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활동
과천고등학교 감람석 조치 요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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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과천시의회 | 작성일 | 2011-09-21 | 조회수 | 1249 |
○ 과천시의회(의장 서형원)는 9월 20일 개최된 의원 간담회에서 그동안 문제되었던 과천고등학교 감람석을 즉시 조치하여 줄 것을 시에 요구하고 나섰다. ○ 시 의회는 환경보건시민센터가 지난달 29일과 이달 5일, 두 차례에 걸쳐 운동장에 깔린 감람석을 채취해 조사한 결과 발암 물질인 석면이 기준치(함량 0.1%)를 초과 검출된 사항을 파악한 바 있다. ○ 이에 의회에서는 지난 9월 14일 환경보건시민센터, 서형원 의장, 황순식 부의장, 박정원 의원 공동으로 기자회견을 갖고 안전조치 및 신속한 제거, 교실과 학생 집 등의 석면 오염 정밀조사와 함께 석면제거 작업 실시, 학생과 교직원의 석면 노출여부에 대한 건강 조사와 향후 발생 할 수 있는 피해예방 및 대책 등 5가지의 문제점과 해결 방향을 제시한 바 있다. ○ 이에따라 시 의회는 이날 개최된 간담회에서 시 집행부에 예비비를 사용해 서라도 감람석을 사전 철거 조치 할 것을 강력 요구하고 나섰다. ○ 또한 과천시의회에서는 9.21일 교육과학기술부, 경기도 교육감 등 관련 부서에 시민의 피해가 가중 될 수 있음에 따라 재조사 결과를 기다리지 말고 과천시에서 바로 제거 등을 조치할 수 있도록 강력히 협조를 요청하였다. ○ 한편 석면은 중피종, 폐암, 석면폐를 발병시키는 1급 발암물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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