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활동
| [중부일보] 과천초교 체육관 건리비 25억5천만원 삭감 | |||||
|---|---|---|---|---|---|
| 작성자 | 과천시의회 | 작성일 | 2011-06-20 | 조회수 | 1149 |
|
과천시의회가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서 과천초교 다목적체육관 건리비용 25억5천만원을 삭감, 당분간 과천초교 체육관 신축이 어렵게 됐다. 과천시의회(의장 서형원)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제173회 임시회를 열고 예산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이홍천)를 구성,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심의했다. 이번 추경 예산 심의에서 의회는 세입부분에서 통합 관리기금 50억을 삭감하고 세출부분에서는 그동안 위치 선정문제로 논란이 되었던 과천초등학교 다목적 체육관건립비용 25억5천만원을 삭감했다. 또 화훼종합쎈터 특수목적법인(SPC)및 자산관리회사(AMC)설립 자본금 64억4천만원을 삭감하는 등 모두 97억을 삭감했다 이와 함께 조례 심사에서는 과천시 전통상업 보존 구역지정 및 대규모 준 대규모 점포의 등록 제한등의 관한 조례와 과천 시민회관 운영및 사용에 관한조례 일부개정안이 수정 가결했다. 특히 과천시 도시생태농업 육성조례안과 시의 공공디자인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과천시 공공디자인 조례안을 발의됐다. 과천시 도시생태농업 육성조례안은 도시의 다양한 공간과 토지를 활용해 생활텃밭과 상자텃밭, 교육 및 학습텃밭, 시민농장, 농사체험농장 등 화학자재를 일체 사용치 않은 자연생태적인 농업을 육성, 지원하는 내용이다. 이홍천 위원장은 “과천초교 체육관 건립 부지에 대한 주민, 학부모, 교육당국간 합의가 이뤄지지 않고 있어 예산을 삭감했다”며 “주민간 합의가 이뤄지면 다시 시비를 확보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정 현기자/face001@joongboo.com(중부일보) |
|||||
| 다음글 | 의원간담회[6.21] |
|---|---|
| 이전글 | [일간경기] 과천초 체육관 건립 사실상 무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