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의회소식

GWACHEON-CITY COUNCIL CITY COUNCIL


의원활동

홈으로 의회소식 의원활동
의원활동 글보기, 각항목은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내용으로 구분됨
[경인일보] 과천청사 활용 정면충돌 조짐
작성자 과천시의회 작성일 2011-05-30 조회수 1250
[경인일보=과천/이석철기자]과천정부청사 부지 활용방안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경인일보 5월19일자 1·3면 보도) 정부가 내달 중순 최종 활용대책을 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과천시는 정부의 활용대책을 놓고 시의회와 시민들에게 의사를 물을 방침으로 거센 논란이 예상된다.

29일 경기도와 과천시 등에 따르면 국무총리실은 지난 27일 행정안전부, 국토해양부, 경기도, 과천시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4차 정부과천청사이전대책회의를 가졌다.

이날 정부는 과천청사 활용대책은 제시하지 않은 채 기술표준원 부지를 그린벨트에서 해제해 매각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당초 과천청사내 기술표준원(5만8천782㎡)과 공무원교육원(11만4천996㎡)을 혁신도시로 이전할 계획이었지만 이날 회의에선 기술표준원만 이전하겠다고 밝혔다.

이에대해 과천시는 청사이전에 따른 공동화 해소가 먼저라며 과학기술 R&D 단지, 산학협력 단지 조성 등 대책을 요구했다. 부처 산하기관 활용방안은 이후 논의해도 늦지 않다는 것. 결국 양측은 다음달 중순 5차회의에서 결론을 내기로 했다.

과천시 관계자는 "정부의 최종대책이 제시되면 그 안을 시의회와 시민들의 의사를 물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과천시민들은 정부가 세종시로 이전하지 않고 잔류하는 부처와 각종 위원회를 과천청사로 옮기는 방안을 추진하자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이전글, 다음글, 각 항목은 이전글, 다음글 제목을 보여줍니다.
다음글 의원간담회[6.1]
이전글 [뉴시스] 논란 거듭 과천초 체육관 건립, 전문가에 의뢰…결론내나

과천시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주소 및 연락처, 저작권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