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게시판
| 음식물쓰레기처리 설비 친환경이며, 쓰레기 자원화 가능한 시범사업 추천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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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 | 작성일 | 2020-06-06 06:04:06 | 조회수 | 3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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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현 시의장님~!!!
소시민 이영혜입니다. 지난번의 빠른 회신과 면담에 응해주시어 감사드립니다. 환경을 사랑하시고 특히 ‘음식물쓰레기 제로화’ 정책 1순위라 하셨지요. 너무나 바람직하고 저 또한 감동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의장님 하시는 일은 저로서도 가치있는 일이라 사료되어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발벗고 나서겠다는 생각입니다. 하이에나 제품에 대해서도 잘 아신다고 했습니다. ‘선진 경기’ ‘언제나 살고 싶은 과천’에서 음식쓰레기 문제만은 후진임을 지난 2개월 동안 뼛속깊이 확인했습니다. 2013년도에 ‘150세대 이상 공동주택에서 RFID를 의무적으로 설치하라.’ 라는 환경부지침도 과천시청에서 공문서 하나만 보내고, 침묵으로 일관하였기에 작금의 사태가 깊어진 것으로 봅니다. 전국에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에 행정적으로 협조하여 전국 어디를 가나 RFID를 사용하고 있으며, 음식물쓰레기 양을 줄여서 크게 성과를 얻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떤 이유에서인지? 과천시 만은 침묵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지금 이 상황에서 시의장님의 예리한 판단과 확고한 결단력, 민첩한 행정력을 보여 주십시오. 환경위생과, 도시정비과, 환경사업소 모두 다녀왔습니다. 종합적인 판단은 현재에 안주하고 새로운 시스템 도입 등 우려가 큰 것으로 보았습니다. 과천시의 계획이 있으리라 봅니다. 환경위생과, 도시정비과, 환경사업소 등 여러 부서와의 긴밀한 협의로 이루어져야 함을 압니다. 현재 환경사업소의 물정화시스템으로 세대수가 증가함에 따른 보완책이 선행되었어야 하며, 물정화시스템의 보완은 당연히 해야 한다고 봅니다. 앞으로 나아가는 정책을 원합니다. 제자리걸음 행정, 안 되는 이유부터 찾는 행정이 아니라, 될 수 있는 이유를 찾고 실행해 보심을 당부드립니다. 3,11단지가 12년 동안 시범사업이라는 이유로 혜택을 보고 있으며, 7-2도 시범사업이라며 모든 기물을 시에서 지원(약 2800만원)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문의 했습니다. 그러면 6단지에는 내년에 입주예정이니 RFID설비를 신청하면 내년예산을 잡아 해 줄 수 있느냐고 했더니, 일언지하에 할 수 없다고 합니다. 늘 소외되는 6단지 안타깝습니다. 이제 2099세대면 목소리 작지 않습니다. 심지어 일반쓰레기통, 음식물쓰레기통, 분리수거자루까지 일체의 지원이 없다고 합니다. 이것을 형평성이라고 말할 수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첫째. 만약 자연정화시스템으로 RFID설비할 경우 시에서 지원해 주실 수 있는지 다시한번 문의 드립니다.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둘째. 진정 형평성을 생각하신다면 6단지에도 시범사업으로 ‘하이에나’를 설치 할 수 있도록 검토하고 추진해 주십시오. 시지원 아닙니다. 뒷북치며 고리잡고 따라가는 형상이 될 수도 있습니다. 앞서가는 행정력 당부 드리는 것입니다. 특정업체라고 비난하실려나요? 현재 나와 있는 공동주택에 설비 가능한 검증된 제품으로 신기술 신제품이기 때문입니다. 산자부에서 임시허가로 인증한 제품입니다. 누군가는 처음가는 길에는 모험이 따릅니다. 하지만 시장님 혼자만의 모험이 아니기에 권유드립니다. 정당성이 있기에 당부드립니다. 합리적이고 친환경적으로 미래세대를 위한 길이기에 당부 드립니다. 서울시에서 시범사업 추진한 제품입니다. 한발 뒤에서 시범사업 가는 길이 어렵지 않다고 봅니다.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시의장님~! 안 되는 이유보다 되는 이유를 찾아 주십시오. 두손모아 기도드립니다~! 우리 6단지에 음식물쓰레기 처리 설비 시범사업 추진 호소합니다~!!! 2020.6.3. 이영혜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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