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보도자료]과천시의회, 2024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 | |||||
---|---|---|---|---|---|
작성자 | 과천시의회 | 작성일 | 2024-12-20 | 조회수 | 50 |
과천시의회(의장 하영주)는 국민권익위에서 주관하는 2024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종합청렴도 1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19일 오전, 국민권익위원회는 2024년도 종합청렴도 평가 대상인 716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청렴체감도’와 ‘청렴노력도’, ‘부패실태’, ‘신뢰도 저해행위 등’의 4개 분야를 평가하여 종합청렴도 평가결과를 공개했다.
2024년도 청렴도 평가의 최고등급인 종합청렴도 1등급을 받은 기관은 전국 716개 기관 중 31개 기관, 전국 기초의회 226개 중에는 12개뿐이며 그 중 경기도에서는 과천시의회와 동두천시의회가 1등급을 받았다.
과천시의회의 평가결과를 살펴보면, 의정활동과 의회운영에 대한 이해관계자의 부패인식과 경험을 설문조사를 통해 측정하는 청렴체감도에서는
기초시의회 평균인 65점보다 14.7점 높은 79.7점을, 부패방지를 위한 제도구축, 부패유발요인 정비, 청렴교육실시 등 기관의 청렴도 향상을 위한 노력과 운영실적을 측정하는
청렴노력도에서는 기초시의회 평균 80.4점보다 13.5점 많은 93.9점을 받았다.
이는 과천시의회가 반부패 제도개선 권고 과제를 충실히 이행하고 지속적으로 반부패·청렴 교육을 진행하였을 뿐만 아니라 의원들의 청렴한 의정활동, 투명한 인사운영, 알선·청탁·부당개입 등
부패요인 방지를 위하여 의장을 비롯한 의원·공무원들의 반부패 청렴 실천 의지와 노력이 있어 가능한 결과였다.
하영주 과천시의회의장은 “작년 청렴도평가에서 2등급을 받았으나, 이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 노력한 결과 올해 최고등급인 1등급이라는 큰 성과를 이루어 낼 수 있어서 무척 감격스럽고
이는 소속의원들과 공무원들이 함께 노력해준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의정활동과 의회 운영으로 더욱 청렴한 과천시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
|||||
첨부 |
다음글 | [보도자료]과천시의회 고교 구조적 문제 해결 촉구...도교육청 앞 1인 시위 |
---|---|
이전글 | [보도자료] 과천시의회 제287회 제2차 정례회 마무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