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보도자료]과천시의회 ‘무장애도시포럼’, 연구 최종보고회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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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과천시의회 | 작성일 | 2024-11-22 | 조회수 | 69 |
무장애 시설 환경진단·정책개발 연구 주요 공공시설 진단 및 개선방안 제안
과천시의회 연구단체 ‘과천시의회 무장애도시포럼(대표의원·우윤화)’은 21일 시의회에서 ‘연구단체 활동성과 보고’와 ‘과천시 무장애도시 환경조성을 위한 진단 및 정책개발 연구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우윤화 대표의원과 하영주·황선희 연구위원으로 구성된 ‘무장애도시포럼’은 과천시가 무장애도시로 발전하기 위해 직접 현장을 찾아 문제점을 찾고
다양한 선진 사례 비교와 정책개발 연구를 통해 실효성 있는 정책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한 연구단체다.
지난 3월 연구단체 등록 승인을 받은 후 4월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현장점검 활동, 연구활동 발전 간담회, 무장애도시 환경 구축 중간보고회, 우면산 무장애 숲길 견학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왔다.
이날 보고회에는 우윤화 대표의원을 비롯해 하영주·황선희 연구의원, 이주연 의원, 연구용역을 담당한 BF공간복지시스템 박문석 대표, 과천지역 장애인 단체·기관 대표, 관계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해 연구 결과에 대한 강평과 향후 과제를 논의했다.
보고회에서는 관내 주요 공공시설의 환경진단 결과와 개선방안, 정책개발 제안이 차례로 발표됐다.
주요 내용은 ▲(가칭)‘과천시 무장애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 제정 ▲ 주요 공공시설의 장애인 편의시설 개선(단기 계획) ▲무장애 숲길 조성(중기 계획) ▲ 과천시 재활스포츠센터 건립(중기 계획) 등이 포함됐다.
연구진은 이번 정책연구가 기존 연구용역과 달리, 의원들과 함께 관내 공공시설의 무장애 환경 진단을 위한 현장 체험과 선진시설 방문을 병행하며 진행됐다고 밝혔다.
또한, 장애인 단체와 당사자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설문조사와 심층면접조사를 실시해 실효성 높은 개선안을 도출하고자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우윤화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는 과천시를 무장애도시로 만드는 데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장애인이 함께할 수 있는 사회적 기반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무장애도시포럼의 연구 결과 보고서는 12월 초 과천시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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