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활동
| [중부일보] 과천시의회 연구활동 적극 나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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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과천시의회 | 작성일 | 2011-11-18 | 조회수 | 10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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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의회가 지난 2월 과천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 규칙을 제정하면서 의원들이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한 정책을 개발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고 연구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시의회는 여성과 생태 환경이라는 두 가지 분야의 주제를 설정, 지난 4월 ‘여성정책 연구모임’과 ‘양재천 생태환경 연구모임’을 구성해 본격적인 연구 활동을 시작했다. 여성정책 연구모임은 시 여성들의 자아실현과 지역사회로의 참여 유도, 사회적 일자리 창출과 여성들의 네트워킹을 돕기 위한 현황 파악과 정책 분석 및 정책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여성들이 당면한 주요 문제 해결을 위해 전문가와 주민이 참여하는 포럼을 개최, 정책 수요 개발 및 주민과의 소통을 목적으로 ‘영화와 여성, 그 속에서 나를 만나다’ 등 총 3회에 걸친 포럼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양재천 생태환경 연구모임은 양재천의 자연환경 생태 유지를 위한 기초 연구를 통해 얻은 자료로 양재천 생태 보전 및 보호의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향후 ‘생태도시 과천’을 만들기위한 하천 생태 기초를 연구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 연구모임은 양재천을 총 3개구간으로 나누어 동·식물에 대한 생태를 조사하고 사진 촬영으로 기록을 남겼으며, 이수와 치수 관련 오염원 및 우기에 현장을 방문해 제방 또는 하천의 안전성을 점검하기도 했다. 총 13회 걸친 현장 조사를 토대로 한 10번의 연구모임 회의등을 거친 결과, 식물은 애기똥풀 등 57종, 육상곤충 부처 나비 등 19종, 담수어는 잉어, 참붕어 등 4종, 조류는 청둥오리, 왜가리 등 이 서식하는 것으로 조사 됐으며 수질오염에 대한 문제와 오염원 등에 문제를 도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정 현기자/face001@joongboo.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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