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활동
| [보도자료] 과천시의회 행정사무감사 특위, 지식정보타운 현장방문 실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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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과천시의회 | 작성일 | 2021-06-16 | 조회수 | 16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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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의회 행정사무감사 특위, 지식정보타운 현장방문 실시 과천시의회가 행정사무감사 기간 첫날인 6월 16일 현안 점검을 위해 현장방문에 나섰다. 고금란 과천시의회의장권한대행은 “행정사무감사는 의회의 대표적인 기능으로 특히 금번 행정사무감사는 8대의원들의 마지막 행정사무감사로 그 의미가 크다 할 수 있다” 라며“시장소환과 의장불신임이라는 무거운 현안이 시민들게 악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좀 더 많은 민원의 현장을 찾아 시민들의 어려움과 필요한 부분을 시정과 정책으로 적극 반영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날 과천시의회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위원장 박상진)는 공용차고지 예정 용지, 과천지식정보타운 공공주택지구, 세곡마을, 사그막골 등 현장 방문에 나섰다. 의원들은 최근 유휴부지 관련 추가공급지로 지식정보타운 인근이 거론되면서 입주예정자들의 민원이 접수되었고 이에 따라 간담회를 개최해 의견을 접수했다. 접수된 공용차고지 예정용지에 요구를 점검하기 위해 현장을 직접 방문했다. 또한 건설현장의 비산먼지 문제로 지역주민에게 피해가 있어 자동식 세륜·세척시설, 노면 살수작업 관리 등 먼지저감 시설을 확인하고 사그막골을 방문했다. 의원들은 담당부서 및 건설업체 관계자에게 지역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먼지 저감시설의 보강과 철저한 지도 및 관리 감독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대형화물차의 통행이 많은 세곡마을을 방문한 의원들은 “인도가 미비해 시민들이 차도로 보행하고 있다”며 시민들의 안전이 위협받지 않도록 인도의 개설과 확대를 주문했다. 박상진 위원장은 “오늘 현장방문에서 점검한 사항과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면밀히 검토해 행정사무감사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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