 위원      그러니까 미리 비슷하게 겹치는 부분도 있고 해서 문체과랑도 의논을 한 상태에서 조사를 하셨다, 이 말씀이신 거죠? 
○도시공사사장 이근수      네, 그렇습니다. 
이주연 위원      지금 말씀하신 거처럼 자족기능 강화를 위한 일자리 정책 수립 기초자료, 이런 일자리 인식 실태조사도 내년 하반기에 하실 거라고 하셨는데 지역경제과랑 연관이 있을 것 같습니다. 
○도시공사사장 이근수      이것은 일단 통계를 담당하는 게 적극행정담당관실이라서 그쪽과 통계 부분에 대해 사전에 협의를 했고요. 앞으로도 질문 항목이라든지 이런 것은 협의해서 갈 예정입니다. 
이주연 위원      관련 있는 과에서 서로 협의해서 조사를 할 때 시너지 효과도 있고 서로 겹치지 않게 진행됐으면 하는 바람에서 여쭤봤습니다. 
○도시공사사장 이근수      좋은 지적이시고요. 가능한 한 집행부하고 충분히 의논을 해서 필요한 부분을 저희가 만들어 드리려고 하고 저희가 하고자 하는 게 시의 집행기능을 지원하는 거기 때문에 그걸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주연 위원      과천시 체육시설 확충 종합계획 수립 연구할 때 조사에서도 모집인원을 다 채우지 못해서 조사기간을 연장한 적이 있거든요. 어쨌든 말씀하신 대로 체육시설을 담당하시니까 과천시 체육회랑도 연계해서 체육회에 있는 회원들 상대로 홍보를 하면 설문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도시공사사장 이근수      그런데 체육회를 전문적으로 해 버리면 통계가 왜곡될 수가 있기 때문에 그것은 보편적인 전체적인 시민을 구분해서 모순을 만들기 때문에 물론 체육회 도움도 저희가 받습니다만 이것은 시민 전체에 대한 의견을 가야 하기 때문에 한쪽으로만 갈 수 있는 것은 좀 지양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주연 위원      말씀대로 체육회 자체도 워낙 종목이 많아서 그것도 포함해야 되고 사실 정식 체육회 종목이 체육회가 만들어지지 않은 종목들에 대한 고려도 있어야 된다는 입장으로 이해를 했는데요. 말씀하신 대로 전반적인 시민들의 욕구가 담길 수 있도록 유관 과랑 미리 잘 상의하셔서 겹치지 않게 서로 시너지 효과가 날 수 있는 그런 통계자료 조사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도시공사사장 이근수      네, 유념하겠습니다. 
이주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선희      이주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위원님들이 질의 준비하시는 동안 본 위원장이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괜찮으시겠습니까? 
  최근 언론기사가 나왔죠? 부천도시공사가 국세청으로부터 지방공사 대행사업에 대한 130억 규모의 부가가치세를 부과받을 위기에 처했다는 언론기사를 봤습니다. 황당하죠. 부천시로부터 받은 위탁대행사업비가 매출이라는 판단 때문이라고 하는데 과천도시공사도 부천도시공사와 같은 상황으로 매우 어이없고 황당한 사항에 처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법리다툼까지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하는데 불합리한 과세 처분에 대응해 과천도시공사 사장님의 입장을 들어보겠습니다. 
○도시공사사장 이근수      일단 부천도시공사는 국세청 본청에서 부과하는 걸로 정리돼서 내 놓은 상태고요. 지금 샘플된 데가 부천하고 안양하고 저희입니다. 세 군데가 우선적으로 샘플 해서 진행되고 있고요. 저희는 동안양세무서가 관할이 되는데 일단 동안양세무서하고는 그간에는 조금 정리가 잘되는 듯 했었는데 지금 아마 국세청 본청 차원에서 움직이다 보니까 부가세 부분의 다툼이 있는 부분하고, 지금 하는 게 소급 적용할 수 있는 게 5년 정도를 다 해서 지금 그런 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전체 다는 아니고 일부분에서 주차라든지 이런 부분에 있어서의 부가가치가 예상된다는 것은 부가세를 해야 된다고 하는데 저희 입장에서는 수입금은 그다음 날 바로 시로 납입을 하고 있는 상황이고 또 예산을 받아서 하는 부분들이기 때문에 상당히 억울하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또 국세청에서는 어떤 관점을 가지고 가는 거 얘기는 좀 다르게 보고있기 때문에 일단 현재로서는 아직 동안양세무서에서 직접적으로 세무조사라든지 과세 대상에 대해서 검토를 하기 위한 조사가 들어오지 않았기 때문에 그렇다고 해서 먼저 미리 우리가 대응하기는 좀 그런 것 같아서 준비를 좀 하면서 예의주시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다만, 저희 입장으로서는 그게 좀 부당하다고 느끼기 때문에 일단은 국세청이라든지 국가에서 요청하는 부분에서는 일단 응하면서 가되, 다만 이 부분은 국가를 상대로 한 소송도 불사할 상황에 있지 않느냐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세무 담당하는 세무사라든지 변호사들과 지속적으로 대형로펌하고도 협의를 좀 하고 있고요. 그래서 일단 부천에서 하는 행보를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일단 저희한테는 부과되거나 아직 조사가 안 들어왔기 때문에, 부천에서는 지금 바로 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거기를 최소한 저희도 협조하면서 부천에서 하는 걸 계속 모니터링하고 거기에 대응하는 방법으로 가고 이 부분은 4년이 걸리든 5년이 걸리든 간에 이것은 어차피 소송으로 가야 될 사항이라고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해서, 대부분 국가와 상대로 해서 지자체가 힘들 수도 있지만 하여튼 최대한 노력을 할 수 있는 준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쉽게 얘기하면 일전을 불사하겠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황선희      저도 이 언론기사를 보고 정말 터무니없고 황당하다고 하고, 여러 가지 법적인 사항이 걸려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세세한 질의는 하는 게 현재는 맞지 않는다고 보고 있습니다. 
  과천도시공사 설립이 조직변경이 2019년에 설립됐기 때문에 만약에 이렇게 연간업무대행사업비 부과가를 받을 경우에는 2020년부터 해당이 되는 건가요?
○도시공사사장 이근수      지금 부천에 소급된 것은 소급될 수 있는 5년 범위 내까지 해서 부과된 것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저희도 아마 조세 소급할 수 있는 5년까지가 부과가 될 거라고...
○위원장 황선희      2017년부터... 
○도시공사사장 이근수      부과가 될 거라고 예상은 되고 있습니다만, 그것을 하기 위해서는 조사가 들어와야 되거든요. 그 상황까지 예의주시하면서 자료라든지 이런 부분을 충분히 저희가 방어할 수 있는 자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저희는 일전을 불사하겠습니다. 
○위원장 황선희      시민들의 혈세가 부당한 과세에 투입되는 일이 없도록 우리 과천도시공사 사장님 말씀대로 심혈을 기울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강력한 대비 해주십시오. 이상입니다. 
○도시공사사장 이근수      네.
○위원장 황선희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주연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주연 위원      업무보고 2쪽에 보면 도시공사에서 정책세미나도 개최할 계획이다라고 하셨고 그 옆에 “연 4회”는 정책세미나를 연 4회 개최하겠다는 것인지 아니면 자료집이나 제언서 작성을 연 4회 하시겠다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이 정책세미나 개최 부분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공사사장 이근수      저희가 전년도 같은 경우에는 몇 가지 세미나를 1년에 서너 번 했었습니다. 재작년부터 계속 했었는데 교통 문제, 자족시설 문제, 병원 유치에 관한 것도 좀 했었고요. 금년 같은 경우는 1주년 기념을 해서 시정 백년에 따른 포럼 형태로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그런 식으로 해서 시에서 필요하고 집행에 필요한 부분에 있어서 각계 전문가들의 자문을 구하는 부분을 위해서는 저희가 그런 세미나를 개최하겠다는 겁니다. 
  과거에 보면 광역교통개선대책이라든지 이런 부분의 전문가들도 왔었고요. 그다음에 특히 주거환경개선 문제에서 처음에 최초 저희가 그거였거든요. 그래서 그 당시에 나오던 아이디어를 가지고 주택개조사업을 작년 1호집을 했고 금년 11월 말쯤에 2호집을 오픈할 예정입니다. 나이드신 분들이 집을 떠나지 않고 거기에서 살 수 있게끔 하는 부분을 해서 집을 개조를 해서 하는 부분을 했는데 이것은 재정사업이 아니라 관내에 있는 금융기관들과 협의해서 거기에서 자기들이 지원해 주는 돈을 가지고 저희는 노력봉사를 해서 집을 개조하는 사업을 해서 이걸 돈이 많으면 1년에 여러 군데 하면 좋겠지만 그거보다는 꾸준히 하는 게 좋겠다고 해서 1년에 하나 내지 두 개 정도 하는 형식을 꾀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세미나에서 나왔던 의견 중에 가지고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런 식으로 가고 있고요. 
  그다음에 청년 주거라든지 이런 문제도 저희가 한 적이 있었거든요. 그런 걸 발굴해서 과천시에 맞는 주제를 발굴해서 정책세미나를 해서 시에 계신 분들이나 아니면 의원님들도 좀 들으셔서 전문가들 의견을 충분히 활용하셔서 향후 과천을 위해서 충분히 그런 정책을 만드실 수 있게끔 도움을 주고자 합니다. 
  과거 했던 부분들 가지고 계속 했었기 때문에 저희가 새로 하는 건 아니거든요. 했던 것을 계속 진행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주연 위원      저는 주로 도시개발에 대한 정책세미나인지 여쭤보려고 했는데 주제는... 
○도시공사사장 이근수      그것은 거의 도시에 관한 문제입니다. 
  개발만은 아니지만 도시개발을 하면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게 뭐냐면 생태 환경 조금 훼손을 하거나 기존 원도심을 등한시할 수가 있습니다, 신도시로 가다보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생태라든지 환경토크쇼도 하고 했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한 중점 하고, 그다음에 자칫 놓칠 수 있는 원도심의 환경개선 문제 부분도 같이 포함하고 있습니다. 물론 도시개발을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할 것인지 그런 것도 포함하고 있습니다만 도시에 관한 전반적인 문제는 다 저희가 한번 다뤄보고 또 집중적으로 검토를 해보고자 합니다. 
이주연 위원      도시공사에서 하는 세미나는 도시생태나 과천이 지금 개발단계에 여러 가지 개발사업이 있으니까 원도심과의 균형발전 문제 그런 것들을 주로 세미나 주제로 잡으신다는 말씀이신 거죠? 
○도시공사사장 이근수      네.
이주연 위원      그런데 이런 정책 제안들이 과천시가 하는 용역과중복되거나 하는 일은 없을까요? 
○도시공사사장 이근수      그것은 저희가 사전에 검토를 해서 미진한 부분 위주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시에서 하는 부분도 충분히 저희가 협의를 하고 시에서 빠진 부분이 있다면 저희가 그쪽으로 가는 것으로 하고 있습니다. 
  청년주거문제라든지 노인주거문제라든지 사실 시에서 그전에 하지는 않았었거든요. 그런 부분들을 저희가 좀 했었고. “이런 부분들에 필요한 부분을 어떤 식으로 현실적으로 갈 것이냐” 한 것이 주택개조사업을 하는 거고요. 그런 식으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저희가 간이보고를 받았습니다만 지지난주에 저희가 어르신 사십 분 정도를 노인복지관에서 선정해 주셔서 건강검진을 해드렸거든요. 우려를 좀 많이 했었는데 다행히도 재검진이나 특별한 질병이 발견되신 분은 없다고 오늘 좀 보고를 받았어요. 아직 개인들한테 통보는 안 됐는데 혹시나 싶어서 재검진을 하게 되면 재검진에 대한 준비를 해야 될 거 같아서 미리 확인을 했었는데, 물론 개인정보는 없이. 좀 전에 오기 전에 보고를 받았는데 마흔 분 전부 다 특별한 지장은 없고 단순히 과거에 있는 질병들은 좀 계신 것으로, 갔다 오신 분들이 그래도 건강하시다는 얘기를 들어서 상당히 기뻤습니다. 
이주연 위원      정책세미나를 통해서 과천시 기관들이 미처 하지 못하거나 하는 부분들을 보완적으로 자료를 제공하시고 정책 제안도 하시고 그의 일환으로 시민과 함께 하는 지역사회 공헌활동 이런 것들이 그 세미나 내용에서 도출되어서 실행을 하고 계시다, 이렇게 이해를 하면 되겠습니까? 
○도시공사사장 이근수      네, 그렇습니다. 
  제가 사장으로 부임해서 그간에 여러 가지 사안들이 좀 있었는데 실질적인 통계자료가 없는 상태에서 막 얘기 듣는 경구가 많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에 대한 것을 통계 부분을 많이 만들어 놔야 되겠다 싶어서 저희가 하는 과천돋보기 같은 경우가 기존 통계자료를 시민들이 편하게 조정해 주는 것을 발행하고 있고요. 혹시나 말씀이라든지 아니면 의원님들께서 정책을 수립한다든지 도움이 될 때 그 자료들을 충분히 이용하셨으면 좋겠다는 얘기고요. 물론 집행부는 정책 활용하면 되실 거 같고요. 그런 부분들을 정리를 해 놓는 게 좋겠다 싶어서 통계 부분, 정책 제언서 정리하든지, 국가 정부에서 하는 정책에 대한 브리핑을 만든다든지 해드리고 있습니다. 
  도시공사에서 왜 그것을 하느냐고 하시는 분들도 있겠습니다만 애초에 시작하는 목표가 과천이 인구 50만이 안 되기 때문에 도시계획도 직접 수립할 수가 없고 100만이 안되어서 시정연구원도 가질 수가 없거든요. 그런 부분들을 그렇다고 해서 “남이 우리를 연구해 주십사” 하는 부분들을 가져가기에는 너무 불합리한 거 같아서 도시공사가 여력은 없지만 그런 부분을 일부러 시정연구원의 역할을 조금이라도 했으면 좋겠다 싶어서 시작을 했습니다. 어떤 큰 도움이 될지는 모르지만 저희 나름대로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주연 위원      도시공사가 개발이나 공사뿐만 아니라 말씀하신 대로 과천시의 정책 기본방향에 대해서도 깊이 관심을 갖고 연구도 하고 기본통계자료도 만드시고 그런 일을 하고 계시다 이렇게 이해하겠습니다. 
○도시공사사장 이근수      정책방향이라는 것보다 정책방향을 수립하시기 위한 지원을 하는 자료들을 저희가 생성을 하겠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주연 위원      그런 것들을 지원하는 역할을 충분히 하고 계시고 노력하고 계시다는 점 이해했고 감사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선희      이주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우윤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윤화 위원      우윤화입니다. 
  저는 7페이지에 있는 지식정보타운 복합지원센터 건립 사업에 대해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복합지원센터 건립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리고 추진사항이라든지 현 진행상황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시공사사장 이근수      지식정보타운 복합지원센터는 우선 시에서 사업방향이라든지 이런 용역을 다 해서 저희한테 건설만 대행사업으로 넘어온 상태입니다. 진행을 하기 위해서 조달청에 설계공모를 지금 들어가 있는 상태입니다만 최근에 시장님과 의장님이 다녀오셔서 느끼신 바가 많아서 우리 건물에 대한 부분을 조금 더 달리 생각하자는 말씀을 하셨어요. 그래서 저희가 긴급히 회의들을 해서 어떻게든지 어떤 식으로든지 간에 단순한 건물의 개념이 아니라 시에 좀 도움이 되는 건물로 다시 변경을 해야 하지 않겠냐해서 아마 금주 중에는 조달청과 협의를 해서 일단 공모를 내려야 되지 않나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시 재정비를 해서 의견들을 듣고 해서 저희한테 유리한 방향으로, 복합센터의 설립기준은 있거든요, 목적을 해하지 않으면서. 그러면서 시가 좀 원하는 방향으로 갈 수 있는 것을 재검토해서 추진하고자 합니다. 그 부분은 계획 자체에 면적과 이런 것은 있습니다만 이것은 큰 변화는 없지만 도입 기능에서 조금 변모를 가져야 되지 않겠나 생각을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친환경건물에 집중을 할지 아니면 랜드마크적인 외관의 특색으로 갈지 조금 더 검토를 해서, 물론 예산의 제한이 있기 때문에 그 범위 내에서 우리가 하면서 최대한 목적을 다룰 수 있게 다시 검토를 하고 거기에 따라서, 아직 공고를 내리지는 않았습니다만 추진하고자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시와 계속 협의를 하고 있고 그런 상황입니다. 
우윤화 위원      도시공사에서 올려주신 사업들을 보면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한 건물을 신설하겠다라는 업무보고도 있었고 그런데 지금 복합지원센터에 대해서는 랜드마크성이 있는 디자인으로 갈 것인지 친환경적인...
○도시공사사장 이근수      복합적으로 갈 것인지...   
  왜 그러냐면 모든 것이 다 예산이 수반되는 사항이기 때문에 다 충족하려면 시 재정도 한계가 있거든요. 절충을 잡아야 되겠죠. 저희한테 걸맞는 것을 찾는 게 우선 목적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우윤화 위원      또 하나, 과천시에서는 숙박시설이 제대로 된 것이 없고 관내에 외부에서 손님들이 왔을 때 제대로 된 식당으로 모실 수 있는 시설이 없다는 그런 문제점도 있지 않습니까? 
  이 부분도 지금 복합지원센터 안에 좀 담길 수 있는 사항이 되는지 질의드리겠습니다. 
○도시공사사장 이근수      고려사항입니다만 숙박시설 같은 경우는 한계가 있습니다. 도시지원시설 용지가 준주거용지 부근에 조례라든지 여러 가지 상황을 봤을 때 일반 관광호텔이나 호텔은 도입을 할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할 수 있는 부분은 생활형숙박시설이라든지 일부 변형된 시설의 숙박시설인데 그것까지 가기에는 어려운 상황이 있고, 또 그러면 용도지역 변경이라든지 그리고 토지를 LH에 받았을 때는 수의계약으로 받았기 때문에 소위 말하는 상업용 시설이 됐을 경우에는 가격 자체에 대해서 불합리하다고 그러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어려울 것 같고요.
  그런 부분들 다 검토는 하겠습니다만 몇 가지 기업들이 요구하는 사항들이 있습니다. 국제회의장이라든지 위에 스카이라운지 부분 이런 것들이 얘기는 되고 있는데 용도지역이라든지 지구계획에 남아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충분히 협의를 하면서 가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지금은 단언해서 “가능합니다” 하기에는 어렵고요. 그것은 충분히 저희뿐만 아니라 지구계획 승인권자가 국토부이기 때문에 협의 과정에서 어떻게 변형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지켜봐 주시기를, 혹시 의원님들 도움이 필요하면 요청하겠습니다. 
우윤화 위원      지하 5층, 지상 14층이기 때문에 좀 전에 말씀하셨던 스카이라운지에 대한 요구도 있는 것 같습니다. 디자인적인 랜드마크의 요소이든 신재생에너지를 갖춘 건축물이든 숙박시설이나 식당, 복합문화시설들이 이 안에 제대로 담길 수 있도록 많은 고민을 하고 계신 것 같고 또 의회에서도 도울 일이 있으면 사전에 긴밀하게 소통해 주시면 돕도록 하겠습니다. 
○도시공사사장 이근수      네.
우윤화 위원      이게 완공시점은 어느 시기로 지금 계획을 잡고 계신가요? 
○도시공사사장 이근수      잠깐만요.
      (자료검토)
  계획상은 2027년에 완공으로 되어 있는데 아마 조금 시간이 늦어질 수도 있겠습니다, 컨셉 다시 잡고 하면. 가능한 한 이 시점을 맞추려고 노력을 하겠습니다. 
우윤화 위원      알겠습니다. 
  세부추진계획에는 2023년 하반기에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발주해서 착수하겠다고 하셨고 2024년 하반기에는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준공을 해서 말씀하셨던 2027년에 착공이 다 되는 것으로 계획을 세우시고 계시고 그것에 차질이 없을 수 있도록 진행하시겠다고...
○도시공사사장 이근수      가능한 한 그 기일을 맞추려고 노력하겠습니다만 하다 보면 조금, 일단은 공고를 내렸다가 하는 그 기간도 있고 해서, 하여튼 요즘은 공사 공기를 줄인다는 것을 함부로 할 수가 없어서요. 자신은 못하겠습니다만 기한을 맞출 수 있는 한 최대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우윤화 위원      알겠습니다. 이 복합지원센터에 대한 기대감도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제대로 된 계획안이 실시될 수 있고 또한 지금 계속 요구되는 여러 가지 사항들이 있는데 그것들이 다 꼼꼼하게 담길 수 있도록 잘 추진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선희      우윤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주연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주연 위원      이게 같은 내용이 사실 지역경제과에서도 올라온 부분이라 지역경제과에서는 “도시공사에서 조달청으로 기본 및 실시설계 공모를 의뢰했다.” 그렇게 나와 있는데 지금 의뢰를 했으나 다시 철회해서... 
○도시공사사장 이근수      의뢰를 한 상태에서 40 몇 개의 기업이 다 열람을 했었거든요. 아직 기간이 완료가 안 됐기 때문에 그전에 저희가 내려서 내용을 조금 바꿔야 되거든요. 기존 상태로서는 말씀하신 그런 내용들을 충족하기에는 좀 어려움이 있어서 조금 저희가 내용을 변경을 해야 될 사항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해서 하는 부분에서 어느 정도까지 할 수 있는가를 해서 추진하고자 합니다. 
이주연 위원      현재까지는 조달청에 올라와 있지만 내려서 수정해서 다시 올릴 계획이라는 말씀이신 거죠? 
○도시공사사장 이근수      네, 수정해서 갈 예정입니다. 
이주연 위원      원래는 설계용역 계약 및 착수를 올해 12월에 할 예정이라고 되어 있었지만 그것은 아마 내년으로 미뤄질 것 같아서요.
○도시공사사장 이근수      공고일정을 다시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만 가능한 한 금년에 할 수 있는 방향으로, 어차피 제한공모이기 때문에 내용에 따라서 업체들이 해서 오는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제안하는 내용을 저희가 수정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빨리 될 수도 있고요. 다만,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지식정보타운 스카이라운지가 용도지역상은 할 수가 없습니다. 근생시설 자체가 2층까지 제한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이 가능한지 타진을 해야 되는 사항입니다. 
  무턱대고 “스카이라운지가 필요합니다.” 하고 우리가 갈 수 있는 상황은 아니거든요. 그 부분들 검토를 하고 정리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이주연 위원      변경을 하는 부분이 스카이라운지 부분을 넣고 싶은...
○도시공사사장 이근수      요구사항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검토도 해 보고 가능한지 여부를 판단을 해야 되기 때문에 그런 거까지 한번 고민하는 시간이 조금 필요할 거 같습니다. 
이주연 위원      검토 후에 다시 한번 조달청에 올리는 그런 기간이 걸릴 것 같다라는 말씀이신 거죠?
○도시공사사장 이근수      그렇습니다. 
이주연 위원      그리고 도시공사에서는 사업비가 내년도 사업으로 해서 30억 시비로 올라왔는데 지역경제과에서는 복합지원센터 전체는 632억 사업비가 있고 아마 그게 토지비용도 들어갔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 내년도 30억은 어디까지의 비용일까요? 
○도시공사사장 이근수      일단은 설계까지만 예산을 잡은 거고요. 지역경제과에서는 건축비용 전체적으로 잡습니다. 
  여기서 이런 얘기를 드려야 될지 안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정부에서 하는 재정 조기집행이라든지 저희가 또 하는 경영평가라는 부분에 있어서 모든 예산을 한꺼번에 받거나 가버렸을 경우에는 조기집행에도 문제가 될 수 있고 시기적으로 상황이 걸림돌이 될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 약간 변형해서 예산을 잡는데 일단 저희가 잡은 것은 설계비만 잡은 것이고 그 설계에 따라 건축비가 어떻게 될지도 모르니까 그런 부분은 아직은 계상을 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시에서는 예산이 책정이 되어 있기 때문에 600억을 하시는 게 맞는 것 같고요. 그 부분은 저희가 아직 설계를 보고 가겠다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런 정도로 이해를 해 주시면 될 거 같습니다. 
이주연 위원      지역경제과에서는 전체를 잡은 예산이라고 이해를 당연히 했고. 도시공사 30억은 어느 단계까지인지 궁금해서 여쭤봤고 저희도 업무보고나 본예산 질의응답 과정에서 예산집행 부분 그런 게 성과로 이어지고 그런 평가하는 지표가 기준이 된다고 해서 때에 맞게 적절하게 추경을 할 수밖에 없다 그런 설명은 들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도시공사로서는 내년까지는 실시설계용역 정도의 비용으로... 
○도시공사사장 이근수      일단은 선정을 해 놓고 거기에 따라 비용 부분이 저희 입장으로서는 건축비가 600억을 상회할 수도 있거든요, 지금 이런 상황들이 벌어지는 것을 봐서는. 그런 부분은 좀 추후로 해서 추경으로 가든지 다른 방법을 해야 되지 않나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주연 위원      지금 올린 30억은 실시설계용역 준공 정도까지로 이해하겠습니다. 
○도시공사사장 이근수      설계 정도로만. 
이주연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선희      이주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주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주연 위원      사장님 말씀 중에 과천시민들이 공공체육시설에 대한 요구가 굉장히 많고 이용도도 높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관문체육공원 제2실내체육관 건설에 대해서도 말은 예전부터 있었는데 언제 어떻게 되는지 많이 궁금해 하실 것 같습니다. 일단 설계 및 발주를 2022년 8월부터 했다고 했고 사업자 선정은 내년 상반기에 하겠다 이렇게 간단하게 설명 나와 있는데 이 부분 설명해 주십시오. 
○도시공사사장 이근수      일단 이해해 주셔야 될 부분이 관문체육공원이 그린벨트지역입니다. 당초에 그린벨트지역은 공원으로서만 받았기 때문에 제2체육관을 짓기 위해서는 그린벨트 관리계획을 변경해야 합니다. 국토부라든지 도 협의하는 기간들이 과거에 3, 4년 이상 걸렸던 거 같습니다. 또 하다보니까 설계를 하면서 설계심의위원들이 여기를 변경하라고 하니까 또 GB관리계획 변경이 또 수반이 되는 경우가 있고 그런 부분들이 겹치다 보니까 그게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또 금액 자체가 커지다 보니까 중심위라든지 과천시의 범위에서 벗어난 상부기관에 가서 심의를 받아야 하는 기간들이 계속 벌어졌던 겁니다. 
  실제적 사항으로는 시장님 처음 뵙고 “10년 걸립니다.” 얘기했더니 시장님 깜짝 놀라시더라고요. “아니, 제가 예전에 있을 때 공모를 했었는데 아직도 안 됐습니까?” 하는데 저도 답답합니다. 하는데 쳐다보니까 “아무도 잘못한 사람이 없습니다.”라고 제가 고백을 했었는데 상황이 그린벨트라는 부분을 양해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것은 누가 게을렀다고 한 부분이 아니라 행정절차가 있다보니까 시간이 많이 걸렸던 거고요. 그래서 그런 설계들이 거의 완료가 되어서 그것은 저희가 내년에 시공업체를 선정해서 드디어 내년에는 삽을 떠야 됩니다. 저도 창피해 죽겠습니다. 
  제가 부임하면서 “내년에 착공합니다. 내년에 착공합니다.” 하는 게 벌써 이렇게 3년이나 지나버렸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어떻게든지 삽을 뜰 수 있게끔 해서 빨리 시민들이 열망하는 제2체육관이 건립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주연 위원      업무보고 때 보면 굉장히 단계단계별로 거쳐야 될게 많고 말씀하신 대로 그린벨트지역이라서 그렇고. 또 뭐 하나를 변경하면 거기에 따라서 다시 단계를 또 밟아야 되고 그런 답답함이 있는 것 같습니다. 설명들을 통해서 시민여러분 들도 이런 과정이 있었다는 것을 양해해 주시고 내년도 상반기에는 사업자 선정을 해서 착공 시작 하겠다고 하시니 그다음부터는 별 무리없이 빨리빨리 진행되어서 시민들이 굉장히 바라고 있는 제2체육관이 얼른 잘 건립됐으면 좋겠습니다. 
○도시공사사장 이근수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이주연 위원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황선희      이주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주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주연 위원      한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과천시가 수영장이 지금 자랑할 만한 이유로 수질관리도 잘 되고 있고 수원 관리도 잘 되고 있다고 말씀을 하셨잖아요. 지금 점차 기온이 저하되고 있는 이 시점에서 새벽반 이용객들의 체감수온이 낮아질 것 같은데 이런 것에 대한 민원이나 대책이나 관리방법이 있을까요? 
○도시공사사장 이근수      저희 수온은 다른 수영장보다 높습니다. 실제적으로 저희는 상급의 수영을 하시는 분들은 상당히 불만이 많으세요. 수온이 높으면 호흡이 가파라지거든요. 그런데 저희는 어르신들이 많다보니까 어느 정도 적정체온을 유지해야 되는 부분이 있어서 다른 데보다 조금 높게 관리를 하고 있는 상태고요. 
  그리고 수련관 같은 경우는 목적 자체가 어린애들 생존수영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있다 보니까 사실상 거기도 온도가 높습니다. 그래서 수영을 잘하시는 분들은 저희한테 상당히 민원을 많이 제기하십니다. 물이 너무 따뜻하다고요. 그래도 전반적으로 이용하시는 분들이, 수온을 일일이 조정하는 부분이 그렇게 만만치는 않거든요. 저희 이용하시는 분들이 주로 여성분이나 나이 드신 분들이 많기 때문에 다수에 의한 횡포도 될 수 있습니다만 거기에 좀 맞춰서 가야 되지 않나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한 1, 2도 높이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지금 업무보고 내용에 들어가 있었습니다만 수영장 같은 경우에는 필터 이런 부분들을 과거에는 그냥 필터링해서 물을 계속 했었는데 내년부터는 연간에 한 번 정도는 물을 다 빼서 다시 필터링 하고 청소를 하는 기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과거에는 수영장이 새 것이다 보니까, 시설들 조금 필터링 시설도 조금 되어 있다 보니까 그래서 내년부터는 사업장별로 일정기간 휴관 기간을 두면서 재정비를 해야 되겠다는 것을 업무보고에 담았고요. 수영장 같은 경우에는 여과기 부분을 다시 한번 손을 보고 물도 재정비해야 되는 부분이 필요할 것 같아서 시간이 좀 걸릴 수 있는 휴관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것을 안 하게 되면 지난번에도 말씀드린 물이끼가 낀다든지 여러 가지 부분이 되기 때문에 30년 된 시설을 조금 불편하지만 정비를 해서 가야 되겠다는 게 저희 생각입니다. 그런 부분들을 양해를 해 주셔서 시민들께서 휴장한다고 해서 불편불만들도 많으시겠지만 좀 더 나은 체육생활을 위해서 하는 거라고 양해를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주연 위원      혹시 수온 관리를 계절별로도 조금씩 조정하는 부분이 있을까요? 
○도시공사사장 이근수      아직까지는 그런 부분을 구체적으로 저희가 선정하지는 않았습니다만 필요하다면, 그것은 한번 세팅을 하면서 해야 되는 부분이니까 좀 고민을 해보겠습니다. 
이주연 위원      말씀하신 대로 아무래도 어르신이나 어린이들, 노약자분들이 수영장을 많이 이용하시는 편이라서 저희 입장에서는 온수풀도 따로 마련해달라 그런 민원을 받고 있는데 사장님 설명으로는 다른 곳보다는 우리가 수온이 좀 높은 편이다. 그렇게 수요자에 맞춰서 좀 높게 설정한 편이다라고 말씀해 주셔서 잘 이해했습니다. 
  혹시 저희가 수영장 이용하시는 분이 워낙 많으신데 입장료나 이용료가 다른 타 시에 비해서 비싸다거나 싸다거나 적정하다거나 그런 것을 조사해 본 적이 있을까요? 
○도시공사사장 이근수      저희가 계속 조사는 하고 있는데 거의 유사한 사례로 가고 있습니다만 지금 전반적으로 공공체육시설 입장료는 상당히 문제는 많이 가져 가고 있습니다. 정확히 말씀드리면 목욕탕이 1만 원입니다, 저희는 3,000원 정도 되거든요. 그러면 3,000원에 수영 배우고 샤워하고 수영하고 가십니다. 목욕탕은 1만 원이고요. 그게 올바르냐 틀리냐 관점은 아니겠지만 주변 시설들도 거의 유사한 부분들이.
  다만, 입장료 조정 부분은 저희 회사 입장으로서는 욕구는 있습니다. 이게 시민들과 동떨어지게 갈 수는 없기 때문에 조례 개정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통해서 계속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만 시간이 걸려서 죄송합니다만 가격 설정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정하게 앞으로는 해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은 좀 들어요. 지금 조례상에 입장료 얼마 이상 못 올리게 되어 있는 것도 있고 그런 부분들이 있거든요. 단순히 조례에는 공공시설 체육시설 하는 부분이 되고 가격은 시민위원회라든지 위원회에서 자율적으로 선정을 하고, 자료는 저희가 충분히 제공을 하면서 그 비용이라든지 이런 부분들. 
  현재로서는 공공체육시설의 수지율은 계속 떨어지고 있습니다. 그 부분을 맞추기 위해서는 입장료라든지 일부는 올려야 되겠습니다만 그게 쉬운 문제는 아니거든요. 또 대부분의 과천시민들이 연금 생활하시는 분들이 많고 비용 자체가 올라가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상태이고 또 수영 같은 경우에는 아침 9시에 하거나 12시, 1시까지 화담하시다가 가시거든요, 하루 일과세요, 대부분 보시면. 그것을 또 끊어버릴 수는 없기 때문에, 그게 과천시민들의 유일한 낙일 수도 있거든요. 그런 부분들이 다 고민이 되는 상황이라서 하루아침에 결정될 사항은 아닌 것 같고 현재로서는 비용 자체가 대동소이하다고 말씀을 드리는데 언젠가는 이것에 대한 고민을 하고 조정을 해야 되지 않겠나 생각도 듭니다. 왜 그러냐면 과천시가 계속해서 돈을 다 댈 수 있는 사항은 아니거든요. 일종의 선택적 복지가 될 수도 있겠지만 그런 부분들은 서로 감내하면서 조정은 좀 필요하지 않겠나 생각은 듭니다. 
이주연 위원      현재 입장료가 타 시와 비슷하다라는 말씀이신가요?
○도시공사사장 이근수      조금 나은 데도 있고 그런데 유사한 상태로 갈 수밖에, 저희가 비싸게 받으면 가만히 있겠습니까, 시민들이? “옆에는 얼마인데” 이러고요. (웃음) 그것은 저희가 견뎌내지를 못하기 때문에 그 정도 수준은 아니라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이주연 위원      왜 여쭤봤냐면 특히 수영장 같은 경우 시민회관만 해도 아마 연 인원인 것 같은데 60만 명이 이용한다고 되어 있고 청소년수련관도 이용시설 중에 제일 많은 15만 이렇게 되어 있는데 사실 그 인원에 비해서 수입금은 되게 작은 돈이어서 이게 인원과 수입금이 맞나 싶어서 여쭤봤습니다. 
○도시공사사장 이근수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저희 시민회관 바로 옆에 있는 목욕탕이 상당히 오래 됐는데 1만 원을 받습니다. 저희는 계산해 보면 하루 3,000원 정도 되거든요. 주차도 하고 수영도 배우고 그다음에 샤워도 하고 가시는 사항인데 조정 부분은 저 혼자서 결정할 사항은 아니고 그것은 좀 숙제로 가져가면서 상당히 고민해야 될 사항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주연 위원      경영수지가 악화되면 그에 따라서 누적되면 사실 서비스질이 낮아질 것 같은 생각도 들어서 이 부분은 당장은 아니더라도 좀 더 고민하면서 서비스질이 떨어지지 않는 선에서의 적정선을 찾아서 고민할 필요는 있을 것 같습니다. 
○도시공사사장 이근수      현재 수지율을 가지고 얘기하면 해결할 방법은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직원들이 생각하는 건, 분명히 그럴 수는 있습니다, 들어가는 대비에 대해서 수익이 너무 작지 않느냐고 볼 수 있거든요. 그 차이를 우리의 서비스로 채우자는 게 저희 직원들의 생각이거든요. 가능한 한 고객들한테 잘해드리면서, 돈을 못 벌지 않습니까. 시민의 세금으로 저희가 시설운영도 하고 봉급도 받고 있습니다만 그만큼 수익을 못 올리는 그 부분의 차이를 우리가 서비스로 제공하자는 게 직원들의 생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수익으로 해결 될 문제는 아니기 때문에 그렇지만 시민들한테 보여줄 수 있는 것은 그 값은 해야 될 거 아니냐 하는 부분을 갖고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로 해서 계속 저희 직원들도 얘기하고 있기 때문에 당분간 어느 가격이 정정될 때까지는 그 형태로 해서 저희가 쓰는 비용만큼은 보답을 해 드려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주연 위원      네, 성실한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선희      이주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하영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영주 위원      하영주 위원입니다. 
  딱 한 가지만 제안드리고 마무리하겠습니다. 수영장 여기는 25미터인데 거기는 몇 미터로 하십니까? 
○도시공사사장 이근수      거기도 25미터입니다. 
하영주 위원      국제 규격에 있는 한 50미터로 끌어올려주시면 안 되나요?
○도시공사사장 이근수      저희가 지금 할 수 있는 사항은 아니고요. 사전에 공모하고 시에서 다 결정돼서 해서 저희는 건설대행만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저희가 결정할 사항은 아니고요. 50미터로 바꾸게 되면 아까도 말씀드린 바와 같이 그린벨트 관리계획 변경을 또 수반을 해야 되고요. 몇 년이 걸릴지 모르겠고요. 그런 여러 가지 사항이 있다는 점을 고민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하영주 위원      왜 그러냐면 선수를 꿈꾸는 어린 엘리트 선수들이 저희 지역 같은 경우는 레인 길이가 짧으니까 인근에 안양으로 가시는 분들이 많거든요. 그러니까 호흡조절도 해야 되고 왜냐하면 선수 출전하기 이전에는 여기는 사실 자리도 없대요. 연습할 자리도 없고 그래서 인근에 가서 한다고 하는데 이왕이면 50미터 정도 했으면 좋겠다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리는 거고. 
  두 번째는 뭐냐면 제가 사회복지과에도 질의를 드렸지만 장애우 친구들 탈의를 하려고 그러면 지금은 동성끼리 들어가서 도움을 해주지만 그 탈의장 부스를 동반자가 가거나 보호자가 가거나 그러면 탈의장 부스를 조금 더 면적을 한두 평 정도, 아니면 두세 평 정도, 자리를 두 군데 정도는 마련해야 되겠죠? 여자 쪽 두세 군데, 남자 쪽 두세 군데. 왜냐하면 향후는 저희가 인위적으로도 그렇고 자연적으로도 그렇지만 지구의 생태계 변화에 따라서 출생률은 떨어지지만 그만큼 비장애인 출산률도 있고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그 외 사고로 인해서 비장애인들이, 동반하게 해서 탈의를 같이 할 수 있게끔 해줘야지 그들도 삶의 질이 훨씬 더 향상되지 않을까 싶어서 탈의실은 남녀탈의실, 또 하나는 보호자가 동반할 수 있는 탈의실 세 군데를 좀 부탁드리고. 
  지금 실시설계가 2022년도 8월 이후에 거의 완료된 걸로 자료에 보면 나오는데 아직까지는 건립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실시설계에 있어서 조금 변화시켜줘야 될 거는 아까 보호자와 동반된 탈의실 두 번째는 지금 체육관들 보면 현관들이 대개 보면 제일 출입문은 여닫이로 되어 있거든요. 그것을 좀 미닫이로 해서 장애인들이라든지 휠체어 사이즈가 있어요. 일반 수동 사이즈는 70, 80cm 되지만 자동으로 되는 휠체어 같은 경우는 거의 100cm 정도라고 보면 될 겁니다. 출입이 원활하지 않으면 화장실 이용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장애우들을 생각해서 자동문으로 여닫이보다는 미닫이로, 미닫이인데도 버튼식으로 잘해주시고. 
  향후 건립되는 수도 온수, 냉수 그것도 점자로 표시해 주시고 그다음에 수도꼭지의 높낮이도 부분적으로는 낮게 해주시고 샤워 부스에 있어서도 샤워 부스기가 사실 높이 달려는데 절반 정도로 내려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제안을 드리는 겁니다. 
○도시공사사장 이근수      일단 저희 체육관은 가족탈의실이 실시설계에 삽입이 되어 있다 합니다, 그러니까 제2체육관은 하고. 지금 시민회관도 그간 고민했던 게 썬큰광장 활용을 안하고 있어서 거기를 가족탈의실로 가는 걸 검토했었거든요. 그것은 전반적인 시설 개선하고 관계가 있다 보니까 아직 저희가 진행을 못하고 있는데 말씀드리자면 저희 직원도 여러 가지로 고민하고 있다는 걸 말씀드리겠습니다. 
  과거에는 사실상 처음 지을 때 장애우에 대한 부분들은 거의 생각 안 됐던 사항이었고 지금은 개선되고, 지난번 추경에서도 자동문 하는 부분들도 올라왔었고 계속 국비를 받아가면서 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계속 개선하겠습니다. 
  다만, 저희는 정상적인 사람들이기 때문에 모르는 게 많거든요. 그런 것은 의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시면 그 부분 대로 고쳐나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제2실내체육관 같은 경우에 봐서 또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설계변경이 가능한지 여부는 확인하겠습니다만 해서 가도록 하겠습니다. 
하영주 위원      현재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도시공사에 있는 수영장 같은 경우는 썬큰광장이 사실 나무로 구성되어 있어서 여태까지 제대로 활용한 게 없었거든요. 거기에 보면 대개 청소용품을 걸어놓거나 거기다 안에가 지저분할까봐 그쪽으로 내놓고 그러는데 도시공사 전반적으로 수리가 들어갈 때 그런 것도 감안해서 가족탈의실을 좀 더 배려하는 게 훨씬 낫지 않을까 싶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도시공사사장 이근수      현재 탈의실도 상당히 좁은 편이거든요. 그런 부분도 같이 고민해야 되는 부분인데 예산하고 여러 가지 복합적인 관계가 있기 때문에 저희가 그것은 맞춰서 해서 하여튼 말씀하신 건 직원들이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어떤 방법으로 갈 거냐 하는 부분들은 고민하고 있는데 하여튼 빠른 시일 내에 화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하영주 위원      네, 상세한 설명 감사드리고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선희      하영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우윤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윤화 위원      지난번에 과천시민회관의 프로그램들 중에 청소년하고 어르신들 할인혜택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맞습니까? 
○도시공사사장 이근수      일부 할인혜택이 있습니다. 
우윤화 위원      그중에서 할인혜택이 없었던 종목이 골프 종목이 있어서 그때 저희가 그런 민원이 있어서 전달드렸고 추진사항에 대해서 아직 모르시는 분들이 계신 거 같아서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에 대해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도시공사사장 이근수      골프 할인혜택에 대해서 제가 지금 답변 준비를, 정확히 그 부분 확인을 못하겠습니다만 골프할인도 코로나 기간 동안은 백신을 맞으신 분한테는 50% 할인해 드린 적은 있어요. 그다음에 골프할인 부분인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할인을 할 수 있을 만한 비용은 아니에요, 그렇게 저희가 비싼 건 아니거든요, 수지율 따지고 뭐하다 보면. 그러다 보니까 저희가 질타를 많이 받는 부분이 골프시설에 대해서는 낙후됐다고 엄청 야단을 많이 맞습니다. 그게 스크린골프 형식으로 되어 있는데 아주 옛날 방식이다 보니까 그런 사항이 있는데 사실 저희가 그것을 바꾸고 싶어도 금액이 얼마 되지도 않는데 그것을 바꿀 수 있는 예산 여력도 안 되는 상황이거든요. 사실상 어르신들 할인해 주고 어린이도 할인해 주고 하는 부분이 과연, 타석도 몇 개 안 되는 거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워낙 많이 이용하시고 많이 밀리시는 형태인데 저희가 그렇다고 해서 배짱 장사하는 것은 아니거든요. 다만, 지금 상황도 그렇게 수지율이 좋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그거는 다시 한 번 제가 확인해서 별도로 보고드리겠습니다만 제 생각으로는 이게 이해가 되실지 모르겠습니다만 할인 개념이 아니라 사용료로 지금 진행을 하고 있다고 하거든요. 
  이 문제에는 조금 고민을 같이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솔직한 심정입니다. 지금 계속 수지율은 악화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과연 이게 옳을 것인지, 얼마 전에 저희를 평가하는 공기업평가원의 이사장하고 면담을 했었는데 공기업들의 그런 부분들, 생활체육시설 하면서의 수지율 낮게 너무 하는 부분에 대해서 질타성의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거는 각종 단체, 지자체와 집행부의 관계, 시민들의 관계 복합적이기 때문에 쉽지는 않은 상황인데 그거를 어떻게 슬기롭게 해결하느냐는 부분은 앞으로 숙제라고 생각합니다. 분명히 이런 식으로 가다 보면 사설 시설들은 견뎌낼 수 없거든요. 그렇다 보면 민간 부분을 키울 수가 없는 상황도 될 수가 있는 부분이 있는데 그것을 어떻게 합일점을 찾아가는 부분인데, 답변이 좀 다른 데로 흘러갔습니다만 어떤 형식으로든 지금은 사용료로 해서 하는 방법은 하고 있다고 말씀드리고요. 입장료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저희도 열심히 고민하겠습니다만 의원님들 나중에 한번 고민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우윤화 위원      계속 시민회관에 과천시민들께서 의지하시는 그런 의지도가 굉장히 크고 그 무게와 역할도 많이 큰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요구사항도 많고 그러나 도시공사 사장님께서 굉장히 큰 용기를 내셔서 분반도 하시고 그 모진 갈등을 다 이겨내셨는데 하고 나니 또 그것에 대한 만족도도 높으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쉽지는 않겠지만 어느 부분에 대해서는 공공이 용기를 내서 이런 갈등을 직접적으로 맞닥뜨리고 그것을 해결해 나가는 것도 공공의 역할인 것 같은데요. 여튼 이 시니어골프 사용료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다른 부분들은 할인을 해주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할인률이 없었다 이런 얘기도 있어서 그런 민원사항을 전달드렸고, 또 그런 것들을 굉장히 많이 고민은 하고 계신다. 고민하셔서 또 해결책도 찾으려고 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기회를 통해서 혹시 도시공사 사장님이 하실 말씀이 있으실 것 같아서 말씀드렸고요. 여하튼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앞으로도 시민회관에 대한 과천시민들의 그러한 기대감 그리고 의지도, 역할 이런 무게감들은 상당할 걸로 알고 있습니다. 리모델링도 하실 계획이 있으시고 또 여러 가지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운영할 계획으로 알고 있는데 이런 부분에 있어서 갈등이 생기거나 또한 용기를 내셔야 할 부분들이 있으면 의회에서도 열심히 도와드리고 또한 그 부분에 대해서 고민도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굉장히 어깨가 무거우시겠지만 용기 내서 힘을 내주셨으면 좋겠고 그런 부분들의 민원도 저희가 바로바로 전달드리고 함께 고민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도시공사사장 이근수      감사합니다. 
○위원장 황선희      우윤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주연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주연 위원      과천도시공사가 만들어질 당시에 이 공사가 탄생해야 하는 큰 이유 중에 하나가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인 것 같습니다. 
  지금 저희한테 주신 자료를 보면 5월에 지구계획 보완신청을 해서 2023년 안으로는 승인목표로 인허가 추진 중이다라고 말씀해 주셨는데 이 부분 잘되고 있는지 일단 설명 부탁드립니다. 
○도시공사사장 이근수      일단 국토부 계획상 연내에 지구계획을 승인하겠다는 걸로 연초에 발표를 했습니다. 현재 환경영향평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만 그것보다는 조금 지연이 될 거라고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이게 국토부만 결정이 될 문제가 아니라 환경부 관계도 있어서 거기하고 정리되는 부분을 하고. 국토부에서 어떻게 진행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저희 생각으로는 내년 상반기 중으로 지구계획이 승인이 되지 않겠냐는, 물리적으로는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국가계획이라는 게 또 어떤 변화를 가져갈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현재로서는 내년 상반기 정도에 5, 6월쯤에 되지 않겠냐는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도 보면 환경영향평가가 되고 난 다음에 수도권정비계획 심의위원회라든지 통합심의회라든지 이런 심의절차를 다 거쳐야 되기 때문에 거기서 보완사항, 요구사항이 오면 수정도 해야 되고 하는 부분이 몇 개월씩 걸릴 수가 있거든요. 그런 걸 감안할 때는 금년 내는 어렵지 않겠냐는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일단 국토부가 그렇게 계획을 하고 있으니까 최대로 저희가 열심히 하겠습니다만 제가 이렇게 보는 관점에서는 연말에 나기는 어렵고 내년 상반기쯤에 지구계획 승인이 되지 않겠느냐는 게 생각입니다. 
이주연 위원      예상은 내년 2024년도 상반기쯤에 지구계획 승인이 날 것 같다고 하셨고, 그에 따른 지장물 보상도 2024년 상반기에 이루어질 예정인가요? 
○도시공사사장 이근수      아니, 일단 지장물 보상은 저희가 계속 진행하고 있습니다. 일부 의견이 안 맞는 부분은 저희가 수용재결을 신청해서 계속 움직이고 있고요. 그것은 당장 저희가 공사를 착공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일정에 맞춰서 하여튼 지장물 조사라든지 관련된 간접보상을 계속 진행해 나가겠습니다. 그래서 필요한 부분이 의견이 안 되면 또 수용재결이라는 절차를 거친다든지 해서 설계가 들어가고 하는 부분들 하고. 
  또 저희 구역은 아닙니다만 제일 중요시 하는 부분이 하수종말처리장 부분이기 때문에 어떻게든지 빨리 움직일 수 있게끔 하는 걸 사업시행자는 계속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은 우선적으로 가고 나머지 부분은 저희가 강제로 할 수 있는 사항은 아니지만 아직 기간이 있기 때문에 그것은 충분히 사업착수 전에는 다 정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상당 부분이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주연 위원      과천과천지구에는 비닐하우스촌이라고 할 수 있는 마을이 있습니다. 그 부분에서 이분들은 주거이전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설명 듣기를 바라는 것 같은데요. 주거이전비, 이사비용 등을 요구하기도 하는데 혹시 이 부분 알고 계신지요? 
○도시공사사장 이근수      주거이전비느느 법적 사항에서 지불되는 공식이 있거든요. 일종의 규정이 있기 때문에 거기에 맞춰서 저희가 다 드릴 거고요. 다만 그분들이 요구하시는 부분이 일부 선이주라든지 요구하시는 거 같습니다만 그것도 기준이 있습니다. 어느 시기에 들어왔고 기존에 있으셨던 분이 대상이 되는 거고, 그것을 알고 난 다음에 들어오신 분들은 사실상 대상을 할 수는 없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서로 간의 이견이 있거나 조금 갈등은 갖고 있습니다만 사업자 간에 그런 부분들은 규정대로 갈 수 있어서 해 드릴 부분은 충분히 할 수 있게끔 고민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 지장물 조사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협조를 안 하신 분들도 있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런 부분들이 빨리 선행이 되고 선정이 돼야 되는데 아직 그런 절차들이 미진하다는, 미진하다는 것은 좀 그렇지만, 조금 빨리 진행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이주연 위원      이런 이주대책과 관련해서는 LH와 도시공사 그리고 또 과천시 관련 부서와 같이 한번 얘기를 해 보신 적이 있으실까요? 
○도시공사사장 이근수      이것은 계속 저희가 얘기는 하고 있습니다. 사업자끼리도 그 부분에 대해서 해결방안을 찾고 있는데 다만, 말씀하시는 구역이 GH 구간이 되겠습니다. 그쪽에 지장물 조사라든지 이런 부분을 응하지 않고 있는 부분들이 있고 그래서, 빨리 정리가 돼야 기준도 선정이 되고 할 것인데 그게 조금 난항이라고 보는데 하여튼 저희가 충분히 설명하고 또 계신 분들 설득이나 설명을 드려서 빨리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주연 위원      이분들은 일단 좀 간담회를 통해서 자신들의 의견도 얘기도 하고 또 말씀하신 대로 정확한 설명을 듣기를 원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런 기회를 가질 수 있을까요? 
○도시공사사장 이근수      몇 번을 시도했었던 걸로 제가 알고 있는데 서로 합일점이 안 되다 보니까 거부도 하셨고 그랬던 거 같아요. 그러다 보니까 사업자들도 대화가 안 되니까 조금 주춤하고 있는 상황인데 하여튼 저희가 상황을 봐서 가능한 빨리 해결하고 또 설명이 필요하면 설명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주연 위원      지금 우리가 얘기한 꿀벌마을 부분은 GH 담당구역이라고 하셨나요? 
○도시공사사장 이근수      보상구역을 물리적으로 구분을 했었는데 그것은 GH가 담당하는 구역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주연 위원      그러면 지장물 보상에 관한 부분도 GH가...
○도시공사사장 이근수      나중에 정산을 하고 조정은 합니다만 일단 구역별로 저희가 하는 걸로 되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은 GH가 조사도 하고 보상도 하고 있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이주연 위원      보상, 감정, 평가 같은 것도 일단은 그 구역은 GH 구역이다, 그런 말씀이시죠? 
○도시공사사장 이근수      네.
이주연 위원      감정, 보상 받는 입장에서는 다들 아쉬워하고 예상보다 굉장히 낮게 나왔다 이런 말씀들을 하시는데 이와 관련해서 소송 중이거나 그런 게 있나요? 
○도시공사사장 이근수      저희한테도 보면 수용재결 이후에 행정소송으로 가신 분들도 있어요. 여러 가지 소송이 계속 진행절차가 되어 있습니다만 일단 수용재결이 떨어지면 원시취득이 되어서 등기는 넘어옵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 부분 공탁을 하거든요. 금액에 대한 부분만 가지고 소송으로 가는 사항이기 때문에 계속 진행하는데 거기 계신 토지소유자분들은 저희가 제시하는 금액이 마음에 드실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희가 또 그 금액을 선정할 수 있는 권한이 있는 것도 아니고, 무책임한 얘기는 아닙니다만. 하여튼 저희가 할 수 있는 데까지는 하려고 하지만 또 그것은 국가에서 정해지는 규정에 의해서 감정평가가 돼서 금액이 제시가 되는 상황이고 저희는 알선하고 가능한 한 저희 입장에서는 소유자들한테 조금 유리하게 하려고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만 소유자분들께서는 눈에 차지는 않으실 것이고. 
  직원들끼리는 이런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사실 과천을 떠나서 일을 할 수가 없거든요. 그래서 한번 주민들이나 소유자들한테 낙인이 찍혀 버리면 앞으로 새로운 사업을 할 수 없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최소한도 주민을 위해서 하자는 게 직원들의 생각입니다. 그렇게 하더라도 주민들 눈에는 맞을 수는 없거든요. 그 부분이 저희도 좀 답답할 수도 있고 그런 사항인데 하여튼 최대한의 노력을 할, 지금 말씀드릴 수 있는 건 하여튼 저희는 최대한 노력을 하겠습니다라고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그것은 저희 직원들도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인지를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주연 위원      보상, 감정을 하는 부분은 사업주체가 하는 거고 그것을 도시공사가 하는 것은...
○도시공사사장 이근수      사업주체가 아니고 감정평가사가 하기 때문에 그거를 저희가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있는 사항은 아니거든요.
이주연 위원      감정평가기관을 선정하는 곳이 사업주체, GH나 LH가 되는 건가요? 
○도시공사사장 이근수      토지 같은 경우는 소유자도 해서 들어와서 했거든요. 지장물 같은 경우는 그런 부분은 아니기 때문에, 그 감정평가사라든지 국가공인자격증이기 때문에 사업자 뜻대로 가거나 그러지는 않습니다, 자기들은 중심에서 가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을 조금 생각해 주시면 좋겠고요. 가능한 한 저희는 한 푼이라도 더 드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이것은 제가 그냥 여기서 입에 발린 소리가 아니라 저희 직원들 생각은 그렇습니다. 어떻게해서든지 소유자분들이 조금이라도 가졌으면 좋겠다는 게 저희 직원들의 생각입니다. 그거를 조금 미덥지 않고 소유자분들께서는 불만이시겠지만 항상 그 얘기를 하고 있다는 걸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주연 위원      감정평가기관은 공인된 기관에서 하는 거고 거기에 대해서 다른 기준을 제시하고 그럴 위치나 그렇게 할 수는 없지만 과천도시공사 입장에서는 과천주민들에게 조금이라도 이득이 되는 방향으로 노력하고 말을 보태고 있다 이렇게 이해하면 될까요?
○도시공사사장 이근수      일단 마음 자체를 그쪽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생각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행동도 그렇게 갈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다만, 어떤 행동을 하고 어떤 것을 해도 소유자들께서는 저희를 믿겠습니까만 그래도 저희는 꾸준히 직원들, 팀원 하나 하나가 다 쫓아다니면서 설명하고 말씀드리고 있다는 것을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주연 위원      마음은 과천주민들과 함께 한다, 이렇게 이해를 하겠고 신뢰를 얻기 위해서 굉장히 노력하시겠다고 이해하겠습니다. 
○도시공사사장 이근수      애초에 보상하기 전에 저희가 무료법률상담센터를 개설했었거든요. 사실 사업자들이 하기에는 조금 상황이 그렇습니다. 왜 그러냐면 설명을 다해줘야 되니까, 사실 모르는 게 좋을 수도 있거든요. 그런데 그것은 아니다 싶어서 저희가 한 1년 동안 무료법률상담센터도 운영했고 도움이 되셨는지 안되셨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최대한 할 수 있는 부분을 저희가 했었고요. 그다음에 지금 저희 직원들이 현장을 안내를 하면서 가능한 한 토지소유자 편을 들려고 합니다. 그게 어떻게 보면 경계선이 될 수도 있는 부분이지만 그 범위 벗어나지 않는 데에서 소유자들에게 가능한 하려는 게 저희 직원들의 생각입니다. 제 생각이 아니라 저희 직원들의 생각이고 또 저희와 같이하는 생각이기 때문에, 왜 그러냐면 현장에서 하는 직원들이 제일 중요하기 때문에.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좀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하는 게 사장으로서의 제 생각입니다. 
이주연 위원      토지와 지장물 보상 관계가 정리돼야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이 시작할 수 있으니까 이 부분 원만하게 잘될 수 있도록 많이 이미 신경 쓰고 계시지만, 늦어지면 늦어질수록 공사에서도 걱정이 크실 것 같아서 빨리 진행될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시공사사장 이근수      네, 유념하겠습니다. 
이주연 위원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황선희      이주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천시민을 위한 마음 가득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이에 대한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더 안 계십니까? 
  과천도시공사가 과천시민의 문화, 체육, 각종 대행사업 등 시민의 건강과 실생활에 밀접한 사업뿐만 아니라 과천시의 도시개발의 싱크탱크로서의 역할 2024년도에도 기대하며 과천도시공사 소관 안건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과천도시공사 소관 안건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10분간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27분 회의중지)

(15시 37분 계속개의)

○위원장 황선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2. 과천시의회 사무기구 설치 및 직원 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3. 과천시의회 정책지원관 운영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4. 과천시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5. 과천시의회 토론회 등 운영 조례안 
6. 과천시의회 포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위원장 황선희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과천시의회 사무기구 설치 및 직원 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사일정 제3항 과천시의회 정책지원관 운영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의사일정 제4항 과천시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사일정 제5항 과천시의회 토론회 등 운영 조례안, 의사일정 제6항 과천시의회 포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의회사무과장께서는 자리에 앉으셔서 의회사무과 소관 조례안에 대하여 답변을 준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과천시의회 사무기구 설치 및 직원 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하신 하영주 의원께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하영주 의원      하영주 의원입니다.
  “과천시의회 사무기구 설치 및 직원 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제안이유는「지방자치법」제41조에 따르면 과천시의회 의원의 의정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조례로 정하는 바에 따라 정책지원 전문인력을 둘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어 정책지원관의 배치와 직무범위에 관한 근거를 마련하는 사항입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황선희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과천시의회 정책지원관 운영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과천시의회 토론회 등 운영 조례안, 과천시의회 포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하신 박주리 의원께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주리 의원      박주리 의원입니다.
  먼저 “과천시의회 정책지원관 운영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에 대하여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제안이유는「지방자치법」제4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36조에 따라 과천시의회 의원의 의정활동을 지원하는 정책지원관의 운영 및 관리에 필요한 사항을 마련하는 것으로 정책지원관의 임용 및 배치, 직무범위 및 지휘·감독, 직무수행의 제한과 비밀엄수 의무사항 등을 반영하였습니다.
  다음은 “과천시의회 토론회 등 운영 조례안”에 대하여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주요내용은 과천시민들의 생활에 중대한 영향을 끼치는 각종 현안사항에 대하여 시민들의 의견을 자유롭고 민주적으로 수렴하기 위해 과천시의회가 개최하는 각종 토론회 등의 운영원칙, 신청 방법 및 승인, 진행 방법과 결과 반영 등에 대한 사항을 규정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과천시의회 포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제안이유는 업무를 성실히 수행한 과천시의회 공무원에게 모범공무원 포상을 수여함으로써 노고를 격려하고, 포상 수상자가 시각장애인이나 외국인일 경우 점자 및 외국어 병행 표기를 의무화하는 규정을 마련하여 수상자에 대한 예우를 갖추고자 하는 사항으로 위원님들께서는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황선희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과천시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한 본 의원이 제안설명하겠습니다. 
  황선희 의원입니다.
  “과천시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제안 이유는「지방공무원 복무 규정」개정에 따라 시간외근무를 수행한 공무원이 시간외근무수당을 지급 받는 대신 해당 근무시간을 연가로 전환하여 사용할 수 있는 규정을 신설하여 과천시의회 공무원의 근무여건을 개선하고자 하는 사항으로 위원님들께서는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질문에 앞서 수석전문위원으로부터 조례안에 대한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위원장 황선희      수석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으로 질의응답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과천시의회 사무기구 설치 및 직원 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거수로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다음은 과천시의회 정책지원관 운영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거수로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주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주리 위원      질의라기보다는 제가 만든 조례이기 때문에 조금 더 보충설명을 드리고자 하는데요. 이번에 조례를 만들면서 일부 시민분들께서 온라인상으로 그런 말씀을 주시기도 했습니다. “혹시 의원들이 일을 안 하려고 이런 조례를 만드는 것이냐” 이렇게 말씀을 주셨는데 그것이 전혀 아니고 오히려 의원들이 더 적극적으로 일을 함에 있어서 지원관들의 역할을 효율적이고 전문적으로 두기 위해서 한 사항이며 또한 문제가 될 수 있는 업무에 몰리지 않도록 그런 안전장치도 마련하는 제도입니다.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지방자치법이 개정됨에 따라서 채용을 할 수 밖에 없었던 정책지원관의 업무가 만약에 제대로 업무분장이 갖춰져 있지 않다면 오히려 그것은 시민의 세금이 허투루 쓰이는 그런 결과를 낳게 될 것이고 과천시의회는 과천시정의 행정이 제대로 돌아가는 데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서 정책지원관들과 협력해서 열심히 일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선희      과천시 시의원들은 시민들의 대의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일을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더 안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다음은 과천시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거수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다음은 과천시의회 토론회 등 운영 조례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거수로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주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주리 위원      마찬가지로 이번 조례도 제가 만든 조례인데요. 비공개 석상에서 2조 정의에 현안사항에 대해서 의문을 주신 분이 계셨습니다. 의회의 주요정책수립이라는 단어가 의회가 주요정책을 수립하는 기관이 맞는가에 대한 말씀을 주셨는데 이 조례를 만든 의원 입장에서 “의회의 주요정책을 수립”이라고 함은 의원들이 발의하는 조례들도 다 포함이 된다고 생각을 했기에 이 문구 표현이 문제가 없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만 추후에 이 조례에 따라서 토론회 등을 운영함에 있어서 문제가 생긴다고 발생할 시에는 적극적으로 의원님들의 의견 반영해서 개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마지막 페이지에 있는 316쪽에 실비보상을 두고 일부 시민분들께서 우려를 해 주신 바가 있었습니다. 실비보상을 두고 혹시 토론회에 일반 관중석에 앉으시는 시민분들께서도 다 돈을 받아가는 것이 아니냐, 이것은 굉장히 세금낭비가 아니냐라고 얘기를 해 주셨는데 그런 식으로 지급이 되는 토론회는 이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것입니다. 
  다만, 토론회를 운영함에 있어서 패널로 모셔서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야 하는 경우 그런 패널들에게는 적절한 실비를 보상을 해야 하는데 그것을 주먹구구식으로 내지는 그때그때 하는 것이 아니라 적절한 규정에 맞춰서 진행하고자 함을 알려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선희      박주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지금 진행되는 모든 조례안은 시민들이 우려해 주신 의견을 충분히 수렴 반영하였으며 또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는 조례안입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우윤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윤화 위원      앞서 박주리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현안사항이란 의회의 주요 정책 수립” 이 부분이 지금 말씀하셨던 대로 좀 논란이 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추후에 같이 고민을 해볼 사안이라고 생각이 되어지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이 조례가 통과가 되고 나서 개정이 필요해 보이는 사항이므로 같이 고민을 더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선희      우윤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주리 위원      만약에 좋은 의견 주신다면 적극 반영해서 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선희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더 안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다음은 과천시의회 포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거수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지금 논의되고 있는 모든 조례안은 사전에 충분히 검토된 조례안으로서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의회사무과 소관 안건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의회사무과 소관 안건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안건에 대한 축조심사, 의결 및 특위 결과보고서 채택에 앞서 위원님들의 사전협의를 위해 협의 종료 시까지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협의 종료 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49분 회의중지)

(16시 47분 계속개의)

○위원장 황선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7. 과천시 고문변호사 등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8. 과천시 개발제한구역 내 행위허가 기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9. 과천시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10. 과천시 재향경우회 지원에 관한 조례안 
11. 과천시 사무의 동위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12. 과천시 부업대학생 고용에 대한 실비보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13. 과천시 통장 자녀 장학금 지급 조례 폐지조례안 
14. 과천시 포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15. 과천시 지적재조사위원회 및 경계결정위원회 설치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16. 과천시 주소정보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17. 과천시 과천축제육성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폐지조례안 
18. 과천시 체육진흥기금 운용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19. 과천시 고독사 예방 및 고독사 위험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 
20. 과천시 의료급여기금 특별회계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1. 과천시 저소득주민 생활안정자금 융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2. 과천시 공공부조기금 조성 및 운용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 
23. 과천시 청년일자리 창출 촉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4. 과천시 사회복지기금 설치 및 운용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5. 과천시 출산·입양장려금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6. 과천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27. 과천 물 순환 테마파크 건립 추진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 
  
○위원장 황선희      미리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에 따라 의사일정 제7항 과천시 고문변호사 등 운영조례 전부개정조례안부터 의사일정 제27항 과천 물 순환 테마파크 건립 추진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까지 21건의 안건을 일괄 계속 상정합니다. 
  그동안 특위에서 논의된 안건들은 위원님들 간에 충분한 질의와 토론으로 심도 있는 심사가 이루어졌으므로 축조심사는 회의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생략하고 바로 의결 및 결과보고서 채택을 진행하려고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축조심사 생략을 선포합니다. 
  그동안 논의된 안건들에 대해 협의된 내용을 토대로 바로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의사일정 제2항, 과천시의회 사무기구 설치 및 직원 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사전에 협의하여 주신 바와 같이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과천시의회 정책지원관 운영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에 대하여 사전에 협의하여 주신 바와 같이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4항, 과천시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사전에 협의하여 주신 바와 같이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5항, 과천시의회 토론회 등 운영 조례안에 대하여 사전에 협의하여 주신 바와 같이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6항, 과천시의회 포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사전에 협의하여 주신 바와 같이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7항, 과천시 고문변호사 등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사전에 협의하여 주신 바와 같이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8항, 과천시 개발제한구역 내 행위허가 기준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사전에 협의하여 주신 바와 같이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9항, 과천시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사전에 협의하여 주신 바와 같이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10항, 과천시 재향경우회 지원에 관한 조례안에 대하여 사전에 협의하여 주신 바와 같이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11항, 과천시 사무의 동위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사전에 협의하여 주신 바와 같이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12항, 과천시 부업대학생 고용에 대한 실비보상 조례 전부 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사전에 협의하여 주신 바와 같이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13항, 과천시 통장 자녀 장학금 지급 조례 폐지조례안에 대하여 사전에 협의하여 주신 바와 같이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14항, 과천시 포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사전에 협의하여 주신 바와 같이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15항, 과천시 지적재조사위원회 및 경계결정위원회 설치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사전에 협의하여 주신 바와 같이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16항, 과천시 주소정보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사전에 협의하여 주신 바와 같이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17항, 과천시 과천축제육성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폐지 조례안에 대하여 사전에 협의하여 주신 바와 같이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18항, 과천시 체육진흥기금 운용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사전에 협의하여 주신 바와 같이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19항, 과천시 고독사 예방 및 고독사 위험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에 대하여 사전에 협의하여 주신 바와 같이 부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20항, 과천시 의료급여기금 특별회계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사전에 협의하여 주신 바와 같이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21항, 과천시 저소득주민 생활안정자금 융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사전에 협의하여 주신 바와 같이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22항, 과천시 공공부조기금 조성 및 운용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에 대하여 사전에 협의하여 주신 바와 같이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23항, 과천시 청년일자리 창출 촉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사전에 협의하여 주신 바와 같이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24항, 과천시 사회복지기금 설치 및 운용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사전에 협의하여 주신 바와 같이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25항, 과천시 출산·입양장려금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사전에 협의하여 주신 바와 같이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26항, 과천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사전에 협의하여 주신 바와 같이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27항, 과천 물 순환 테마파크 건립 추진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에 대하여 사전에 협의하여 주신 바와 같이 부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8. 업무보고 및 조례심사특별위원회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위원장 황선희      다음은 의사일정 제28항, 업무보고 및 조례심사특별위원회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상정합니다. 
  업무보고 및 조례심사특별위원회 결과보고서는 여러 위원님들과 사전에 의견 조율을 거친 사항이므로 배부해 드린 결과보고서로 채택하고자 합니다. 
  업무보고 및 조례심사특별위원회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에 대하여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방금 가결 채택된 업무보고 및 조례심사특별위원회 결과보고서는 과천시의회 위원회 조례 제2조 제6항 규정에 따라 본회의에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279회 과천시의회 임시회 업무보고 및 조례심사특별위원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이번 특위활동 기간 중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원활한 의사진행에 협조하여 주신 데 대하여 감사드리며 자료 준비와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해 주신 관계공무원 여러분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56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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