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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일보] 과천시의회, 여성정책硏·생태환경硏 연구하고 공부하고 작지만 큰변화 산실
작성자 과천시의회 작성일 2011-11-16 조회수 1113
   
▲ 과천시의회 의원 모임이 활발한 활동으로 소기의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과천시의회 양재천생태환경연구모임 세미나장면. 
과천시의회제공 



2011년 11월 16일 (수)  김형표 기자  hpkim@ekgib.com  


과천시의회(의장 서형원) 의원들이 올해 초부터 결성해 운영하고 있는 ‘여성정책 연구모임’과 ‘양재천 생태환경 연구모임’이 활발한 활동을 펼쳐 가시적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형원, 박정원 의원이 참여하고 있는 여성정책 연구모임은 과천시 여성들의 자아실현과 지역사회 참여 유도, 사회적 일자리 창출과 여성들의 네트워킹을 돕기 위해 결성됐다.

여성정책 연구모임은 그동안 ‘영화와 여성, 그 속에서 나를 만나다’등 총 3회에 걸친 포럼을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여성 일자리 창출과 지원정책의 확대, 여성 친화도시 모델 및 정책 개발의 필요성 등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

또 양재천 생태환경 연구모임은 양재천의 자연환경 생태 유지를 위한 기초 연구를 통해 얻은 자료로 양재천 생태를 보전하고, 앞으로 ‘생태도시 과천’을 만들기 위한 하천 생태 기초를 연구하기 위해 결성됐다.

이홍천, 하영주 의원이 참여하는 연구모임은 양재천을 총 3개 구간으로 나누어 동·식물에 대한 생태를 조사하고, 이수와 치수 관련 오염원 및 우기에 현장을 방문해 제방 또는 하천의 안전성을 점검하기도 했다.

총 13회에 걸친 현장 조사 결과 양재천에는 애기똥풀 등 57종의 식물과 부처 나비 등 19종의 육상곤충, 잉어, 참붕어 등 4종의 담수어, 청둥오리, 왜가리, 쇠백로, 멧비둘기 등의 조류가 서식하는 것을 파악했다.

이와 함께 양재천의 수질오염에 대한 문제와 오염원 등의 문제를 도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하영주 의원은 “초선의원으로서 양재천 생태환경 연구모임에 참여해 많은 것을 배웠다”라며 “앞으로 양재천이 생태하천으로 보존될 수 있도록 다양한 연구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과천=김형표기자 hp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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